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SF

야 왕 [夜王] -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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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왕 [夜王] - 애필로그.






*** *** 진실(眞實)과 최후(最後)의 승자(勝者) *** ***








황제에게 세사람의 형제가 있었다. 


그중에 세째만 여아이고 나머지는 남아였다. 그러던 어느날 황제가 알 수 없는 중병으로 죽음을 기달리


고 있을때 대신들은 다음 황제를 누가 정할 것인가에 신경을 쓰고 있었다.


황제의 셋 아들중에 유능ㅎ하고 지혜로운 아들은 둘째 아들이였다. 그러나 대신들은 그런 둘째 왕자보다


첫째를 왕위에 등극시킬 생각을 했다. 


황제와 대신들의 시위가 엇갈리는 가운데 어느날 황제를 급사(急死)로 죽고 말았다. 대신들은 황제가 죽


자 자신들이 원하는 왕자를 황제자리에 올려놓았다. 


첫째 왕자가 왕위에 등극하는 순간 대신들은 입을 모아 상서를 올리는데 그 상서 내용이 둘째를 자금성


에서 먼 곳으로 추방하는 내용이였다. 자신의 동생을 어찌 그럴 수가 있냐는 반문을 하던 황제는 몇달


동안 상서를 올려 보았다. 그러나 황제를 절대로 그런 마음을 먹지 않았다. 


이런 황제의 마음을 몰라주는 둘째 왕자는 대신을 꼬셔 자신의 수하로 만들어 갔고, 자신의 형이 등극한


지 이년이 지나서 자신이 왕위를 차지했다.


동생에게 배신당한 황제를 자금성에서 추방당해 먼 타지로 귀향을 갔다. 귀향를 가는 황제는 자신의 동


생에게 배신을 당하는 것이 온통해 하면서 타지로 가는 도중에 죽고 말았다. 그러나 거기서 끝나는 것이


아니였다. 황제는 보복이 두려웠는지 차도살인(借刀殺人)의 음모를 꾸며갔다.


타지로 구향가는 도중에 황제의 식구들을 모두 살해 당하고 말았다. 수십명이나 되는 가족을 죽여 버린


대신들.. 


그 날 저녁 그곳을 지나가는 행인(行人)이 그 광경을 보고 놀라는 표정을 할때 그의 귀가에 들여오는 어


린아이의 울음소리에 그곳으로 향해 갔다. 


어린아니가 있는 곳을 보는 행인은 더욱 눈을 뜨고 볼 수가 없었다. 아이는 여인의 배속에서 얼굴만 내


밀고 울고 있는 것이였다. 즉 임신하는 여인을 베어 갔지만 그녀의 배속에 있는 아이까지는 죽이지 못했


다. 


행인은 여인의 배속에서 아이를 꺼냈다.




*^^*




" 크하하하하.. "


" 설마..그 이야기가.. "


" 맞다..네놈의 주원장..아비에 아비놈의 이야기다.. "




노인은 주원장을 노려보았다. 




" 그러나 그것은 선대의 일이라 짐하고는 전혀 상관이..없는 일인데..그 일로 모반을 꾀하다니.. "


" 아니..그것으로 끝이 아니다.. 그 후로 네 놈의 애비를 찾아간 나의 아버지까지 반역죄로 처형시켰다


거기에..다시 일으키는 우리 가족까지 참수시켰다.. "


" .. "




주원장은 노인의 말을 듣고 아무런 말을 할 수가 없었다. 즉 자신의 할아버지와 아버지가 그런 일을 했


다는 것이 수치수럽게 여기고 있었다.




" 이런 날이 오기를 난 육십년이나 기달렸다. 그리고 나에게 그런 기회가 찾아 왔다. 바로 황금대전이고


나는 그곳에서 천황의 무공을 익혔다. 그 뒤 무림을 돌아다니다 월영공주를 만났고 난 그녀와 혼인을 


했지..그리고 네 놈이 나에게 주율황의 자리를 주자 나는 힘을 키워갔지..크크크.. "




월영공주(月影公主).


