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SF

야 왕 [夜王] - 1부 30장

본문

야 왕 [夜王] 1-30






*** 삶(生)과 죽음(死). 그리고 새로운 생명(生命). 1 ***










그 이유는 바로 침대에 있었다. 


남자.


숨도 쉬지 않는 남자가 침대에 누워 있었다. 그리고 그를 바라보는 많은 여인들이 침대를 둘러쌓여서 그


를 애처롭게 바라보고 있었다.




" 상공.. 소첩은 어떻하라고.. 흑흑.. "


" 북리공자님.. 제발 일어나세요.. "




그러했다. 지금 여인의 침대에 누워 있는 남자는 바로 북리천이였다. 그는 지금 거의 죽은 상태나 같았


다. 모든 몸이 움직이지 않은 식물인간상태라고 할수 있었다. 


북리천은 이공자의 마지막공격에 그만 모든 장기(臟氣)가 정지하고 말았다. 다행이 목숨을 건졌지만 움


직이도 않고 오직 누워만 있는 상태로 살아가야한다. 그리고 그 곁에서 서글프게 울고 있는 두 여인은


바로 연연과 용주화였다. 그 뒤로 서 있는 여인은 사대미인들이고 나머지 여인들은 천미루의 주인과 그


녀와 같이다니는 여인들이였다.




" 언니!. 제발 상공..상공 좀 살려주세요.. 네.. 흑흑.. "


" 연동생.. 나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 방법이.. "


" 상공.. 소첩은 흑흑.. "




이대로 있다가 죽어야할 운명인 북리천..




" 만년하수오(萬年何首烏)나 주과(朱果)등 귀한 영약이나 만년내단(萬年內丹)같은것이 있으면 어떻게 해


보겠는데 거기에 음기가 강한 내단이면 더욱 좋치만 지금 우리가 가지고 있지 않아. "


" 상..공... 흑흑흑.. "




연연은 하염없이 북리천의 손을 잡고 울어 갔고 다른 여인들도 울고 있는 여인의 소리에 눈에서 눈물이


흘러 내려올려고 했다.


그때 연연의 옷자락에서 검은색의 뱀이 나와 북리천의 얼굴로 기어갔다. 




" 용아.. 그러지말아.. 지금 상공은.. 흑흑.. "




연연의 말에 모든 사람들이 검은색의 뱀을 쳐다보고 놀라는 표정을 짓었다. 그 중에 단 한사람 바로 천


미루의 주인이 그 뱀을 보고 떨리는 목소리로 연연에게 말을 했다.




" 맞아. 저 뱀이 천년금련사(千年金練蛇)의 새끼 맞지. 연동생.. "


" 맞아..요.. 그런데 왜요?. "


" 혹시 북리공자님에게 금련사의 내단이 있어?. "


" 모르겠어요. "


" 잠시만. "




천미루 주인은 북리천곁으로 다가가 자신의 손을 북리천 옷속으로 넣어갔다. 그리고 북리천의 소지품을


꺼내들고 무엇인가 찾기 시작했다. 




" 찾았다. 천년내단!. "


" 어디?. "


" 정말이네.. "


" 언니. 그럼 상공은 살릴수 있나요?. "


" 아니.. 아직.. 만년내단이 아니고 천년내단이야. 이것가지고는 어림도 없어. "


" 그럼.. 또 무엇이 필요한가요. "


" 내가 아는 치료법은... "




천미루 주인은 주변에 있는 여인들을 한번 쳐다보았다. 연연과 용주화는 그녀의 행동에 같이 주위를 둘


러보는데 그때 다시 말을 하는 천미루 주인..




" 이것과 5명의 여인이 필요해.. "


" 그거라면 저하고 여기 연동생하고 이곳에 없지만... "




용주화 말에 천미루 주인은 말을 못하게 자신의 말을 했다.




