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왕 [夜王] - 3부 2장
본문
야 왕 [夜王] 3 - 2
*** *** 설빙궁(雪氷宮)의 출현(出現), 금설화의 정체(正體) 3 - 2 *** ***
다시 추영란의 방에서 나온 북리천은 여러개의 방중에 어느방으로 들어갈것인지 고민을 하고 있었다.
그러다 문득 무림맹주(武林盟主) 화무준(和武俊)의 말이 생각났다. 바로 황금대전(黃金對戰)과 금설화가
무슨 관계가 있는지 물어보기 위해 금설화가 있는 방으로 향해 갔다.
금설화 방앞에 걸음을 멈추는 북리천. 그러나 금설화는 아직 잠을 자고 있지 않는지 환한 불빛이 문으
로 흘러 나오고 있었다. 북리천은 노크를 하고 안으로 들어갔다.
" 상공?.. "
" 하하. 아직 안자고 뭐하고 있었소?. "
" 별거 아니에요. 상공이 입을 옷을 만들고 있었서요.. 자..이쪽으로.. "
금설화는 북리천에게 자리를 권했고 북리천은 금설화가 마련해 준 자리에 앉아갔다. 그리고 바로 금설화
에게 황금대전에 대해 물어볼려고 했다. 허나 먼저 말을 건내는 금설화..
" 상공께서 무슨 말씀을 하실려고 하는지 알고 있어요. "
대화는 북리천과 하면서 손과 눈은 자신이 손에 있는 북리천의 옷을 바라보고 있었다. 그런 금설화의
얼굴에는 수심이 가득차 있고 북리천은 그런 금설화를 말없이 바라만 보았다.
옷을 만들던 손이 멈추고 고개를 들어 북리천을 바라보는 금설화의 얼굴은 억지로 웃는 얼굴이였다.
" 초련언니에게 저에 대해 들어겠죠?. "
" 응. "
" 상공에게 말을 안해서 죄송해요. "
" 아니..말 못할 사정이 있다면 어쩔수 없는거지. "
" 하지...만.. "
금설화는 자신의 신분을 속였다는 것에 북리천이 화를 내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미안해 하는 마음으로 북리천을 대하는 금설화의 얼굴쪽으로 손을 가져갔다. 얼굴을 만지는 북리천과
금설화, 두 사람의 눈은 허공에서 부딪치면서 눈으로 무엇인가 대화를 하는 것 같았다. 한 참 동안 그
런 상태로 있던 북리천은 다시 환하게 웃어가면서 금설화를 바라보았다.
" 이제 말해줄수 있어?. "
" 예. 모두 말해 줄께요..상공께.. "
금설화는 의자에서 일어나 북리천의 손을 잡고 자신의 침대로 걸어가 침대에 걸쳐 앉아갔다. 그 옆으로
북리천이 앉는 순간 금설화는 북리천의 어깨에 고개를 기대고 자신앞을 주시하면서 차근차근 말을 해
나갔다.
" 금만석(金萬錫)이란 분이 제 할아버지예요. 다른게 말한다면 무림상회(武林商會)의 주인이시죠. "
" 무림상회의 주인이라면.. "
" 상공이 생각하는 것이 맞을겁니다. 이 나라에 모든 물품과 상가(商家)들을 관리하고 분이세요. 무림에
서는 아마 황금천자(黃金天子)라고 부르고 있어요. 이 모든것이 하루아침에 이루어 진것이 아니예요
우연한 계기로 황금대전(黃金對戰)으로 들어갈수 있는 열쇠를 입수했기 때문이에요. "
" 그말인즉 이미 그분께서는 황금대전에 들어갔다는 말인가?. "
" 예. 그 안에는 5개의 문이 있다고 들었어요. 생(生), 부(富), 권력(權力), 무(武)와 아주 작고 초라
한 문이 하나 더 있다고 했어요. 그중에 할아버지께서는 부(富)의 문을 열어 모든 황금을 손에 넣어
지금의 할아버지가 된거에요. "
" 생(生)이라면 불사영생(不死永生)을 뜻하고, 권력(權力)의 말 그대로 권력을 손에 넣을수 있다 이말
이군. 무(武)란 천하제일(天下第一)의 무공(武功)을 말하겠군. "
" 예. 그런데 할아버지께서 부의 방에 들어가기 전에 옆에 있는 권력의 방을 보는데 그 방은 이미 누군
가 들어갔다고 한것 같아요. "
" 권력(權力)의 방에 들어갔다는 것은 이미 누군가 권력을 손에 넣어단 말이군. 도대체 누가 들어간것
일까?. "
생각을 하던 북리천은 지금 현 시점에서 권력을 차지하고 있는 사람은 오직 한사람이고 그 사람이 들어
갔다고 생각을 했다.
