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황모후 주려군 - 단편 2장
본문
2. 음계에 빠진 주려군
주려군, 그녀는 15세에 황궁의 모든 무학을 통달할정도로 무학의 천재였지만, 그와 동시에 하루라도 남자가 없으면 안되는 엄청난 음욕을 지닌 몸을 가지고 있었다.
다만,그녀는 우연한 기회에 사내의 몸을 직접 취하지 않더라도, 기구(器具)로서 음욕(淫慾)을 채우고 욕망을 불태우는 방법을 알고, 그것으로 독수공방(獨守空房)의 외로움을 달래온 터였다.
3개월전 보름달이 뜨던 밤,,
그날도 그녀는 스스로 자위하며 불타오르는 보지를 문지르고 유방의 젖꼭지를 스스로 씹으며 절정에 도달했지만, 스스로 하는 자위는 아무리 해도 그녀의 검은 욕망을 충족시키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었다.
오히려,
스스로 자위하며 육체를 괴롭힐 때마다 그녀의 욕망은 다 분출되지 못하고 쌓이고 쌓여 이젠 심화로 인해 주화입마가 올 지경이 되었지만, 딱히 방법이 없었다. 그렇게 쌓인 욕망은 억눌리고 비틀린만큼이나 음탕하고 추잡한 변태적인 욕망으로 발전하고 있다.
오늘도 1시진에 걸쳐 자위를 했지만 시원한 기분은 들지 않고 짜증만이 쌓일 뿐이다.
"흐윽.. 이 저주받을 몸뚱아리.. 차라리 평범하게 태어 났더라면...흐윽.."
한동안 널부러져 터질듯한 몸뚱아리를 식힌 주려군은 짜증을 참지 못하고 알몸에 간단한 경장만을 걸친채 동경을 바라보았다.
그곳엔, 터질듯한 몸매가 여실히 드러나는 여인이 욕구불만에 찌든 얼굴로 바라보고 있었다.
(제발 누구라도,,,와서 나를 좀 어떻게 해줘,,,)
얇은 경장위로 튀어오른 유방이 흔들 거리고 엉덩이 사이로 꽉 낀 바지는 걸을때마다 씰룩거리며 남자를 유혹하는 듯한데, 주려군은 짜증을 참지 못하고 창밖으로 경공을 시전한다.
아무리해도 식지 않는 검은 욕망의 열기를 차가운 밤바람과 수욕으로 식히려고 하는것이다.
주려군이 야밤에 간간이 애용하는 그곳은 봉황별각의 뒤편 가산에 있는 연못가..
그런데 주려군이 도착했을 때에는 이미 선객이 와서 수욕을 하고 있는것이 아닌가?
사위를 밝힌 보름달이 아니더라도 주려군의 공력은 사방을 대낮처럼 볼수있었는데 그곳엔 벌거벗은 건장한 청년이 소리를 죽이고 수욕을 하고 있었다.
(헛.. 봉황별각에 와서 벌거벗고 수욕을 하다니 죽일놈이구나.. 그런데 어떻게 여기를 알고..)
" 동창의 황궁 경비중에서 이곳 경비가 제일 좋은 곳이지.. 후훗,, 가끔 가다가 이렇게 밤에 수욕도 할수있고 또 재수 좋으면 황궁 제일의 몸매를 멀리서라도 구경할수도 있고 하하.."
청년의 혼자말에 그가 동창의 경비임을 직감한 주려군이 몸을 돌려 돌아가려고 한 그 순간..
청년이 몸을 일으키며 상체를 주려군의 방향으로 돌리자 청년의 장대한 불기둥이 주려군의 눈을 찌르듯이 나타났다.
(허억.. 저것이 진짜 남자의..그것... 아아..정말.. 흐윽.. 아 저게 저렇게 생긴.. 흑.. 이러면 안되는데...몸이 이상하게..뜨거워져..)
주려군이 그 터질듯한 몸매를 움찔거리며 몰래 청년을 훔쳐보는 사이, 청년은 보름달을 바라보며 무언가를 상상 하듯이 자신의 자지를 훓어 낸다.
"으으.. 저 둥근 보름달을 보니 천황모후 공주님의 유방이 떠올라 견딜수가 없구나.. 터질듯한 공주님의 가슴을 이그러뜨리고 농락할수만 있다면.."