주원장의 이모인 월영공주는 우연히 궁을 나와 주율황을 만나, 그를 한눈에 반하고 말았다. 그때 주원장


의 나이는 겨우 두살 정도였고 월영공주와 같이 자주 궁에 들어가 주원장과 놀아주었다. 


주원장은 그런 주율황을 잘 따라 주었고 그를 작은 아버지라 부르기까지 했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은 복


수를 위한 것임을 모르고 있는 주원장이였다.




주원장은 주율황을 보고 말을 했다.




" 왜 그때.. 짐을 죽이지 않았는지?.. "


" 물론 죽이기 쉬웠지..허나 나 역시 인간이다..나를 사랑해주는 월영공주때문에 나는 잠시 복수에 대한


생각을 접었다.. "


" .. "


" 그녀가 죽음으로서 나는 더 이상 네 놈과 아무런 연관이 없어졌다. "




주율황.. 그 역시 남자였다. 자신을 사랑하는 여인의 혈육을 죽일 수 없어 그녀가 살아있는 동안 복수에


대한 생각을 접었다. 




" 이제 나의 자리를 되찾아야 겠다..크하하하.. "


" 무엄하다.. "


" 무엄?.. 웃기고 있네.. 상황판단을 못하는 가 보는데.. 황제자리를 되찾으면 제일 먼저 네 놈들을 참


수 할 것이다..크하하하.. "




주율황은 점점 황제 주원장이 있는 곳으로 걸어갔고 그의 발걸음을 저지하는 군병을 자인하게 죽여 갔


다. 황제는 겁을 먹고 뒤로 물러나고 있을때 집무실 밖에서 들여오는 비명소리에 주율황은 앞으로 걸어


가는 발걸음을 멈추었다.




" 후후후..네 놈의 목숨을 잠시 보류다.. "




몸을 돌리는 주율황..그는 집무실 밖을 바라보고 있을때 저 멀리 허공에서 한 개의 점이 주율황이 있는


곳으로 다가 오고 있었다.




" 흐흐. 이제야 오는가. "




주율황의 말에 주원장과 대신들은 그가 보는 곳을 바라보았다. 하늘위로 다가오는 것은 한 명의 인영이


였고 그는 바로 집무실에 도착했다. 주원장은 집무실 앞에 모습을 나타내는 인물을 보고 환하게 웃어가


면서 반겨주었다..




" 천.. "


" 죄송하옵니다..폐하.. "




늦게 왔다는 사과를 하는 북리천은 자신을 바라보는 주율황에게 가볍게 인사를 했다. 


북리천과 주율황은 아주 잘 아는 사이였다. 북리천이 어릴적에 자주 그의 집을 방문한적이 있고 주율황


이 북리천은 친자식처럼 아껴 주기까지 했다. 




" 오랜 만이구나?. "


" 예.. 오랜만입니다..주율황님.. "


" 허허..못 본 사이에 더욱 늠늠하게 변해구나. "


" 과찬의 말씀을.. "




주율황은 천천히 걸어 북리천이 서 있는 곳으로 걸어갔다. 집무실 문 앞에서 두 사람이 마주 서 있는 모


습을 바라보는 주원장, 이 두 사람의 몸에서 흐르는 미묘한 기류를 느끼고 있었다.




" 무엇들 하느냐!..어서 저 놈을.. "


" 그만 두거라!. "


" 폐하!..어찌.. "


" 보고 싶구나..이 시대에 진정한 영웅이 누구인지.. "


" 하오나..주율황은..폐하를.. "




주원장은 자기 뒤에 허리를 구부리고 말을 하는 대신들에게 손을 들어 보였다. 이 행동은 바로 더 이상


말을 하지 말라는 뜻과 같았다. 그 행동을 보는 대신들은 더 이상 말을 하지 않았다. 


