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SF

풍류수호지 - 2부

본문

부인의 가냘픈 몸은 왕영의 좆질을 따라 떨리며, 두 손은 가마에 깔아놓은 깔개를 꼭 잡고, 고개를 들며 두 눈을 꼭 감으니 취한 것 같이 홀린 것 같은 신음 소리만 낸다.



몸이 왜각호 왕영의 좆질 리듬에 따라 움직이고, 부인은 엉덩이를 움직이며 왕영의 좆에 부딪혀 가다 격정에 못 이겨 음탕한 신음과 음란한 소리를 뱉는다.


“아...야! 아야!.....멋진 남자야...당신의 귀두가 내 화심을 건들었네....아! 아!....너무 좋아요...나 오를 것 같아.....아....좋아라...음....음...아” 



뜨끈뜨끈한 보지물이 솟아나오며 왕영 귀두에 부딪치니, 왕영은 짜릿함에 몸을 떨고 부인의 자태가 동물의 본능을 자극하여 사정없이 좆질을 하면서 자궁입구를 문지르고 아홉 번은 가볍게 한번을 세게 박아주는 동시에 좆을 전후상하로 돌려주며 화심을 자극한다. 



부인은 가냘픈 몸을 왕영의 몸에 밀착시켜 엉덩이를 돌리는데 좆이 자기보지에 출입하며 나는 질퍽한 물소리가 귀에 끊이질 않고 왕영의 좆질이 가져오는 무한 한 쾌감과 짜릿함에 거의 발광 직전이라.



부인은 왕영을 끌어안고 엉덩이를 돌리며 왕영의 좆질에 호응하다 사람을 홀리는 신음 소리를 내는데


“아....아......아이고....아이고....좋아 죽겠네...멋진 남자....아...내 보지 불나네....안....돼 더...이상...못해....좆...먹다...죽고싶어....아....또 나온다....아!!!!!!!!!!!!”



부인이 왜각호 왕영의 좆질을 어디 견디겠는가? 전신의 몸이 부르르 떨리다가 그 조그마한 보지 보들보들한 살들이 떨리며 경련을 하며 왕영의 귀두를 오물오물 씹어주며 갑자기 보지물을 벌컥 뱉어내니 왕영의 짜릿한 쾌감을 형용할 수 없다.



왕영은 자기의 커다란 귀두를 부인의 보지 심처 화심에 부딪치니 보지가 보드랍고 따스하고 빡빡하고, 보지안쪽 보드라운 살들이 왕영의 좆을 휘어잡고 지렁이처럼 좆을 가렵힌다. 왕영은 손을 들어 부인의 아름다운 두 다리를 잡아 어깨에 걸쳐놓고 방석을 부인의 엉덩이에 깔아 부인의 보지가 더 돌출되게 만들어 놓는다.



왕영은 좆을 잡고 부인의 자그만 보지 입구에 조준하여 한 번에 자궁입구까지 박아버린다. 왕영이 인정사정없이 맹렬히 좆질을 하여 여자로 하여금 지금 죽어도 한이 없는 “어깨에 다리 걸어 치기” 기술을 시연하니 부인은 몸을 떨며 눈이 뒤집힌다. 




좆질의 고수인 왕영이 엉덩이를 때때로 앞으로 밀어 귀두를 여자의 자궁입구를 안마해주니, 풍운이 잔존한 부인은 이처럼 두툼하고 큰 좆의 혼을 빼버리는 기술을 한 번도 맛보지 못하였는데, 왕영의 좆질에 쾌감이 전신에 퍼져나가며 귀신에 놀란 소녀처럼 몸을 벌벌벌 떨면서 




“아....아....안 돼요...더 이상.....나 놓아 주세요......더...오른다....아!!!!....못견뎌...더이상...내 조그만 보지에......조 큰 좆을.....보지가 찢어져......용서해....주세요....못해...”  




부인의 음탕한 모습이 왕영으로 하여금 더욱 세게 좆질을 하게하니 마치 보지를 지나 자궁에 좆이 들어간 느낌이다. 죽을 것 같은 왕영 좆질의 짜릿함에 숨을 헐떡이며 전신에서 전해오는 쾌감을 느끼던 부인이 오줌을 싸버려 엉덩이 밑 깔게까지 적셔버린다.


“부인!....정말로 음탕하시군.....아! 보지가 오물오물.......싼다......싼다....”




부인은 왕영의 “싼다” 라는 소리를 듣고, 재빨리 자기의 엉덩이를 들어 왕영의 좆에 부딪히며 왕영의 최후의 자극을 받으며, 보지가 오물오물하여 좆을 잡았다 놨다하면서 왕영의 좆을 물고 입으로 빠는 것 같다. 부인이 한순간 경련을 하며 왕영의 허리를 붙잡고 보지물을 쏴 버린다.