나지막한 독백과 함께 청년이 자지를 움켜쥐고 훓으며 자위를 시작하자 주려군은 숨도 못쉬고 나무뒤에 숨여 그 광경을 지켜본다.
저 장대한 자지를 보니 저절로 주려군의 손길이 얇은 경장속으로 들어가며 그 풍만한 유방을 움켜 쥐었다.
(흐윽.. 이 유방을 이그러뜨리고 농락하고 싶다고? 발칙한 놈 ..아아.. 흐으윽.....)
혼자서 자위할때와는 달리 마치 청년이 자신의 가슴을 어루 만지는듯한 느낌에 자지러 지며 애무하더니 점차로 손으로 만족하지 못하고 경장을 풀어 헤친다.
유방을 드러내어 자신의 입으로 그 유방과 유두를 깨물어 달래본다.
그 사이 남자의 자지가 부르르 떨리고, 남자는 재빨리 어깨에 맨 조그만 수건을 잡아 그 위에 정액을 다 쏟아 내었다.
보통은 자신의 정액을 땅바닥 어디에건 마구 싸버리건만, 허연 정액으로 흥건해진 수건을 바라보며 남자가 웃는다.
그리고 마지막 남은 한방울의 정액까지 쥐어 짜서 수건위에 떨구고 그것을 나무밑에 버렸다.
개운한 얼굴로 몸을 닦고 옷을 입고 담장 위로 날아 가버린 남자를 훔쳐보던 주려군은 홀린듯한 얼굴로 정액 범벅의 손수건이 떨어져있는 나무밑으로 와서 그 수건을 조심스럽게 들어 보았다.
"이것이 남자의 정액....아.. 이 냄새.. 흐윽.. 이렇게 향긋할수가.."
손이 젖는것도 모르고 손수건을 두손으로 받들어 킁킁 냄새를 맡아보더니 경악스럽게도 혓바닥을 내밀어 살짝 그 맛을 본다.
"후윽.. 무슨맛인지 조금만 ,, 확인만 해보는거야.. 살짝 맛만 보자 .."
조금씩 조금씩 아껴먹는 과자처럼 수건을 핧아가던 주려군은 어느덧 수건위의 정액을 모두 핧아 먹고 그것도 모자라 수건을 쪼옥 쪼옥 빨며 안타까워 하더니 화들짝 놀라 수건을 버린다.
"후우욱.. 이러면 안되 안되....."
얼굴을 벌것게 물든인 무후가 다시 손수건을 수워들고 고개를 흔들며 신형을 날려 봉황별각안으로 다시 날아 갔지만, 그 짧은 일탈의 순간을 지켜보던 눈동자가 있었다는 사실은 모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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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후 봉황별각의 침실
"흐으으 으아 아...아아흐으아.."
침대위에서 보지와 유방을 쥐어뜯으며 괴로워하는 주려군, 교성을 지르며 안타까워 하는데, 주려군의 보지엔 3일전 정액이 범벅이던 손수건이 뭉쳐져 입구를 틀어막고 있다.
"흐윽... 아무리해도 이 발정난 몸뚱아리는 식지를 않는구나.. 그때 그 정액을 맛본뒤로..아무리해도 그 자지와,,,,,,,,,,,그 냄새와,,,,,,,,,,,,,,,,,그 맛이 뇌리를 떠나지 않아 아 큰일이다.."
금단의 맛을 알아버린 여인... 그 도착적이고 수치스러운 상황이 생각만 해도 그녀의 몸뚱아리를 불지옥같은 뜨거움 속으로 밀어 넣고 있다.
"후욱,,, 후우욱,,,도저히 안되겟다.. 다시 연못으로가서 수욕이라도 해야,,,"
(하지만 또 그 남자가 있으면 어떻게 하지.. 아니야... 설마 또 그 남자가 있을리가..단지 수욕을 하러 가는것이야...)
어쩌면 또 다시 남자의 자지를 구경하고 다시 정액 맛을 볼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조그마한 기대감을 숨기고 벌거벗은 육체를 장포 한자락만 걸치고 휘익 창문을 넘어 날아간다.
(헛..이럴수가 또 그 남자가..그 짓을 하고 있네.. 이걸 어쩌나.. 하악하악...)
그렇게 날아간 별각 뒤편 연못엔 경악스럽게도 또 그 남자가 자위를 하고 있는것이 아닌가?
