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SF

꿈... 그리고 무림 - 11부

본문

시작과 함께 동시에 100명의 무인들은 가장 가까이 있는


상대에게 각자의 기술로 공격을 시작했다.




"크아아악!!"




"비...비겁한 녀석.. 뒤를 공격하다니.."




명교대전에서는 진검과 같은 무기를 허용하고 있고 살초를


펼쳐도 되며 죽으면 죽은 녀석 잘못이라고 정의하고 있기 때문에


비겁이라는 단어는 자신의 약함을 변명하는 것에 불구하다.




곧 승현에게도 한 녀석이 커다란 대도를 들고 달려들었다.


검에 푸른 검기가 맺히는 것으로 보아 어느정도의 내공을


가지고 있는 듯 해 보였으나 승현에게는 쉬운 상대였다.




자전마공을 운용하며 자전탄기를 시전해 보이자 승현에게


파고들던 대도는 붉은색의 막에 가로막혀 전진하지 못했다.




"상대를 알아보고 덤벼야 하지 않겠나?"




승현은 악마의 미소를(상대방에게는 그렇게 보인다.)지으며 손을 한번 휘저었다.


승현이 가벼이 손을 휘두르자 손 끝에서 적색의 기운이 모이더니 둥근 모양으로


변하며 승현을 공격한 녀석에게로 빠르게 쏘아졌다.




안색이 하얗게 질리며 적색의 강구를 막으려던 그 녀석은


뒤에서 날아오는 예리한 검에 쓰러지고 말았다.




뭐 죽지는 않겠지 그나저나 또 뒷치기인가.


그 녀석을 죽인 놈을 살펴보니 놈이 아니라 년이....아니라 여신이었다.




"으음? 소저는 누구신데 본인의 1:1 승부를 방해한 것입니까?"




"... 어차피.... 이길 싸움..."




"뭐.. 그렇긴 합니다만.. 그래도 뒤에서 공격은 너무 하지 않습니까?"




"승부의 세계..... 냉정해....."




말을 잘 못하는 것 같았다. 아니면 소심해서 그런거였거나


뭐 어쨌든 상관은 없었으나...는 아니고 아주 예뻐서 신경쓰였다.




저렇게 청순해보이는 여인이 엄청난 무력을 가지고 있다니.. 약간


모순적이면서도 매력있어 보였다. 그녀에게 호감이 일어 말을 걸었다.




"소저께서는 저를 공격하실 생각입니까?"




여러 사람들이 싸우고 있는 와중에 승현과 그 여인을


건드리는 사람은 한 명도 없었다. 아까 승현의 무위를


확인한 이상 건드려봐야 좋을 거 없다는 생각에 그랬을 것이다.




그 여인은 살짝 고개를 끄덕였다. 자신을 공격한다니..


어느 정도나 실력에 자신이 있는 걸까...?




승현은 그 여인의 주 무기인 얇은 검을 바라보았다.


얇은 검신이 반짝일때마다 한 명 한 명이 나가 떨어지고


그 여인의 주위에는 어느새 피를 흘리며 신음하는 이들이 가득했었다.




"대단하군.. 여자의 몸으로 저 정도의 실력이라...


천성적으로 남자와 여자의 근력은 차이가 날 수 밖에 없어


하지만 저 여인은 힘이 아닌 가벼움으로 상대를 제압한다라.."




정말로 대단한 여인이 아닐 수 없었다. 저 쾌검술은 가히 


대단한 경지에 도달했다고 말할 수 있었으나 승현에게도


통할지는 미지수였다. 자전마공의 가공할 힘이라면 저 쾌검술은


아무런 방해도 없이 제압할 수 있을 것 같았다.




"소저에게 선공을 양보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오십시오"




여인은 아무런 말 없이 승현에게 검을 겨누었다.


저 자세에서부터 범상치 않은 기세가 느껴졌다.




"타앗!!"




엄청난 속도로 승현에게 다가오는 여인때문에 승현은


적잖이 당황하며 얼른 자전마공을 운용했다. 7성의 경지에


오른 자전마공의 힘은 알아서 자전강기로 승현의 몸을 두르며 보호했다.




