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왕 [夜王] - 2부 12장
본문
야 왕 [夜王] 2 - 12
*** *** 진정한 천마성(天摩成)의 주인(主人) - 1 *** ***
천마성(天摩成)..
한 바탕의 큰 혈전(血戰)을 치루는 천마성.
지금은 너무 조용한 천마성에 천마의 주인만이 기거할수 있는 천마탑에 많은 사람들이 누군가를 걱정하
는 모습을 바라보고 있었다.
삼층에 불빛이 세어나오고 그 방에는 두 사람만이 안에 있었다. 한명은 서서 침대쪽으로 바라보고 있고
한 사람은 침대에 누워 있었다. 바로 누워있는 사람은 북리천이고 그 곁에 있는 사람은 오천구였다.
그때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오는 여인이 있는데 바로 추영란이였다. 추영란은 손에 물수건을 들고 안으
로 들어오면서 오천구를 향해 슬픈 목소리로 물어갔다.
" 저기..상공..은 어때요?. "
" 음.. 너무 심한 부상을 당했어. "
" 고칠수 있나요?. "
" 크하하하..내가 누구가.. 당연히 고칠수 있지. "
" 감사 합니다.. 정말로.. "
" 이런..그런 인사를 하지 말게..당연한 일을 가지고.. "
추영란은 그 자리에 사뿐히 앉으면서 오천구에게 고맙다는 표현을 했다. 오천구는 추영란이 아니라도
당연히 북리천을 구해 줬을것이다. 이유인 즉 바로 자신의 딸때문이다.
북리천이 죽으면 같은 시각(時刻)에 자신의 딸인 오청청도 죽기때문이다. 즉 한마음 한 몸이라는 뜻이
였다 일심동체(一心同體)..
*******
어둠은 가시고 밝은 햇살이 온 세상에 퍼졌다.
특히 몇십년 동안 어둠만이 가득한 천마성(天摩城)에도 따뜻한 빛이 새 주인을 맞이했다. 특히 강한 햇
살이 한 곳을 밝게 비추는 곳은 천마탑(天摩塔)이였고 그 천마탑 앞 정자(亭子)에는 한 젊은 청년(靑年)
이 의자에 앉아 책을 보고 있었다.
약관(弱冠)이 안되어 보이는 청년은 햇살을 받으면서 책을 보는데 그의 이목구비(耳目口鼻)가 반듯했다
많은 미인(美人)들이 이 청년을 보면 한눈에 반할정도로 매우 준수한 용모(容貌)의 청년이였다.
삼매경(三昧境)에 빠져 있는 청년곁으로 사뿐히 걸어오는 중년(中年)의 여인(女人)이 있었다. 그녀의
미모(美貌) 또 한 천하제일(天下第一)의 미인(美人)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정도로 매우 아름다운 여인
이였다.
중년의 여인의 손에는 찻잔(茶盞)을 들고 청년이 있는 정자로 왔다. 찻잔을 내려놓은 여인은 젊은 청년
을 바라보는데 매우 빛나는 눈동자로 사랑이 가득 담겨있는 눈으로 바라보고 있었다.
한참 동안 청년을 바라보는 여인은 찻잔에 차(茶)를 따르고 청년앞으로 건내주었다.
" 보이차(普怡茶)를 감미(甘蜜)해 보세요. "
청년은 여인이 건내준 찻잔을 들고 자신의 입술로 가져가 입술을 적셨다. 그런 청년의 행동에 못맞땅한
여인은 청년이 들고 있는 서책(書冊)을 낚아챘다. 자신의 손에 들고 있는 서책이 여인의 손에 의해 없
어지는 것을 알자 청년은 그녀를 보고 미소를 짓었다.