혹시나 하며 은밀한 기대로 날아간 연못에서 진짜 기대하던 장면을 본 주려군은 그 신형이 드러나는것도 모르고 정신 없이 그 웅대한 자지를 구경하기 시작했다.
자지를 훓치는 그 속도가 점차 빨라지고 그에 따라 한겹의 장포만을 걸친 주려군의 몸뚱아리를 그녀 자신의 손이 누비며 스스로를 희롱하기 시작했다.
그런데,
혼자 침실에서 자위할때와는 달리 어머어마한 쾌감이 주려군의 온 몸을 휩쓰는 것이니, 주려군은 정신을 차리기 힘들 지경이 되었다.
거기에,
한겹의 장포는 황천 제일 고수라는 그녀의 손길을 막기엔 너무 무력한 방어구였으니,, 점차 장포의 앞섶은 벌어지고 그 우람하고 투실한 유방과 굴곡진 몸매가 다 드러나기 시작했다.
사내가 고개만 돌려도 벌거벗은 전신을 다 볼수있는 위치에서 장포를 다 벌리고 스스로 자위에 빠져든 그녀는 이 음란한 상황에 점차 정신이 혼미할 지경이고,
스스로 무너지려는 정신을 일깨우기 위해 스스로 젖꼭지를 사정없이 꼬집어 비틀었다.
그러나, 너무나도 쎄게 비튼 바람에 살짝 경악성을 발하였으니,
"허억...흡..."
아주 작은 소리 였지만, 천둥과도 같이 연못위로 울려 퍼진 조그만 신음에 사내가 고개를 돌려 그녀를 쳐다본다.
그것은, 스스로의 추태를 보이고 싶어하는 내심에서 비롯된것 일수도 있지만,
(아아,, 이건 실수야... 흐윽.. 안되 보지마.. 제발...너무 부끄러워 흐흑....)
그녀의 마음과는 달리 그녀의 손은 그녀의 유방을 희롱하고 그녀의 다리 사이 튀어나온 음핵을 비비며, 사내의 눈앞에서 스스로 눈요기감으로 전락해 갔다.
(보여지고 있어, 너무 수치스러워, 흐윽... 너무 흥분되..)
갑작스러운 신음성에 놀랐던 사내는 그 정체가 요염하고 터질듯한 몸매의 여인이라는것을 깨닫자 비릿한 음소를 흘리더니 그녀가 더욱 쉽게 자지를 보도록 정면으로 신형을 비틀고 주려군에게 조금씩 다가오기 시작했다.
"아흑,., 안되 제발 오지마....흐윽.. 제발..보지마.....허헉 허억.."
살에 맞은 사슴처럼 바들바들 떠는 여인..그러나 도망갈 생각도, 신형을 장포로 가릴생각도 못한채 여전히 유방과 보지를 애무하며, 치욕스러운 모습을 사내에게 보여주고, 자세를 유지하고 있다.
"후훗.. 혹시 공주님? 그런 음란한 몸뚱아리는 천황모후님만이 가진 것인데 설마??"
주려군의 얼굴을 확인할수 있는 위치까지 왔는지 그녀의 얼굴을 확인한 사내는 좀더 흥분한 얼굴이 되었다.
"아아.. 공주님이 이 천한 것의 자지를 보고 자위를하고 계시는군요. 부끄러운줄 모르세요? 대명제일의 공주님이 이렇게 음탕할줄이야.."
사내가 살짝 주려군의 간을 본다. 그의 입장에서는 목숨을 건 모험이다. 하지만 이 수작질이 통한다면 훨씬더 화끈한 것을 기대 할수있으니 사내는 이것이 확률 높은 도박이라고 생각하며 수작질을 한것이다.
"아아.. 싫어 제발,,, 난 단지 수욕을 하러..왔을뿐.... 결코 너의 그 자지를 보러온것이 아니야....흐윽...난,, 나는 음탕하지 않아 "
"그렇다면, 지금 벌거벗은 남자앞에서 젖가슴과 보지를 다 드러내고 자위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역시 음란하기 때문이겠죠?"
주려군은 경악스럽게, 면전에서 음탕하다고 희롱하는 사내를 용납할 뿐만 아니라 더욱더 유방을 쎄게 움켜 쥐어 그 유두를 튀어나오게 조정하여 스스로 무너져 내리는 모습을 보여 주고 있다.
