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그리고 무림 - 33부
본문
용비와 벽두안과 함께 술을 마시던 승현은 이 둘의 제안대로 술기운을 내공을 사용해
밀어내지 않고 마시기로 했다. 결과는 처참했다. 이 둘의 주량은 상상을 초월하는 수준이었다.
자신이 2병을 먹고 헤롱헤롱 거리고 있는데 벽두안은 독 째로 2개를 마셔대며 술을 마시는게
아니라 술을 퍼붓고 있었다. 벽두안 또한 만만치 않았다. 두 독을 어떻게 몸에 담을 수 있는지
그것 자체가 신기할 지경이었다. 혹시 괴물이 아닐까 라는 의심까지 하는 승현이었다.
"형님 괜찮습니까?"
"와하하하하하!!! 딸꾹!! 내가... 딸꾹!! 고작 이 정도 가지고! 딸꾹"
"많이 취하셨군요 형님 이만 일어나도록 해야겠습니다. 벽두안 너도 일어나라"
"예! 주구우우우운!"
말 꼬리를 늘이는 것으로 보아 저 녀석도 제 정신이 아니었다. 승현은 어쩌다가 이 꼴이
되었지 하면서 둘을 일으켜 세웠는데 둘이 제 몸을 가누지 못하고 비틀비틀 거리며 쓰러졌다.
승현은 이마를 부여잡으며 저 둘을 두고갈지 심각히 고민했지만 그럴 수는 없었다.
게다가 지금 옆에는 위설아까지 있는 상태였다. 그녀 또한 많이 취했는지 눈 부시게 하얗던
얼굴이 홍시처럼 붉어져 있었다. 어쩐지 그 모습이 더욱 아름다워 보였다.
"승현 공자..... 저....도 여자.....에요"
무슨 소리를 하는 지는 모르지만 누가 남자라고 한 것도 아니고 왜 자기한테 저런단 말인가?
라는 생각을 할 정도로 승현은 멍청하지 않았다. 당연히 위설아가 자신에게 마음이 있다는
것을 눈치채고도 남음이 있었지만 술 마신 여자를 건드리는 것은 자기 취향이 아니었다. 마치
술의 힘을 빌려 여자와 잔 것 같은 느낌이 들기 때문이었다.
"에휴.. 얼른 갑시다."
승현은 이 인사불성이 된 셋을 힘으로 옮기기 시작했다. 소교주가 되면서 새롭게
거처가 생겼기 때문이었다. 비마각은 이제 자신의 거처가 아니었다. 아마 새로운 고수가
비마대주로 임명될 것이었다. 승현은 홍화도 자신의 호위로 임명할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위설아도 자신의 호위가 되면서 자신을 주군으로 불러야 함이 옳지만 위설아는 나중에
자신의 여자가 될 수도 있었기에 그냥 승현 공자라고 부르게 했다.
"형님 이 곳에 누워요 정말 힘들어 죽는줄 알았습니다."
"와하하하하!!...."
크게 웃음을 터뜨리더니 이내 쓰러지듯 누워버리는 용비의 모습에 승현은 벽두안 마저
용비의 옆에 확 던져버리고는 위설아의 자리를 어떻게 할지 참으로 난감했다. 게다가
지금은 단서혜 이서연 홍화가 같은 방에 모여 있는 상태였다.
"위설아 정신이 드나?"
"으음............."
위설아가 흐릿한 눈으로 자신을 살펴보더니 이내 자신의 품에 얼굴을 묻어버렸다. 그러더니
한 손으로는 의도한 건지는 모르지만 자신의 분신을 터치하고 있었기에 분신이 화가난 듯이
거대화를 일으키고 있었다. 승현은 식은 땀이 흐르며 위설아를 얼른 떼어 놔야 겠다고 생각했다.
승현은 이 넓은 자신의 거처에서 빈 방 하나를 찾아 들어갔고 위설아를 침대에 눕히려고 했다.
