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SF

야 왕 [夜王] - 3부 15장

본문

야 왕 [夜王] 3 - 15






*** *** 타락해 가는 무림(武林), 설빙궁(雪氷宮)의 비밀(秘密). *** ***








피를 흘리면서 끌려가는 북리천을 바라보는 이공자.


끌고 가는 유나영은 마냥 웃기만 했다. 그녀의 웃음소리는 너무 즐거워 보였지만 어디지 모르게 슬픔이


잠겨 있었다. 


어느정도 이공자와 떨어지는 유나영은 가던 길을 멈추고 뒤를 돌아 북리천을 내려 다 보았다. 그리고 아


무런 말 없이 북리천을 가격하기 시작했다. 그 모습을 보고 있는 이공자는 고개를 흔들고 유나영을 바


라보았다.




" 크크..완전히 죽일 생각이군.. "




파파파..악..푸..욱..퍼퍼퍼억..


막고 있던 북리천은 그대로 피를 토하고 기절하고 말았다. 허나 유나영은 그런 자신의 행동을 멈추지 않


고 계속해서 북리천을 가격해 갔다. 


그때 저 멀리서 다가오는 인영들이 있는데 하나같이 아름다운 여인들이였다. 그녀들은 다가오면서 유나


영을 향해 초식을 전개해 공격해 갔다.




" 받아라!. "


" 읔..누구냐!. "




유나영은 자신을 공격하는 여인들의 공격을 피해 갔고 그녀들은 어느세 북리천앞으로 내려와 앞을 주시


했다. 이공자 쪽으로 피하는 유나영. 그녀는 자신한테 공격하는 여인들을 바라보고 이공자 역시 지금 나


타나는 여인들을 보고 미소를 짓고 있었다.




" 크하하. 이게 누구신가?. 설빙궁의 궁주님이 아니시오. 하하하.. "




북리천 앞에 내려온 여인들은 바로 설빙궁의 여인들이고 그녀중 백의를 입고 백색 천으로 얼굴을 가리고


있는 여인이 설빙궁의 궁주였다. 그녀는 자기 발밑에 있는 북리천을 보고 떨리는 눈으로 바라보는데 너


무 슬픔이 담겨 있는 눈이였다. 눈에 하얀 눈물을 흘리는 그녀는 고개을 들어 이공자와 유나영이 서 있


는 곳을 보는데 그녀의 눈에는 슬픔에 담겨있는 눈이 어느세 세상 누구보다 더 악랄한 살기를 띄우고


있었다.




" 네놈..네년놈들이 감히 이분을..죽여버릴것이다.. "




분노하는 설빙궁의 궁주, 그녀의 눈에는 이공자와 유나영을 갈기갈기 찢어버리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다.


허나 이공자는 자신한테 살기를 띄우고 있는 궁주를 보고 마냥 웃기만 했다. 이공자의 웃음은 설빙궁의


여인들을 하찮게 보고 있다는 듯이였다. 




" 하하하. 나를 보기 위해 찾아온것이오?. 난 언제든지 환영하오. 크하하하. "


" 이...놈... "




도약해 허공으로 뛰어 오른 궁주는 그대로 이공자를 향해 자신의 일장(一掌)을 뻗어 갔다. 허나 이공자


는 이런 설빙궁의 궁주의 공격을 가볍게 피하고 오히려 그녀를 희롱해 갔다. 그녀 옆으로 피하는 그는


그녀의 뺨을 살짝 만져갔고 궁주는 다시 이공자에게 수십장의 장력(掌力)으로 공격해 갔다. 그 공격 역


시 이공자는 가볍게 피하면서 오히려 더욱 그녀를 희롱하기 시작했다.


이성을 잃어버린 궁주의 공격은 하급무사의 실력밖에 됐지 않았다. 그러니 당연히 이공자는 가볍게 피할


수 밖에 없었다. 이 모습을 지켜보는 설빙궁의 여인들과 유나영은 서로 다른 얼굴을 하고 바라보았다.


