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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 귀천산 [애로] -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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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 귀천산 [애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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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끝이 안보이는 길을따라 처음보는 산을 오르려고 할때는벌써




어두 캄캄 해져있엇다 그래서 호림이와 나는 골목 구석에서 종이쪼가리들을




덛고 하루를 보냇다 우리가 일어낫을땐 해가 중천에 떠서 우리를 쬐고 잇을때엿다




해는 우리를 잠에서 깨개하엿고 우리는 더운 몸을 이끌고 산으로 향햇다




"아 천하야 배고프다,,"




"나도........ 우리 좀만 참자"




호림이와 나는 하루종일 아무 것도 먹지 못하엿고 산에 올라갓다




"헉헉... " 




땀을 삐질 삐질 흘리며 우리둘은 산을올랏다 사람들이 말하기를




이산을 요괴가 나오는 산이라하여 요괴산 이라고 부른다 한다




어지 오후인데도 사람 인적 하나없고 조용한게 으시으시 햇다




우리는 길도 아닌 길로 나무를 붙잡고 같다 




"천하야 그런데 올라갓는데 수련할곳은 없으면?:"




"아니야 사람들 소문인데 이꼭대기에서 수련을 하는사람들이잇데"




우리는 꾀오래가서야 사람한명을 만날수 잇었다 




"하하 예들아 어딜 그렇게가니?"




"저희는 수련하러 산꼭대로가요!"




"오호 이 아저씨도 수련을하러 가는데 같이 갈려냐?"




"호림아 괜찮을까?"




"모 괜찮겟지.."




"그럼 정 해졋으면 가자"




"이산은 대표 수련 3대산중에서 쉽다는 요괴산이다"




우리는 아저씨에게서 여러가지 이야기를 들엇다




"아저씨는 다른 산에 가봣어요?"




"나는 요봉산에 가보앗단다"




"어때요?"




내가 조심스럽게 물어봣다




"하핫.. 아주 힘든곳이지 아마 너희들보다 한 2년정도 늦게들어갓는데




벌써 청년이 돼엇구나"




"허헛.."




나는 놀라움을 감출수없엇다 그렇게오래있엇다니...




우리는 나무 사이 구멍에서 잠을청햇고 나는 자기전에 아저씨에게 




조금만하게 두가지를 물어봣다 




"아저씨 이름이 어떻게 돼세요?"




그아저씨 이름은 신비광이 엿다 나는 그리고 아저씨게 




또한가지를 물어봣다 




"그런데 아저씨는 어른이라 물어보는데 남자 여자 옷벋고 남자 그것으로 막 




고문 하는데 그걸 그런데 엄만 좋아 햇어요 그게 모죠?"




"허헛.. 안좋은걸 봣구나 그건 차차 알게될거다"




나는 에매매한 답을 들은후 잠을청햇다 




우리는 아침일찍 산꼭대기로 향햇다 하루종일 끝엇이 같다




중간에 아저씨가 우리에게 주먹밥을 나누어 주엇다




우리는 감격에 겨웟고 드디어 밤이 돼서 정상에 도착햇다




정상은 숨이 가파르고 공기가 엄청 적엇다 나는 숨이 가파라서 헉헉 거렷다




그리고 정상에서 앞으로 조금가다보니 조그만한 집한채가 보엿다




"허허 여기 모 볼일잇다고 왓는가?"




어느 한 할아버지가 나오셧다




"수련을 하러왓습니다!!"




호림이가 들떠서 먼저말햇다




"허허 씩 씩하구나 "




"셋다 나에게 수련을 받으러 왓느냐?"




"네!"




그 할아 버지는 따라 오라는 표시를 햇고 우리 는 할아버지를 따라




집안으로 들어갓다 집안은 겉보단 깨끗하고 단정햇다




"그럼 바로 수련에 들어간다 너희들의 실력을 테스트 하겟다!"




호림이가 말했다




"오늘쉬고 내일 하면 안돼요?"




"안됀다 어서 나오너라!!"




"아참 그리고 무기는 챙겨라"




나와 호림이는 무기를 꺼냇고 와서 계속말이 없는 비광 형도 이상한 "도"




를 꺼내들엇다 그리고 우리 셋은 밖으로 나갓다




"먼저 너부터 덤벼라!"




할아버지가 손으로 호림이를 가르쳣다




"예! 그렇게 합죠"




호림이는 능숙한솜씨로 도끼를 던졋다 받앗다 하면서 위협햇다




"헛점이 너무 많아"




비광이 형이 말이 끝나기전에 호림이는 허리를 맞고 쓰러졋다




그리고 할아버지가 나를 지목햇다




나는 내검을 꺼내들엇다 채칭~~ 칼소리가 나면서 칼을 꺼냇다




갑자기 할아버지와 비광형이 놀라면서 말햇다




"너 이검 어디서 낫느냐!"




"우리집 가보 임니다.." 




나는 얼떨결에 말햇다




"그럼 너가 유,.천하?"




"네! 저를 아십니까?"




"너가 그 유독존의 아들 유천하?"




우리아버지의 이름은 유독존이엿다




"네 저를 잘아시면 몰하시는지 알려주세요"




"오호 이런 무림에 강호가 나왓구나 그럼 내공격을 막아봐라"




나는 어리둥절하며 할아버지를보니 내가 점점 밀려낫다 ..




"핫!!!"




휘릭~~ 바람을 가르는 소리가 나면서 엄청난 기운이 느겨졋다




나는 나도 모르게 본능적으로 몸이 이상하게 보엿다




"아앗!~!"


순식간에 나는 칼을 휘둘러 그 장풍을 잘랏고 내가 기절해서 일어낫을땐




할아버지가 심하게 다쳐 누어 잇엇다 




"어랏 정신들엇니?"




"너이자식 어떻게됀거야 그검을 왜 안알려준거야!"




비광형의 목소리가 높앗다 




나는 어리둥절하며 아무말도 못햇다..




"이검말인가요..?"




"그래임마"




내검은 모양새도 특이햇다 검이 일자로 뻗은게 아리라 길게뻗다가




왼쪽 오른쪽으로 지그재그 모습으로 돼어잇다




"어떻게 됀거지?"




호림이가 말햇다 




"야임마 너가 잘른 장풍과 너가 칼위력에 하라버지가 다쳣어"




"심해?"




"아니 약한 타박상이야"




이게 나의 무력에돼한 반대 모습인가 나는 내가 두려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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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하고요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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