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SF

월하미인(月下美人) -무림편- - 프롤로그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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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하미인(月下美人) -무림편- 화산파(華山派) 제6장






진유하는 손병옥의 입에 파정(破精)하자 점차 이성이 돌아오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방금전까지 손벽옥의 구강(口腔)에 정신없이 양경을 삽입하고 있었음을 깨닫게 되었다.(*추신 참고:손병연->손병옥으로) 




그의 뇌리(腦裏)에는 자신의 행위에 괴로워하며 눈물을 흘리는 사저의 모습이 번뜩 떠올랐다. 하지만 그로인한 죄책감에 손벽옥의 안위가 걱정되면서도, 차마 그녀를 똑바로 바로볼수가 없었다.




손벽옥은 아직껏 진유하의 양경을 손으로 붙잡고 숨을 고르고 있었다. 방금전의 행위가 무척 고통스러웠는지 안색을 찌푸린채, 눈물을 흘리며 연신 신음성을 내뱉었다




"아파........"




"사....사저!!..제..제가. 사저에게 무슨짓을.."




괴로워하는 손병옥의 모습에 진유하는 죄책감이 더욱 깊어져 아무말도 못하고 망연자실하게 서있었다.




진유하의 걱정하는 시선을 뒤로한채 손병옥은 방금전의 행위들을 떠올렸다. 진유하의 양물은 워낙 거대해 단숨에 그녀의 입으로 받아드리기는 무리였다. 하지만 자신의 애무에 진유하가 기뻐하자, 사제의 양물이 자신의 이빨에 다칠것이 걱정되어 무리하게 입을 벌려 그의 실체를 받아드렸다. 그로인해 그녀가 느낀 고통은 말로 형용할수가 없었다. 하지만 자신의 입과 혀때문에 진유하가 즐거워하자, 아픔을 참고 그의 정액까지 한방울 남김없이 받아낸것이다. 




손벽옥은 자신의 연인이 방금전의 행위로 괴로워 하자 미소를 띄며 말하였다.




"훗훗. 난 전혀 안아팠어. 사제도 기분 좋았지?"




자신의 난폭한 행위에 화를 낼줄 알았던 그녀가 상냥하게 말을걸자, 진유하는 안도하기 시작했다. 점차 마음의 여유를 가지게된 그는 그녀의 얼굴을 차분히 살펴보기 시작했다.




아직껏 그녀의 입주변은 방금전 행위의 고통으로 흘린 눈물과, 미처 마시지 못한 진유하의 정액로 뒤섞여 더럽혀져 있었다. 




진유하는 자신의 분비물에 더럽혀진 사저의 모습에 깜짝놀라, 급히 주위에 늘어져있던 자신의 옷으로 그녀의 입을 딱어주려했다. 하지만 손병옥은 그의 손을 저지하고 미소짓더니 , 자신의 혀를 움직여 입주변을 깨끗히 핧아가기 시작했다.




"쯔읍...쯔읍"




진유하는 손병옥이 스스로 자신의 정액을 처리하자, 도착적 쾌감에 온몸이 달아오르기 시작했다. 그러자 얼마안가 그녀의 손에 잡혀있던 양경이 다시 자라나 불끈자라났다.




"사저... 보지마세요.."




진유하는 이성과 무관하게 커지기 시작하는 자신의 양경때문에 진유하는 너무나 부끄러워졌다. 언제나 누나같았던 사저였다. 헌데 자신은 오늘 그런 사저에게 짐승같은 만행을 저질러놓고 또다시 욕정(欲情)하는것이었다.




진유하의 안색이 잿빛으로 변하자, 그의 생각을 눈치챈 그녀는 진유하의 귀에 대고 상냥하게 말하였다.




"사제, 부끄러워 할것 없어. 이늙은 몸이 싫지 않다면, 사제가 원할때 마음대로 해도좋아. 난 너를 위해서라면 무엇이든지 할수있어. 사제가 기분이 좋으면 나도 기분이 좋은걸?"




말을 마친 손벽하는 진유하의 음낭(陰囊)주변을 애무하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배꼽을 지나 진유하의 유근혈 주위를 맴돌더니, 그의 유두를 찾아 자신의 이빨로 깨물고 놓기를 반복하였다.




진유하는 손병옥의 애무에 미칠듯한 쾌감이 일어나 정신을 차릴수가 없었다




"으학 사저!! 거긴..그만.. 그만하세요 제발"




애원하는 사제의 모습에 더더욱 흥분을한 손병연은 더욱 거칠게 진유하의 유두를 빨아댔다.