주율황은 자신을 보호하는 군병들 사이로 걸어 두 사람이 서 있는 곳에 더 가까이 다가갔다. 그 모습을


보는 대신들은 주원장을 저지할려고 했으나 그러지 못했다.


두 사람과 얼마정도 거리를 두고 걸음을 멈추는 주원장..




- 시대가 사람을 변하게 만드는 구나..주율황이나 북리천의 몸에서 품기는 기도에서 쓸쓸함이 베어 있


구나.. -




주원장은 알고 있었다. 이 두 사람의 혈전이 이 세상을 어떻게 할 수 있다는 것을.. 


주율황은 북리천을 바라보고 웃으면서 말을 했다.




" 허허. 옥비수의 비밀을 푼 것 같구나. "


" 어찌..그것을..설..마..그 날 숲속에서 만나는 분이.. "


" 허허.. "




북리천은 그날의 일을 생각했다. 북리천의 길을 막았던 노인이 지금 자신 앞에 있는 주율황이라는 것을


이제가 알아차렸다. 그 생각을 접어들때 문득 북리천의 뇌리에 스쳐 지나가는 것을 있는데..




" 그러면..왕야께서 천황.. "


" 허허허..둔한것은 어릴적이나 지금이나 똑같구나.. "




천황이라는 것을 인정하는 주율황..즉 지금 북리천 앞에 있는 주율황은 바로 천황(天皇) 백리고 였다.


지금까지 무림에 혼란을 주고 많은 무림이 고수를 죽여가는 사람이 북리천 앞에 있는 주율황이였다는 것


이 북리천의 가슴을 아프게 만들었다.


백리고는 북리천의 표정을 보고 미소를 짓어갔다.




" 이것이 나의 길이니라..그러니 너는 너의 할 일을 하거라.. "


" 어찌..하여.. "


" 허허허.. 역시 너란 아이는.. "




슬퍼하고 있는 것을 보는 백리고와 주원장은 북리천의 마음을 이해했다. 


부모를 죽고 외톨이가 되는 북리천을 위로해주는 사람 역시 백리고 였고 그에게 정을 주는 것 역시 백리


고 였다. 북리천으로 본다면 백리고는 바로 자신의 부모나 같았다. 이런 백리고가 다른 사람도 아닌 황


제를 암살한다는 것이 더욱 가슴을 아프게 만들었다.




" 왕야님..지금이라도.. "


" 이미 엎질러진 물을 주워 담을 수는 없지 않느냐.. "


" 하오나.. "


" 허허허..아까도 말했든 너는 너의 할 일을 하면 되는 것이다..너의 손에 죽는다고 해도 나는 너를 원


망하지 않을 것이다.. "


" 제가 어찌..그런 일을.. "


" 그럼 내가 황제를 죽이기를 바라는 것이냐.. "


" ... "




백리고의 말에 북리천은 아무런 말을 하지 못하고 말았다. 


백리고와 혈전을 벌리지 않으면 황제가 죽는 것이고 백리고와 혈전을 벌리면 자기 또는 그가 죽는 다는


것을 북리천도 알고 있었다. 




" 가자구나.. "




주율황은 집무실에서 살짝 움직여 그 앞에 있는 지붕위로 날아 갔다. 북리천은 그런 백리고를 보고 있을


때 그의 곁으로 다가오는 주원장..




" 어서 가거라!.. "


" 폐..하.. "


" 그가 바라는 것이다..그러니 너의 손으로 해 주거라!.. "


" ... "




주원장을 바라보는 북리천은 시선을 돌려 지붕위에 있는 백리고를 바라 보았다. 한 참 동안 바라보던 북


리천은 천천히 백리고가 있는 곳으로 날아갔다.


어느세 백리고와 북리천은 지붕위에 서서 서로를 바라보았다..그때 두 사람이 있는 집 주위로 엄청난 군


병들이 모여 들었다. 땅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엄청난 숫자의 군병들이 두 사람을 향해 활을 경향하고 


있었다. 