음란하다고 희롱하는 말에 더욱 무너져가는 공주를보고 힘을 얻은 사내가 계속 말을 이으며 공주를 농락 하기 시작한다.
"후훗...제가 음탕한 공주님을 위해 제 자지를 좀더 자세히 보여 드리겠습니다 흐흐..."
사내가 좀더 다가온다.
손만 뻗어도 그 유방을 움켜 쥘수있는 위치가 되자, 자지를 용두질 하며 기회를 보던 사내의 손이 슬슬 뻗어와 유두 앞에까지 왔다.
하지만,
"그만.. 본녀의 몸에 손을 대면 바로 대갈통을 부셔주마.. 흐윽..."
헐떡이며 자지를 구경하는 와중에도 주려군은 한줄기 경고성을 발하고, 그것은 사내에게 심각한 위협이 되었다.
(이 와중에도 약간의 이성은 있나보군,, 하지만 이것만 해도 임무는 대성공이다..여기서 만족하자)
"후훗.. 음란한 공주,,,공주님의 몸에 손을 대면 나까지 음탕해질것 같아 손대지 않겠습니다 후후.."
"허억,, 허억,, 그,, 아,,허억 허억,,, 그런,,, 말을"
(아 이렇게 비참한 말을 들을 때마다 왜 이렇게 몸이 뜨거워져 가지..흐윽..)
이제 두 남녀는 서로의 숨결을 느낄수있는 위치에서 서로의 비부를 바라보며 자위를 계속했다.
그런데,
사내는 아주 이상한 것을 발견한다. 그가 자신의 자지를 강하게 움켜쥔 시늉을 할수록 주려군은 스스로의 유방을 강하게 비틀어 탐스럽던 유방을 비참한 모양으로 만드는것이 아닌가?
이것은 손을 대지 않고 그녀를 애무하는것 같은 기분이 들게 하는 아주 묘한 방법이었다.
귀두의 목을 움켜쥐고 가만히 누르는 시늉을 하면 그녀는 유방을 애무하던 손을 점차 강하게 압박하고, 다시 귀두를 용두질 하면 같이 박자를 마추어 유방을 용두질 하듯 애무 하는것이다.
"헉 헉... 흐으 흐으... "
(이건 마치 내가 이년의 유방을 애무하는것 같지 않은가? 후후 어디 한번 시험해볼까??)
천천히 용두질 하던 손으로 다시 귀두의 목을 쥐고 강하게 움켜쥔 시늉을 하자 주려군의 손이 시나브로 그녀의 유방을 쥐어짜기 시작한다.
(아,,마치 그의 손길로 나의 유방을 애무하는것 같아...너무 부끄러워 흐흑... 혹시 그가 눈치 채지 않을까?)
어느 정도 귀두를 쥐었다가 다시 용두질 하던 그가 이번에 좀 길게 그리고 강하게 귀두를 움켜쥐자 주려군은 한손에 다 쥐어지지 않는 유방을 천천이 그러나 확실하게 강한 악력으로 유방을 찌부러뜨리고...
어느덧 그녀의 다섯 손가락이 유방에 다 파묻혀 보이지 않을 정도까지 쥐어짜지만, 그것을 보는 사내의 손길은 여전히 자지의 귀두를 움켜쥐고 유방을 더 찌부리라고 무언의 압력을 보낸다.
유방이 강하게 비틀려지며 쥐어짜진다.
그에따라 참기 힘든 고통이 주려군을 괴롭힌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고통이 심해질수록 주려군의 보지에서는 더욱더 많은 음수가 쏟아지고, 주려군의 마음은 달콤한 쾌감에 젖어간다.
(이렇게 아픈데도,,,보지가 불난듯하구나..아아 나는 정녕 변태녀인가?)
"하악 하악,, 으으으윽...크윽.....제발.. 더이상은....크윽,,,"
마치 자신이 아니라 사내가 유방을 움켜 쥔듯, 주려군은 유방의 고통을 사내에게 호소 하지만, 사내는 가차없이 자지의 귀두를 거칠게 움켜 쥐고, 주려군은 사내의 조정에 따라 유방을 더욱더 학대 하기 시작했다.
파고 들어갈수 있을 때까지 손가락은 유방을 파고들어가고, 더이상 유방을 쥐어짜기 힘들어지자 이번엔 손가락 사이로 삐져나온 유두를 이빨로 질근 질근 씹기 시작하며 괴로워 한다.