몇십초를 지나는 동안 이공자는 오히려 설빙궁의 궁주를 가지고 놀고 있고 궁주는 체력소모만 허비하고


있었다. 


삐..리리리리..릭.




" 누구?. "


" 누가 음을?.. "


- 읔.. 그냥 흘러 나오는 음이 아니다.. -




이공자의 행동이 잠시 주춤하기 시작했다. 일반 음이라면 괜찮으나 음속에 내공과 같이 흘러 나온다면


위험하다. 자칫 잘못하면 음을 듣고 있던 사람의 내장이 파열되어 죽을수도 있다. 지금 이공자는 그런


상황에 처해 있었다. 음속에 내공이 담겨 이공자의 공격하자 이공자는 자신의 내공을 끓어 올려 자신의


몸을 보호하기 시작했다. 


그때..


퍼...어어억...




" 읔.. "




잠시 음률소리에 정신이 팔려있을때 설빙궁의 궁주가 이공자의 가슴에 일장을 날렸다. 치명적이 공격을


가했는지 이공자는 궁주의 일장을 맞고 뒤로 몇걸음 물러나면서 자신의 가슴을 쥐여 잡았다. 




" 이이...년..이..감히.. "


" 이공자님... "


" 호호호.. 혈전중에 한눈을 판다는 것은 죽음을 자초하는 일이라는 것을 모른가 보죠. 호호. "


- 누군지 모르지만 그 음률때문에 정신을 차릴수 있어 다행이군.. -




이공자과 다르게 설빙궁의 궁주는 오히려 자신의 마음을 편하게 해주는 음률로 들렸다. 그때문에 정신


을 돌아온 그녀는 한 눈을 팔고 있는 이공자을 향해 일장을 쳐 낸것이다. 


이공자는 화가 머리끝까지 치솟아 오르고 앞에 있던 궁주를 죽일 정도로 살기를 띄우고 이를 갈아가면


서 자신의 내공을 최대로 올리기 시작했다.


위..이이이이이잉...




" 읔..엄청난 내공..이... "




궁주는 자신의 몸이 이공자쪽으로 빨려간다는 것을 알고 자신의 내공을 끓어 올려 대응해 갔다. 그때


궁주의 귀가에 들려오는 전음(傳音)이 들려왔다.




" 지금이에요..어서 피하세요..당신이 감당할 사람이 아니에요..어서요.. "


" 왜 저를.. "


" 저 사람보다 저분의 상태를 보세요..자칫 잘못하면 저분이 죽을수 있었요..어서요. "




궁주는 전음을 하는 그녀의 말대로 한 쪽을 바라보았다. 바로 쓰러져 있는 북리천을 보자 궁주의 눈은


어느세 다시 걱정과 불안한 눈으로 변해 갔다. 그녀는 잠시 생각하다 몸을 돌리고 북리천이 있는 곳으


로 경공을 발휘하고 고개를 돌려 전음을 보냈다.




" 고마워요.. "


" 어딜..네년이 갈곳은 지옥뿐이다..이이.. "




이공자는 이를 갈면서 도망가는 궁주를 향해 자신의 일장을 방출해 갔다. 엄청난 일장에 궁주는 피하지


못하고 그대로 몸에 맞을 수 밖에 없었다. 그때 더 큰 음률이 들려오면서 그대로 이공자의 일장과 부딪


쳤다.


우르르르..콰..앙...퍼..엉..




" 어떤 년이냐..감히 내 일을 방해하는 년이..이이..이.. "




주위를 둘러보는 이공자는 음을 타고 있는 여인이 있는 곳을 바라보고 음산하게 웃어 갔다. 그리고 한


번의 도약으로 그녀가 있는 곳까지 날아가 허공에서 그녀를 향해 일장을 뻗어 갔다.




" 읔... "




음을 타는 여인의 얼굴앞에서 행동을 멈추는 이공자는 그대로 몸을 회전해 그녀의 곁에서 떨어져 착지


했다. 




