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물

친구 누나 따먹기 -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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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누나 따 먹기 








2부






갑작스런 민정이 누나의 입맞춤에 영진이는 정신이 얼떨떨하고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몰랐다. 




산길에서 둘이서 키스를 한참을 하고 나서야 떨어졌다. 




“영진이 너는 이제 내거야!”




민정이 누나가 부끄러움도 없이 이 말을 했을 때 영진이는 무척이나 좋으면서도 기분이 영 이상했다. 




이런 영진이의 손을 잡아서 끌고 민정이 누나는 아무렇지도 않게 오토바이에 올라탔다. 영진이는 마치 자석에 끌린 것 같은 기분으로 뒤에 올라타며 민정이 누나의 허리를 껴안았다. 




이제 민정이 누나의 허리를 영진이가 끌어서 안아도 왜 그런지 아주 자연스러워 졌다. 




동화사 절 마당에 오토바이를 세워 놓고 둘이서 손을 잡고 넓은 절 안을 걸어서 다니며 구경을 하고는 밖으로 나와 산 아래에 있는 음식점으로 들어갔다. 




“영진이 너 메기탕 좋아 해?”




“응 먹기는 먹는데”




“그럼 저기 가서 먹고 가자”




이제 민정이 누나는 아주 자연스럽게 영진이의 손을 잡고 민물 메기탕 집로 들어갔다. 




얼큰하고 약간 메운 민물 메기탕을 둘이서 먹고 음식점 자판기 커피를 뽑아서 마신 뒤에 민정이 누나와 영진이는 집으로 향했다. 




“오늘 영진이 너 돈을 많이 썼는데 나중에 이 누나가 취직을 해서 돈을 벌면 다 갚아 줄게”




“누나는 참 그런 부담 안 가져도 되는데”




“그래도 그건 아니지 우리 집 형편이 지금은 그래서 그렇지 앞으로 좀 나아지면 내가 영진이 너하고 꼭 결혼할 거야 그러니 영진이 너는 이 누나만 생각하고 다른 여자 생각은 하지 마!”




아주 강경하게 민정이 누나는 뒤에서 자기 허리를 끌어안고 있는 영진이를 향해 말했다. 




원칙대로라면 영진이가 (누나! 나 사귀는 여자가 있는데) 이렇게 대답을 해야 마땅한 일이였겠지만 이런 묘한 분위기에서 차마 이런 말이 나오지를 못했다.




영진이가 이미 많은 여자들과 깊은 관계를 맺은 사실을 알게 된다면 민정이 누나는 지금처럼 그런 행복한 기분에 빠질 리가 없을 것이다. 




“누나는 나하고 정말 결혼하고 싶어요?”




“그래 영진이 너하고 꼭 할 거다”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민정이 누나를 향해 영진이가 묻자 조금도 망설임도 없이 결혼을 하겠다고 하는 말에 영진이는 그만 머리가 복잡해 졌다. 




요즘 들어 성유리가 부쩍 오빠! 오빠! 하고 달려들고 있는데 그런 예쁜 성유리를 버리고 민정이 누나와 결혼을 하게 되면 야단법석이 일어날 것인데 어디 그 뿐인가? 자기 엄마를 비롯해서 숙모님과 한효주 선생님 한혜진 선생님 그리고 은정이 순미 누나 그기에 다가 자기에게 피아노를 가르쳐 주시는 피아니스트인 서혜경 선생님 성준이 엄마까지 더하면 그게 조용하게 넘어갈 그런 상황이 아니다. 




‘그냥 민정이 누나와 조용하게 마음적인 러브스토리를 만들고 싶었는데’




영진이의 이런 마음과는 달리 민정이 누나의 마음은 미래의 꿈으로 한껏 부풀어 있었다. 




집으로 돌아 온 영진이는 오늘 하루 동안에 일어난 일들을 곰곰이 생각하며 앞으로 민정이 누나를 어떻게 대해야 할지 갑자기 고민이 되었다. 




