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SF

무림야사 -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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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장 비운의 미부




푸욱, 복면인은 중년미부의 빡빡한 질속으로 자신의 자랑스런 자지를 넣어가며 자신의 자지를 부드럽게 조이는 그녀의 속살들을 음미하고 있었다. 그의 눈속에 남의 아내를 겁탈하는 쾌감으로 붉게 물들었다. 


“흑, 역시 강남제일미 이년은 속살도 죽이는 군. 내 자지를 조이고 빨아대는게 헉,”


단지 꼽기만 했을 뿐인데도 마치 살아있는듯이 조여대고 빨아대는 그녀의 속살은 노련한 천면음마로서도 감당하기 힘든 명기였던 것이다. 


“헉, 좋아, 꽉 차는게 너무 좋아,” 그녀는 질속에 꽉찬 외간남자의 자지를 빠질세라 꽉 물으며 흥분의 신음을 내뱉고 있었다. 




이제는 40을 바라보는 중년의 나이라 약간의 살집이 올랐지만, 그녀는 20년전 강남의 귀공자들을 애태우게 했던 강남제일미녀 진수란 이었다. 




너희들은 나가서 이년의 딸을 찾아라.


천면음마는 원래 계획이 수하들과 함께 이년을 집단 강간하는 것이었는데, 그녀의 빡빡한 보지에 자지를 꼽는 순간, 이 여자를 남들에게 돌리기 싫다는 독점욕이 강하게 들었다. 


음마의 수하들은 못 내 안타까운 표정을 지우며, 그녀의 팔다리를 놓고 문밖으로 걸어나갔다. 


그녀의 팔다리를 놓는 순간, 그녀는 음마의 자지를 깊게 꼽은 채로 팔다리를 들어 마치 연체 동물처럼 그를 칭칭 감아댔다. 




헉, 음마는 그녀의 질의 조임에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정액을 그녀의 질속으로 분출하고 말았다. 


헉, 단지 넣기만 했을 뿐인데 싸다니, 세상에 음마 체면에 이렇게 쪽팔릴수가…




진수란, 그녀는 아직 시작도 못했는데 갑자기 자기 속에서 폭발한 그의 자지가 수그러들자 정욕을 달래지 못해 몸부림 치기 시작했다. 


‘벌써 싸면 어떡해요? 나 아직 오르지도 않았는데,’ 이미 작아진 자지를 보며 활활 불타오르는 자신의 유방을 찢어지도록 거머지던 그녀는 갑자기 일어나 천면음마의 좃을 입에 넣고 빨기 시작했다. 음마의 좃에 뭇어있던 정액과 애액이 그녀 입속으로 사라지며 좃속에 남아있던 약간의 정액마저도 그녀는 빨아서 꿀꺽하고 삼키고 있었다. 




‘헉, 음, 이럴수가, 정숙한 수란이에게 이런 요부의 기질이 있었다니’ 오랜 색마의 경험으로 미뤄 진수란은 지금 처음으로 자지를 빤다는 것을 음마는 알고 있었다. 예전에 미칠듯이 사모했던 강남제일미 가 자신의 좃을 맛있는 사탕 먹듯이 빨아주는 상황에 음마의 좃은 다시 거대하기 일어서기 시작했다. 




색정에 굶주린듯한 눈길을 보내며 수란은 음마의 좃에서 입을 땠다. 만족한 미소를 띄며 한손으로는 음마의 좃을 잡고 다른 한손으로는 자기의 질을 벌리고 좃을 질로 인도하기 시작했다. 


평소의 얌전한 그녀라면 설령 자신의 남편이라고 할지라도 이렇게 음란한 행위는 감히 상상도 할 수 없었다.


흐윽, 다시 몸속을 꽉 채우는 그의 자지에 그녀는 신음을 터뜨렸다. 


‘자기야, 아 좋아, 자기 좃이 너무 좋아, 더 세게 더 깊이 박아주세요’


퍼억, 퍼억, 철썩철썩, 처억,처억, 음, 아 , 헉,헉,헉….


그녀의 말에 힘을 얻은 음마는 그녀의 질 깊숙히 자지를 박았다. 


헉,헉,헉… 박을때마다 꽉꽉 조이는 그녀의 속살은 마치 문어의 흡반처럼 혹은 구렁이처럼 그의 자지를 칭칭 감고 조여대고 빨아댔다. 


그렇게 박기를 한 20여분, 음마는 사정의 기미를 느끼며 더 강하고빠르게 박았다.


악, 악, 악, 하아하아, 자기야 나 올라 자기야 사랑해 하아 더세게….


그녀도 이제 절정에 올라 거의 비명에 가까운 소리를 지리고, 


허억, 아~~~악, 마지막 단말마를 지르며 음마는 그녀의 질속에 사정하기 시작했다. 


악, 뜨거워 자기야 , 자기 정액이 내 자궁까지 들어와, 아 자기 정액으로 내 보지를 꽉채워줘...’


그 와중에도 그녀는 그의 몸이 으스러져라 끌어안고 두 다리는 그의 허리를 꽉 조이며 서로 온 몸에 한치의 빈틈도 없을 정도로 끌어안고 있었다. 


음마는 그녀의 질 속에 사정한 후에도 그녀의 몸속에 자신의 자지를 넣은 상태로 그녀의 질이 바르르 떨며 자지를 살짝살짝 물어주는 여운을 즐기고 있었다. 


얼굴을 들어 그녀를 봤다. 


만족한 듯 눈을 감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그녀가 너무 사랑스러웠다. 아직도 음마의 자지는 그녀의 몸속에 있고 그녀와 자신의 하체는 한치의 틈도 없이 붙어있는 상황이었다. 


음마는 자신도 모르게 그녀의 입에 자신의 입을 맞추어 갔다.


섹스후의 감미로운 키스, 그녀는 몽롱한 가운데서도 자기 입속으로 들어오는 그의 혀를 자신의 혀로 마주 감아가며 그의 목을 두 팔을 들어 꼭 감았다. 얼마나 키스를 오래했을 까


음마는 아직도 그녀의 몸속에 자신의 분신을 물린채로 그녀의 위에 누워있었다. 


그녀의 눈가에 흐르는 한줄기 눈물을 보지 못했다. 


수란은 아직도 어정쩡하게 그의몸에 깔린 채로 꿈에서 깨어나고 있었다. 아직도 몸 곳곳에서 느껴지는 나른한 정사의 쾌감이 남아있지만, 그녀는 이제 꿈에서 깨었다. 


숨을 쉴때마다 느껴지는 이물질의 느낌, 그 자극적인 쾌감, 수란은 눈을 떠서 상대방을 확인할 용기가 나지 않았다. 이것이 꿈이었으면 하고 바랐지만, 꿈이 아니라는 것을 이제는 확실히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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