" 아니.. 당신들은 안돼!. "


" 왜요.. 왜 안돼는거에요?. "


" 내가 시전할려고 하는것은 바로 음양오행합방술((陰陽五行合邦術)이야. 하지마 그것도 문제가 있어 일


반 여인들은 할수가 없어. 반갑자의 내공을 소유한 사람만이 가능해. "


" 그것이 무엇이에요?. "


" 그러니까.. "




음양오행합방술((陰陽五行合邦術)-




말그대로 남자를 두고 다섯명의 여인이 합방하는 방중술(房中術)이다.


그러나 여기서 문제가 있다. 단 다섯명의 여인이 모두 숫처녀여야 한다는 것이였다. 시술(施術)을 할때


단 한명의 여인이라도 정신이 흐트려지면 그곳에 있는 모든 여인들이 그 자리에서 죽고 만다. 


이런 방중술은 대부분 흑도인들이 빨리 내공을 올리기 위해 사용하는 것이지만 간혹 정파인들도 사용하


기도 한다. 그리고 이 다섯명의 여인중에 단 한명이라도 숫처녀가 아닐 경우 그 역시 그곳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죽고 만다.




연연과 용주화는 그녀의 말을 듣고 어리벙벙하고 말았다. 그녀의 말인즉 자신들은 북리천을 도와줄수가


없다는 말이 되고 만것이다. 


여인들은 많지만 장작 북리천을 구할 여인들이 있을까 하는것이 문제였다. 연연과 용주화는 주변에 서


있는 여인들을 쳐다보았다.




" 제발.. 상공을 살려주세요.. 네.. 흑흑.. "


" 언니.. 이러지 말아요.. 어떻게 자신의 처녀를 바치겠었요. 흑흑.. "


" 연..동생.. "




두 여인이 서로 껴안고 울기 시작했다. 천미루 여인은 그녀들의 모습을 보고 어떻게 해야할지 몰르고 있


을때 사대미인들이 그 자리를 나오고 있었다.


밖으로 나오는 세명의 사대미인..




" 란언니 어떻게 할 생각이야?. "


" 나도 모르겠어. "


" 저기 너희들에게 물어볼것 있는데 사실대로 말해줄수 있지?. "


" 무엇인데?. "


" 북리공자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어?. "


" 언니 설마.. "


" 응.. 그를 살릴수 있다면 내가 하고 싶어.. "




모용란 말에 두 여인은 그녀를 쳐다보았다. 모용란은 두 여인이 쳐다보자 얼굴이 빨개지면서 고개를 숙


이고 말았다. 그러자 두 여인도 아까 천미루주인의 말이 생각났는지 고개를 숙여갔다.




" 너희들은 더 좋은 사람을 만날거야. 그러니 이일에 참견하지 말아라. "




모용란은 두 여인에게 말을 하고 안으로 들어갈려고 할때 누군가 그녀의 옷자락을 잡고 말았다.




" 가련동생!. "


" 나.....도... "


" 설마 가련동생도 북리공자님을.. "




모용란 말에 팽가련은 고개를 숙이고 말았다. 그러자 혼자 남은 남궁련도 앞으로 다가와 모용란의 바라


보고 수줍게 말을 했다.




" 나도 언니.. 같이가요.. "


" 설마.. 련동생까지.. "




모용란은 두 여인의 행동을 보고 놀랐지만 다시 평점심을 찾고 미소를 짓어갔다. 자신이 북리천을 좋아


해 이런 판단을 내려다면 다른 두 여인들도 자기와 같은 마음일거라고 생각을 했다.


다시 방안으로 들어오는 세 영인은 용주화와 연연을 보고 말을 했다.




" 저희들이... 하겠..어..요. "


" 당신들..이.. 왜?. "




용주화는 더 이상 그녀들에게 말을 할수가 없었다. 그녀들의 눈에는 북리천을 구하겠다는 눈을 하고 있


기때문 이였다.