" 너는... "


" 호호.. "


" 무슨 이유냐?. 왜 내 일을 방해 하는것이냐?. "


" 호호. 그분의 뜻이에요.. "


" 사부님의 뜻..사부님이 왜 저놈을?.. "


" 알고 싶으면 그분에 가보세요..호호호..그럼 소녀는 이만.. "




사..악..


한마디를 남기고 사라지는 그녀, 어떤 신분이 있는지 이공자가 이렇게 쩔쩔매고 있는 것일까?.


그녀의 마지막 말을 듣고 있던 이공자는 사라져 가는 그녀를 보고 이를 갈았다.




" 언제가 네년도 내 가랑이 밑에 두고 말것이다..감히 내 일을 방해한 것으로..크크크..그러기 전에 먼


저 네년의 아버지를 손봐야 겠지..크크..우리 마족(魔族)의 일가(一家)를 몰살한 놈들.. "




이공자가 마족의 일가란 말인가?.


도대체 이공자와 음을 타는 부모와 무슨 원한이 있길래 이공자는 이렇게 분노하고 있는 것일까?. 그때


이공자곁으로 다가오는 유나영.




" 이공자님..도대체 그녀가 누구인지?. "


" 넌 알것 없다..그 년놈들은?. "


" 도망쳤습니다..죄송합니다..전 도저히 막을 수가.. 앗.. "


" 지금 내 분노를 사길 곳이 없다..네년이 해 줘야 겠다.. "




찌..익..


이공자는 살기를 띄우는 모습으로 유나영의 옷자락을 갈기갈기 찢어 버리고 말았다. 그러자 유나영의


알몸이 이공자의 눈에 들어왔고 이공자는 자신의 바지를 내리고 그래도 유나영의 음부에 자신의 남근을


넣고 말았다. 순식간에 일어나는 일이라 유나영은 거절하지 못했다. 아니 거절할 수가 없었다. 지금 이


공자의 행동을 저지한다면 자신의 모습 또한 보장할수 없다는 것을 알기때문이다..




" 이..십...팔.. "


" 아..이..공..자..님,.아아..읔..아파.. "




너무 무자비하게 자신의 하체를 움직여 가는 이공자..유나영은 애무도 없이 바로 넣는 바람에 그녀의 질


이 아파왔다. 참고 이공자가 하는대로 따라주는 유나영..지금 유나영의 질이 찢어져 피가 흐르고 있었


다. 




" 아아아.. "


" 으..읔..죽어라...이년..죽어.. "




눈물..


유나영이 희열을 느끼면서 눈에서는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도대체 무슨 이유때문에 그녀가 눈물을 흘


리고 있단 말인가?.




*^^* *^^* *^^* *^^*




사천성(四天城) 점창산(點蒼山).


점창파(點蒼派)


구파일방(九派一方)중에 한곳이 이곳 점창파..


어두운 세상을 지배하는 밤. 이런 밤에 조용하 점창파의 깊숙한 곳 오로지 점창파 장문인만 기거할 수


있는 곳..그곳에는 두 사람이 침대에 잠을 자고 있었다. 바로 점창파의 장문인.. 오충천(娛忠川)과 그


의 부인인 백의연(百意聯)이 잠을 자고 있었다. 


사..악...쓰..으으으으..


전혀 알수 없는 연기가 오충천의 방안으로 들어왔고 오충천과 그의 부인은 전혀 알지 못하고 잠을 청하


고 있었다. 그때 눈을 뜨고 일어나는 오충천..




" 읔..누구냐!. "




문을 열고 들어오는 인영. 오충천은 자신의 방으로 들어오는 인영을 보고 내공을 끓어 올리는데..




" 크.윽..내공이.... 네놈이.. "


" 흐흐흐..그냥 산공독(霰功毒)이 아니지..장단백일독(臟斷百一毒)..흐흐. "


" 상...공... "


" 무슨 ..목적..으로 나를..네놈은..누구냐?...산아가..아니..구나. "


" 홍주산?.. 크하하..네놈이 애지중지(愛之重之)하는 제자놈은 일년전에 죽였지..크크크.. "


" 네...놈..읔.. "


" 캬..악...상..공.. "




퍼..억..