- 설마..그분이 그 문을.. 그럴 가능성이 있겠군. -
" 무슨 생각을 하세요?. 상공. "
" 아니..아니야..아무것도.. 그럼 나머지 문은?. "
" 자세히는 모르지만 생(生)과 무(武)의 문은 아직 누가 열지 않은것 같아요. 그리고 제일 끝에 있는
무(無)의 문도 아직은.. "
" 그래서 무림인들이 황금대전의 열쇠를 차지하기 위해 혈안(血眼)이 되어 있군. "
" 예. 맞아요. "
" 그런다는 말은 그분의 신상(身上)에 안좋은 일이 일어나고 있다는 말인데..설화는 그분이 어디 있는
지 알고 있어?. "
" 아니요. 2년전에 어디 갔다온다는 말을 하고 나가시는 것이 마지막이였어요. 그래서 제가 할아버지를
찾으로 나왔고 그 와중에 상공을 만난것이에요. "
" 음.. 그런다는 말은 지금 그분은 위험에 처해 있다는 말이군. "
" 예?. 그게 사실인가요?. "
" 내 짐작으로 생각한것이오. "
" 상공..할아버지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 소첩은..흐..흑.. "
" 설화.. "
금만석한테 무슨 일 생겼다는 말이 나오자 금설화는 눈에서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다. 그런 금설화를 옆
에서 바라보는 북리천은 괜한 말을 했다고 생각이 들었는지 자신의 손을 금설화의 어깨에 올리고 힘을
주어 자신의 품으로 안아주었다.
" 걱정하지마. 내가 그분을 찾아 모셔올께.. "
" 정말...정말이시죠?. 상공.. 흑.. "
" 응.. "
북리천은 설화를 내려다 보는데 그녀의 앵두같은 입술이 더욱 분흥빛으로 빛나고 있는것을 보았다. 그
앵두같은 입술을 바라보는 북리천은 천천히 그 입술을 점령하기 시작해 갔다.
자신의 얼굴을 금설화의 얼굴쪽으로 내려가 그녀의 입술을 자기 입술로 포개어 갔다. 금설화는 북리천
의 행동이 무엇을 뜻하는지 알고 자신의 턱을 올리면서 천천히 눈을 감아갔다. 두 사람의 입술이 포개
지면서 서로의 입술이 꿈틀거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두 사람의 입술사이로 살짝 나오는 거슨 붉은 색의
혀였다.
북리천은 금설화의 입속으로 자신의 혀를 넣어갔고 금설화도 그런 북리천의 혀를 받아주었다. 혀가 넘
어가면 자연히 북리천의 타액(唾液)도 같이 넣어갔다. 금설화는 그런 북리천의 혀와 타액을 자신의 입
속으로 인도하고 자신의 혀로 북리천의 혀를 햝아갔다.
오랜 입맞춤을 하자 금설화의 입속에는 어느세 자신의 타액과 북리천의 타액이 고여 있었고 금설화는
그런 타액은 자신의 목구멍으로 넘겨 갔다.