세사람은 구했다. 나머지 두 여인이 문제지만 지금 이방안에 처녀라고는 없는것 같았다. 천미루는 몸을


파는 기루(妓樓)였기때문에 모두 자신의 처녀성을 상실한 상태에서 들어왔다. 그러기 때문에 북리천을 구


할수가 없었다.


그때 누군가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오는 사람이 있었다.




" 설오라버니?. "


" 저기... "


" 오라버니가 이곳에 무슨일로?.. "


" 그러니까 나도.. "




모두 금설이 무슨 말을 하는지 기달리고 있지만 단 한사람 용주화는 그의 행동을 보고 미소를 짓었다.


그리고 그곁으로 다가가 그의 손을 잡고 미소를 짓어갔다.




" 고마워요.. 정말로.. "


" 그... "




금설을 더 이상 말을 하지 못하고 말았다. 두 사람의 행동을 보고 있을때 용주화가 몸을 돌려 자신들을


보고 있는 여인들에게 말을 했다.




" 이제 한사람만 남았어요.. "


" 그럼.. 설오라버..아니.. 언...니..라.. "




남궁련이 금설을 보고 말을 잃어버리고 말았다. 설마 하니 금설이 여자라는 것을 아무도 몰라기 때문에


전혀 의심하지 않았다. 그러니 자연이 금설이 남자로 알고 그를 오라버니라고 불렀다.


하지만 문제는 그것이 아니였다. 네 사람은 구했지만 마지막 한사람은 이 자리에 없는것 같았다.




" 우선 급하니까. 준비들 하세요. "


" 하지만 한 사람이.. "


" 그것은 제가 알아서 할께요. 자 북리공자님을 안전한 곳으로 데리고 가요. 저도 금방 따라갈께요. "




조심스럽게 북리천을 들고 나가는 여인들은 천미루 주인이 가는곳으로 따라갔다.


빛이 들어오지 않는 밀실..


그리고 그 밀실에는 오직 한 가지밖에 없었다. 정 중앙에 침대 하나만 있고 주변에는 아무것도 없는 초


라한 밀실이였다. 여인들은 들어오자 북리천을 중앙에 있는 침대에 눕히고 주변을 둘러보고 있었다.


그때 밀실안으로 들어오는 여인이 있었다.




" 설마.. 당신이.. "


" 어... "




밀실 안에 있는 네명의 여인들이 들어오는 여인을 보고 놀라는 표정을 짓어보였다. 마지막으로 들어오


는 여인은 바로 천미루주인이였다.


그녀는 아직도 천조각으로 얼굴을 가리고 안으로 들어오고 있었다. 멍한 표정을 하고 있는 네 여인을


쳐다보지만 그녀 역시 얼굴일 빨개져 있었다. 다른 여인들은 볼수 없지만 그녀의 행동을 보면 알수가 있


었다.




" 준비들 해요. "


" 어..응.. "


" 먼저 북리공자님의 옷을 벗기세요. 그리고 당신들도 옷을 벗고 오행자리로 서주세요. "


" 옷을 벗고?. "


" 나..몰라.. "


" 시간없었어요. 조금만 늦으면 영영 구할수 없었어요. "




그 말에 모든 여인들은 옷을 하나하나씩 벗어갔다. 천미루 주인은 먼저 북리천의 옷을 벗기고 자신의 옷


도 옷을 벗어갔다. 네명의 여인들은 북리천의 알몸을 보자 더욱 빨개져 고개을 숙이고 말았다.




" 정신차려요..이런 일로 현혹되면 어떻게 북리공자를 구해요. "




천미루주인의 말에 여인들을 다시 정신을 가다듬었다.


옷을 다 벗은 여인은 자신의 가슴과 치부를 가리고 천미루주인을 쳐다보았다. 천미루주인은 네명의 여인


에게 각각 하나의 알약을 건내주었다.