자기 친구 민철이를 보고 “처남!” 하고 불러야 한다는 생각에 영 이것은 아니다 하는 마음으로 생각을 고쳐먹고 이제부터 민정이 누나를 멀리해야 하겠다고 영진이는 생각했다. 




이러는 가운데 지난 일들이 클로즈업 되면서 은정이 순미 누나가 떠오르며 엄청난 갈등이 폭풍처럼 휘몰아쳐 왔다. 




“난 왜 이렇게 여자들 복이 많은 거야?”




영진이는 자기 주변에 몰려드는 여자들로 인하여 복잡한 생각에 혼자서 중얼거렸다. 




점심시간이 거의 끝나갈 무렵 영진이 휴대폰으로 현진이 누나 소현이 한테서 문자 메시지가 한통 날라서 왔다. 




[영진아! 나 현진이 누나 소현인데 오후 수업이 다 끝나면 나 좀 만나자 약속 장소는 혜화동에 있는 과학관 앞으로 와] 




오후 수업이 끝나자마자 영진이는 오토바이를 타고 약속 장소로 나가니 미리 와서 기다리고 있던 소현이 누나가 영진이를 보고 반가워하며 좋아했다. 




“누나! 무슨 일인데 그래요?”




“애는 성급하게 그래 누나가 너를 보자고 할 때는 다 이유가 있어서 그렇지”




“그래도 궁금해서 그래요”




“그러지 말고 우리 과학관 구경이라도 하면서 이야기 해”




소현이 누나는 영진이의 중학교 때 친구인 현진이의 누나다.




“현진이 잘 있어요? 학교가 달라서 요즘 자주 만나지를 못해서”




“현진이는 잘 있지 그런데 영진이 너 정말 멋지다 참 내가 너에게 부탁할 것이 있는데 내가 올해 대학교를 졸업하면 초등학교 교사가 되는데 영진이 너도 잘 알잖니 내가 음악에는 꽝인 것을 그렇지만 피아노는 어느 정도 쳐야 애들 앞에 서서 가르치지 그래서 말인데 그 동안 피아노 학원에도 다니고 했는데 그게 영 시원찮더라고 나를 가르치는 원장 언니의 말이 그래요 나는 음악적인 소질이 영 없어서 안 된다고 말이야 그렇지만 내가 포기를 할 수만 없지 않아 그래서 생각 끝에 영진이 너에게 배우면 되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오늘 너를 만나자고 했어”




“피아노 학원 원장님이 그랬으면 거의 맞을 것 같은데 그러세요. 그냥 캉 포기하고 음악 이론으로만 가르쳐도 되는데 요즘 애들 거의 다 피아노 어릴 때부터 학원에서 배우는데”




“영진이 너도 참 그래 애들도 다 피아노를 치는데 이 누나는 피아노를 못 쳐도 된다는 말이니?”




“그런 것이 아니라 아니다 누나도 배우면 될 것 같은데”




“그렇지? 그럼 영진이 너 토요일 하루만 우리 집에 와서 나 좀 가르쳐 주라”




“그런데 내가 시간이 날지 몰라요 누나가 그렇게 부탁을 하는데 어쨌든 시간을 내어 볼 게요”




이리하여 영진이는 토요일 오후 시간에 소현이 누나에게 피아노를 가르치는 과외를 하게 되었다.




그 동안 학교가 달라서 만나지를 못했던 친구 현진이도 만나고 예쁜 소현이 누나도 만나고 이런 관계로 매 주 토요일이면 친구 현진이 집으로 갔다. 




소현이 누나에게 피아노를 가르치면서 영진이는 정말 소현이 누나는 음악적인 재능이 전혀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러니 그냥 초등학교 음악책을 갖다놓고 반주를 하는 아주 초급부터 가르치기 시작했다. 이런 모습에 영진이의 친구 현진이는 처음에는 호기심을 갖고 영진이가 자기 누나에게 피아노를 가르치는 것을 지켜보다가 자기 누나의 형편없는 피아노 치는 모습에 그만 응접실 소파에 누워 만화책을 보며 그 지루함 달래더니 결국은 인내심의 한계에 달하여 영진이가 자기 누나에게 피아노를 가르치려고 오는 토요일에는 이런 핑계 저런 핑계를 대며 밖으로 놀러 나갔다. 




