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물

막장의 찌질 고교생 - 1부 48장

본문

안녕하세요~ 몸짱쌔끈녀입니다~!


오늘도 당근 달려야겠죵~? 여러분들의 추천과 리플과 쪽지도 달려주세영~!


그리고 이왕 다는 리플, 좀 답플 달만하게 답시당~! 맨날 "잘 봤어요", "건필이요" 뿐이니, 원~! 쳇쳇!










[지난 줄거리]




이미 골빈 걸레였던 원조교제녀 윤희정은 아주 쉽게 강우석의 정액받이로 거듭나고,


단짝친구 사이인 노브라 윤희정과 노팬티 한미진이 함께 강우석에게 신체 검사를 받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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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교시가 끝난 쉬는 시간. 교무실에서는 미진이 년과 희정이 년을 앞에 세워둔 담임이 그 둘을 향해 입을 나불거리고 있었다.




“니들 둘은 지각도 안 했으면서 1교시에는 왜 늦게 들어왔는데? 어?! 이게 상식적으로 말이 되냐?!”




담임의 잔소리가 익숙한 미진이 년은 자신의 사자머리를 매만지며 귀찮다는 듯이 중얼거렸다.




“오줌이 중간에 끊어져야죠.”




“뭐,뭐?! 그걸 변명이라고……!”




“아잉~, 선생님~! 한 번만 봐주세요~. 생리현상이잖아요~!”




분노가 폭발하려는 담임을 희정이 년이 애교스런 말투로 달랜다. 한 명은 열 받게 하고, 한 명은 달래고……. 미진이 년과 희정이 년은 어떤 의미에서 환상적인 조합이로군. 크크……. 이를 으득 깨문 담임은 괜히 애꿎은 나에게로 화풀이를 해댔다.




“이 새끼야, 똑바로 못 엎드려?! 요령 피우면 처맞을 줄 알아!!”




담임의 옆으로 엎드려뻗쳐를 하고 있던 나는 얼른 몸을 곧추세웠다. 그런 내 눈에는 미진이 년의 구릿빛 모델 다리와 희정이 년의 늘씬한 루즈삭스 다리가 번갈아 들어왔다.




“니들 둘! 내가 교복 늘리라고 언제부터 얘기했어? 어? 나랑 진짜 해보자는 거냐?!”




다시 시작된 담임의 잔소리 한 마당에 미진이 년은 따분하다는 표정을 지어보이고, 희정이 년은 봐달라는 투로 어색한 미소를 지어보일 뿐이었다.




“윤희정! 내가 그 양말 신고 다니지 말라고 했지?! 머리에 반짝이도…”




…….




“한미진! 넌 니 옷 꼬라지가 고등학생 옷 꼬라지라고 생각하냐?! 그게 교복치마냐…”




…듣는 내가 다 지루해지는군. 미진이 년과 희정이 년도 꽤나 피곤한 기색이다.




“어쭈? 악세사리가 업그레이드되셨구만?! 이제는 아주 목에 별별 걸 다 매고 다니네?!”




담임의 말을 거의 흘려듣고 있던 미진이 년과 희정이 년은 그 소리에 번쩍 눈을 뜨며 몸을 흠칫거렸다. 미진이 년과 희정이 년은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각자의 노예 목걸이와 노예 리본에 손을 가져다댔다.




“아주 잘~들 논다! 잘~들 놀아!! 목걸이고 리본이고 귀걸이고, 당장 다 떼고 교복 늘려!! 알았어?!!”




얼굴이 발갛게 된 미진이 년과 희정이 년은 그런 담임의 성난 목소리에 형식적인 고갯짓만을 해보일 뿐이다. 담임의 눈에 비친 미진이 년의 노예 목걸이와 희정이 년의 노예 리본은 그저 그 두 년들의 몸뚱이를 장식하고 있는 수많은 아이템 중에 하나일 뿐이겠지. 이래서 비밀을 알고 있는 건 즐겁다니까. 히히히……. 그 광경을 곁에서 지켜보는 내 입가에는 한가득 비열한 미소가 걸렸다.