" 주시오. "
" 싫어요. 이럴때 꼭 서책을 보셔야겠어요. "
" 어서 주시오. 부인. "
" 흥.. "
" 허..어.. 나에게 무엇을 바라는 것이오. "
" 몰라서 물어보는거에요. 무슨 남자가 이렇게 분위기 없어요. 얄미워.. "
" 하하하. "
" 어머..이이가 정말..누가 봐요.. "
청년은 중년여인의 허리를 잡아 자신의 무릎으로 잡아당겼다. 여인은 청년의 힘에 의해 그의 무릎에 앉
아갔는데 그녀의 표정은 싫지 않는 표정이였다.
청년은 그녀의 허리를 꽉 잡으면서 다른 손으로 그녀의 옷속으로 손을 넣고 그녀의 볼록 나와있는 배를
만져갔다.
" 이놈이 귀찮게 하지 않소?. "
" 아잉..상공처럼 얌전해요. "
" 하하..그래야지 북리세가(北理世家)의 핏줄을 이은 아이라면 당연하지. 하하. "
" 상..공.. "
- 아..이이가 나를 자신의 아내로 인정해 주셨다. -
북리세가(北理世家)-
이 세상에서 북리세가는 단 한사람. 북리천..
지금 정자에 앉아 여인을 안고 있는 청년은 바로 북리천이고 그의 품에 있는 여인은 바로 호남제일미인
(湖南第一美人) 추영란이였다. 색마(色魔)때문에 우연히 추영란과 하루밤을 보내고 그로 인해 추영란은
북리천의 아이를 임신했고, 증오(憎惡)와 외로움에 추영란은 사랑을 갈구하게 되었다.
지금은 북리천의 사랑을 독차지했지만 그녀에게는 새로운 목표가 생겼다. 바로 북리천의 정실부인(正室
夫人)의 자리였다.
" 영란!. "
" 예. 상공?. "
" 내일 이곳을 떠날 생각이오. "
" 어디로 가실 생각이세요?. "
" 본가(本家)에 가볼 생각이오. 그리고 이번에는 나 혼자 갈 생각이오. "
" 네!. 왜요. 제가 같이 가는 것이 부담되는거에요. 상공한테 부담안되게 하겠어요. 그러니 저도 데려
가 주세요. 상공.. "
" 하하. 그래서 그런것이 아니오. 이놈때문에 영란을 못데려가는 것이오. "
북리천이 가르키는 곳은 바로 추영란의 배였다. 배속에 자신의 아이가 자라는 것을 알고 있는 북리천은
행여나 무슨 변고(變故)가 생길것이 두려워서였다.
추영란도 북리천이 무엇을 걱정하는지 알고 더 이상 그에게 같이 가자는 말을 하지 않았다. 추영란은
자신의 몸을 북리천의 가슴으로 사뿐히 안겨왔다.
" 사랑해요. 상공. "
" 나도 사랑하오.. "
두 사람은 서로의 눈을 바라보다 서로의 입술을 찾아갔다. 북리천의 입술과 추영란의 입술이 포개면서
긴 사랑의 입맞춤을 했다. 두 사람의 입맞춤으로 주위가 잠시 멈추는 것 같았고 두 사람도 이 순간만이
오래도록 지속되기를 바랬다. 허나 이들의 입맞춤을 점점 가까워지는 여인들의 웃음소리에 깨고 말았
다.
" 호호..설화언니는 좋겠다.. "
" 호호.. "
세사람의 대화소리가 점점 가까워 지면서 정자쪽으로 걸어왔다. 그 소리를 듣고 있던 추영란은 그녀들
이 보기전에 북리천품에 빠져나와 다른 의자에 앉았다. 정자에 다가오는 세명의 여인은 정자에 앉아있
는 두 남녀를 보고 손을 흔들고 그곳으로 향해 갔다.
" 사제..북리사제.. "
" 상공.. "
북리천이 있는 곳에 다시 세명의 아름다운 미녀들이 정각으로 향해 갔다.
*^^*
어두운 밤.