" 읍... "
" 아.. "
입술이 포개지는 가운데 북리천의 손은 분주스럽게 움직여 갔다. 바로 금설화의 옷을 하나 하나씩 벗
겨가고 있었다. 금설화는 그런 북리천의 손짓을 도와주어 자신의 옷을 벗어갔다.
사르르.. 옷이 침대에 떨어지는 가운데 북리천은 거의 금설화의 옷을 다 벗기고 그녀의 톡 튀어나와 있
는 금설화의 젖무덤을 두손 가득 채워갔다.
" 읍..아..아.. "
주물럭...주물럭..
힘을 주어 금설화의 탐스러운 유두(乳頭)를 만져가는 북리천의 손..그위에 금설화의 손이 겹치어 북리
천의 행동을 도와주었다. 유두를 잡고 최대한 잡아당겨는 순간 금설화의 눈은 더욱 커져갔다.
- 앗..아파.. -
오랜 입맞춤을 끝내는 북리천은 천천히 그녀이 목덜미로 내려가면서 자신의 붉은 입술로 금설화를 햝아
갔다. 자신의 몸에 사랑하는 님의 입술이 지나갈때마다 금설화의 몸속에는 더욱 화산이 타오르고 있는
것을 느꼈다. 점점 내려가는 북리천의 머리는 어느세 금설화의 탐스러운 젖가슴에 멈추고, 그 중에 한
쪽 유두를 자신의 입속으로 넣어갔다.
" 아..상공..아.. "
" 쪼..옥.. "
흡입해 가는 북리천. 그 흡입에 북리천의 입속으로 빨려들어가는 금설화의 유두. 북리천은 자신의 입
속에 들어오는 유두를 힘을 주어 더욱 흡입해 갔다.
흡입하면 할 수록 더욱 빨려들어가는 유두, 북리천은 더 이상 들어오지 못한 유두를 혀를 사용해 모든
부분을 햝아갔다. 그런 행동에 금설화의 몸은 무엇이 찌릿하게 흘러가는 것을 느끼고 몸을 털어 갔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금설화는 이 느낌보다 더 심한 느낌이 찾아오는 것을 알고 헛바람을 삼켰다.
" 앗..상...공..거...거기.는..아아. "
더욱 예민한 부분을 만지는 바람에 금설화는 몸에 힘이 풀리고 말았다. 북리천의 손이 어느세 밑으로
내려가 그녀의 무성한 수림지대를 속으로 들어갔기 때문이다.
검은 수림(樹林) 밑에 있는 분흥빛 꽃잎을 살짝 만지는 것에 금설화는 힘이 풀린 것이다.
여인들이 오직 한 남자에게 보여줄수 있는 그곳을 북리천이 만지고 있는것이였다. 바로 대음순(大陰脣)
과 그 안에 있는 소음순(小陰脣)을 만졌기 때문이다.
" 아아..상..공..소첩의...몸이..이상..아아. "
자극을 주어 흥분(興奮)이 밀려오는 금설화는 어떻게 해야할지 몰르고 있을때 북리천이 천천히 금설화
의 몸을 침대로 눕혀 갔다. 침대로 쓰러지는 금설화는 북리천은 마주하지 못하고 자신의 두 손으로 얼
굴을 가리고 말았다. 분흥빛이 더욱 아름다워지는 금설화의 얼굴을 보는 북리천은 자신의 하체에서 움
직이기 시작했다.
" 아름다워..불빛에 더욱 고운 피부로 빛나고 있어..설..화.. "
" 아..몰..라요..창피..하..게.. "
마치 수정(水晶)같이 아름다운 금설화의 몸을 감상하고 있던 북리천은 자신의 몸속에서 제촉하는 것을
알고 더 이상 참을수 없어 자신의 손으로 옷을 벗었다. 얼마나 빠른 속도로 옷을 벗어가는지 금설화도
북리천의 행동을 보지 못했다.