" 이것을 먹어요.. "


" 네.. "


" 응.. "


" 지금부터 천향음색향(川香飮色香)을 퍼질거에요. 단단히 각오하세요. "




어디서 연기나 나오는지 밀실 가득 채워갔다. 그때 천미루 주인은 북리천 곁으로 다가가 그의 입속으로


독각의 내단을 넣어갔다. 하지만 움직이지 못한 북리천은 내단을 먹을 생각을 못하고 있자 천미루 주인은


자신의 입속으로 내단을 넣고 씹어갔다.


다 씹은 내단을 북리천 입으로 가져가 입을 버리고 자신의 입을 포개어 갔다. 그 모습을 옆에서 보는 여


인들은 더욱 얼굴이 빨개지면서 흥분해 갔다.


북리천 입속으로 녹아내리는 내단을 넣어가자 그냥 목속으로 들어갔다. 천미루 주인은 북리천을 일으켜


앉게 만들고 자신의 자리로 돌아와 주변에 있는 여인들에게 말을 했다.




" 지금부터 자신의 내공을 단전으로 모으고 천천히 북리공자님 몸으로 주입하세요. "




그녀의 말대로 모든 여인들이 자신의 내공을 단전으로 모으고 천천히 손을 내밀어 북리천의 정수리인 백


회혈(百會穴),등뒤 의사혈(意舍穴),가슴 자궁혈(紫宮穴),양쪽어깨 결분혈(缺盆穴)에 손바닥을 부쳐갔다


그리고 천천히 내공을 주입하기 시작했다.


반 시진(時辰)동안 북리천 몸에 내공을 주입하는 다섯명의 여인..


그때 천미루 주인이 네명의 여인들을 보고 말을 했다. 




" 이제부터가 중요해요.. 모두 준비들 하세요. "




천미루주인은 북리천의 또 다른 혈도를 눌러갔다. 그리고 다시 눕혀가는 천미루주인..




" 먼저 해야할것은 북리공자님의 저것을 살리는 거에요. "




가르키는 곳을 바라보는 여인들은 더욱 얼굴이 빨개져 고개를 숙여 갔다. 아무도 먼저 나서지 못하고 있


자 천미루주인이 북리천 하체로 갔다.




" 그런 마음으로 어떻게 이분을 구할수 있겠어요. "




그녀는 다른 여인에게 말을 하고 자신의 손으로 북리천의 남경을 잡아갔다. 그리고 자신의 얼굴을 가리


고 있는 천을 풀어갔다. 드디어 그녀의 얼굴이 볼수 있게 됐어지만 그곳에 있는 여인들은 그녀의 얼굴에


신경을 쓰고 있지 않았다. 오직 북리천의 남경을 곁눈질 흘끔거리고 쳐다보기만 했다.


자신의 천을 벗은 여인은 바로 자신의 입을 북리천의 남경으로 가져가 한입으로 넣고 말았다. 그리고 내


공을 조금씩 사용해 남경을 빨아갔다.




" 저것을 어떻게. "


" 귀엽다.. "




그곳에 있는 여인들은 북리천의 남경을 보고 모두 제 각각 다른 생각을 하고 있었다. 천미루주인은 계


속해서 북리천 남경을 세우는데 열중하고 있었다.


시간이 지날수록 커져가는 북리천의 남경. 그리고 조금씩 움직여 가는 북리천의 손을 보자 그 안에 있


는 여인들이 좋아하고 있었다.




" 아직은 아니에요.. "




다른 여인들에게 말을 하고 다시 남경을 입속으로 넣어가든 여인, 드디어 북리천의 남경이 커질때까지


커지자 그녀는 남경을 입에서 빼고 몸을 일으켜 세웠다.


남경을 잡던 손을 자신의 수림지대로 맞추고 천천히 아래로 하강해 갔다. 그 모습을 보던 다른 여인들


은 흥분을 하기 시작했다. 처음으로 남녀의 결합하는 것을 보았기때문이다.