“니들은 일단 돌아가. 다음부터 절대로 수업 늦지 말고! 알았어?”




시계를 보며 2교시 시작이 가까워진 것을 확인한 담임은 의자에서 일어나 미진이 년과 희정이 년에게로 다가서며 위압적으로 말했다. 그런 담임의 시선이 타이트한 교복블라우스로 팽팽하게 당겨진 미진이 년과 희정이 년의 가슴께를 스쳐갈 때였다.




“……음?!”




담임은 문득 희정이 년의 가슴께를 뚫어져라 바라본다. 저 병신, 뭘 보고 있는지 짐작이 가는군. 교복블라우스 위로 살짝 솟아있는 그 무언가 인가? 크크크…….




“서,선생님! 뭐 하시는 거에영!!”




희정이 년이 정말로 부끄러웠는지 자기 젖가슴을 부둥켜안으며 놀라 소리쳤다.




“뭐,뭐?! 아니, 나…나는… 그…”




“지금 그거, 성희롱이신 거 아시죠?”




말을 더듬거리는 담임에게 미진이 년이 특유의 도도한 눈매로 차갑게 묻는다. 크크크… 나이스~! 담임 새끼, 퇴폐 여고생 둘에게 제대로 발리는구만~!




“아,아니야!! 뭔가 이상해서 무의식적으로 살펴본 것뿐이야!!”




“다른 성범죄자들도 그 정도 변명은 하겠네요.”




당황한 담임의 말을 미진이 년이 냉소적으로 받아친다. 담임은 연신 땀을 흘리며 손을 마구 휘저어댔다.




“씨끄러! 글쎄, 아니래도! 얼른… 얼른 돌아가!!”




가벼운 코웃음을 날리며 희정이 년과 함께 돌아서는 미진이. 나는 터져 나오는 웃음을 참느라 몸을 움찔거렸다. 담임도 명색이 선생이라는 작자인데, 자기 반 여학생이 노브라 교복 차림일 거라고는 상상하기가 어렵겠지. 안타깝게도, 남자인 담임은 그 확인조차 시도할 수 없다는 거~! 흐흐흐…….




“…어쭈? 너, 지금 웃냐? 어?!”




담임은 또다시 애꿎은 나에게 화풀이를 해댔다.




“너, 이 새끼! 여기 손 짚고 엎드려!!”




담임의 책상을 짚고 엎드려선 내 엉덩이에는 역시나 3번의 불벼락이 내리쳐졌다. 물론, 지각을 했기 때문이기는 하지만……. 나는 또 한 번의 지옥을 경험했다.




반 아이들 대부분은 미진이 년의 노예 목걸이에 대해 그때그때 시선을 보낼 뿐, 별달리 신경 쓰지는 않는 눈치다. 당연하지. 사자머리에 타이트한 초미니 교복에 현란한 칼라 줄무늬 양말에 귀걸이에 반지에 칼구두까지 갖춘 발랑 까진 날라리 년이 고작 독특한 목걸이 하나 맸다고 새삼 눈에 띨 건 없잖아? 그리고 그건 노예 리본을 맨 희정이 년의 경우에도 마찬가지일 테고. 후훗.




“얼~, 여왕님~! 그 목걸이는 또 뭐야~? 존나 다크해 보인다~!”




“하하하핫~. 희정이 뇬, 취향 열라 유치해~! 빨간 리본이 뭐야~!”




“이쁜데, 뭘~? 유행이야? 어디서 샀어?”




…물론, 특별히 관심을 보이는 골빈 날라리 년들도 몇 있었지만. 미진이 년은 발갛게 홍조가 핀 얼굴로 노예 목걸이의 금속 장식을 한 손으로 꽉 움켜쥔 채 어색한 미소를 짓고 있고, 희정이 년은 노예 리본이 자연스러워 보일 정도로 아무렇지 않게 날라리 년들과 수다를 떨고 있다. 역시 관찰일기는 재밌어. 흐흐흐…….