허나...... 그 과정이 순탄치는 않았다. 왜 이런일이 벌어 져야 되는건지 억울했다.
"으웨에엑...!"
"......"
승현의 품에 가만히 안겨서 잘 가주던 위설아가 승현의 흑색 장포에 토를 해버리고 말았다.
아무리 미녀의 방귀가 향기롭기는 개뿔 뭐가 향기롭단 건가... 자신의 몸에서 진동하는 토사물의
냄새에 승현은 돌아버릴 지경이었다. 우선 위설아를 씻기는게 먼저일 것만 같았다.
"하아... 위설아 정신좀 차려"
역시 정신을 차릴 생각을 하지 않는다. 승현은 위설아를 우선 욕실로 데려왔다. 옷을 벗겨야
하는데 시녀들 또한 지금은 늦은시간이라 다 자러간지 오래였다. 승현은 한 숨을 내쉬며 위설아의
옷을 벗겨야 할지 말아야 할지 심각하게 고민했다. 승현의 마음속에서는 본능과 이성이 맞서 싸우며
갈등을 빚고 있었지만 얼마 안가 본능의 승리로 끝나버렸다.
승현은 자신의 옷을 먼저 훌훌 벗어버렸다. 자신이 평소에 아끼던 흑생 장포... 였지만
토사물을 맞아 도저히 어쩔 수가 없었다. 위설아의 백색 궁장도 벗겨버린 승현은 위설아의
굴곡진 몸매에 입을 딱 벌리고 위설아를 바라보았다. 청순한 외모에 몸매 또한 흠 잡을데가
없었다. 온 몸이 하얀 백색 지대였다. 점 하나 없는 하얀 피부는 정말 성스러울 정도였다.
게다가 허리는 어찌나 얇은지 정말 툭 건들면 부러 질 것만 같았고 엉덩이와 풍만해서
나올데는 나오고 들어갈 곳은 들어간 정말 환상적인 몸매가 아닐 수 없었다.
꿀꺽!
승현은 절로 군침이 삼켜졌다. 자신이 이 무협세계로 오면서 본 최고의 미녀는 단연컨대
위설아라고 말할 수 있었다. 물론 설지하 단서혜 홍화 이서연 같은 미녀들도 있지만 그녀들은
위설아에 비하면 모자란 감이 없잖아 있었다. 물론 현실에서야 이런 생각을 하면 남자들에게
돌 맞을지도 모르겠지만 지금은 미녀들이 알아서 안겨오니 그럴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지금은
씻는게 먼저였다. 위설아나 자신이나 냄새가 지독했으니 우선은 물을 끼얹어 씻겨야 했다.
승현이 위설아를 씻기는 동안 승현은 몇 번이나 덮칠뻔한 충동을 참아내며 위설아를 겨우겨우
씻겨냈고 지금은 위설아에게 입힐 옷이 없어서 우선 아까 갔던 방으로 위설아를 데려왔다.
"하아.... 정말 미치겠네"
승현은 이미 그녀의 볼 곳 못 볼것을 다 보았기에 그냥 지나가려니 무언가 아쉬웠다. 그렇다고
술마셔서 뻗은 여인을 건드리기에는 자신의 자존심이 허락지가 않았다. 그래도 위설아가 원래
자신을 좋아한다니 라는 자기 합리화가 승현의 발걸음을 잡아놓고 있었다.
"...... 그럼.... 조금만 있다갈까?"
결국 본능의 승리였다. 승현은 위설아의 옆자리에 조심스럽게 누웠다. 그러자 위설아가
향긋한 여체의 향기를 풍겨오며 잠버릇 인듯 승현의 품에 파고들었다. 그것은 치명적이었다.
승현은 위설아와 몸이 꼭 맞닿게 되자 미칠지경이 되어버렸다. 승현은 살짝 그녀를 끌어안았다.