카앙!!




"이... 힘은..?"




순간 자전강기의 막이 불투명 해지며 흐릿해졌다.




"대..대체 그 무공은..?"




여인은 놀란 승현을 바라보며 입을 열었다.




"천강혈룡검법...."




천강혈룡검법 이라면.. 명교 검법중에서도 최상위층 검법인데..


그것도 제 일장로의 무공... 그렇다면..?




"혹시.. 1장로의 손녀 위설아입니까?"




승현의 말에 위설아는 고개를 살짝 끄덕이더니 다시 승현에게 달려들었다.


그 매서운 검법에 승현은 검을 쥐어잡고 자전마공의 기운을 불어넣었다.




자전마공의 운용은 참으로 무궁무진 했는데 어떤 무기에


도 자전마공은 그야말로 찰떡궁합을 보여준다는 것이었다.




그리고.. 승현은 자전마공의 기운을 불어넣어 광범위한 초식을 만들었다.


승현은 검을 쥐어잡고 발도술 처럼 검을 잡았다.




"....?"




"자전혈파!!"




승현의 외침과 함께 검에서 강맹한 화염의 기운이 내뿜어졌다.


그것을 본 위설아는 표정을 굳히며 자신이 사용할 수 있는 최강의


초식이 아니라면 저것을 막을 수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유운혈룡...!"




위설아는 검을 휘둘렀다. 가벼히 휘두른 검에서는.. 알수없는


강맹한 마기가 용의 형상으로 뭉치더니 승현의 자전혈파와 부딪혔다.




말 그대로 용호상박..!! 용과 호랑이의 싸움이 따로 없었다.


어느 한 기운도 쉽게 물러서지 않으며 엄청난 기 싸움이 시작됬다.




"크으윽.....!!"




승현의 입에서 침음성이 나오며 피가 흘렀다. 무리한 내공운용으로


가벼운 내상을 입은 것이었다. 하지만 멈추게 된다면 돌이킬 수 없는


상황이 되어버린다. 그것은 위설아 또한 마찬가지로 보였다.




"자전마황의 후인...... 강해...."




위설아는 그렇게 생각하며 검에 내공을 계속해서 불어넣었지만


정신이 혼미해 지기 시작했다. 내공의 수위에서 밀리는 것이었다.




"내공싸움에서.... 밀렸어..."




위설아는 믿기지가 않았다. 위설아는 명교의 숨은 고수중 하나였다.


서열 100위 안에도 가뿐히 들고도 남음이 있었건만 상대는 더한 괴물인 승현이었다.




그렇게 생각하며 위설아는 정신을 잃어버렸고 쓰러졌다.


승현또한 위설아가 쓰러지는 것을 보며 기운을 갈무리 했다.




"허억..!! 대단한 여자였어... 내가 만난 상대중 최강이라 해도 무방한 것 같아."




승현은 쓰러져 있는 위설아에게 다가가 그녀에 명문혈에 내공을 불어넣었다.


자신도 적지않는 내상을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승현이 이러한 행동을 한 이유는..




"어장관리라고 할 수 있지.. 하하하..."




마유연과 홍화의 사이에서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하는 와중에도


이런 생각을 하는 것을 보면 승현도 짐승이었다.




한편 명교 교주 마상천은 눈을 빛내며 승현과 위설아를 바라보았다.




"과연... 자전마황의 후계자... 그리고 1 장로의 손녀 위설아..


둘다 후에는 명교의 중심으로 성장할 후기지수들 답구나"




마상천은 흐뭇히 미소지으며 승현을 바라보았다. 자전마황의


후계자.. 이가 의미하는 것은 매우 컸다. 예전 명교의 최강의


지배자 자전마황의 후인이라면.. 그 후인또한 강력한 무력과


통솔력을 가진 지도자가 될 확률이 높았고.. 지금의 명교인들은


명교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자전마황을 아주 잘 알고 있고 존경하고 있었다.