영진이도 소현이 누나가 워낙 피아노에 대한 열의도 없고 음악적인 재능이 없다보니 점점 그녀를 가르치는 보람도 없어지고 재미도 없고 당장에 그만 두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지만 차마 내색을 못하고 그냥 형식적으로 친구 누나를 가르치고 있었다. 




그러다가 한효주 선생님과 서혜경 선생님이 가르쳐 준 남녀동심일체라는 그 일이 갑자기 떠올랐다.




“누나! 정말 피아노를 배우고 싶으면 내가 하라는 대로 할래요?”




“응? 뭐 좋은 방법이 있니? 나도 답답하기는 한데 좋은 방법이 있으면 그대로 해야지”




“내가 우리 음악선생님한테서 배운 방법인데 처음에는 나도 안 믿었는데 그대로 하니까 정말 놀라울 정도로 일취월장 했거든 그래서 그러는데”




“애는 참 야 그러면 진작 이 누나에게 그렇게 가르쳐야지 이제 와서 그래?”




“나는 누나가 이 방법대로 하자고 하면 안할 것 같아서”




“애는 내가 왜 좋은 방법이 있는데 안 하니?”




“그럼 누나는 내 말대로 할 거야?”




“응 네 말대로 그대로 할 테니 어서 말해 봐”




“그러니까 누나는 솔직하게 피아노 학원 원장님의 말대로 음악적인 재능이 없는 것 같거든 그러니까 다른 방법으로 해야 하는데 그게 바로 남녀동심일체라는 방법으로 가르치는 사람과 배우는 사람이 몸과 마음이 하나가 되는 것인데 그래도 누나는 할 거야?”




“그래 무슨 방법이든지 네가 하라면 할 테니 어떻게 하면 돼?”




“아무나 못할 것 같은데 누나도 할 수 있을는지 몰라?”




“아무 걱정 말고 어서 말해 봐 그래 어떻게 하면 돼?”




“우선 누나하고 나하고 옷을 모두 벗고 하나가 되면 되는데 부끄러워서 못 할 거야”




“애는 뭐가 부끄러워 옷을 벗는 것이 좀 그렇기는 하지만 영진이 너는 내 동생 같은데 뭐 어때서”




“그럼 누나 옷을 모두 벗어 봐”




“여기 서?”




“집에 아무도 없잖아”




“그렇기는 해도 여기서 그러지 말고 영진이 너 내 방으로 같이 올라가자”




“누나 방에 가도 돼?”




“그래”




이리하여 영진이는 소현이 누나를 따라 그녀의 방으로 갔다. 




방에 들어서자 소현이 누나는 영진이가 보는 앞에서 옷을 하나씩 벗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약간 멈칫멈칫 하다가 이내 아주 태연스럽게 브래지어와 팬티만 걸친 채 옷을 홀딱 벗었다. 




“이제 됐니? 다음은 어떻게 하는데”




“응 옷을 모두 벗고 누나하고 나하고 꼭 끌어안으면 되는데 그래도 정말 괜찮아요?”




“꼭 그런 방법으로 해야만 하니?”




“누나! 음악은 영혼과 마음이 하나로 될 때 최고의 경지에 올라가거든요 절대로 속된 생각이나 마음으로 그러면 안 되고”




“그렇지 음악은 고상하고 아름다운 것이니까 그러는 구나”




소현이 누나는 영진이의 말에 별다른 생각도 하지를 않고 영진이의 말에 그대로 응해 주었다. 




영진이가 옷을 벗으니까 소현이 누나는 그대로 눈길을 아래로 내린 채 그대로 있었다. 




영진이가 슬며시 다가가 소현이 누나를 끌어안으니 갑자기 부들부들 떨면서 수줍은 듯이 안겼다. 