그 모습을 바라보는 주원장은 그들을 향해 손짓을 했고 그 손짓으로 군병들은 그곳을 떠났다. 


황제의 명령으로 두 사람이 있는 집 주변에는 아무도 없었다. 주원장은 집무실에 서서 두 사람이 서 있


는 곳을 바라보고 있었다. 그때 대신들이 주원장 뒤로 천천히 걸어왔다.




" 폐..하..왕야가 도망치기라도 하시면.. "


" 보시오..저 두 사람의 몸에서 품기는 기도를.. "




주원장의 말에 대신들은 두 사람을 바라보지만 그들의 몸에서 아무것도 보지 못했다. 주원장은 다시 말


을 이어갔다.




" 두 영웅의 최후의 대결을 감상하시오.. "


" .. "


" .. "




두 사람이 서 있는 지붕위에 사늘한 바람이 불어 두 사람의 몸에 스쳐 지나갔다. 고요하게 잠겨있는 두


사람은 천천히 자신의 내공을 끓어 올렸다. 북리천은 슬픈 눈으로 백리고를 바라볼때, 백리고 역시 북리


천을 바라보는데 그의 눈에는 평원함이 담겨 있었다.




- 왕야님.. -


- 허허..무슨 말을 할려고 하는지 알고 있다.. -


- 왕야는 저의 부모님이나 다름 없습니다.. -


- 오냐..나의 아들아.. -


- 아..버..님.. -


- 그래..너의 손으로..나의 야망을 꺾어 주거라.. -


- 죄송합니다..부디..극락왕생(極樂往生)하시기를.. -


- 오냐.. -




십이성(十二成)까지 끓어 올리는 두 사람의 내공..그때문에 그 주변에 있는 모든것이 찌그러져 갔고, 두


사람이 서 있는 집 역시 사라지고 없었다.


찌..이이이이익...


파..지지지지직....


두 사람의 몸에서 나오는 강기는 주변을 엉망으로 만들어 갔다. 주원장은 두 사람의 몸에서 나오는 내공


을 보고 얼굴이 굳어져 갔다.




" 잘 가 시 오 ... "




우..지지지직...쿠..콰..아아앙...


십이성까지 끓어 올리는 두 사람은 천천히 상대방을 향해 움직여 갔다...




- 부디 행복하거라!... -


- 죄송합니다.. -




찌..리리리리릭...


두 사람은 몸을 움직여 최후의 초식을 전개 했다...


천황(天皇)의 마지막 초식(初式)..


천공문(天功門)의 일 초식(初式)..




" 천(天)!. 지(地)!. 합(盒)!. 벽(闢)!. 철(鐵)!. 혈(血)!. 무(武)!!!... "


" 천(天)!. 공(功)!. 광(光)!. 무(無)!. 혼(魂)!. 신(申)!. 공(功)!!!... "




번..언..쩌..억...


우르르르륵...콰..아아아앙...




*^^* 




*^^*




*^^*




*^^*




*^^*




*^^*




*^^*




*^^*




*^^*




*^^*




*^^*




*^^*




천마대전(天磨大戰)....




천마신군(天摩神君) 북리천(北悧天).








*^^* *^^* *^^* *^^*








사람들이 다니지 않은 울창한 숲속..




산짐승들만 있는 이 고요한 산속에 사람 형상을 하는 인영이 움직이고 있다. 그 옆으로 아주 작은 인영




까지 같이 동반하고 있었다. 




산속을 걸어 들어오는 두 사람..