자전마황이라는 호칭이 아닌 명교의 대교주로 유명하지만 말이다.




한편 승현이 내공을 불어넣어주자 위설아는 얼마 지나지 않아 정신을 차렸다.




"으음....."




"일어났습니까?"




"어엇...?!"




위설아는 화들짝 놀라며 일어났다.




"왜 그렇게 놀라요?"




"...... 승부는 제가 진건가요?"




"저와의 승부에서는 그렇게 됬지만 명교대전의 예선은 통과했습니다."




승현이 대답하자 위설아는 쓸쓸한 표정을 지으며 뒤로 물러났다.




"내상을 치료해준건 고마워요.. 하지만 본선에서는 호락호락 당하지 않아요"




"위설아 소저와의 싸움을 기대하겠습니다."




"...... 제 이름을 알고 계셨군요"




"제 1장로의 손녀라며 몰르는게 병신이지....."




"하하하.. 1장로의 손녀라 하면 위설아 소저가 아니라면 누가 있습니까?"




"..... 알겠어요 예선은 통과했으니 저는 이만.."




그렇게 위설아는 도도하게 걸으며 눈 앞에서 사라졌다.


그 뒷 모습 마저도 더 없이 아름다워 보였다.




"정말 천상의 미모다..."




"누가..?"




"그거야 당연히 아까 위....가 아니라 마유연이지"




무심결에 대답하려다 이상함을 느낀 승현은 재빨리 말을 고치며 대답했다.




"흐응...? 아까 그 여자가 아니고?"




"저...절대로 아니야"




"어...? 아까 그 여자다!"




"어..어디!!?"




"맞잖아 이 바보야!!"




퍼억!!!




"끄아아악!!"




...... 남자라는 동물이 불쌍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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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올리는군요............ 조만간 1편을 더 써서올려야죠




승현은 마유연의 농간에 놀아남을 깨닫고 머리를 긁적였다.




"저 나이에 맞지 않는 영악함.... 대체 어디서 배운걸까.."




그래도 귀엽고 자신을 무척이나 따르고 좋아하는 마유연이니 만큼


승현은 그런 마유연이 더욱 사랑스러웠지만 저기 도끼눈을 뜨고


노려보는 마상천 때문에 등 뒤에서 식은땀이 흘렀다.




"아...아니 괜한 짓만 하지 말라 했으면서.."




승현은 마유연의 손을 잡고 있던 손을 풀면서 마유연을 떼어놓았다.




"우선 나는 예선전은 가벼이 통과했으니까.. 돌아가자"




"응..! 오늘은 뭘 할거야?"




"그거야........"




"........"




한게 없다. 사부와 제자라는 명칭 아래 한 것은 오로지


놀았던 기억뿐.. 대체 무엇을 가르쳐야 할지 막막했다.




"그건 그때가서 생각하자 비마대에 가봐야 하니까 먼저 가 알았지?"




"응! 빨리와야해? 내가 요리해줄게!!"




오 요리라!! 마유연이 만들어준다니 꼭 먹어보고 싶군.. 꼭 가야지




"알았어 하하..!"




마유연은 기분이 좋다는 포스를 온 몸으로 풍기며 뛰어가고


승현은 비마대원 들이 모여있는 곳으로 향했다.




"대주님 축하드립니다.!!"




비마대원들이 일동 한 목소리로 외치며 승현을 축하하자


승현은 머쓱한 표정을 지으며 멈추라는 손 짓을 했다.




"이거.. 다들 고마워 근데 홍화 부대주는?"




"아까 소공녀님과 함께 계신것을 보시더니 비마각으로 돌아가셨습니다."




헉쓰쓰!!




"그...그게 무슨 말이지?"




"말 그대로 입니다만 대주님.. 홍화 부대주님의 표정이 심상치가 않습니다."




"어...어떻길래..?"




그 비마대원은 귓속말로 승현에게 속삭였다.




"아무래도 질투를 하시는 것 같습니다."




"...... 얼른 가봐야 겠군 각 비마대원들은 비마각으로 돌아간다."