"쯔으읍, 쯔으읍.. 사제 너무 귀여워...." 


"사저...사저.. 그만해요.."




진유하는 자신의 가슴언저리에 느껴오는 극심한 쾌감에 공포가 엄습하자, 본능적으로 그녀의 허리에 양다리를 감싸않고 온몸을 부들부들 떨기 시작했다. 손병옥은 자신의 애무에 진유하가 미칠듯 좋아하자 더더욱 흥분이 되어 행위에 몰입하였다.




"그만....그만!!" 




"후후 안돼 이 누나에게 좀더 쎄게 빨아달라고 하면 봐줄께"




그녀는 진유하의 부탁에도 아랑곳 않고 진유하의 유두를 깨물었다.




"제발 봐주세요. 사저! 괴로워요!!"




손병옥의 행위에 진유하는 온몸을 감싸는 정체모를 희열에 미쳐만 갔다. 진유하는 또다시 자신의 이성이 잃어버릴까 두려워 행위를 중지시키고자 그녀가 시키는대로 말하였다.




"악.. 제발 그만하세요.. 아악.아..알았어요, 사저 좀더 쎄게 빨아주세요. "


"그래? 네가 강하게 빨라달랬으니 그렇게 해줘야지 후후"




진유하의 애원에 손병옥은 잠시 진유하의 유두에서 입을때 머뭇거리더니, 이내 덥치듯 두손으로 진유하의 엉덩이를 끌어당기면서, 그의 입술을 찾아 사정없이 빨아가기 시작했다. 그렇게 사랑하는 남성의 혀가 자신의 설육(舌肉)과 섞이자 가슴은 답답해 지기 시작하였다. 




손병옥은 거친 숨을 내쉬며 한손으로 급하게 자신의 상의를 마구 찢어갓다. 그러자 수박을 뒤집어 엎은듯한 거대한 유방이 찢어진 도복사이를 뚫고 퉁겨져 나왔다. 




손병옥은 진유하의 허리를 껴않고 있던 왼손을 자신의 탄력넘치는 유방으로 옮기더니, 한웅큼 잡아 진유하의 입술에 강제로 밀어넣기 시작했다. 진유하는 눈앞에 거대한 살덩이가 밀려오자, 본능적으로 산봉우리 끝의 돌기를 찾아갔다.




손벽옥의 유실은 지금껏 한번도 이용된적 없음을 증명하듯 분홍빛 색깔을 띄었으며, 발기될대로 되어져 그크기가 포도송이만 해졌다. 그 탐스러운 실체에 한동안 말없이 멍하니 바라보던 진유하는 더이상 참을수 없었던지 입을 벌려 쪽쪽 빨아대기 시작하였다




"쯔으읍..쯔으읍"




"유하아 거기는 안돼... 아냐 좀더 쎄게!!..."




두사람 사이의 한틈의 틈도없이 밀착하여 서로를 탐하기 시작했다. 6척에 달하는 신장을 자랑하는 손벽옥이였다. 아직 소년의 몸을 간직하고있는 진유하가 그녀를 가슴에 파묻혀 있는 모습은 마치 거대한 나무에 매미가 달라 붙어있는 듯한 모습이었다.




손병옥은 난생 처음 느끼는 쾌감이 온몸을 지배하자 , 두손으로 힘껏 진유하의 머리를 강하게끓어 당겼다. 그리고 한손으로는 자신의 애액으로 끈적해진 자신의 바지를 찢기 시작하였다. 그러자 그녀의 분홍빛 꽃잎이 노출되었고, 꿀물들이 쉴새없이 흘러 방바닥을 흥건이 적시기 시작했다.




"아앙,..아앙..유하야, 더이상 나 못참겠어!!. 날 가져줘!!"




그녀가 외침에 진유하는 본능적으로 손병옥이 무엇을 원하는지 눈치채고, 자신의 양경으로 손으로 이끌더니 그녀의 동굴에 맞대어 삽입하고자 했다. 하지만 경험이 일천했던 그는 연신 진입에 실패하여 실패였다. 그러자 가슴이 미칠듯이 답답해졌다.




"헉...헉 사...사저! 안들어가요!"




"유하야.. 차분히..차분히."




