흑룡의 고난 - 1부
본문
1장 3대 보물의 실종
“우하하하하, 썩은 무림맹주 같으니라구... 네가 정녕 노부에게 죽고 싶은거로구나…”
“넌 날 죽이지 못하면 보물을 가져갈수 없다.”
“좋다, 그럼. 내가 너와 비무를 해서 이기면 네가 가지고 있는 3대 보물을 가지고, 만약 네가 나를 이긴다면 날 죽여도 좋다.”
“그럼 적수공권으로 하자.”
“바라던 바다…”
맹주가 양손을 들고 엄청난 내공을 주입해 쌍장을 쏘아 보내자, 괴인은 일장을 쏘면서 이상한 신법으로 맹주의 쌍장을 피하고, 장에 내공을 주입해, 장을 맹주 주변 2바퀴를 돈후, 그대로 맹주의 요혈을 노리며 날라가게 만들었다. 그 일격으로 맹주는 쓰러지면서
“지금, 네가 한게 그 그 그 어기어장이란 말이냐? 말세로군 말세로다. 좋다 약속데로 3대 보물은 여기 있다.” 그는 보물을 괴인의 앞에 던지고 쓰러져 절명했다.
“크크크, 맹주, 앞으론 사람을 가려가며 싸우시오, 감히 이 천하제일인인 한의용한테 덤비다니….하하하하하하!”
그 괴성과 함께 그는 3대 보물을 가지고 사라졌다.
섬서성의 무림맹
“부맹주님!”
“모냐?”
“맹주님이 실종되었습니다.”
“사실이냐?”
“예 그렇습니다.”
“크흐음, 어디에 계신 건가, 당장 금호대주, 은호대주, 동호대주를 불러라.”
“존명”
잠시 후
3명의 백의를 입은 사람들이 맹주 앞에 떨어졌다.
“금호대주, 자네는 금호대를 이끌고 맹주를 찾아라. 은호대주는 1각내로 자료를 수집해 금호대에 전해주고, 동호대주는 동호대와 맹도를 이끌고, 본 맹을 수비하라, 또한, 맹주의 실종을 급비로 해라. 알겠나?” “존명!”
1시진이 지난후
“부맹주님, 맹주님을 찾았습니다.”
“어디냐?”
“여기서 500장 떨어진 태산 근처에서 절명하신 체로 발견됐습니다.”
“당장 시신을 수습하고, 주변을 살핀 후, 들키지 않게 맹으로 돌아와라.”
“존명!”
다음날 아침, 맹의 법대로, 부맹주가 맹주의 죽음을 알리고, 법대로, 부맹주가 맹주가 되면서, 모든 체계를 바꾸기 시작했다. 맹의 부대는 3대부대로 알려질 것이며, 금호대, 은호대, 그리고 동호대가 있으며, 금호대는 맹의 정예 중 정예이며, 은호대는 정보 수집으로써 은신과, 경공술이 좋은 부대로 암기에 능해야 되며, 동호대는 마지막 부대로써 모든 맹도가 몸을 닮고 있는 곳으로, 본 맹을 수비하고, 동호대원은 적의 침입에 대비해, 진법에 능하고, 진을 치고 적을 유인하며, 금호대가 도착할 동안 시간을 끄는 부대로 창설되게 하고, 전 무림에 공포했다.
한편, 마교의 비밀 분타중 하나인 섬서성 분타에는 난리가 났다.
“타주님! 긴급 상황입니다.”
“모냐?”
“무림맹의 맹주가 죽고 부맹주가 맹주가 되면서 모든 것을 강화해, 우리의 비밀작전이 실패가 되어 버렸습니다.”
“크흐음, 그렇단 말이지, 알겠다. 나가보아라. 백호!”
방구석에 검은 신형이 나타나면서,
“존명!”
“지금 말 다 들었지, 그대로 본교에 가서 교주께 말씀 드리고, 차후 계획을 알아오도록 해라.”
“존명!”
그러면서 하루가 지나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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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광입니다...
이번에 첨으로 올리는데...야설은 좀 나중에 전개가 될것 같네요....부족하더라도 지적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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