- 아..얼마나 기달리는 순간인가..상공의 사랑을 받을수 있는 이 순간을 소첩은 기달렸사옵니다. 어서
소첩의 몸속에 상공의 흔적을 남겨주세요.. -
북리천은 어느세 옷을 다 벗어 알몸의 상태로 변해 있고 그중에 북리천의 하체는 하늘을 향해 뻗어 있
었다. 북리천은 그런 자신의 남근(男根)을 한손으로 잡고 살짝씩 앞 뒤로 움직여 갔다. 그리고 누워 있
는 금설화의 몸을 쳐다보는 북리천의 눈은 점점 한곳으로 집중해 갔다.
음부(陰部)
검은 수림이 가득한 음부를 쳐다보는 북리천은 다른 한손으로 금설화의 음부쪽으로 가져갔다.
" 아.. "
금설화는 북리천의 남근이 자신의 몸속으로 들어온다는 기대를 하고 있을때 북리천의 손이 다물어져 있
는 금설화의 양 꽃잎을 벌려갔다.
" 앗..나..몰라.. "
자신의 소음순을 바라보고 있는 북리천의 눈을 의식한 금설화는 더 이상 보지 못하고 눈을 감아갔다.
눈을 감았지만 그래도 북리천의 온기가 자신의 몸으로 전해져 오는 것을 전율(戰慄)을 더욱 느꼈다.
온통 분흥색으로 되어 있는 금설화의 소음순을 바라보는 북리천은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자신이 하체를
금설화의 다리 사이로 옮겨갔다.
- 아..드디어.. -
" 설..화.. "
북리천은 금설화의 이름을 부르고 천천히 자신의 손으로 잡고 있던 남근을 대음순 앞으로 가져와 그 안
으로 넣어갔다.
대음순과 남근이 만나는 순간 금설화는 다시 한번 흠짓 놀라는 행동을 하고 말았다. 허나 그것도 잠시
소음순으로 들어오는 것을 느끼는 금설화는 더욱 크게 눈을 뜨고 북리천을 바라보고 말았다.
" 앗.. "
점점 북리천의 귀두(龜頭)가 금설화의 소음순 안으로 들어가는 것을 보는 북리천은 마음이 조금 다급해
졌다. 반면 굵은 것이 자기 몸으로 들어오는 것을 느끼는 금설화는 거부 반응의 행동을 했다.
" 앗..아파...제..발..천천..히.. 앗. "
귀두가 들어가고 나머지 부분이 금설화의 안으로 들어가는 동안 금설화는 많은 저항을 했다. 북리천은
그런 저항을 무시하고 어느세 금설화의 몸속으로 자신의 남근을 다 넣었다.
한치의 틈도 없이 결합되어 있는 두 사람은 그 상태 그대로 있다가 먼저 움직여 가는 사람은 바로 북리
천이였다. 북리천은 천천히 자신의 하체를 움직여 갔고 그 행동에 금설화도 동조를 했다.
" 아아..상..공..아아..아파.. "
" 으..설..화..아. "
두 사람의 행동에 방안은 뜨거운 열기로 가득 채워져 갔고 두 사람의 몸도 뜨거워 졌다. 이런 두 사람
의 사랑행위를 시간이 가는줄 모르게 움직이고 있었다.
*
더욱 빠른 하체를 움직여 가는 북리천. 그와 같은 행동을 하면 쾌락을 즐기고 있는 여인. 두 사람은 절
정을 향해 가기 시작했다.
" 아아..상공..아아.. "
" 으..사저..아.. "
사저(師姐)?.
도대체 사저라면 누구를 말하는 것인가?.
두 사람의 사랑행위을 하고 있을때 또 다른 여체가 북리천으로 다가와 북리천의 입술을 포개어 갔다.
그런데 그녀의 얼굴을 금설화의 얼굴이 아니였다. 바로 오주주의 얼굴이였다.