미동도 하지 않았다. 용기를 내어 그녀의 가슴에 손을 대자 황홀할 정도의 느낌이었다.
무언가 나쁜짓을 하는 것만 같은 흥분되는 상황이었다. 승현은 결국 위설아의 꽃잎이 있는 곳으로
손을 옮기었다. 축축히 젖어있는 것이 물기가 덜 닦인 모양이었다. 그러나 그것만 가지고는
이렇게 흥건 할 수가 없었기에 승현은 설마 하는 표정으로 위설아를 바라보았다.
붉어진 얼굴이 어느정도 정신을 차리고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위....위설아?"
"......"
"서...설마 일어나 있었던 거야...?"
"......"
"마..말좀 해"
"......네"
"그럼 내가 씻겨준 거랑.... 지금 내가... 한 짓도 알고 있었겠네..?"
끄덕끄덕
"......."
잠시동안 정적에 방이 휩싸였다. 모든 것을 알고도 위설아가 묵인한 것은 대체 무슨 이유일까
그리고 자신이 얼마나 변태같이 보였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이 모든 것은 위설아가 우선
자신을 마음에 들어한다는 점이었다. 승현은 위설아를 진지한 표정으로 보며 물었다.
"난 오늘 너를 가질거야"
끄덕끄덕
상관없다는 듯 시원하게 고개를 끄덕이는 위설아를 보자 맥이 탁 풀리는 승현이었다.
"안 무서워?"
"네"
"하아... 너란 여자는 나도 잘 모르겠다. 그래도 이거 하나만은 약속한다. 내 여자가 된 이상
그 누구도 널 건드릴 수 없어 오로지 나 혼자 너를 독점하고 너를 지킬거야"
위설아는 고개를 끄덕였다.
위설아는 알 수 없는 표정을 지으며 혼란스러운 듯 승현을 바라보고만 있었다. 자신의
몸이 승현에게 씻겨질때 깨어났는데 그 손길이 닿는 곳마다 뜨거운 느낌에 움찔할 뻔했지만
초인적인 인내력으로 참아내었다. 하지만 결국엔 이렇게 자신이 깨어있는 것을 들키고 말았을
뿐 아니라 남자가 자신의 몸을 함부로 건드리는데도 가만히 있는 여인이 되고 말았다.
그런데도 승현은 자신만을 독점하며 지켜주겠다고 하니 승현의 의중이 의심된 탓 이었다.
"소교주님 저에게 잘해주는 이유가 뭐죠?"
위설아가 한참을 생각하다 말했다. 승현은 이제 곧 시작할 무렵에 나온 위설아의 질문에
맥이 풀렸지만 위설아의 표정은 사뭇 진지해 보였기에 자신 또한 진지한 모습으로 대답했다.
"위설아 그대는 내 첫사랑이나 다름없지 나는 처음 보았을 때부터 너의 미모에 반했으니까
하지만 그때 나의 지위는 너와 같은 경쟁자에다 너는 항상 차가운 모습만을 하고 있어서 다가가기가
쉽지 않았어 그리고 항상 너를 생각하며 전전긍긍 하고 있을때와는 다르게 오늘은 술의 힘을 빌려본 것
뿐이고 또한 이제 너는 내 호위가 되었으니까 충분히 그때와는 입장이 다르니까"
승현의 설명에 위설아는 수긍했다. 그리고 자신 또한 승현이 어느정도 마음에 들었다. 만약
승현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면 아까 자신의 옷을 벗길때 정색하며 제지했을 것이었다.
승현은 외모 또한 남달리 잘생겼고 이제는 소교주라는 잘나가는 위치였으니 위설아는 자신의
반려로 이만하면 괜찮지 않을까 생각했지만 할아버지의 일이 마음에 걸렸다.
"제 성격은 소교주님께서 더 잘 알고 있을거라고 생각되요"
"알고있지 얼음장 같이 차가운 성격에 항상 무표정이니 어떤 남자가 너를 안고 싶어할까?
