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물

막장의 찌질 고교생 - 1부 12장

본문

안녕하세요~ 몸짱쌔끈녀입니다~!


남성향의 야설이라는 어려운(?) 과제 속에서 3달간 고민하면서 지냈습니당~!ㅋㅋ


농담이구용~ 사실은 설정도 구상하고 그림도 그리고 소재도 모으면서 걍 놀고 지냈습니당.ㅋ 그림 완성되면 올려드릴께용~


리플과 추천은 센스!!! 개인적으로 리플 좀 많이 달아주셨으면 하는 바램이~ 바램이~ 난 대화를 하고 싶어영~ 엉엉~










[지난 줄거리]




강우석은 마침내 한미진의 집으로 밀고 들어가 질퍽한 떡판을 벌이려 하는데...


기억하는 사람이나 있어?! 걍 다시 읽어!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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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으…….”




미진이 년은 자신의 코앞으로 들이밀어진 나의 자랑스러운 자지를 보며 괴로운 신음을 내뱉었다. 흉물스럽다고 표현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혈관과 힘줄이 잔뜩 불거져 벌떡거리는 나의 거대한 자지는 이미 끄트머리에 겉물이 방울져 있었다. 당혹스럽고 괴로운 인상으로 내 자지를 바라보는 미진이 년의 구릿빛 양 볼에도 서서히 홍조가 피어올랐다.




“크큭… 역시 넌 너무 솔직해서 사랑스럽다니까. 이 우람한 모양새와 지독한 냄새가 참을 수 없지~?”




나의 징그러운 이죽거림에, 미진이 년이 발그레한 얼굴로 나를 올려다보며 이를 깨문다. 이왕 올려다볼 거, AV배우처럼 내 자지를 입에 넣고서 올려다봐줬으면 하는데 말이야. 낄낄…….




“두근두근거려?”




“아,아니야, 씨발아!!”




“아~, 귀여워~귀여워~! 킬킬~.”




나는 히죽거리며 미진이 년의 뜨거운 볼을 어루만졌다. 힘없는 눈동자로 자신의 눈물자국을 닦아가는 내 손을 바라보고 있던 미진이 년은 마침내 조금씩, 서서히 그 얇고 붉은 입술을 벌리기 시작했다.




“일단 내 좆대가리에 키스해서 겉물부터 빨아내봐.”




나는 미진이 년의 볼을 쓰다듬던 손으로 그녀의 얼굴을 살짝 당기며 지껄였다. 미진이 년의 쌔끈한 붉은색 입술에 나의 귀두가 닿으며 겉물이 끈적하니 들러붙었다.




“흐…!”




미진이 년이 작은 탄성을 내뱉는다. 미진이 년의 뜨겁고도 거친 숨결이 내 자지에 온기를 전하며 내 자지를 폭발하기 직전으로 이끌고 있다. 점액질의 겉물이 발라진 미진이 년의 붉은 입술은 마치 립글로즈를 바른 듯이 방안의 조명에 따라 매혹적으로 반짝였다. 미진이 년은 살짝 벌렸던 입술을 다시 모아 조용히 내 귀두 끝에 키스했다.




‘쪼옥’




“으읏!”




가벼운 빨아들임과 함께 요도 끝에 머물던 겉물이 빨려나가는 느낌은 이상할 정도로 아찔한 쾌감을 안겨주었다. 뭐랄까… 직접적인 느낌보다 행위 그 자체에 대한 정신적인 쾌감이랄까?




“사랑해…….”




그래. 난 정말로 미진이 년이 사랑스러워 미치겠다. 나는 충분히 가증스러워 보일 수 있는 멘트를 지껄이며 그대로 내 자지를 미진이 년의 입으로 밀어붙였다. 미진이 년도 내 자지의 압박에 서서히 입을 벌리며 내 거대한 분신을 삼키기 시작했다.




‘처업…후룹…’




미진이 년의 입안에 고여 있던 많은 침들이 내 자지에 휘감기며 음란한 소리를 자아냈다. 과연 한미진, 잔뜩 입맛을 다시고 계셨구만. 낄낄……. 나는 미진이 년의 사자머리를 휘어잡고 본격적으로 사까시를 시키기 시작했다.




‘쭈룹쭈웁…헤룹… 처업첩…’




“아… 진짜 미진이, 넌 최고야…! 완전 사까시 무형문화재라고. 크크큭…!”




내 자지를 질척하니 감싸며 자극하는 미진이 년의 얇은 혀놀림에 격한 쾌감을 느끼며, 나는 정신 빠진 놈마냥 해롱거렸다. 민감한 부분과 둔감한 부분을 조화롭게 자극하는 미진이 년의 수준급 사까시 실력은 어떻게 말로 설명할 방법이 없다. 직접 겪어보지 않고서는 말이지… 낄낄.