2교시가 끝나고, 학교 뒤편에서 나와 마주한 희정이 년은 사근사근한 손길로 내 교복바지 지퍼를 내리기 시작했다. 나는 두꺼운 화장으로 뒤덮인 희정이 년의 얼굴을 부드럽게 쓰다듬으며 명령했다.




“이따가 점심시간에 미진이 년 보지를 왕창 쑤셔놓을 좆이니까 잘 예열시켜. 크크…….”




“예… 주인님…….”




얼굴 가득 부끄러운 빛을 띤 희정이 년이 가늘게 떨리는 목소리로 답한다. 나는 희정이 년의 그 고분고분한 말투에 기분이 한결 좋아졌다.




‘쭈압… 헤룹쭈룹… 네룹…’




오묘한 소리와 함께 내 단단한 자지에 희정이 년의 침이 발라진다. 나는 희정이 년의 반짝이는 양 갈래 머리를 양 손으로 붙잡고 그녀의 머리를 내 사타구니 쪽으로 더욱 끌어당겼다.




“아아… 좋다…….”




나는 눈을 감고서 느글느글하게 지껄였다. 희정이 년의 도톰한 입술이 내 자지를 감싸고, 그녀의 혀가 내 귀두를 살랑살랑 문질러댔다.




“희정냥~. 이제부터 점심은 우리들이랑 먹는 거야. 원래 패밀리는 버리고 와. 흐흐…….”




나의 명령에 희정이 년은 내 자지를 입에 문 채로 나를 올려다보며 고개만 살짝 끄덕거린다. 예전 패밀리에서 미진이 년이 내 쪽으로 빠져나온 뒤부터 희정이 년도 줄곧 바래왔을 일인지 모른다. 그동안은 미진이 년의 눈치를 살피느라 나와 미진이 년 사이에 감히 끼어들지 못하고 있던 희정이 년이니까. 립글로즈가 반짝이는 입술로 내 자지를 감싸 물고 있는 희정이 년의 얼굴이 내 흥분을 더욱 끓게 만들었다.




“희정이, 너는 존나 사랑스러운 내 좆물받이가 될 거야. 계속 이뻐해줄게. 크크…….”




희정이 년의 봉사는 3교시가 끝난 쉬는 시간에도 이어졌다. 희정이 년은 오직 자신의 주인님이 여왕님의 몸뚱이를 더욱 진하고 격렬하게 따먹을 수 있도록 정성껏 주인님의 자지를 달구어주고 있는 것이었다. 




4교시가 끝나고 찾아든 점심시간. 나는 여느 때처럼 미진이 년을 옆에 끼고서 학교 뒤편으로 향했다.




“…희정이는 밥 먹으러 갔나보네.”




미진이 년이 평소와 다르게 희정이 년 얘기를 꺼내보였다. 이제 희정이 년도 자기처럼 내 좆물받이가 되었다는 걸 인식한 탓일까? 후후…….


구 세면장 뒤편에 다다른 나는 내 교복바지의 지퍼를 내리는 미진이 년을 바라보며 그녀의 사자머리를 쓰다듬었다. 미진이 년은 지퍼 사이로 꺼내어진 내 뜨거운 자지에 살짝 놀라워했다.




“벌써… 많이 달아올랐네…….”




특유의 도도한 눈매로 부끄러운 듯이 시선을 돌리며 작게 중얼거리는 미진이. 비록 천한 좆물받이가 되어 여왕님으로서의 옛 자존심은 완전히 무너져버렸으나, 그 흔적만은 아직 남겨져있다는 듯한 그 표정이 나의 정복감과 애정을 한층 키워 올렸다. 그런 미진이 년 때문인지, 내 자지는 더욱 붉게 충혈 되어 꺼덕거리고 있었다.