북리천은 두 차례나 절정을 맞이하게 한 금설화를 뒤로 하고 바로 옆방에 잠을 자고 있는 향천쌍녀(香
踐雙女)들과 뜨거운 시간에 몰두하고 있었다.
더 이상 북리천을 감당하지 못한 금설화는 아직 해소시키지 못한 북리천은 다른 여인이 있는 방으로 보
낸것이다. 아니 방에서 쫓아내고 말았다.
아직 절정을 맞이하지 못한 북리천은 빨리 자신의 절정을 맞이하기 위해 금설화의 방에서 가까운 방으
로 들어갔고, 바로 침대에 누워 자고 있는 여인을 덮쳐간 것이다. 그 여인의 방은 바로 향천쌍녀가 같
이 자고 있는 방이였다.
북리천은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오는 여인의 옷을 벗기고 단단한 자신의 남근을 바로 여인의 소음순에 넣
어 갔다. 그때문에 여인은 너무 놀라 상대방을 향해 공격할려는 순간 상대방이 북리천이라는 것을 알자
공격하던 행동을 멈추고 말았다. 강간당하는 여인은 남자을 싫어하기는 커녕 오히려 그를 받아주었다.
" 아..상..공.. "
" 지림사저..아.. "
덮쳐 오는 북리천은 오히려 받아주는 오지림. 북리천은 오지림이 받아주자 바로 자신의 욕정을 해소하
기 위해 하체를 움직여 갔고 그 행동이 침대에 전해져 왔다. 그때문에 옆에서 같이 자고 있는 오주주
도 눈을 뜨고 두 사람의 사랑행각을 보고 흥분이 찾아오고 말았다.
흥분한 오주주는 더 이상 못참고 자신의 옷을 벗고 두 사람이 있는 곳으로 기어갔다. 그리고 북리천의
얼굴에 자신의 얼굴을 가져가 입맞춤을 해 갔다.
" 주주사저.. "
" 상공..소첩도..아.. "
" 아아..상공.. "
한 여인은 북리천의 밑에 깔려서 신음소리를 내고 다른 여인은 한 여인의 머리위에 앉아 북리천의 입술
을 탐닉(眈溺)해 갔다.
어느세 두 여인과 한남자의 사랑행위를 최고로 치달려고 그때문에 방안은 뜨거운 열기로 가득차 있었다
북리천은 자신의 하체를 움직이면서 밑에 있는 오지림의 젖가슴을 만져갔고 다른 손은 오주주의 수림지
대 속에 있는 대음순을 만지고 있었다. 이런 북리천의 행동 하나하나에 여인들의 흥분을 더욱 높아만
갔다.
" 아아..상..공..아.. "
" 으...윽.. "
하체가 움직이는 순간 침대도 같이 움직여 갔고 세 사람의 입에서 나오는 신음소리는 어느세 방안에 가
득졌고 오히려 밖에까지 세사람의 신음소리가 세어 나갔다. 하지만 이 소리를 듣고 있던 사람이라도 함
부로 이방안으로 들어올수는 없었다. 아니 다른 남자들은 이 방에 들어올수가 없었다.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오지림은 어느세 절정(絶頂)을 맞이해 갔다.
화려한 폭발이 그녀의 몸속에 일어났고 그녀는 더 이상 움직이지 못하고 온힘을 하체에 집중해 갔다.
절정을 맞이한 오지림을 내려다 보는 북리천은 다시 자신이 절정을 맞이하기 위해 앞에 있는 오주주를
잡아당겼다.
" 어머. "
" 주주사저..제발.. "
" 알..았어요..상공.. 소첩이..상공의..앗..너무해..요..아아.. "
자신의 품으로 잡아당긴 북리천은 그대로 자기 몸위에 내려놓는 순간 남근을 그녀의 소음순으로 넣어
갔다. 준비도 안된상태에서 졸지에 당해버린 오주주는 북리천 몸위에서 신음소리를 낼 수밖에 없었다.
이렇게 북리천은 두 여인을 더 안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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