“너, 이 씨발, 니 애비가 혹시 사까시 조기교육이라도 시킨 거 아냐? 큭!!”




나의 격한 이죽거림에 미진이 년이 매서운 눈으로 나를 노려본다. 그래!! 그렇게 내 자지를 빨면서 나를 올려보라고! 이거, 남자들이 졸라게 좋아하는 구도거든. 크크크…….


민감한 부분만 콕콕 찾아내 자극하는 미애 년과는 달리, 미진이 년의 사까시는 줄곧 절정에 다다르기 직전의 상태를 유지하여 이 미칠 듯한 쾌감을 지속적으로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물론, 그 지속시간도 나 같은 티타늄자지를 지닌 용자가 받느냐, 자지에 매가리 없는 찌질이가 받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후훗.




‘추웁처업… 후룹후룹쭈룹헤룹…’




“크흐…”




쾌감에 전율하는 내 입에서 묽은 침이 흘러 미진이 년의 사자머리로 투둑 떨어졌다. 미진이 년은 눈을 감은 채로 열심히 머리를 움직이며 내 자지를 만족시키는 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나는 숨을 헐떡이며 무던히 방안을 둘러보다 동방신기의 대형 포스터와 함께 유난히 눈길을 끄는 스테파니 대형 브로마이드에 시선을 꽂았다. 브로마이드 속 스테파니가 쏟아지는 조명 속에서 반짝이는 살결과 야시시한 원피스 차림으로 환상적인 S라인을 꺾어 보이고 있다.




‘아, 씨발년, 졸라게 꼴리네…….’




스테파니의 몸뚱이야 이미 더 얘기할 것 없는 최강 절정의 섹시체이지만, 연예인 치고 미인상이라 할 수 없는 저 얼굴도 보다보면 은근히 꼴린단 말이야. 나는 내 자지를 휘감고 있는 짜릿한 느낌을 그대로 살려 스테파니를 따먹는 상상을 그리기 시작했다.




“우으읏……”




공연을 막 끝낸 스테파니가 땀에 촉촉이 젖은 공연 의상을 입은 채로 내 자지를 빨아대기 시작한다. 한 쪽 무릎을 꿇고 앉아 나에게 사까시 봉사를 하는 스테파니의 뒷라인이 S자로 아찔하게 휘어져있다. 매끄럽게 휘어진 스테파니의 등을 타고 맑은 땀방울이 조르르 흘러내리고, 그녀의 공연 의상과 살결과 황갈색의 생머리가 흔들리며 무대의 조명을 받아 눈부시게 빛난다. 핫팬츠 밑으로 과감하게 노출된 스테파니의 매끈한 허벅지가 땀에 젖어 번들거리며 내 욕망을 더욱 자극한다.




“하악…하아악…”




급격히 격렬해지는 나의 숨소리에 스테파니가 여태껏 감고 있던 눈을 살짝 뜨고서 나를 올려다본다. 자신의 브로마이드를 넋 나간 얼굴로 바라보고 있는 내 모습에 놀란 모양이다. 하지만 상관없다. 나는 곧 스테파니의 입 속에 내 진한 좆물을 가득히 싸지를 거고, 다시 자지를 세운 뒤에는 쫙쫙 벌어지는 스테파니의 허벅지를 한가득 벌려 그녀의 자궁 속에 임신하고도 남을 만큼의 좆물을 퍼부어줄 테니까. 스테파니는 당연하다는 듯이 내 애를 배겠지. 그리고 방송에서도 팬들 앞에서도 당당히 임신 사실을 이야기하는 거야. 스테파니는 그저 내 좆물받이일 뿐이니까……. 아니, 어차피 상상이니까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 전부를 내 좆물받이로 쓰자구. 귀여운 다나도 임신, 선데이도 임신, 그리고 이름 모르는 나머지 한 명도…




“야…”




내 자지를 입에 문 스테파니의 분노 가득한 목소리가 내 귓가에 들려오는 순간, 나는 마침내 쾌락의 극한에 다다랐다.




“으윽…! 스테파니……!!”




나는 스테파니…아니, 미진이 년의 머리를 힘껏 잡아당기며 비명에 가까운 탄성을 토해내었다.




‘푸슛!! 쫘악-쫘아아악-!! 쫘악쫙- 울컥울컥…’




“우욱!!”