질겅 질겅...
"흐윽....제발... 제발 ..... 크으윽... 헉 크윽...으읍.... "
(으으 발칙한 놈,,, 이제 제발 본녀의 유방을 좀 놓아주거라,....흐윽..여기서 더이상 쎄게 하면 ,,,)
제발 무엇을 하란 말인지??
하지만,
사내는 주려군의 애원에도 불구하고 계속 잔인하게 귀두를 눌러 쥐면서 주려군이 스스로 유방을 더욱 학대하도록 조정하는것이 아닌가?
주려군은 스스로 가하는 고통에 진저리를 치면서도 사내의 무언의 지시에 따라 유방을 쥐어짜고 씹어대더니 점차 강하게 유두를 씹어 대기 시작했다.
"으으윽.. 아악 너무해.. 크윽..."
학대할수록, 고통은 커지지만, 그에 비례하여 쾌감도 커지기에 도저히 그만 둘수가 없다. 혼자서 자위할때는 절대 느낄수 없는 쾌감...
그래서,
결코 그만 두라는 말도 하지 않고, 너무하다는 애원만 하며 그녀는 스스로 만든 규칙에 빠져 저주받은 몸뚱아리를 주저하지 않고 단호하게 학대한다.
마치 이 몸뚱아리는 내것이 아니라는 것처럼.,,
그 학대가 음탕함의 정도를 넘어 처절함에 가까워지자 오히려 사내가 무서움에 질려 살며시 귀두를 다시 용두질 하기 시작하고,,
"허억... 허억....아....아.."
주려군은 스스로 만든 규칙에 따라 다시 유방을 소중하게 애무하는데, 이미 그 유방은 손가락 자욱이 벌것고 퍼렇게 멍들고 있고 그 유두의 끝부분은 얼마나 씹었는지 핏방울이 방울 방울 떨어지고 있다.
하지만 다음 순간, 피멍울이 지고 걸레처럼 헤어졌던 유두에 희미한 빛이 발해지더니 눈에 띄는 속도로 피멍울과 상처가 나아가기 시작했다.
"허억,, 강기성형,,,"
강기를 모양을 이룰 정도로 깊이 연성한 고수는 그 내력이 남아 있는 한 강기를 이용해 상처를 치료할수 있다는 전설의 경지.
말로만 듣던 무학의 경지를 주려군이 보여주자 그런 고수를 조정한다는 희열에 젖은 사내가 점차 능숙하게 그녀의 유방을 원격애무하기 시작했다.
천천이 용두질하는 사내의 손에 마추어 이번엔 주려군은 보지를 헤집던 손까지 동원해서 두손으로 반대편 유방을 애무하기 시작한다.
"허억.. 허억, 하악,, 하아악...음음...으음.."
두손을 다 동원해 오른쪽 유방을 쓰다듬으며 애무하던 주려군은 사내의 조정에 따라 점차 강하게 유방을 압박하기 시작하고,, 이번에는 두손의 압력을 받은 유방은 두배로 비틀리며 찌부러들기 시작한다.
"흐으윽.. 하악... 으으.. 으으... 아아아"
아직 버틸만 한지 애원의 소리 없이 말없이 사내의 조정대로 유방을 찌부러 뜨리니, 이제 오른쪽 젖가슴은 밑둥에서부터 조여드는 압력에 커다랗게 위로 부풀어 오른다.
"아아.. 악.. 으으윽..."
고통에 겨워 그 고운 아미를 지푸리지만, 사내가 그 귀두를 지그시 누르는 대로 말없이 그러나 잔인하게 스스로 유방을 찌그러트리고, 이제 서서히 파고들어간 열 손가락들은 그 손가락의 마지막 마디까지 유방을 파고들어 주려군을 괴롭힌다.
"으윽.. 제발... 흐윽...으으으..."
열개의 손가락이 전달하는 날카로운 압력에 신음성과 애원을 하던 주려군은 아직도 만족하지 못한 사내의 원격애무에 따라 서서히 유방을 위로 치켜올리고, 바들바들떠는 조그마한 유두를 천천이 입으로 애무하다가 어느 순간 확 물어 뜯었다.
질겅 질겅 질겅...