왕영은 귀두가 시큼시큼 해지며 찌릿찌릿하면서 결국 참지 못하고 정액을 부인의 보지심처에 쏟아주니, 부인은 뜨거운 정액이 쏟아 들어오자


“아...! 멋진 남자.....오빠!........좋아죽겠다....” 



두 사람은 동시에 절정에 이르며 서로를 껴안고 있다가, 왕영이 사정 후 반쯤 죽은 좆을 꺼내며 


“이년아! 빨리 이 두목의 좆 좀 빨아서 깨끗하게 해봐!”



왕영은 두 사람의 분비물이 묻은 좆을 부인의 얼굴에 가져다 대니, 부인은 자기의 목숨이 왕영의 손에 있는지라 어디 반항을 할까, 재빨리 기어와서 앵두 같은 작은 입을 벌리고 좆을 물고 왕영이 만족스럽게 좆을 깨끗하게 빨아준다. 



왕영이 바지를 입고 가마에 나오며 일갈하길


“호걸 형제들! 가마를 들어 산으로 들어가자!”



왕영을 따라 하산했던 졸개들이 가마를 들어 청풍산에 들어가, 가마를 왕영의 숙소에 가져다 놓고 부인을 왕영의 방에 모셔다 놓는다. 



송강이 가마 안에서 듣자하니 외부의 동정이 없어 머리를 내밀고 좌우를 살피는 순간, 어느 졸개가 소리를 치며 보고 하기를 


“두목님!, 가마 안에 사람이 하나 더 있는데요!”




송강의 머릿속에서 “웅..웅..하는 소리가 들리며 이 及時雨 송강의 명줄이 여기서 끝나는 구나하고 생각한다. 




“나와!”


바로 부 두목 왕영의 고함소리다.



또 그 옆에서 여자의 소리가 들리는데


“왜각호 두목님! 방금 두목님이 내게 좆질 하시기 전에, 어느 누군가 나도 모르게 내 후장에 들어 왔어요. 아마 저 분 일거예요. 내 똥꼬는 아직 한 번도 개척되지 않은 處女地인데, 원래 대왕님께 드리려고 했어요. 그런데 저 시커먼 도둑놈이 먼저 들어와 버리다니.... 대왕님! 반드시 내 똥꼬를 위해서 복수해 주세요. 내 똥꼬 아직도 아파요... ”



송강은 마음속으로 욕을 하며 가마에서 나온다.


“씹 할년, 너 그 더러운 후장 벌써 다른 놈이 처먹었더라. 어딜 내가 개통식을.... ”




“저놈을 포박하라!!!”  




양쪽에 있던 졸개들이 송강의 어깨를 누르고 포승을 목에 걸어 팔을 뒤로 돌려 묶는다. 송강이 이때 머리를 들어 살펴보니 방문 앞에 약 3~40 여명의 졸개와 가운데 왕영이 있고 그 옆에 납치해 온 부인이 서있다. 




왕영이 명하길


“저 놈을 문 앞에 메달아 놔라! 큰 두목님과 막내 두목이 돌아오시면, 저 시커먼 놈의 간과 쓸개로 안주 삼아야 겠다”  



“예. 대왕님.”


두 졸개가 앞으로 나와 송강을 대청까지 끌고 가서 그 중간의 기둥에 묶어 놓는다.



얼마를 지나지 않아, 청풍산의 두목과 막내 두목이 대청에 와서 호피로 만든 의자에 앉는데, 송강이 정신을 차리며 관찰한다.


중간에 앉은 붉은 머리에 노란 수염, 팔이 길고 허리가 굵은 강호에 “금모호”로 알려진 연순 이었다. 


옆에 교의에 앉은 사람은 깨끗하고 준수하여 수재 모양인데 강호에 “백면랑군”으로 알려진 정천수 였다. 




양옆에 줄을 서 있던 졸개들은 두목들이 도착한 걸 보고, 물 한동이와 날카로운 칼을 가져와, 바로 송강을 죽이려 하는데, 송강이 긴 한숨을 쉬며 신세를 한탄한다.


“나 송강의 명이 여기까지인줄 생각지 못했구나”



연순이 귀에 “송강” 두자를 듣고 급히 묻기를


“어이! 시커먼 놈!, 네가 송강을 아느냐? ”



송강이 “내가 송강 아니겠소!” 


“어디 송강이냐?”


“소인이 산동 운성현 송강 이로다”



연순이 듣자마자 결박한 끈을 풀어주고 호피의자에 오르길 청하며 정천수와 머리를 숙여 사죄하니, 송강은 두 두목에게 일어날 것을 권하자 연순은 부하를 시켜 왕영을 부르게 했는데 졸개가 돌아와 보고 하기를 


“부 두목님은 지금 두목님 거처에서 납치해온 부인 따먹고 있네요” 




연순이 송강에게 아뢰길


“왜각호 왕영의 이점이 좋지 않아요. 너무 밝히니...及時雨 송강 형님, 우리가 가서 보죠”  



말을 마치기도 전에 왕영의 거처에 왔는데, 곧 여인의 숨이 헐떡이는 소리가 들린다. 송강과 두 두목이 문을 열고 들어가니 방안의 침대에서 부인이 적나라하게 실한 오라기 걸치지 않고 무릎을 꿇고 두 손으로 침대 끝을 지탱하며 엉덩이를 높이 들고 있다. 