그대로 소현이 누나를 안고 가서 침대위에 눕히고는 조심스럽게 배위에 올라탔다. 탄력이 느껴지는 소현이 누나는 갑작스런 영진이의 이런 행동에 당황해하면서도 그대로 자기 몸을 내맡기고 있었다. 




향긋한 소현이 누나의 몸의 체취를 영진이는 느끼며 아직도 남아있는 브래지어와 팬티를 조심스럽게 벗기니 눈을 꼭 감은 채 온몸을 바들바들 떨고 있었다. 이제는 멈출 수가 없는 흥분의 도가니에 빠진 영진이는 소현이 누나의 귀에다가 대고 조용하게 속삭였다. 




“누나! 음악은 영혼의 고귀한 마음속으로 스며서 들거든”




“응 그래”




이것으로 두 사람의 대화는 끝나고 영진이의 일방적인 행동으로 소현이 누나의 가슴을 만지며 서서히 정복하는 전초작업으로 들어갔다. 




영진이에게 자기 몸을 맡긴 채 쌔근거리는 소현이 누나를 올라 탄 영진이는 백마 탄 왕자가 되어 조심스럽게 눈부시게 하얀 두 다리를 벌리고 자기의 크게 발기한 자지를 보지에 갖다 댔다. 




소현이 누나는 그만 온몸을 부들부들 떨면서 두 손으로 영진이의 목을 꼭 끌어당겨서 안으며 가쁜 숨을 할딱거렸다. 




조심스럽게 영진이는 자기의 자지를 소현이 누나의 보지에 박으니 그대로 스르르 미끄러지듯이 들어가 박혔다. 




“아 몰라? 영진아!”




소현이 누나는 그만 온몸을 떨면서 헐떡거렸다.




점점 영진이의 자지가 소현이 누나의 보지에 깊이 들어가니 약간 아픈 듯한, 신음소리를 내며 두 다리를 크게 벌린다. 




늘씬하게 쭉 빠진 소현이 누나의 두 다리가 점점 세게 버둥거리기 시작했다. 




그럴수록 영진이의 자지가 세차게 소현이 누나의 보지에 들락거렸다. 




소현이 누나의 보지에서 나오는 물이 영진이의 자지에 묻어서 더 깊이 들어가며 삽입이 되었다. 




“아아아 으음 아 음 으 헉 아아아 음 으음 응”




이런 소현이 누나의 몸을 영진이는 더욱 힘을 주어 타고 누르며 소현이 누나의 보지에 영진이의 자지는 점점 더욱 깊이 들어가고 있었다.




늘씬하게 쭉 빠진 탄력이 있는 소현이 누나의 두 다리가 마구 버둥거리기 시작했다. 




무르익을 대로 무르익은 싱싱한 소현이 누나의 두 유방을 움켜쥐고서 영진이는 가쁜 숨을 크게 헐떡거렸다. 




친구의 누나를 이렇게 따먹는다고 생각을 하니까 영진이는 흥분이 크게 일어났다. 




‘아 내가 소현이 누나와 이렇게 깊은 관계를 맺다니’




영진이는 소현이 누나를 계속 올라타고서 자지를 친구 누나의 보지에 깊이 박아대며 이런 생각을 하고 있었다.




점점 소현이 누나의 신음소리는 더 커져만 가고 영진이의 자지가 그때마다 소현이 누나의 보지에 더욱 깊이 들어가 박혔다. 




영진이의 손이 탄력이 넘치는 소현이 누나의 엉덩이를 쓰다듬으며 입으로 소현이 누나의 입을 쪽쪽 소리가 나도록 빨았다. 




“아 영진아! 너 이제 나만 좋아해야 돼! 나 이제 영진이 너하고 사랑하며 살 거야”




소현이 누나는 마치 꿈에 취한 것처럼 이런 말을 계속 속삭이고 있었다. 




“나도 소현이 누나가 너무 좋아!”