진유하의 다음행동을 기다리던 손병옥은, 진유하가 연신 그녀의 동굴을 진입하는데 실패하자 다급해졌다. 그녀는 진유하를 몸을 번쩍들어 뒤집더니 아래로 오게한후 그의 허벅지에 걸터 앉으며 가랑이를 벌렸다.




손병옥의의 짙은 수림이 좌우로 갈라지자 진유하는 여성의 꽃잎을 난생처음 목격할수 있게 되었다. 애액으로 찌걱거리는 분홍색을 띈 그녀의 조갯속살은 부드러워 보이는 점막으로 둘러싸여 너무나 아름다워 보였다. 




손병옥은 자신의 동굴속을 관찰하는 진유하의 시선에도 아랑곳 하지않고 과감히 한손으로 그의 실체를 움켜잡아 자신의 동굴로 천천히 인도하기 시작했다. 얼마안가 그녀의 조갯살과 진유하의 양경의 끝이 서로 맞닿게 되자, 두사람은 야른한 쾌감이 전신을 관통하기 시작했다. 




손병옥은 마음의 준비를 하고 한숨을 내쉬더니, 이내 그녀의 달덩이 둔부를 진유하의 실체를향해 사정없이 내리꽂았다.




"아~~~~~~~~~악!!"




"헉!! 사저!!!!!!!"




고통스러워하는 손벽옥과 달리 진유하는 거리던 식충화같은 그녀의 동굴의 자신의 것을 삼켜오자, 짜린한 전율이 온몸을 감싸오기 시작하였다. 난생 처음 처음 접한 여인의 안은 너무나 뜨겁고, 부드러워 자신의 양경이 녹아버릴것만 같았다. 




진유하는 해일과 같은 쾌감이 몰려오자 손벽옥의 허리를 두손으로 끌어않고 미친듯이 흔들어대기 사작하였다. 그러자 그 안의 주름과 점막드이 반응하여 맹렬히 자신의 양경을 조여갔다.




[찌걱,.찌걱... 찌걱]




"아`~~~~~~~~~~~~~~~~~~~~악!! 너무 아퍼!!!" 




"사저...사저!! 너..너무좋아요!"




정신을 잃고 쾌락에 미쳐가던 진유하는 난대없이 여인의 비명이 들리자 정신이 번뜩 들어 목소리의 주인을 바라보았다. 놀랍게도 손병옥과 자신의 거대한 하물이 접한 곳에서는 하혈을 하는 것이다.




사실 손병옥은 80여세가가 되도록 구도의 길만 걸어왔기 때문에, 그녀의 성지식은 미천했었다. 고작 해봐야 진유하와 합궁을 위해 춘서를 독파하며 얻은 지식이 전부였던것이다. 하지만 사랑스런 사제와 한몸이되었다는 충족감에 그만 처녀임에도 무리하게 일반 성인남성보다 장대한 진하운의 양물에 냅다 꽂아버린것이다. 한번도 열린적 없던 그녀의 동굴이었다. 일반남성보다 곱절은큰 진유하의 양물에 버틸 재간이 있을리 없었다. 그렇게 그녀의 사타구니는 진유하의의 양물에는 짓눌려 살이 찢기는 고통과 함께 피로 범벅이 되어갔다




"이 나쁜것.. 너무 아파... 그만해 흑흑흑..


"사저.. 죄송해요. 죄송해요. 몸이 마음대로 움직여요..멈추지 못하겠어요. 아앙..아앙"




진유하는 손벽옥의 몸이 지금껏 남성의 손길이 단한번도 거치지않은 처녀지신임을 깨닫게 되자 가학적 쾌감 온몸을 그의 몸을 감싸 더욱 그의 허리의 움직임에 박차를 가하게 했다.




[찌걱...찌걱,...찌걱]




"아파!! 아파 유하야.. 그만!!"


"헉!! 사저. 몸이 이상해여. 뭔가 폭팔할것 같아요!"




쾌감에 정신이 혼미해진 진유하는 눈앞에 별이 번쩍이더니 그녀의 동굴속으로 정액을 쏟아내기 시작했다.




"아악.. 안돼.. 오늘은... 유하야 빼"


"사저.. 못빼겠어요. 아아아아아앙"




진유하가 파정하려고 하자 손병옥은 자신의 동굴을 그의 양경을 떼내려고 했지만, 진유하는 그럴수록 그녀를 탐스런 엉덩이를 잡고 끌어당기면서 마지막 한방울 그녀의 동굴안으로 밀어넣버렸다.