어찌나 쎄게 물어 뜯는지 씹는소리가 연못가를 울려퍼지는데,
(이 저주받을 몸뚱아리... 자비를 베풀지 말고 더 괴롭히세요...)
마음속으로 자신을 원격조정하는 사내를 응원하고, 그 마음을 전해 들었는지 사내는 좀더 강하게 유두를 괴롭히게 자지를 꾸욱 누르며 주려군을 응시한다.
"크으윽.. 흐윽...흐으흐으흐으... 으윽....흑 흑흑....."
스스로 가하는 고통과 괴로움에 울음까지 터트리지만, 그 유두를 괴롭히는 손길과 이빨은 결코 주저함이나 머뭇거림이 없이 잔인할 정도로 단호하게 유방을 괴롭힌다.
결국 오른쪽 유방이 완전이 피멍이 들고 유두가 피투성이가 되도록 괴롭혀지고서야 사내가 만족했는지 한숨을 쉬여 다시 자지를 용두질 한다.
"후훗.. 음탕한 공주님.. 정말 잘 하시는 군요, 이제 그 상을 주겠습니다. 이리 가까이 와서 무릎을 꿇고 입을 벌리세요. 유방을 잘 애무하신 상으로 공청석유를 그 입에 넣어 드리겠습니다"
가슴에서 전해지는 고통을 음미하던 주려군이 뭐에 홀린듯 조용히 자지 앞에 무릎을 꿇고, 그 첨단 앞에서 입을 벌리고 보지구멍과 항문구멍을 스스로 애무하기 시작했다.
"아아... 하아 하아.. 하아...."
신음성을 발하며 고개를 들고 자신의 자지 밑에서 꿈틀리거리는 육체를 보며 사내가 용두질을 거세게 계속하던 어는 순간,
퓨욱,,, 쭈욱,,, 쭈웆,,,
주려군의 귀에 천둥치는 것 같은 환성과 함께 뜨거운 용암이 얼굴을 뒤덥고, 얼굴을 흐르며 벌려진 입안으로 흘러 들어갔다.
"쭙,,, 아아.."
떨어지려는 정액을 손바닥으로 받아 모으려 애쓰며, 주려군은 그 맛을 음미 하려 혀를 굴린다.
입안의 정액을 맛보며, 눈가에서부터 흘러내리는 정액을 찍어올려 주욱주욱 늘어지는 그 추잡한 액체를 혓바닥을 내밀어 낼름 낼름 먹어댄다.
그 사이, 정액을 발사하고 난후 생명의 위험함을 느낀 사내가 급히 담장을 넘어 달아나고 주려군은 오래도록 그자리에 무릎을 꿇어 앉아 정액의 맛과 뜨거움을 음미하고, 아직도 여운이 남아 고통스러운 유방을 어루만지며, 자신의 저주받은 육체에 대해 고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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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부터 다시 삼일이 지나고, 주려군이 다시 3일전의 수치스러운 정액세례를 그리워할때, 악마와도 같은 유혹을 지닌 봉서가 전달 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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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탕한 공주님, 나는 공주님이 얼마나 음란하고 추잡한 욕망을 지니고 있는지 잘 알고 있습니다.
그것은 꺼지지 않는 불길과 같아서 꺼뜨리려 할수록 더욱 거세게 타오르는 법이지요.
저는 그 욕망을 꺼뜨리는 방법을 잘 알고있습니다.
6일전 공주님은 남자의 정액이 담긴 수건을 모두 입으로 빨아 먹었고
3일전에는 남자 앞에서 스스로 자위 하며 자지의 정액을 얼굴에 뒤덮었습니다.
위의 사실을 인정한다면 이 봉서에 수결을 하고 오른쪽 처마의 구석진 곳에 놓으십니요.
그렇게 한다면, 봉서에 수결을 한 날짜로부터 3일 후 자시 정각에
별각 뒤편의 연못에서 두명의 뜨거운 정액을 안겨드리겠습니다.
물론 공주님이 원하시는대로 그 아름다운 얼굴과 입에 가득 쏘아 드리겟습니다.
음탕한 공주의 충실한 수하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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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한 주려군은 어찌할 줄 몰랐으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분노가 사그러들고 봉서에 수결을 하고픈 유혹에 휩사였다.
(이런것에 수결을 하라니, 본 공주의 음행을 직접 인정하는 수결을 하라고? 아아 그런데 이번엔 두명... 아 두명씩이나... 흐윽.. 미쳣나봐 안되... 잊어버리자...)