이제 흥분과 쾌락의 절정에서 영진이는 피치를 올리며 소현이 누나의 탄력이 넘치는 늘씬한 큰 두 다리를 크게 벌렸다. 




“아 응 나 몰라! 영진아! 나 몰라!”




소현이 누나의 다급한 목소리에 영진이는 더욱 힘을 주며 소현이 누나의 보지에 자지를 더욱 깊이 박았다. 




“소현이 누나! 좋아!”




“나도 영진이 네가 너무 좋아!”




“누나!”




“영진아!”




소현이 누나는 영진이의 몸에 깔려서 계속 할딱거렸다. 




정말 소현이 누나는 늘씬하게 쭉 빠진 멋진 몸매를 가지고 있었다. 




‘소현이 누나는 정말 늘씬하게 쭉 빠졌네!’




영진이는 소현이 누나와 하나가 되어서 침대위에서 뒹굴며 마음속으로 감탄을 하고 있었다. 




소현이 누나가 세상에 태어나서 난생처음으로 성관계를 맺는 남자가 바로 영진이 였다. 




소현이 누나의 두 유방을 움켜서 쥐고 주물러대며 흥분의 절정에 도달한 영진이는 이제 소현이 누나의 보지에 좆 물을 싸는 괘락의 순간이 다가왔다. 




소현이 누나가 영진이의 목을 꼭 껴안으며 두 다리를 크게 벌리면서 영진이의 자지에 자기의 보지를 밀착시키자 그만 참고 있던 쾌감이 터져 나오며 영진이의 자지에서 분수처럼 좆 물이 세차게 흘러 나와 소현이 누나의 보지 속으로 들어갔다. 




“누나!”




“영진아!”




영진이가 자기의 자지를 소현이 누나의 보지에 깊이 박은 채 사정을 하고 있었다.




소현이 누나는 영진이의 자지가 자기의 보지에 깊이 박힌 채 부르르 떨면서 사정을 하자 그만 흐느끼며 두 다리를 오므렸다. 




한참 동안을 둘이 그대로 붙은 채 침대위에 그대로 누워서 있다가 조심스럽게 떨어졌다. 




소현이 누나가 욕실로 들어가 몸을 깨끗하게 씻고 나오자 영진이도 뒤따라 욕실로 가서 온몸을 씻고는 돌아와 옷을 입었다. 




이런 모습을 지켜보던 소현이 누나가 영진이에게 다가와 목을 끌어안고는 한참 동안 키스를 했다. 




영진이는 소현이 누나를 범했다는 사실에 그대로 가만히 있었다. 




소현이 누나를 한참동안 안고서 입맞춤을 하던 영진이는 이제는 자기 친구 현진이가 돌아올 시간이 된 것 같아 조심스럽게 소현이 누나의 손을 잡고 아래층 응접실로 내려와 피아노 앞에 앉혔다. 




“누나! 이제 누나하고 나하고 일심동체니까 편안하게 피아노를 쳐 봐 누나는 이제 잘 할 수 있어!”




영진이의 이 말에 자신감을 얻은 소현이 누나는 정말 놀라울 정도로 피아노를 멋지게 뚜드렸다. 이런 소현이 누나의 모습에 영진이는 깜짝 놀라며 세상에 이런 일이 정말로 일어나다니 믿어지지가 않았다.




소현이 누나의 몸과 마음이 영진이와 하나가 되고나니 아주 쉽게 피아노의 건반을 뚜드리고 있었다. 




바로 이때였다. 




현관문이 열리며 영진이의 친구 현진이가 들어왔다. 




그리고는 자기 누나의 피아노 치는 소리를 듣고 깜짝 놀라며 말했다. 




“누나! 이제 피아노 잘 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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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이 시리즈를 재미나게 읽어주신 ** 애독자님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 계속 나올 영진이 시리즈를 많이 성원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갑작스런 추위에 꽃들이 떨고 있는 것 같습니다. 




** 애독자님들도 감기 조심하시고 재미나고 좋은 하루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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