엄청나게 뿜어져 나오는 내 좆물들을 견뎌내지 못한 미진이 년이 구역질을 토해낸다. 과연 하루 동안 참고 모아둔 보람이 있구만. 클클……. 미진이 년의 입에서부터 마구 쏟아져 내린 내 진한 좆물들이 미진이 년의 빵빵한 왕가슴 위 교복에 추적추적 떨어져 내렸다. 향기롭던 미진이 년의 방안은 금세 내 좆물냄새로 가득 찼다.




“야, 이년아!! 서방님 좆물은 서방님이 별 말 하기 전까지 무조건 받아먹으라고 했지!!”




나는 짐짓 인상을 일그러뜨리며 미진이 년의 사자머리칼을 휘어잡고 소리쳤다. 젖가슴 부분이 좆물 범벅이 된 미진이 년의 교복블라우스와 좆물로 뒤덮인 그녀의 목걸이, 교복블라우스 단추가 열려진 사이로 좆물이 고여 들고 있는 그녀의 가슴골이 더 보기 좋은 감도 있기는 했지만.




“빨통이 크니까 가슴골을 그릇처럼 쓸 수도 있군. 푸하하!!”




“이 씨발새끼가……”




나의 이죽거림과는 상관없이, 미진이 년이 푸른 불꽃이 이는 눈동자로 나를 노려보며 내뱉었다. 또다시 미진이 년에게서 분노를 넘어선 살의의 오오라가 풍기는 게 심상치가 않다. 하기야, 지 대신 스테파니를 보면서 쌌는데, 좋아할 리가 없겠지.




“에잇!!”




“아!”




나는 미진이 년이 더 험한 소리를 내뱉기 전에 그녀를 밀어 침대 위에 자빠트리고 곧장 69자세에 돌입했다. 빠른 공략만이 이 사태를 유연하게 넘기는 지름길이지.




“이 씨발새끼야, 안 놔!!!”




“염병하지 마! 넌 오늘 나한테 지쳐 쓰러질 때까지 따먹혀야 하니까. 킬킬…….”




나는 곧장 미진이 년의 엉덩이를 붙잡아 위를 향하게 돌려놓고, 그녀의 초미니 교복치마를 엉덩이 위로 밀어 올리며 젖어있는 팬티를 홱 잡아당겼다.




‘착!’




“아앗!!”




뭔가 경쾌한 소리와 함께 미진이 년의 팬티가 그녀의 가랑이 사이로 파고들며 보짓물이 찰싹 튀었다. 이미 젖을 만큼 흠뻑 젖어있는 미진이 년의 팬티는 마치 노끈처럼 가늘게 모여져 그녀의 보짓살 사이를 죄어들었다.




“아,아파!!”




“씨발, 굉장한데?! 니 씹두덩이 제대로 팬티를 먹고 있다구. 크크…….”




나는 미진이 년의 비명에도 히죽거리며 팬티를 당겼다 놓았다 하기 시작했다. 죄어졌다 풀어졌다 하는 팬티에 보짓살과 공알이 마구 문대지면서, 미진이 년도 그 고통과 쾌감을 견디기 어려운 듯 침대보를 쥐어짜며 온몸을 부르르 떨어댔다.




“아… 하악… 씨발… 진짜…진짜 아파…!”




“미친년, 아프다면서 씹물은 왜 줄줄 싸는데? 낄낄~!”




나는 미진이 년의 신음 섞인 호소를 무시하며 계속해서 미진이 년의 팬티를 움직였다. 그 와중에 나의 다른 손은 미진이 년의 젖은 팬티 위로 고스란히 톡 튀어나온 그녀의 공알을 문질러댔고, 내 입은 연신 미진이 년의 엉덩이를 핥으며 키스를 퍼부었다.




‘차압-쓱-차압찹-쓱-’




“크흑…!! 아…아앗!! 으…이 씨발… 하아악…!”




‘쭈웁쭙… 헤룹… 핥짝핥짝… 쭈웁…내룹내룹…’




“으흑… 아아아… 안돼…하악…!! 크으…”




침대보를 쥐어짜는 미진이 년의 손에 더욱 힘이 들어간다. 나는 미진이 년의 구릿빛 엉덩이를 살짝 깨물었다.




“아흥!!”




미진이 년이 어깨를 들썩이며 격하게 반응한다. 나는 점점 흥분감에 휩싸여 주절대기 시작했다.




“그래. 키킥……. 아까는 스테파니랑 떡치는 상상하면서 쌌다구. 히히……. 스테파니의 대용으로 쓰인 기분이 어떠냐, 이 갈보 년아!!”




‘쫘악!’




“아하앗!!!”