봉서의 유혹을 이기기 위해 더욱 더 열심히 자위해서 뜨거운 몸을 달래보지만, 아무리 해도 그때 정액을 얼굴에 뒤집어 쓰던 그 순간의 열락을 잊을수가 없었다.
거기에 더해, 망가지기 일보 직전까지 스스로에게 유린당한 자신의 유방,
자신의 손으로 유린하였지만 그것은 분명히 그 사내의 뜻에 따라 그녀에게 고통을 선사 하였고,
고통스럽게 다뤄질수록 희열에 떨던 자신의 몸. 그것은 혼자만 자위할때는 절대로 느끼지 못하던 쾌감이었다.
실제로 사내 없이 그냥 유방을 쥐어뜯자 아무런 쾌감 없이 아프기만 하고 짜증만 날뿐 그때의 그 쾌감은 전혀 느낄 수가 없었다.
(그래 이번 한번만,, 마지막으로 ,,,, 사내의 손길만 내 몸에 닫지 않는다면,,, 그것은 불륜이 아니야.. 아무것도 아니지,,,,,,...)
몸뚱아리가 전해주는 그 열락에 대한 기대감이 주려군의 이성을 밟아 버린다.
찢어버리고 싶던 봉서를 숨겨둔 서랍에서 꺼내 수결을 하고 그날의 날짜를 써서 처마밑에 숨겨 두었다.
그 순간부터,
주려군은 3일후의 모험에 대한 생각으로, 항상 목이 바짝 마르고, 뭔가에 성마른듯한 부주의한 모습으로 안절부절 못해서 암중으로 지켜보던 중년인의 입가에 미소를 머금게 하였다.
3일후 자시.. 하늘엔 반달이 떠있고 주려군은 준비한 얇은 경장을 펼쳐 입었다.
오오,, 그런데 이럴수가..
이것이 옷이란 말인가..
상체쪽은 거대한 유방을 다 가리기 귀찮았는지 가슴의 밑둥이 가위로 성둥 자른것 마냥 길게 잘려져 있어서 주려군의 가슴 아래쪽이 다 드러나 보인다.
젖꼭지의 바로 아래부터 둥그스름한 반원의 극상품이 드러나 보이는데, 만약 주려군이 뛰거나 걸을때 가슴이 출렁이면, 아차하는 순간 젖꼭지까지 다 드러나 보일것이다.
하체쪽은 너무나 짧아서 사타구니의 삼각주를 간신히 간신히 가릴정도인데 뒤는 더 짧아서 엉덩이의 반이상이 다 드러나 있다.
(흐윽... 너무 음탕해 보이는 것이 아닐까?)
남자가 자위하러 가는것을 구경하러 가는 것도 외설스럽지만, 굳이 그런것이 아니더라도 주려군의 옷차림은 파격 그 자체이다.
하지만 검은 욕망에 물들어버린 주려군에겐 오직 남자에게 욕보여지고 싶은 마음 하나뿐이었다.
잠시 주저하던 주려군은 연못을 향해 신형을 날리고, 곧 두명의 청년이 알몸으로 수욕을 하는 것을 발견 할 수 있었다.
"후훗 정말 오셧군요 음란한 공주님 "
"크크 정말 매력적인 옷차림입니다."
두명의 청년이 자지를 곧추 세우고 주려군에게 음소를 흘리며 수작을 걸자 주려군은 온통 벌개진 얼굴을 두손으로 가리며 수치스러워 하고있다는 것을 숨기기 급급 하다.
하지만 정작 진짜로 가려야 할 유방과 엉덩이는 온통 다 드러나서 사내들의 눈요기감이 되고 있으니..
"공주님,, 후후 오늘도 공주님의 몸에 손을 대면 안되겟지요?"
"그,, 그렇다,, 본녀의 몸에 손을 대는 순간 .. 너희들을 끝장내고 산으로 들어가 비구니가 될것이야..."
"훗,!! 그렇다면 공주님의 몸에 직접 접촉 하지만 않으면 된다는 것이겠죠?"
"그,, 그렇다,,, ,,, 으음..."
"후훗,, 좋아요,, 좋아 하지만 공주님 오늘은 결코 무공을 사용하지 말아주세요"
"으음.. 알겠다 결코 무공을 사용하지않으마.."