“오늘 쉬는 시간마다 희정이 년이 계속 빨아줬거든~. 미진이 년 보지 속에 들어갈 거라고 하니까 어찌나 열심히 봉사를 하던지~. 크크크…….”




미진이 년은 그런 나를 바라보며 약간 서글픈 얼굴로 홍조를 피워 올렸다. 아직 희정이 년에게 미안한 감정이 남아있는 모양이다. 하기야, 벌써 미안한 감정이 사라졌다면, 그건 인간도 아니겠지. 크크큭…….




“앞치기로 해줘~, 뒷치기로 해줘~? 사까시는 안돼. 니 보지에 박다가 그대로 쌀 거거든~.”




나의 징글맞은 물음에 미진이 년이 시선을 돌리며 부끄러운 듯 도도한 목소리로 말했다.




“…앞으로 해줘.”




아~! 진짜 이 사랑스러움을 어찌 표현해야 할까?! 나는 곧장 미진이 년의 교복블라우스를 까고 브래지어를 밀어 올린 뒤, 그녀의 커다란 젖가슴과 젖꼭지와 가슴골을 마구 핥기 시작했다.




“아하… 아흐응…….”




나에게 잘 길들여진 미진이 년의 몸뚱이는 쉽게쉽게 반응을 보인다. 나는 미진이 년의 커다란 짙은 갈색 젖꼭지를 힘껏 빨며 주절거렸다.




“아~, 우리 미진쓰, 빨리 임신시켜야겠어~! 이 커다란 빨통에서 쭉쭉 뿜어져 나오는 젖을 마시고 싶다구~! 크크~!”




미진이 년이 혐오스럽다는 반응을 보일 줄 알았는데, 그녀는 내 머리를 부둥켜안은 채 찡그린 눈으로 그저 뜨거운 숨소리를 내고 있을 뿐이었다. 음……, 역시 괴롭히는 재미를 즐기는 단계는 지나버린 건가? 그럼 함께 즐기는 단계에 집중하는 수밖에.




“그럼 넣는다, 내 사랑스러운 여깔~.”




나의 느끼한 말투에 미진이 년은 젖은 눈으로 고개를 끄덕인다. 비적비적 올라간 미진이 년의 초미니 교복치마 밑으로 나의 붉게 충혈 된 자지가 힘차게 밀려들었다.




“하악……!!”




미진이 년이 질벽 가득 후끈하게 느껴지는 내 자지의 열기에 비명을 내지른다. 학교 건물과 어느 정도 떨어져있는 구 세면장이니 그 정도 비명소리는 괜찮다. 나는 음흉한 미소를 지으며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찌걱찌걱… 쭐럭…찔꺽찔꺽…’




“하아… 하으읏… 오늘은… 하아… 왜… 밖에서… 크흣… 하는 줄… 알아……?”




나는 내 자지를 감싸 조여드는 미진이 년의 쫄깃한 질벽을 만끽하며 힘겹게 내뱉었다. 보통 구 세면장까지 왔으면 그 안에 들어가 일을 벌이는 것이 일반적이다. 내 어깨를 감싸 안은 미진이 년은 뒤이어질 내 말을 기다리며 흐늘거리는 눈으로 나를 바라볼 뿐이다.




“크으… 우리…후우… 이쁜… 미진쓰가… 하아… 나한테… 따먹히는 모습 좀…우웃… 제대로… 관찰하고…하아아… 싶었거든……. 흐흐…….”




나는 땀이 배어나오는 미진이 년의 얼굴을 핥으며 말을 이었다.




“나도……, 하아아… 그리고… 희…희정이 년도…….”




쾌락에 젖은 눈으로 멍하니 나를 바라보던 미진이 년은 내 고갯짓에야 비로소 고개를 돌려 저 옆을 바라보았다.




“으응… 안냥, 여왕님…….”




그 곳에는 내 명령을 받고 미리 나와 있던 희정이 년이 내 디카를 들고서 미진이 년과 나와의 섹스를 동영상으로 촬영하고 있었다.




“하아… 아아아……!”