" 아버지.. "




" 응..왜 그러느냐?. "




" 우리 언제까지 아무도 없는 산속에서 살아야 하는거예요?. "




" 왜.. 이곳이 싫으냐?. "




" 싫은 것 아니지만.. "




" 성아!. "




" 예..아버지.. "




" 세상이란 그리 좋은 것이 아니란다.. 나중에 세상구경을 하면 너도 이해 할 날이 있을것이다. 그러니




지금은 이런 산속에서 사는 것이 좋을 것이다.. "




" 피.. 사부님과 같은 말을 하시네.. "




" 하하..그러냐.. "




" 예이..재미없어.. "




" 하하..어서 가자구나..이러다 또 혼나겠다.. "




" 고금제일인(古今第一人)이 아녀자를 무서워 하다니..세상이 놀랄 일이야.. "




" 하하..그러나..하지만 고금제일인이라도 무서운 것이 있단다.. "




" 거짓말.. "




" 하하하.. "




" 헤헤헤.. "




두 부자(父子)는 정다운 담소를 나누고 산속을 걸어가고 있을때 그들이 향해 가는 곳에 아담한 집한채가




있었다. 그리고 그 집앞에 한 여인이 팔짱을 하고 두 부자를 바라보고 있었다.




" 뭐하세요..빨리 안오고..장작하로 간 사람이 반나절동안 어디서 뭐하다 오신거예요!. "




" 이크.. "




" 히히..아버지 또 희영어머님한테 혼났다.. "




" 킁..다 네놈때문이다.. "




" 전 몰라요..아버지 알아서 하세요..하하하.. "




" 석을 놈.. "




중년의 남자는 등에 장작을 메고 팔짱을 끼고 있는 중년의 여인 곁으로 걸어갔다. 중년의 여인 앞에 먼




저 도착한 어린 아이는 여인의 품으로 안겨 갔다.




" 오늘도 저녁을 못 먹겠군.. "




가족이 있는 곳으로 걸어가는 중년의 남자(男子)...




한때는 무림을 공포에 떨게 만들어던 무림인(武林人)..




공수래공수거(空手來空手去)-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간다..한때는 무림을 통일시키는 남자..




북리천(北悧天)




부와 권력을 버리는 북리천은 아무도 없는 산속을 걸어가고 있었다. 그가 걸어가는 곳은 자기를 사랑하




는 여인과 아이들이 있는 곳으로....




해 맑게 웃고 있는 여러명의 여인들과 그 여인들 품에 안겨 있는 작은 아이들..








- 끝 -








그 동안 야왕을 읽어주시는 독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형편없고 내용이 엉성한 글을 끝까지


읽어주시고 도움을 주시는 여러분이 없으면 이렇게 글을 마치지 못했을 겁니다..


다시 한번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처음에 무협을 쓸때는 아무런 생각을 안하고 써습니다. 그러나 자꾸 쓰다보니까 어렵다는 것을 알고 중


간에 몇번이고 포기한적이 있었지만 쓰던 것을 끝마치는 것이 좋을 것 같아 이렇게 써내려간 것이 어느


세 마무리까지 했군요..하하하 ㅡㅡ;




이제 야왕도 끝나고 또 다른 글을 써야하지만 그 전에 쓰다 중도에 포기한 밤의 야왕2 (또 다른 시작)를


써 볼 생각입니다. 물론 시간이 나면 다른 글을 쓸 생각입니다..


야문과 야전을 접속하시는 독자분들은 잘 모르지만 야설에만 쓴 글입니다. 왜 야전이나 야문에 올리지 않


느냐구요?. 




" 그것은 하하하..제가 처음 쓰는 글이고 제일 창피하는 것은 맞춤법때문입니다. 물론 지금도 맞춤법이


틀리지만 처음쓰는 글이라 보이기 민망할 글입니다..그러니 다른 독자분들은 이해 주시길 바랍이다. "




빠른 시간 안에 또 다른 허접 소설을 쓰겠습니다.. 그때까지 저를 잊지 말아주십시오..하하..




무협 야왕을 읽어주시는 독자분들...다시 한번 감사의 말을...




------------------미숙하고 엉성한 글을 쓰는 단우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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