외모만 본다면 안을 수는 있겠지만 부인감으로는 실격이나 다름없지"
어찌보면 자신에게 욕하는 것과 같아서 위설아는 살짝 기분이 언짢아 졌다. 솔직히 자신의
성격을 인정하는 바지만 그렇다고 해서 면전에 대놓고 이렇게 말하니 그런 것이다.
"소교주님께서는 너무 직설적이시군요"
"사실을 말한 것 뿐이다. 하지만 나는 그런 너의 모습이 매력적이기에 다 받아 줄 수 있어"
즉 승현의 말은 앞으로 너를 책임질 사람은 나 하나 뿐이고 너는 받아들일 수 밖에 없다.
앞으로 나 같은 남자 만나기는 하늘에 별 따기 만큼 힘든일이고 너의 성격을 감당해 줄 수 있는
사람은 자신 뿐이다. 라는 뜻을 내포하고 있었다.
"......"
"이제 질문에 대한 답을 준 것 같은데?"
위설아가 가만히 고개를 끄덕였다. 하지만 승현은 약간 불만스러웠다. 위설아와 자신의 첫날 밤이나
마찬가지인데 위설아의 모습은 좋아하지도 딱히 싫어하지도 않은 기색이라 안기가 좀 껄끄러웠다.
"내가 싫은건 아닌가 모르겠어"
"그렇지 않아요"
"내가 하나만 말할게 넌 행복할 자격이 있어 누군가를 위해 희생하는 삶을 강요받지 말고
앞으로는 너를 위한 삶을 살아 너는 대장로의 강요 아래 무공을 키우고 성격을 지우는 것을
강요 받았을거야 지금도 또한 나의 말에 갈등하고 있을 거란걸 잘 아는데 그런 것 따위 다
지워버리고 행복하게 살라고 대장로는 내가 막아줄 테니까"
승현의 말에 위설아는 살짝 감동했지만 말 그대로 살짝이었다. 메마른 감수성에 불씨를
살릴정도는 되었으니 승현은 그것으로 만족하고 가녀려 보이는 여체를 끌어안았다.
따듯한 온기가 서로 맞닿자 위설아는 승현의 품이 포근한 느낌이 들었다. 승현은 위설아의
고운 입술에 입을 맞추었고 위설아는 처음 해보는 입맞춤에 당황했지만 승현의 리드로
편안하게 승현과의 입맞춤에 빠져들었다. 처음 해보는 남자와의 입 맞춤에 위설아는
이런 기분을 잘 모르겠지만 좋은 것이란 것을 알 수 있었다. 승현의 팔이 위설아의 가녀린
허리를 휘감았고 든든한 승현의 존재에 위설아는 안심이 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하아...."
승현이 입술을 떼자 위설아는 처음으로 아쉬운 듯한 표정을 지었다. 한참동안 입맞춤에
몰입하고 있었는데 승현이 입술을 떼자 아쉬웠던 모양이었다. 승현은 위설아의 그런 모습에
고무된 느낌으로 그녀의 작은 가슴을 손으로 쥐었다. 세게 잡으면 부서질 것 같아 승현의
손길은 유리를 세공하는 세공사 처럼 세심했다. 부드러운 위설아의 가슴이 승현의 손아귀
가득 잡히자 위설아는 뜨거운 느낌에 미약하게나마 신음을 내뱉었다.
"흑..!"
그런 위설아의 반응에 승현은 위설아의 한 쪽 가슴을 계속해서 만지다가 그녀의 가슴 끝에
달린 유실을 살짝 베어 물었다. 어느새 승현이 아기처럼 자신의 가슴을 빨고 있자 위설아는
점점 자신의 몸이 화끈거리는 것을 느꼈다. 부끄럽기도 했고 기분 좋은 느낌이 들었다.
"아아...!"