미진이 년은 그런 희정이 년을 바라보며 더욱 뜨거운 숨을 내뱉는다. 질벽이 요염하게 꿈틀대는 것이, 단짝친구가 자신의 섹스 장면을 촬영 중이라는 사실에 상당히 자극을 받은 모양이다. 슬픔과 미안함과 당황과 쾌락이 뒤섞인 복잡 미묘한 표정을 짓고 있는 미진이 년과 달리, 희정이 년은 오직 옅은 황홀감에 젖은 얼굴로 디카의 액정을 바라보고 있었다.




“미진이… 남자랑 하는 거… 처음 봐…….”




음… 그런가? 하기야, 미진이 년과 희정이 년이 레즈짓이라면 몰라도, 서로 사내새끼들한테 따먹히는 모습까지 공유해왔을 리는 없지.




“크우우… 그래~? 그럼… 흐으…희정냥도… 오늘… 오늘 똑똑히 보면서… 즐기라구……. 하아하아… 니 베프이자… 애인에… 여자주인님인 한미진이가… 흐윽… 얼마나… 사내…좆을 밝히는지… 말이야~. 크크…….”




나는 희정이 년에게로 이죽거리며 더욱 격렬하게 허리를 쳐올렸다.




‘푸욱퍼억-푹퍽- 찔꺽찌걱찌걱…’




“하앗! 하아아……! 아아…아아앙……!”




머릿속을 질퍽하게 만드는 음란한 마찰음과 함께 터져 나오는 미진이 년의 격한 교성.




“미진쓰… 너무… 너무 예뻐…….”




성의식이 가볍고 천박하기 그지없는 희정이 년은 평범한 여고생이라면 느낄 리 없는 변태적인 감동에 젖어 조그맣게 중얼거렸다. 옅은 환희의 미소를 짓고 있는 희정이 년의 초미니 교복치마 밑으로는 보짓물이 하얀 허벅지 사이에 맺혀 햇빛에 반짝이고, 팽팽한 교복블라우스 위로 존재만 겨우 보이던 그녀의 작은 젖꼭지도 단단하게 솟아 그 색스러운 형태를 더욱 드러내고 있었다.




“후우우… 희정냥. 촬영… 계속하면서… 으읏… 니 블라우스도 까…….”




나는 미진이 년의 보지에 연신 자지를 들이박으며 가쁜 숨소리로 명령했다.




“…예, 주인님…….”




나와 함께 즐기는 건가, 정말 뼛속까지 하녀근성인 건가? 희정이 년은 고분고분 대답하며 디카를 한 손에 들고서 다른 한 손으로 자신의 타이트한 교복블라우스 단추를 풀기 시작했다. 미진이 년도 희정이 년의 그 스트립쇼를 지켜보며 내 자지를 더욱 질벽으로 조여들었다.




‘툭-’




마지막 단추가 튕기듯 단춧구멍을 빠져나가며, 희정이 년의 타이트한 교복블라우스가 양 옆으로 확 벌어졌다. 희정이 년의 아담하고 하얀 젖가슴과 고동색의 오똑 선 작은 젖꼭지가 햇살 아래 고스란히 노출되었다.




“아응…….”




희정이 년은 부끄러운 듯 발갛게 된 얼굴로 신음을 흘리며 가늘게 몸을 움찔거렸다. 그런 희정이 년의 허벅지 사이로 가느다란 액체가 흘러내리는 것이 보인다.




“하아… 하아아……!”




그 음란한 상황 속에 푹 빠져버린 미진이 년도 몽롱한 얼굴로 내 어깨를 더욱 껴안는다. 미진이 년의 쫄깃하고 미끈한 질벽이 내 자지를 서서히 한계로 이끌어갔다.




“아흑… 크으… 이제…이제 싼다……! 희…희정냥, 이리와……!”