인영은 오충천의 가슴을 가격했고 그로 인해 그는 뒤로 몇장 날라갔다. 그리고 고개를 숙이는 오충천은


피을 한모금 토하고 그대로 즉사(卽死)하고 말았다. 오충천이 죽자 그의 부인도 그 자리에서 기절하고


말았다. 오충천이 죽는 것을 확인하고 있을때 또 다시 방안으로 들어오는 인물이 있었다. 




" 전주님..이쪽 일은 마무리 했습니다.. "


" 그래..크크..수고했다..그들을 본 교로 이송하라!.. "


" 복명.. "




금방 들어오는 사람들이 다시 사라지자 인영은 오충천의 시선에서 일어나 침대쪽으로 걸어갔다. 그곳에


는 오충천의 부인이 기절해 있고 인영은 그를 보고 미소를 짓어갔다. 물이 오른 사십대 여인의 몸매를


바라보는 인영의 눈에는 탐욕이 가득차 있었다.




" 흐흐흐..늙은 년이지만 살결을 부드럽군..어디 한번 놀아볼까..크크.. "




인영은 여인의 몸에 손을 가져갔고 그녀가 입고 있는 얇은 천을 찢어 버리자 그녀의 속살이 인영의 눈에


적날하게 들어났다. 인영은 간사하게 웃으면서 자신의 허리띠를 풀고 바지를 내려 그녀의 다리사이고 기


어 들어갔다. 그리고 하늘을 향해 있는 자신의 남근을 잡고 그녀의 음부(陰部)에 가져와 그녀의 대음순


(大陰脣)을 살짝 문지르고 앞으로 허리를 움직였다. 한순간에 그녀의 음부속으로 사라져 가는 인영의 남


근. 자신의 남근이 여인의 몸속에 들어가는 것을 확인한 그는 천천히 신음소리를 내면서 자신의 하체를


움직여 갔다.




" 으..아직 씽씽한 구멍이군..흐흐.. "




자신의 몸에 이상이 있다는 것을 아는 여인은 천천히 눈을 뜨고 앞을 주시하는데 그녀는 놀라는 표정을


짓어갔다. 허나 표정만 짓고 있을뿐 더 이상의 방항은 하지 않았다 아니 하지 못했다. 자신의 몸을 탐닉


하고 있는 인영이 자신의 마혈(麻穴)과 아혈(啞穴)을 찍어 움직이지 못하게 하고 말까지 하지 못하게 만


들었다. 그녀는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전혀 알지 못하는 남자와 황홀한 밤을 보내고 있었다.




*^^*




청성산(靑城山)


청성파(靑城派).


구파(九派)중에 한 곳으로 좌조기(佐助器)와 암기(暗器)가 능한 문파이다. 그러나 지금은 정통무예(正


統武藝)로 바뀌어 갔다. 


지금 이곳의 장문인은 바로 무영환(無影幻) 이호(理虎)로 무림에 상당한 고수로 알려져 있다. 그런 이호


가 심한 부상을 당하고 있는데 바로 자신들의 제자들이 였다. 




" 네놈들이 어떻게.. 나를.. "


" 하하하..뭔가 착각하고 있군..그대의 제자들은 반년전에 우리한테 잡혔다. 하하하.. "


" 네놈들은 누구냐?. "


" 죽을 놈이 알아서 뭐하게..크크크.. "


" 비..열..으..악.. "




살기를 띄우고 상대방에게 말을 하는 이호는 그 남자의 일검에 그 자리에서 죽고 말았다. 바로 자신의


이마에 검이 관통당해 죽은 것이다. 이호의 나머지 제자들이나 다른 수하들도 밤하늘을 올려퍼지면서


마지막 말을 남기고 죽어갔다.