연속되는 승현의 애무가 위설아에게는 평생동안 처음 느껴보는 느낌이었기에 어찌할 바를
몰랐고 위설아는 그저 부끄러운 느낌과 함께 기분 좋은 쾌감을 느끼며 자신의 꽃잎이 축축히
젖어들고 있는 것을 느꼈다. 어느새 승현은 꿀물이 넘쳐흐르는 위설아의 꽃잎에서 준비가 되었다는
것을 느끼고 자신의 거대화 된 분신을 꺼내어 그녀의 꽃잎에 맞추었다.
"아...!"
승현의 분신이 살짝 안으로 파고들어오자 위설아는 약간의 아픔이 느껴져서 신음했다. 승현은
그런 위설아를 보고 배려해서 부드러운 움직임으로 삽입을 시도했고 어느덧 그 앞을 가로막는
여린 처녀막이 느껴졌다. 승현은 지제할 것 없이 바로 밀어넣었고 승현의 분신이 처녀막을
뚫으면서 위설아는 아픈 듯 눈가를 찡그렸다. 하지만 견뎌낼만 했기에 소리는 내지 않았다.
"아프지 않아?"
승현이 위설아의 머리를 쓰다듬으면서 말했다. 위설아는 고개를 끄덕였다. 약간 아프긴 하지만
참을만 했기 때문이었다. 그 모습에 안심한 승현은 허리를 움직였고 곧 질척한 소리가 나며
위설아의 여린 꽃잎을 거친 파괴자가 들락날락 하기 시작했다. 그제서야 약간의 고통이 느껴지는지
위설아가 신음을 내뱉었다. 고통과 쾌락이 동시에 섞인 신음이었다.
"흐윽..!! 흐으윽....!"
뭔가를 억눌러서 참고 있는 듯한 신음에 승현은 그녀가 교성을 한 껏 지르며 자신을 갈구하는 모습이
보고 싶어졌다. 승현은 허리의 움직임을 더욱 가속화 했고 위설아는 폭군의 움직임을 견뎌내며
겨우겨우 참아냈다. 그러다가 점점 뜨거운 기분이 온 몸을 잠식하는 느낌에 신음을 흘렸다.
"하윽..! 소....소교주님.."
위설아는 처음 느껴보는 이런 기분에 어찌할 바를 모르며 승현을 불렀다. 승현은 빙긋 웃으며
허리를 더욱 앞 뒤로 흔들었고 위설아는 점점 고조되는 쾌락에 미칠 것만 같았다.
"아아아..!! 제...발.... 그..만.."
더 이상 가면 못 볼 꼴을 보일 것 같아 승현에게 멈출것을 종용했지만 그런다고 말을 들을
남자가 누가 있을까 승현 또한 곧 있으면 끝이 보이는 상황에서 멈추기란 요원한 일 승현은
위설아의 가슴을 지렛대 삼아 더욱 허리를 움직였고 부드러운 움직임이 아닌 거친 움직임만을
보이며 위설아의 꽃잎을 유린했다. 결국 승현의 무서운 움직임에 위설아는 처음으로 절정에
오르며 꽃잎에서 엄청난 꿀물을 방출했다. 그러면서 엄청난 조임으로 승현의 분신을 압박했고
승현 또한 엄청난 조임에 사정을 늦출 수 없어 위설아의 꽃잎 안 가득 사정해 버렸다.
"......"
위설아는 멍하니 허공을 바라보고 있었다. 승현은 그런 위설아를 부서질 듯 껴안으며 속삭였다.
"이제 위설아 너는 나의 여자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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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하나가 무참히 꺾여버렸군요! 그리고 이제 투표의 시간입니다! 히로인 다섯이 모두 모인 지금
진 히로인을 가릴 시간이 왔습니다! 하하하.... 투표는 덧글로 참여해 주시면 됩니다만 참여자가 많을지는..