강기성형의 무공을 사용하지 않으면, 스스로의 괴롭힘에 의한 고통이 아주 지속적으로 가해질터인데, 그 고통이 오히려 기대가 되는듯, 제약을 받아들이는 주려군의 음성이 들뜬다.
"흐으으..으음.. 아아아..."
벌써 용두질을 시작하는 사내 앞에서 거반 드러난 유방을 거칠게 주므르며 신음성을 토한다.
그 옆에서 벌떡이는 자지를 가진 또 한면의 사내가 풀숲에서 뭔가를 가져온다. 자세히 보니 주려군이 항상 애용하는 목장군이다.
주려군의 눈앞에서 목장군을 빙글 빙글 돌리며 과시하던 사내가 주려군의 뒤로 돌아가 훤이 드러난 엉덩이를 목장군으로 슬슬 문지르며 이야기했다.
"공주님... 아주 좋은 옷입니다. 뒤쪽을 걷을 필요도 없군요,,, 후훗,,, 다리를 벌리고 기마자세를 취하세요"
사내의 명령에 주려군이 입을 악물고 기마자세를 취하자, 그녀의 뒤에 쭈그리고 앉아 목장군을 그녀의 보지구멍에 살살 문질럿다.
"흐으윽... 아아,....아앙.."
무공수련을 할때 취하던 기마자세로는 태산이 무너져도 끄떡하지 않을 그녀이건만, 지금의 기마자세는 보기에도 위태 위태하게 온몸이 휘청거린다. 하지만 위태롭게 보이긴 해도 결코 쓰러지거나 흐트러지지 않으니 그것도 고수의 요령이라 할만 하다.
그리고 그 앞, 주려군은 이미 반절이상 드러난 유방을 아예 빼어들고, 일전의 무언의 약속이 아직도 유효 하다는듯이 사내의 용두질에 박자 맞추어 주려군은 왼쪽 유방을 애무 하기 시작했다.
"흐윽.. 으윽...아아....."
아랫도리에서 전해지는 쾌감에 정신이 자꾸 흐트러지지만, 거의 본능적으로 사내의 용두질에 맞추어서 유방을 문질러 주고 있다.
그러던 어느순간 사내가 귀두 밑둥을 지그시 잡고 힘주어 누르는 시늉을 하자 주려군은 봉목을 빛내며 자신의 왼쪽 유방을 쥐어짜기 시작했다.
그렇게 주려군이 살짝 고통스러워 지려는 순간, 사내는 다시 용두질을 시작하고, 주려군은 아쉬움 담긴 한숨을 내쉬고 그 용두질 박자에 맞추에 다시 유방을 애무한다.
느릿 느릿,,
"흐응.. 흐으 으으 제발... 흐으으..."
그 간지러움에 애가 탄 주려군이 안달을 하며, 뭔가 모호한 애원을 하자, 비로소 사내는 용두질을 멈추고 유방을 쥐어짜라는 신호로 귀두를 지그시 쥐어가기 시작했다.
아아.. 그 신호에 맞추어 주려군은 스스로의 유방을 쥐어짜기 시작했다.
"으그극... 으윽... 흐윽.."
이미 한번의 애타는 시간이 있었던 주려군은 아주 확실하고 단호하게 유방을 학대하기 시작하였다.
혹시라도 사내가 학대의 신호를 멈출까봐 두려운지 두손의 손가락이 모두 파묻히도록 빠르게 쥐어짜고, 이어 유방을 위로 쳐들어 입으로 유두를 물어 뜯기 시작하였다.
"후후,, 정말 마음에 드는 애무입니다,, 공주님,, 하지만 아직 약해요,, 좀더 강하게,.."
사내가 노골적으로 지시를 하자 도톰한 예쁜입술을 크게 벌리더니 유두를 확실하게 씹어버리는것이 아닌가?
"크으윽...큭큭..으으으,.,,,,으으윽,,"
스스로 가한 고통에 허리까지 부들부들 떨며 괴로워 하더니, 어느순간 눈물을 뚝뚝 흘리며 괴로워 한다. 도가 넘는 고통이 도착적이고 음탕한 이 상황에 의해 쾌감으로 변하며 주려군을 쾌감 지옥으로 몰아 넣었다.
유방에서 전해지는 고통과 쾌감에 더해 보지에서도 꾸준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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