파정을 끝낸 진유하는 그제서야 제정신이 돌아와 손병옥을 바라보았다. 그녀는 입가에는 고통을 참기위해 힘껏 깨물었는지 피가 흘러나왔고, 그녀의 동굴에서는 쉴새없이 자신의것으로 추정되는 정액들이 꾸역꾸역 쏟아져 나오기 시작했다. 손병옥의 눈에는 눈물이 그렁하게 맺혀 볼을 타고 흐르고 있었다.




"흑흑.. 사제.. 너무했어. 오늘 처음이였단 말이야."




방금전 진유하의 행위가 무서웠는지 몸을 벌벌 떨며 이야기했다.




자신의 욕정으로 인해 재차 그녀의 신체를 상하게 진유하는 너무나 그녀에게 죄송스러워 얼굴을 들지 못했다. 




"사..사저. 죄송해요.... 정말 ...죄송해요....사저가 너무 좋아서 그만....대신 유하도 앞으로 시킨일이라면 지옥불이라도 찾아올께요. 저는 정말 사저가 좋아서 그런거에요.."






진유하가 사죄의 뜻을 담긴 말과 함께 그의 마음속에 자라나기 시작한 애정을 그녀에게 처음 내비치자 손병옥은 너무나 기뻣다. 본래 진유하의 마음과 상관없이 단지 그를 사랑하기때문에 몸을 주었던 손병옥이였다. 눈앞의 사제와 자신과 비록 합궁을 이루었지만, 그건 자신의 의지때문에 반강제적으로 이루어진 관계로 진유하의 마음과는 상관없는 행위였던것이다.




더군다나 자신의 안위를 생각않고 자신의 욕정만 풀려는 그의 모습에 손병옥은 자괴감이 들면서 서글퍼졌는데 진유하가 방금 자신에게 애정을 갖기 시작했다고 간접적으로 고백하자 오늘의 고통스러운 행위로 인한 고단함도 잊고 그녀의 가슴은 사랑의 감정으로 충만해져 띌수없이 기뻐진것이다.




"정...정말 거짓말 아니지? 그말 맹세할수 있어?"


"식언이 아니에요. 앞으로 사저의 눈에 눈물이 흘러나오지 않게 잘할께요. 더군다나.. 이제 사저와 나는....그...그..그런 사이잖아요"




진유하가 얼굴을 붉히며 말을 더듬자 손병옥은 그모습이 너무나 귀엽고 기뻣던지, 그의 허리를 아스러질듯 껴않으며 자신의 마음을 재차 고백했다




"사제 사랑해!! 나는 사제를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할수있어!!




"사저!!"




손병옥의 헌신적인 말에 진유하는 감격했다. 두사람의 눈은 다시 상대에 대한 깊은 사랑의 교감으로 몽롱해지더니, 이내 서로의 입을 상대의 입술에 갖다대고 탐하기 시작했다. 그렇게 두사람의 입맞춤은 시간이 흘러가는지도 모른체 계속되어만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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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화에 걸친 첫 정사씬이 끝났습니다. 스토리를 전개해나가것 보다 정사씬 묘사가 더 힘들더군요; 좀 어설펐나요?




어떤분께서 매번 바뀌는 등장인물들의 이름에 관하여 지적해주셧습니다. 그문제에 관해서는 저도 고칠려고 무척 노력하고 있지만 잘안되는군요. 플롯을 짜서 체계적으로 글을 쓰는게 아니라, 즉흥적으로 몇가지 사건을 가지고 풀어 쓰는것이기 때문에 등장인물의 인명부분에서 간혹 혼란이 있을수 있습니다. 그점 발견될때마다 수정하고 있으니 양해해주세요. 




그런의미에서 지금까지 등장한 인물들의 이름을 정리해드릅니다. 착오 없으시길;


주인공: 진유하(眞柳河) 14세


사부 : 십존(十尊) 옥매검(玉梅劍) 백수연(白水然). 120여세


양모 : 십존(十尊) 만뇌미림(萬腦美琳) 제갈영(諸葛瑛) 120여세


사저 : 화산파(華山派) 대장로(大長老) 옥혜자 손병옥(孫昞玉) 80여세




그외:화산장문 옥진자 ㅡ.ㅡv




손병연을 손병옥으로 으로 일괄 수정했습니다. 백수연-손병연. 왠지 비슷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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