모르겠군요 ㅠ_ㅠ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진 히로인으로 제일 많은 투표를 받은 여인은 많은h신과 애정신이
훨씬 많은 비중으로 나올 겁니다. 에피소드도 많을 거구요 후보는 단서혜 홍화 이서연 위설아 마유연 이 다섯입니다. 후보 소개 들어갑니다.!
마유연 : 승현의 두번째 공략대상 여자이자 명교의 소공녀! 마유연의 딸로 츤츤거리는 츤데레의 소요자 입니다. 아직은 약간 빈약한 몸매를 가지고 있어 살짝 로리입니다.
홍화 : 승현의 첫 여자로 색기있는 얼굴과 요염한 모습으로 승현을 꾀어낸 여인입니다. 현모양처와도 같은
모습을 종종 보여주긴 하지만 승현을 구박하는 여인중 하나입니다.
단서혜 : 귀여운 외모와 귀여운 성격으로 많은 매력을 가지고 있는 여인중 하나입니다. 굉장히 장난이 심한
성격이지만 승현 앞에서만 그런 모양입니다.
이서연 : 노예였던 서연을 승현이 구한 것으로 많은 사연이 있는 불쌍한 과거를 가지고 있지만 승현을 만남으로서
그런것은 다 사라진지 오래입니다. 애교많은 여동생 스타일로 묘사되는 중입니다.
위설아 : 이번 화에 공략이 완료된 여인으로 가문의 강요로 어릴때부터 무공을 익히고 소녀의 감수성을 잃어버립
니다만 승현을 만남으로서 서서히 찾아가는 와중입니다.
많은 투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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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주무님 : 하하하... 주주무님께서도 항상 제 글에 덧글 달아주시는 분이신데 빼먹었군요 -_-;; 죄송합니다..
동이랑님 : 조아라 말씀하시는 건가요? 하하.. 조아라에도 같이 연재하고 있으니까요
블랙나이님 : 이번에도 덧글을!! 더더욱 힘내야 겠군요
황보미님 : 항상 선 추천 하고 봐주신다니 정말 고마워요!
123521512님 : 하하....;; 그런 여자를 공략한다면 누구로 해야할까요?
hanaship님 : 맞는 말씀입니다. 다다익선! 많을 수록 좋은거죠 그러면 중원의 여인들 전체를!! (퍽!!)
뭘 보니..님 : 여러분들 덧글을 보는 저도 재미있습니다.
야설넘님 : 그거 좋은 생각일지도?! 하지만 소공녀는 소교주와 거의 비슷한 지위입니다. ㅠ_ㅠ
비열하징님 : 연중 당연히 안한.....다고 보장은 못하겠네욤.. 무엇보다 이번 달은 매우 바쁜 달이지 않습니까?
구정이 있고 게다가 집안 사정상 집안의 대가장이신 할아버지께서 생신이시라.. 다음주에 시골을
내려가야 합니다. 강원도 화천이라고.. 산천어 축제로 유명한 곳이죠?
건망증소년님 : 제 필력이 딸려 저는 재밌다고 생각을 못하겠네요 ㅠ_ㅠ 그렇게 봐주신다니 감사합니다.
엘라수더님 : 올리는 작가도 속도를 올리고 싶습니다. ㅋㅋ
qaws12님 : 항상 건필하겠습니다~ ^^
켤이님 : 헉.. 검황의 손녀! 이거 어쩌면 들어올지도?! 들어오면 켤이님의 공이 큰겁니다 ^^
황소매니저님 : 정과 마를 동시에 어우른다니... 생각만 해도 길어질 느낌 -_-;; 그래도 해봐야겠죠~
유키온나님 : 흠.... 정파의 여인네를 하나 공략해야 한다니.. 누구를 공략해야 할지.. 정말 검황의 손녀로.. ^^
zizzs님 : 감사합니다. 하지만 지금은 약간 늘어지는 느낌을 받고 있어요.. 다음 스토리를 구상을 못해둬서..
바위사랑님 : 저도 현실에서 4명의 여자를!! 거느리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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