"존명!!"




승현은 그렇게 비마대원들을 돌려보낸 후 홍화의 거처를 찾았다.


앞에 가보니 너덜너덜한 허수아비들이 땅 바닥에 쓰러져 있었다.




"......"




그 살벌한 현장에 승현은 뒷 목이 뻐근해져 왔다.


걸음을 빨리걸으며 홍화의 거처로 들어가자 홍화는 침대에 엎드려 있었다.




"화..화매?"




"왜 승 현 !?"




움찔!!




"아...아니 왜 그렇게 누워있어요?"




"몰라서 물 어 요?"




...... 아무래도 잔뜩 뿔이 난 것 같았다.


이때야 말로 일을 제대로 처리 하지 않으면 


평생 잡혀사는 지름길이니 제대로 처리해야한다.




"화매가 저를 보러 왔다고 들었는데 왜 그냥 갔어요?"




찌릿!!




자신을 째려보는 눈 빛이 사뭇 매서웠으나 승현은 당황한 기색


없이 태연히 말을 이었다. 당황하며 물러서면 끝인 것이다.




"왜 그렇게 봐요 화매?"




"다른 꼬맹이 여자애랑 재미 좋게 보던 것 같은데 그 꼬맹이랑 노시죠 대주님!"




"그 꼬맹이 여자애라니.. 설마 소공녀님을 말하는 거에요?"




"소공녀....님?"




승현의 말에 홍화는 놀란 듯 되물었다.




"화매가 말한 꼬맹이가 소공녀님이에요"




"아....!!"




그제야 홍화는 자신이 큰 말 실수를 한 것을 깨달았는지


얼른 입을 다물며 승현을 바라보았다.




"그리고 제 제자이기두 하구요"




"제...제자?"




"그럼요 화매 제가 교주님을 만나고 난 후 12장로 마운락 님께서


제가 소공녀님의 스승이 되어 가르키라고 제의를 하셨기에 받아들였죠"




"아....... 그런거야 승현?"




"네 화매.. 화매가 오해를 했네요 하하하.."




"그러기엔 너무 사이가 좋아보였는데..."




"아....하하하 느낌 탓 이겠죠"




"그런가..? 미안 승현... 사실 다른 여자가 니 옆에


붙어있어서 너무 화가 나서 그만... 내가 너무 바보같지?"




홍화가 스스로 자책하며 말하자 승현은 내심 찔리면서도


그런 홍화가 무척 귀여웠다. 승현은 홍화의 볼을 살며시


어루만지며 홍화의 이마에 입을 맞추었다.




"아니요 언제나 저에겐 소중한 화매에요 그럴리 없잖아요?"




승현이 분위기를 잡으며 말하자 홍화는 얼굴이 빨개지더니


이내 눈을 감으며 수줍게 미소지었다.




승현은 그런 홍화의 양 어깨를 부드러이 감싸안으며 그녀의


입을 맞추며 혀를 집어넣으며 그녀의 치아와 입 속 안을 누비며


그녀의 혀를 휘감았다. 그녀또한 적극적으로 임하며 승현과의 입맞춤에 열중했다.




"하아...."




어느새 홍화는 몸이 달아올랐는지 승현의 옷깃안으로


승현의 가슴을 어루만지며 승현에게 적극적으로 임하는 자세를 보였다.




승현또한 홍화의 가슴을 감싸쥐며 그녀의 옷을 하나하나


벗기며 그녀의 입에서 입을떼며 미소지었다.




"화매가 요즘 너무 밝히는거 알아요?"




찌릿!!




"알았어요 하하하.."




홍화가 째려보자 승현은 홍화를 침대에 눕히며 그녀의 반나체를


감상했다. 승현이 이렇게 훓어보자 홍화는 부끄러운 듯 두 가슴을 가렸다.




"왜 그래요 화매..?"




"부...부끄러워 이렇게 밝은데.."




"이미 볼거 다 본 사이인데.. 부끄러워요?"




"그래도 너무 밝아... 불좀 꺼줘.."