왕영은 부인의 배후에서 두 손 열 손가락으로 부인의 예쁘게 솟아오른 커다란 유방을 잡고 꼴려서 뻘겋게 달아오른 시커먼 좆을 부인의 높게 올린 엉덩이 안쪽 보지구멍을 향하여 전후로 죽도록 좆질을 하고 있는데, 부인은 고개를 푹 떨어뜨리고 눈은 반쯤 감은 체 두 뺨은 홍조가 가득하여 살짝 벌어진 입술 사이로 흥분하여 신음소리를 끊임없이 내고 있다. 




왕영은 힘을 다해 뒤치기를 하며 부인의 유방을 잡은 손에 힘을 주며 미친 듯이 주물럭거리며, 뱀 같이 긴 혀를 내밀어 부인의 눈처럼 하얀 등을 빨아대니 부인의 “아! 아!”하는 소리와 함께 온몸이 떨리며 경련을 한다. 



왕영이 이를 보고 유방을 꽉 잡으며 보지심처를 향해 자궁을 뚫어버릴 듯 좆질을 하다 두 사람모두 “악!...아....음!!” 하는 소리와 함께 만족스런 절정에 오른다. 왕영은 힘이 빠져 침대에 퍼질러져 부인의 미려한 몸을 안고 손으로 연분홍 젖꼭지를 붙잡는다. 



연순은 두 사람의 방사가 끝에 이른 걸 보고 송강의 신분을 왕영에게 알려주자, 왕영은 침대에서 뛰어내려와 무릎을 꿇고 


“소인이 사람을 몰라보고 큰 죄를 졌으니, 替天行道를 하시는 急時雨님께서는 소제의 죄를 용서하소서!” 



송강은 왕영을 붙잡아 일으키며 곁눈으로 납치해온 부인을 본다. 방금 방사로 인해 벌거벗은 부인은 아직 절정의 여운이 사라지지 않아 홍조가 가득한 얼굴이 아름답고 연분홍 젖꼭지가 솟아 올라있으며 두 다리 가랑이 사이의 보지는 아직 닫치지 않았다. 송강이 비록 부인의 후장에 좆을 넣어보았지만 그 맛이 어떤지는 모른지라 부인의 자태를 보고 좆이 커지지 않다면 어찌 百八英雄의 수장이 될까? 좆은 이미 바지를 뚫을 기세다. 



왜각호 왕영이 이를 보고


“방금 부인이 말을 하길 송강님의 좆이 그녀의 후장에 들어왔다 하더이다. 생각건대 그녀의 보지맛은 아직 맛보지 못하셨을 터, 만약 형님이 더럽다 여기시지 않으신다면 소인에게 운우지락의 묘미를 가르쳐 주소서! ”



부인은 오늘 연속으로 여러 사람과 수차례 교접을 하여 체력이 떨어져 다소 힘에 부치지만, 예전에 마을에서 우물이라는 호칭을 얻은바, 비록 송강의 좆이 두텁고 길 긴하나, 어디 오는 좆을 거절 하리오?, 보지를 들어 송강의 좆에 호응을 한다. 



두목 연순 막내두목 정천수 그리고 부두목 왕영은 송강이 과연 호색한 이라 자세히 관찰 하는데, 굵고 기다란 좆을 휘두르며 좌충우돌 하면서 매번 부인의 보지를 뚫어주며 좆 뿌리까지 박아주니 오래지 않아 부인의 보지 안쪽 부드러운 살들이 송강의 좆질에 의해 외부로 벌어진다. 




관전하는 졸개들이 묻기를


“송강은 왜소한 사람인데 좆은 왜 이리 큰지요? ”



송강이 방금 부인의 후장에 들어갔다 사정을 못하여 지금의 꼴림이 왕성한데, 더욱 막 사귄 형제들이 눈앞에서 관전을 하니 어찌 약한 모습을 보이겠는가? 송강은 일찍이 배워둔 일신의 방중지술을 사용하여 부인의 보지물이 질질 새어나오게 하여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감탄을 금치 못하게 한다. 



송강의 좆질을 하며 부인에게


“부인의 어디사람 이신지요?”


부인이 “저는 청풍채 군사의 아내입니다 ”


“아!” 


송강은 부인의 말을 듣자 좆질을 정지하고 그 부인의 보지에서 좆을 꺼내며 묻기를


“부인이 화영의 부인이시오? ” 




송강은 속으로 탄식을 질러댄다.


원래 청풍채에 가서 몸을 화영에게 의탁할 목적이었다.  


생각지도 못하게 막 결식한 형제들과 화영의 부인을 따먹다니...


이일을 어떻게 하면 좋단 말인가?




다음회를 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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