공동파, 종남파(終南派), 도가(道家)의 문파(門派) 아미파(峨嵋派)도 정체를 알수 없는 인물들에 의해


문파가 내주었다. 특히 아미파의 여승(女僧)들은 대부분 살아 있었다. 허나 죽는 것 보다 더 심한 짓을


당하고 있었다. 바로 자신들을 제압한 인물들이 자신들의 피로를 풀기 위해 그녀의 몸을 탐닉한 것이 였


다. 그리고 잡혀 그들의 조직으로 끌려가 더 많은 남자들의 정액을 받아야 하는 운명으로 타락해 갈 수


밖에 없었다.


구파중에 이들의 손아귀에서 살아남은 곳은 단 두 곳 바로 소림사(小林寺)와 무당파(無黨派)만이 이들의


음모에 벗어날 수 있었다. 


이런 음모가 같은 시간에 일어났고 무림인들은 아무도 알지 못했다. 아니 전혀 알 수가 없었다. 




*^^*




천하제일세가(天下第一世家) 화무준(和武俊)


제일세가 이면서 무림을 굴림하는 무림맹주(武林盟主)인 화무준.


이곳도 전혀 알 수 없는 세력에 의해 많은 피해을 입었다. 지금 제일세가에는 화무준과 그가 제일 총애


하는 제갈세가(諸葛世家) 제갈무혼(諸葛霧渾)도 본 맹에 있지 않았다. 


화무준과 제갈무혼은 바로 북리천의 아들때문에 검성에 가 있기때문에 이번 일에 전혀 대비하지 못했다.


그러 인해 많은 사람들이 죽어갔고 무림맹의 절반이 파손당했다. 삼시간에 퍼져 나가는 소문, 한 순간에


손을 쓰지 못하고 당했다는 사실에 무림인들은 좌절(挫折)에 빠져 들었다.




*^^*




거대하고 웅장한 성.


무림인들이 존경하고 부러워 하는 인물..


많은 사람들이 그의 제자가 되기 위해 찾아오는 성(城). 


어떠한 무림인도 이곳에 들어 올때는 무기를 버려야 하는 곳..


바로 무림의 검(劍), 검성(劍城)...


지금 검성이 무너지고 있다. 검신이 폐관하는 검성은 한마디로 주인없는 빈집과 같았다. 검성 을지무성


이 자랑하는 일천검수는 이곳에 없고 무천검(無川劍) 소검추(燒儉秋)와 그의 제자들이 겨우 검성을 지키


고 있었다. 허나 이들은 인원은 고작 천명이고, 반대로 상대편은 그의 세배인 삼천명이 였다. 아무리 뛰


어난 검법(劍法)을 배웠다고 하지만 이 많은 인원을 상대하기는 힘들기 마련이다.




" 으악..악.. "


" 막아라!.. "




째..앵..쨍쨍..푸..욱..꽈..앙...


점점 무너져 가는 검성의 외각..외각으로 부터 사람들이 지나가는 길에는 많은 사람들이 죽어 있었다. 죽


어있는 사람들의 피로 어느세 성스러운 검성이 붉게 변해 가고 있었다.




" 회풍(廻風)!. "


" 으악...무천검이다..막아라!!. "


" 아아악... "




푸..욱..찌..이이익..사..악..


무천검 소검추는 검과 같이 몸을 회전해 상대방을 죽여 갔다. 그의 한번의 검법에 수많은 사람들이 죽어


갔고 그들 역시 이런 소검추를 제일 두러워 했다. 허나 이들은 어쩔수 없이 소검추에게 공격할수 밖에 


없었다. 후퇴해도 죽기는 마찮가지기 때문이다. 자신들이 모시고 있는 주인들은 가차없이 죽이는 성격의


소유자라른 것을 그들도 잘 알고 있었다.




무너지는 무림..


무림의 태산...무림맹과 신의 경지를 이루고 있는 검성... 이두 곳의 무너질 것인가?


도대체 이런 대범한 일을 하는 인물은 누구란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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