홍화는 정말로 부끄러운 듯 얼굴을 돌렸다. 볼건 다 본 사이지만


자신의 나신을 이렇게 정면으로 감상하는 승현때문에 부끄러운 듯 했다.




"알았어요 화매."




승현은 바람을 불어 촛 불을 끄며 홍화의 가슴에 달린 유실을


입으로 빨며 그녀의 가슴을 천천히 애무했다.




"하앙....!! 스...승현..."




역시 몸이 달아올랐는지 바로바로 반응이 오는 홍화를 보자


승현도 더욱이 흥분되어 그녀의 가슴을 적극적으로 탐했다.




어느덧 그녀의 가슴은 이리저리 주물러져 빨갛게 손자국이 남을


정도였다. 그런데도 그녀는 더욱 흥분된 다는 듯 신음을 뱉었다.




"하아아앙..!!"




승현이 가슴을 우악스럽게 잡자 홍화의 가슴살이 이리저리


삐져나오며 자극적인 광경을 연출했고 승현은 더욱더 홍화의


가슴에 집착하며 그녀의 유실을 깨물며 애무했다.




"하앙... 아... 아파 승현"




아프다고는 하지만 더욱더 흥분된 신음만 뱉는 홍화였다.


승현도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어 그녀의 꽃잎을 살살 쓰다듬었다.




"하아아악... 스...승현 드....들어와줘"




승현이 홍화의 꽃잎을 살살 쓰다듬자 못 견디 겠다는 듯


온 몸을 비틀며 흥분을 표현하는 홍화였다.




승현은 홍화의 꽃잎에 귀두를 살살 비비며 그녀의 흥분을 고조시켰다.




"아앙... 제...제발 승현.... 하아앙.."




"큭큭... 알았어요"




승현은 서서히 홍화의 안으로 자지를 밀어넣었다. 밀어넣자 마자


엄청난 조임을 느끼며 정신이 아득해질 것만 같았다.




"하아앙..!! 스...승현 너무.. 뜨거워.. 아아앙!!"




승현은 모르고 있었지만 승현의 자지는 자전마공의 영향으로


발기할 때마다 엄청난 열기를 뿜고 있었다.




"하악...!! 내 자궁이 다 타버릴 것만 같아... 하아앙..."




"허억..!! 화매야 말로... 엄청난 조임이에요.. 허어억!!"




승현또한 이 조임에 엄청난 쾌락을 느끼며 허리를 움직였다.




철퍽철퍽!! 찔걱찔걱!!




승현이 허리를 움직일때마다 음란한 소리가 울려퍼지며


홍화의 신음 소리가 울려퍼졌다.




"하아앙!! 아아앙!! 하아앙!!"




홍화의 양 가슴을 쥐어잡자 모양이 일그러 지는 그 모습에


더욱더 흥분된 승현은 속도를 올리며 엄청난 속도로 움직였다.




"아앙!! 너...너무 빨라.. 아아아아앙!!!"




홍화는 꽃잎에서 엄청난 애액을 분출하며 축 늘어졌다.


오르가즘에 도달해 절정에 이른 듯 했다. 




곧 승현 또한 홍화의 꽃잎이 급격히 수축하며 자신의


자지를 압박하자 참지 못하고 홍화의 안으로 사정해 버렸다.




"허어억!!"




"아아앙..!!"




홍화는 자신에 뱃 속에 가득 차오르는 것들을 느끼며 애정이


가득찬 눈 빛으로 승현을 쳐다보았다.




"승현....."




승현은 말 없이 홍화의 입에 입을 맞추며 그녀의


대한 자신의 애정을 표시했고 홍화 또한 승현의 넓은


가슴으로 안기며 승현의 입 맞춤에 보답했다.




"언제까지나... 이렇게 있으면 좋겠어 승현.."




"언제까지나 옆에 있을거니까 걱정마요 화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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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우........ 슬럼프 기간동안 글을 안썻더니 정말 무지 안 써집니다..


역시 글은 항상 제때제때 써야하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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