천마성(天摩城)의 천마탑(天摩塔)
천마탑 삼층에 환한 불빛이 어두운 밤을 환하게 비치고 그 틈으로 안이 들여다 보였다. 안에는 두 사람
이 탁자에 앉아 무엇인가 서로 의논(議論)하고 있는것 같았다. 두 사람중 한 사람은 노인의 남자였는
데 그 남자의 모습은 차마 볼수 없을 정도로 추한 모습이였다.
반면
추한 남자 옆에 있는 청년의 용모(容貌)는 세상의 모든 것을 포용(包容)할 정도로 온유(溫柔)하고 부드
럽기 그지없는 용모였다.
북리천
사공자와 혈전(血戰)에서 심한 부상당한 북리천. 다행이 사공자 또한 북리천의 공격에 부상당하고 물러
났기때문에 무사한 북리천이였다. 그 앞에 있는 노인 역시 오천구였다.
이 두사람 앞에 있는 탁자에는 하나의 그림이 놓여 있었다.
미녀도(美女圖)
보름전에 북리천이 천마성을 염탐하기 위해 잠입할때 바로 천마탑 이층, 장경각(藏經閣) 벽에 걸려있는
미녀도를 가지고 온것이였다.
" 사백님도 이 미녀도에 대해서 아는 것이 없습니까?. "
" 오냐. 금시초문(今時初聞)이다. 천이가 볼때 이 도가 움직였다는 것은 이 미녀도에 대단한 비밀이 있
는것 같구나. 잘 보관해 두거라!. 그리고 너에게 물어볼것이 있는데. "
" 혹시. 사공자가 말한 이것때문입니까?. "
옥비수(玉匕首)
오천구 앞으로 건내준것은 바로 천마성의 상징(象徵)
옥천수(玉天首)-
오천구는 북리천이 건내준 옥천수를 받아 자세히 살펴보았다. 아무리 살펴 봐도 옥천수는 평범한 옥(玉)
으로 만든 비수(匕首)였다.
" 그냥 절묘하게 만든것 빼고는 평범한 옥비수군. 헌데 왜 이것을. "
" 사백님 여기도. "
또 하나의 옥비수.
헌데 이번의 비수는 색이 틀렸다. 옥천수의 색깔은 자주빛의 색깔이였고 두번째로 건내주는 옥비수는
붉은 색이 감돌았다. 각기 다른 색으로 되어있는 비수였다.
" 음. 모양새는 똑같군. 헌데 색이.. "
" 이것을 손에 넣을때고 사공자 측에서 몇차례 마찰이 있었습니다. 도대체 사공자 일행은 왜 이것을 노
리는 것일까요?. "
" 모르겠다. 허나 그들이 이것을 탐내고 있다는 것은 매우 중요한 물건갔구나. 잘 간수하거라!. "
" 알겠습니다. 그리고 사백님.. "
" 알고 있다. 뒤 일은 내가 알아서 할거니까. 걱정하지 말거라. "
" 고맙습니다. 사백님. "
" 대신 내 딸 청청이를 잘 부탁한다. "
" 예. 사백님. "
오천구가 일어나 밖으로 나갈때 북리천은 오천구에게 인사를 했다. 오천구의 모습이 사라지는 순간 북
리천은 미녀도(美女圖)와 옥비수(玉匕首)를 품에 갈무리하고 그 방을 나와 위층으로 올라갔다.
늦은 시간
북리천은 불이 꺼져 있는 방을 보고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갔다. 겉옷을 벗고 침대를 가려놓은 천을 저
치고 안으로 들어갔다. 침대에는 두 명의 아리따운 여인들이 고이 잠을 자고 있었다. 어두워 자세히 볼
수 없는 북리천은 이불속으로 들어가 자신 앞에 있는 여인의 살결을 만져갔다.
매우 부드러움.
비단결같이 부드러운 살결을 만지는 북리천은 천천히 그녀의 봉오리로 향해 갔다.