" 아아아... "


" 저렇게 큰것이 다 들어갈까?. "




천미루주인은 자신의 몸속으로 북리천 일부를 넣어가는데 너무 아파오는데 그 아픔을 참고 계속해서 진


행해 갔다. 


여인의 몸속으로 다 들어가는 북리천의 남경. 천미루주인은 다 들어간 북리천 남경에 다시 자신의 내공


을 주입하기 시작했다. 내공을 주입하는 동안 두 사람의 결합부분에서 피가 흘러 내리고 있었다. 


앵혈(鶯血)-


앵혈이 나왔다는 것은 바로 이 여인도 아직까지 한번도 남자와 같이 잔적이 없다는 말이된다. 어떻게 천


미루를 운영하면서 숫처녀였다니 믿을수가 없었다.


그러는 동안 그녀는 어느세 지쳐갔고 북리천 몸에서 떨어져 내려오고 다른 여인을 보고 말을 했다.




" 어서 다음사람.. 허..허.. "




그 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북리천 몸위로 올라가는 여인은 바로 수줍기로 유명한 팽가련 이였다. 그녀가


올라가자 그녀를 알고 있는 여인들을 그녀의 행동에 놀라고 말았다. 


팽가련도 앞에서 하던 여인과 같이 북리천의 남경을 자신의 몸속으로 넣어갔고 그녀역시 피가 나왔다.


이렇게 해서 다른 여인들도 똑같은 행동을 해 갔다. 그리고 마지막 여인도 다른 여인들과 같은 행동을 하


고 있을때 드디어 움직이는 북리천..




" 움직이고 있어요. "




천천히 손이 움직이는 북리천 그리고 드디어 눈을 뜨기 시작했는데 그의 눈은 평소의 눈이 아니였다.


충혈된 눈을 뜬 북리천은 주변에 있는 여인들을 돌아보다가 갑자기 자신의 몸위에 있는 여인을 쓰러뜨리


고 말았다.




" 아악..왜?.. "


" 크으으으으.. "




북리천은 자신의 몸속에서 솟아 오르는 욕정을 억제하지 못하고 바로 여인을 강간하기 시작했다. 자신의


남경을 누워 있는 여인의 수림지대로 넣고 움직이기 시작했다.




" 악악..아파.. 싫어.. 흑흑..악악.. "


" 크으으.. "




그녀는 북리천 품에서 벗어나고 싶어했다. 그러나 완강한 힘에 어절수 없이 당하기만 하고 있을때 주위


에 있는 여인도 북리천의 행동에 당황하고 있었다.


북리천은 색마로 변해 자신의 하체를 움직이여 갔고 밑에 있는 여인은 아픔에 몸부림 쳤다.




" 련아!.. "


" 이제 그가 사정만 하면 되는데. "




북리천의 행동에 견디지 못한 남궁련은 그만 기절하고 말았다. 그러자 북리천은 그녀의 몸속에 있는 남


경을 빼고 또 다른 여인을 찾아 덮쳐갔다.




" 캬..악.. 싫어.. 안할거야.. "




금설의 목소리.


이번에 금설쪽으로 간 북리천은 여인의 사정도 무시하고 오직 자신의 욕정을 해소하기 위해 그녀를 눕


히고 자신의 남경을 그녀의 몸속으로 넣어갔다. 이렇게 해서 다른 여인들도 모두 당하고 말았다.


마지막 여인은 바로 천미루 주인이데 쉽사리 사정할것 같지 않은 북리천을 보고 그녀도 최선을 다해 그


를 흥분 시켜갔다.




" 크으으으.. "


" 아파.. 살살.. 제발.. 전 처음이란 말이에요.. 악악악.. "




여인은 사정을 하고 있지만 북리천의 귀에는 그녀의 말소리가 들리지 않았다. 오직 자신의 밑에 있는 여


인을 농락하기에 바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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