내가 미진이 년의 팬티를 힘껏 잡아당기자, 미진이 년이 등을 활처럼 휘며 비명을 내지른다. 움찔거리는 미진이 년의 구릿빛 엉덩이 사이로 팬티를 넘어 흘러내린 보짓물들이 침대보에 떨어져 젖어든다. 일진 여왕인 미진이 년에게 새디스트 기질이 있는 건 익히 짐작하고 있었지만, 이년, 길들이면 길들일수록 메저키스트 기질도 갖추고 있는 것 같다. 하기야, 모든 변태적 기질을 다 갖추고 있어야 진정한 색녀라고 할 수 있지 않겠어? 크큭…….




“왜? 니 우상인 스테파니가 내 상상 속에서 좆물받이로 쓰여서 기분 나쁜 거냐, 아니면 내가 니 대신 다른 여자 생각 하면서 싼 게 기분 나쁜 거냐?!”




아마도 후자겠지? 혹시라도 둘 다라면, 이년, 양성애 기질도 있을지 모른다구. 그럼 고맙지. 나중에 희정이 년을 발라버리기 더욱 쉬워질 테니까. 히히히…….




‘촤악-착- 쓰윽-착-’




“아학… 개새끼… 하악…!! 씨발…하흣…!! 하아앗!!”




거침없이 자기 팬티를 움직여대는 내 손과 자기 공알을 문질러대는 내 또 다른 손에 놀아나는 미진이 년이 연달아 허리를 휘어 올리며 교성을 터트렸다. 통뼈에다 글래머 몸뚱이로 이 정도의 유연성이면 미진이 년도 무용부에서 나름 노력은 했던 모양인데…….




“그러고 보면, 넌 무용부 활동을 하는 꼴을 못 봤는데…”




우리 학교는 종합예능고라 예술고나 미용고처럼 부서활동이 굉장히 중요하기 때문이다.




“아흣… 그저 빠구리에만…하흣… 관심 있는 니가… 하아아…으읏… 내… 뭐를 알겠어…!! 크흑…!!”




미진이 년이 쾌락에 시뻘게진 얼굴로 돌아보며 소리쳤다. 양 볼에는 땀과 눈물이 뒤섞여 흘러내리고 있다.




“그으래~?! 그럼 앞으로 니 무용실에서의 생활에도 관심을 기울여주지!!”




“뭐,뭐…?! 거…거긴 오지…캬학…!!”




‘쫘아악-!!’




내 말에 기겁하며 소리치던 미진이 년은 곧바로 자신의 보지와 공알을 조여드는 팬티의 강한 압박에 괴성을 터트렸다.




“아…안돼… 아흑… 아파…아…나,나와… 하아…아악…!!”




미진이 년은 침대보를 찢을 듯 움켜쥐며 잔뜩 부릅뜬 눈으로 부들부들 떨리는 목소리를 토해냈다. 절정이 가까워진 모양이다.




“흐흐… 그래그래~! 니 침대 위에다 실컷 싸지르라고~! 어차피 니 침대는 앞으로 내 좆물에 쩔게 될 테니까 말이야…!!”




‘차아악-!!’




‘찔꺽찔걱쓰걱…’




나는 징그럽게 히죽거리며 더욱 미진이 년의 팬티를 잡아당겨 팽팽한 팬티 위로 드러난 그녀의 공알을 마구 비틀었다.




“아… 아아…!! 나… 크흑… 아아… 카학……!!!”




미진이 년은 끝내 침대보를 확 잡아당기며 기절할 듯 소리쳤다. 곧바로 내 손에 의해 옆으로 젖혀진 팬티를 지나 미진이 년의 보짓물이 분수마냥 뿜어지기 시작했다.




‘쫘아악-쫘악-쫘아악-’




“아흐흐윽……!!”




이를 악 문 미진이 년의 눈동자가 위로 넘어갈 듯 올라가고, 미진이 년의 보지에서는 쉴 새 없이 보짓물이 뿜어져 나왔다. 나는 얼른 가방 속에서 디카를 꺼내 미녀 날라리 여고딩의 그 화려한 절정의 장면을 동영상으로 촬영했다.




“이야… 미진이, 고작 내 손으로 오늘 두 번이나 가버렸네. 흐흐흐…….”




히죽거리는 내 손에 들린 디카의 렌즈가 보짓물로 흠뻑 젖어든 미진이 년의 하반신과 침대 위를 향하고 있다. 나는 씨익 입 꼬리를 올리며 지껄였다.




“아직 지쳐 쓰러지기에는 이르다구, 미진쓰. 난 아직 니 몸뚱이 안에 한 번도 안 쌌으니까 말이야.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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