헌데
북리천의 손길에 여인의 몸이 야간 거부하는 몸짓을 하는 것을 북리천은 손으로 느꼈다. 잠결에 그런
행동을 하는걸로 단정짓어버린 북리천은 계속해서 그녀의 젖봉오리를 만져갔다. 다시 한번 거부반응을
보이는 것을 느낀 북리천은 그녀의 미모를 보기위해 자세히 그녀의 얼굴을 쳐다보았다.
" 헉..주주사매가 왜 이곳에?.. "
" 사제..그것이.. "
자신의 몸을 만지는 북리천의 손때문에 그녀는 차마 입을 열지 못하고 망설이고 있었다. 그때 북리천의
귀가에 들려오는 금설화의 전음(傳音)
" 상공. 그녀들을 받아주세요. "
" 뭐?. "
" 영란 언니의 뜻이에요. 그녀들도 상공을 사모하고 있다는 것을 누구보다 상공이 더 잘 알고 있잖아요.
호호호.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
" 화매!. 화매?. "
전음(傳音)으로 아무리 불러봐도 대답없는 금설화
북리천은 자신 앞에 누워 있는 향천쌍녀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망설이고 있을때 그의 귀가에 들려오는
주주의 음성..
" 사제는 우리가 싫은거에요?. "
" 그것이...아니..라.. "
" 저희들도 알고 있어요. 이 밤이 지나면 사제..아니..상공은 이곳을 떠난다는 것을..그래서 우리들이
영란언니한테 부탁한거에요. "
" 사저.. "
" 단 하루밤의 사랑이라도 좋아요. 우리들 몸에 상공의 흔적을 남겨주세요. 그것으로 우리는 만족하니
까요. "
" 주주사저. "
" 상공.. "
오주주는 그대로 북리천의 목을 감아갔다. 북리천은 자신에게 모든것을 주겠다는 그녀들을 차마 거절하
지 못했다. 주주가 안겨오자 그녀의 살결에서 풍겨오는 향기(香氣)에 취해간 북리천
" 주주사저.. "
" 상공. "
북리천은 그녀를 거절하지 못하고 그녀를 안아갔다. 헌데 그의 손에 느껴지는 또 다른 여인의 살결.
북리천은 그녀가 누구인지 잘 알고 있었다.
오지림.
오주주와 쌍둥이인 오지림이였다.
" 지림사저!. "
오주주와 다르게 오지림은 부끄러움을 많이 여인이였다. 북리천은 오지림을 한번 쳐다보고 다시 오주주
에게 고개를 돌리고 그녀의 부드러운 살결을 만지면서 그녀의 젖가슴쪽으로 손을 옮겼다.
" 아.. "
- 나 몰라..북리상공의 손이 내 가슴에..아.. -
탱탱한 젖가슴을 마지던 북리천은 자신의 고개를 숙여 그녀의 젖꼭지를 입속에 가득 넣어갔다. 입속으
로 들어온 젖꼭지.
북리천은 입속에 있는 젖꼭지를 흡입(吸入)해 가면서 자신의 이빨로 살짝 깨물어 갔다.
" 악...아파...요..악악. "
" 미안.. "
북리천은 오주주의 젖가슴을 햝으면서 얼굴이 밑으로 내려갔다. 젖가슴을 지나 배을 햝아가던 북리천
더 밑으로 내려가 그녀의 아름다운 배꼽에 멈추었다. 자신의 혀를 오주주의 배꼽속으로 넣어가는 북리
천.
" 아아..이상해..아아. "
한 참 동안 오주주의 배꼽을 햝아가는 북리천은 다시 밑으로 내려갔다. 손이 먼저 내려가자 북리천의
손에 만져지는 까칠한 것이 손에 걸렸다.
수림..
오주주의 은밀한 수림이 북리천의 손에 닫는 순간 그의 손이 그녀의 수림지대를 문질러 갔다.