격한 숨을 내쉬며 명령하는 내 목소리에 희정이 년이 붉은 얼굴로 디카 액정을 바라보며 다가왔다. 이제 곧 미진이 년에게 벌어질 격렬한 질내사정을 촬영할 생각이었겠지만, 나는 순간적으로 미진이 년의 보지에서 자지를 뽑아내고 희정이 년을 구 세면장 뒷벽으로 밀어붙였다.




“핫……!”




“하아아윽……!”




그대로 나에게서 떨어진 미진이 년은 흙바닥에 풀썩 주저앉아버렸다. 내가 희정이 년의 왼쪽 다리를 번쩍 들어올려 내 어깨 위로 걸치자, 세로로 쫘악 벌어지는 희정이 년의 다리와 함께 그녀의 초미니 교복치마도 자연스레 밀려올라가 보짓물에 잔뜩 젖은 팬티까지 내보이게 되었다.




“안에다 싸는 건 희정이 년이야!!”




나는 미친놈마냥 소리치며 그대로 희정이 년의 젖은 팬티를 옆으로 확 잡아당겼다. 젖혀진 팬티 옆으로 드러난 희정이 년의 잘 정리된 보짓털과 짙은 속살의 보지가 오직 내 좆물을 받기위해 보짓물을 번들거리고 있었다. 나는 미진이 년의 보짓물에 흠뻑 젖은 내 자지를 그대로 희정이 년의 보지 속에 깊숙이 박아 넣었다.




‘푸우우욱-’




“하아아아악!!!”




희정이 년의 격한 교성을 뒤따르듯 내 자지에서 곧바로 뜨거운 좆물들이 주욱죽 뿜어져 나왔다. 내 허옇고 진한 좆물들은 순식간에 희정이 년의 앙증맞은 자궁 속을 꽈악 채워버렸다.




“흐아아아앗……!!”




“흐그으윽!!”




나의 탄성과 동시에 괴상한 소리를 내지른 희정이 년은 그 격렬한 질내사정 한 방으로 다리가 풀려 바닥에 무너지듯 주저앉았다.




“하아…하아…….”




나는 부들부들 떨리는 몸으로 흙바닥에 주저앉은 희정이 년의 얼굴에 마지막 좆물들을 털어냈다. 어느새 희정이 년의 손에 힘없이 쥐어져있던 디카를 집어든 나는 M자로 벌어진 다리 사이로 내 좆물을 팬티 가득히 쏟아내고 있는 희정이 년의 색스러운 모습을 촬영했다.




“후우… 희정이 년……, 생리주기가 일정하지 않아서… 하아… 오늘이 배란일일 지도… 모른다구. 이대로 지켜보고만… 있을 셈이야……?”




그런 내 목소리는 희정이 년의 옆에 앉아 숨을 헐떡이고 있는 미진이 년에게로 향하고 있었다. 흐릿한 눈동자로 나를 바라보는 미진이 년에게, 나는 더욱 징그럽게 이죽거렸다.




“그래? 희정냥, 어제도 미진쓰 때문에 질내사정 당했는데……, 오늘 것까지 합하면… 후우… 100% 임신일라나~? 크크…….”




물론, 나는 어제도 그러했듯이, 오늘도 따로 희정이 년에게 사후피임약을 먹일 생각이지만. 크큭……. 섹스의 여운에 넋이 나간 미진이 년은 내 부추김 속에서 희정이 년 앞에 엎드려 그녀의 팬티를 옆으로 젖히고 그녀의 보지를 빨아들이기 시작했다.




“하아아… 하으응…….”




자신의 공알을 혀로 자극하며 질 속의 좆물들을 빨아내는 미진이 년의 행위에 희정이 년이 짜릿한 신음을 내뱉는다. 희정이 년의 손은 미진이 년의 사자머리를 사랑스럽게 어루만지고 있었다.




‘쭈루룹… 꿀꺽꿀꺽…….’




미진이 년의 목이 연달아 울린다. 희정이 년의 질 속 가득한 내 좆물들을 빨아들여 삼키는 미진이 년의 그 색스러운 모습을 내 디카가 놓치고 있을 리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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