- 앗..나 몰라..그의 손이 내 음문(陰門)으로 오고 있어. 아...이제 그의 여인이 되는거야. -
무성한 수림지대
그 무성한 수림지대를 지나 드디어 오주주의 음부로 내려갔다. 그때 북리천의 손에 걸리는 것이 있는데
바로 음핵(陰核)이였다. 북리천은 그 음핵을 손 끝으로 살짝 건들이는데..
" 앗..나 몰라..아아.. "
여인의 외음부(外陰部)의 한 곳으로 여인의 성감대중 한 곳이였다. 그 곳을 손가락으로 만질때 마다 오
수수의 입에서 흘러나오는 신음소리.
신음소리는 점점 커져 옆에 있는 오지림의 귀가에 들려왔고 방안에도 모두 그녀의 신음소리뿐이였다.
- 어머..어디를 만지는데 저렇게 좋아하지?. -
" 아아..이상해..상공..제 몸이 날아갈것 같아요..아아. "
" 사저의 몸은 너무 예민하군요. 살짝 건들였는데 이렇게 흥분을 하다니.. "
음핵(陰核)을 건들일때 마다 오주주의 입에서 나오는 소리에 북리천의 몸에도 반응이 왔다. 특히 그의
하체 중심에 있는 곳에서 반응이 보였다. 바지가 점점 앞으로 나오면서 그의 상징(象徵)인 물건이 바지
를 이용해 천막(天幕)을 치기 시작했다.
흥분.
북리천도 흥분을 했는지 하체가 커져갔고 그에 따라 북리천의 손이 음핵(陰核)을 내려와 대음순(大陰脣)
을 문지르는 순간 두 손가락이 그녀의 대음순을 벌리고 소음순(小陰脣)속으로 들어갔다.
- 앗..상공의 손이 내 속으로..아 나 몰라..어떻해. -
북리천의 손이 소음순(小陰脣)을 문지르다가 그 안으로 한 손가락을 살짝 넣어갔다.
그때.
" 악..창피..해..아아. "
" 으..더 이상은 못참겠다. "
북리천은 오주주의 대음순과 소음순을 만지는 동안 그의 남근(男根)이 커질때로 커져 터저버릴것 같아
참을수가 없는것이였다. 상체를 일으킨 북리천은 자신의 손으로 바지를 벗어갔다.
오주주는 갑자기 멈추는 것이 이상해 눈을 뜨고 앞을 바라보았다. 허나 북리천의 희미한 모습만 보일
뿐 그가 무슨 행동을 하는지 잘 보지 못했다.
허나
오주주의 몸은 알고 있었다. 북리천이 다음에는 어떤 행동을 하는지 그때문에 오주주의 몸은 더욱 붉게
달아 올라있었다.
정적(靜的)
- 왜 조용하지?. 너무 조용해 더욱 불안해. -
오주주는 북리천이 아무런 행동을 하지 않는것을 보고 불안한 마음이 밀려왔다. 그 불안한 마음은 바로
현실(現實)로 다가오고 말았다.
북리천이 몸을 움직여 오주주의 몸위로 누워 갔고 그때 오주주의 하체에 닫는 물건이 있는데 너무 뜨거
웠다.
" 이제 시작합니다. 사저. "
" 어?..으..응.. "
" 아프면 말하세요. 주주사저. "
북리천은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는데 바로 자신의 커져버린 남근을 잡고 그녀의 중심부에 있는 대음순에
가져갔다.
오주주는 자신의 대음순에 전해져 오는 알수 없는 물체에 놀라 몸을 떨어갔다.
- 무엇인가 내 그곳에 닫았어..너무 뜨거운 것이..도대체 상공은 무엇을 들고 있는거지?. -
오주주는 북리천의 남근을 물건으로 생각했다. 그때 그녀의 대음순에 돌고 있는 남근이 소음순으로 파
고 들어오는 것이였다.
" 악..뭐야?..아파..악악.. "
소음순으로 점점 사라져 가는 북리천의 남근.
자신의 몸속에 들어오는 북리천의 남근때문에 그녀는 더욱 아픔이 밀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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