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장의 찌질 고교생 - 1부 71장
본문
안녕하세요~ 몸짱쌔끈녀입니다~!
영은 선생 빼고 1부에 예정된 모든 여캐들이 공략되었기 때문에 슬슬 빠르게 진행할 겁니당~!
...말만 그렇게 하고 전혀 빠르게 진행이 안 되는군영~^^;
리플의, 추천에 의한, 쪽지를 위한 야설을 쓸 것을... 으응~?!
[지난 줄거리]
강동성이 뻗어버린 사이, 강우석은 그의 집에서 정지은을 좆물받이로서 확실히 길들이는데...
한미진+윤희정+정지은과 함께하는 4인 플레이!! 더 설명이 필요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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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광란의 연속 발사 때문에 현충일 하루를 마냥 쉬면서 보내야 했던 나. 이제 또다시 학교를 가야 하는 아침이 밝아왔지만, 나는 입가에 절로 드리워지는 흐뭇한 미소를 감출 수가 없었다. 왜냐구? 오늘부터 3명으로 늘어난 좆물받이 년들을 학교에서 볼 수 있으니까! 낄낄……. 이러다 이 몸이 학교 계집년들 전부를 정복하는 거 아냐? 크크큭……!
이제 계집년들과의 관계를 좀 정리해볼 필요가 있다. 선아 년과 은혜 년과 아리 년은 내 여깔 좆물받이 대상이니만큼 미진이 년에 대한 작업이 전부 끝난 뒤에 제대로 건드려야 할 테고, 심심풀이 땅콩 좆물받이로 만들어 응징할만한 년은 지은이 년을 끝으로 지금 당장은 더 없는 것 같다. 은주…는 내 성노예가 될 만한 골빈 년이 아니니까, 나중에 적당한 방법으로 엔조이로라도 내 심심풀이 땅콩 좆물받이에 넣을 수 있으면 좋겠는데 말이야……. 반장? …미친 거 아냐?
‘그럼… 이제 미진이 년에 대한 작업만 마무리하면 1부는 완결인 건가? 크크크…….’
나는 속으로 비열하게 중얼거리며 키득거렸다. 미진이 년에 대한 피날레를 과연 어떻게 장식해야 할 것인가? 망상에 잠겨있는 나를 태운 채, 버스는 잔잔한 덜컹거림으로 그렇게 학교를 향해 가고 있었다.
교실에 들어서는 나를 제일 먼저 반기는 것은 역시나 나의 충실한 좆물받이 년들, 검은색 가죽 노예 목걸이를 목에 맨 미진이 년과 분홍색 노예 리본을 목에 맨 희정이 년이었다.
“울 서방~, 내일이면 정학도 끝이네~? 내일 점심에는 서방 보기 어려우니까, 지금 미리 축하해줄게~.”
“응응~! 나도 미리 축하해줄겡~. 꺄핫~.”
붉은색 입술 위로 야시시한 미소를 지어보이며 작게 이야기하는 미진이 년의 뒤를 이어 곁에 선 희정이 년도 양 갈래로 펼쳐 묶어 펄이 반짝거리는 머리를 들썩이며 떠들었다. 이 귀여운 좆물받이 년들~! 반 애새끼들만 없었으면 여기서 확 돌려먹는 건데……. 낄낄…….
오전시간을 교내봉사로 보낸 나는 미진이 년과 희정이 년과 함께 점심을 먹었다. 이따금 어제의 일과 지은이 년에 대한 이야기가 오고가기도 했지만, 주위에 있는 다른 애새끼들 때문에 그렇게까지 자세히 이야기되지는 않았다.
“뭐, 나도 용석녀 완전 변녀인 건 알지만…, 그래도 조심해서 행동해. 괜히 무리수 두지 말고.”
미진이 년이 지금이라도 다시 생각해보지 않겠냐는 투로 그렇게 말했지만, 나는 전혀 신경 쓰지 않았다. 오히려 나는 뒤이어진 희정이 년의 멍청한 소리를 들으며 피식 웃음을 내뱉었을 뿐이다.
“왱~. 나, 지은이랑은 별로 안 친한뎅~, 이제부터 이걸루 쫌 친해졌으면 좋겠당~. 꺄핫~.”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미진이 년이나 희정이 년이나 이제 내가 명령만 내리면 지은이 년을 조교하는 데에 얼마든지 협조하고 나설 만큼 타락해버렸다는 점에서는 같겠지. 학교 친구를 남친과 주인의 좆물받이로서 기꺼이 제공하는 쌩날라리 여고생들이라……. 아주 마음에 들어. 흐흐흐……!
점심식사가 끝나자 나를 전화로 불러낸 것은 역시나 동성이 놈이었다. 이놈이 오늘 나를 만나서 한 마디 하지 않으면 정상이 아니겠지.
“어,어제 잘 마무리 됐냐?”
여전히 눈 밑에 옅은 다크서클을 드리우고 있는 동성이 놈이 버벅거리는 목소리로 말을 이어갔다.
“나, 글쎄, 어제 오후까지 잤다. 부모님 오시기 전까지 뒷정리도 못 할 뻔 했어.”
…그건 니 사정이고, 새끼야.
“저기… 하여간…, 음… 미진이…년… 다시 어떻게 좀…”
“때려쳐. 니가 나보다 먼저 은주 따서 김샜어.”
나는 동성이 놈의 말을 끊으며 팩 내뱉었다. 동성이 놈이 눈을 동그랗게 뜨고 말했다.
“야야, 은주 안 건드리겠다고 한 건 너야! 게다가 난 당한 입장이라구! 왜 내가 너한테 비난을 받아야 하지?! 내 얼굴 꼴 보이냐?!”
…쳇. 하기야, 내가 아무리 노력해도 은주를 엔조이 이상으로 길들이는 건 불가능해보여. 은주의 일에 대해서는 관대해질 필요가 있겠지.
“좋아. 당한 거라면 별 수 없지. 나도 어디서부터 일이 어그러졌는지 알았고 말이야. 미진이 년은 뭐……, 다음에 적당한 때에 대주도록 할게.”
나의 무덤덤한 말에 동성이 놈은 손을 비벼대며 연신 감사를 표했다. 이런 야비한 놈…….
“근데, 대체 은주가 뭘 어떻게 했길래 그렇게 완전히 뻗어버렸냐? 난 후반부 조금밖에 못 봤는데…….”
그 같은 나의 물음에 동성이 놈이 침을 삼키며 당시의 상황을 처음부터 늘어놓기 시작했다.
“난 존나 억울했어! 니가 미진쓰…년하고 희정이 년 대주기로 해놓고서 먼저 자빠져버렸으니까! 게다가 존나 어이없는 게, 미진이…년도 니 뒤따라서 바로 곯아떨어지잖아?! 미진이 년까지 너 있는 방으로 시체처리 하니까 희정이 년도 거기 남겠다고 해서 술판은 자동으로 파토 났다고. 별 수 없이 지은이랑 은주랑 셋이서 뒷정리 했는데, 다 끝난 뒤에 갑자기 은주가 나한테 다가오더라. 할 말이 있다면서…….”
나는 무의식적으로 침을 꿀꺽 삼켰다.
“은주, 걔, 막무가내로 날 방으로 끌고 들어가더니, 방문 닫자마자 내 거시기를 바지 위로 막 쓰다듬는 거야! 빨개진 얼굴로 숨도 거칠게 쉬면서……. 더 이상 참을 수가 없다고, 미안하다고 하면서 막 앵겨오는데, 너라면 거절할 수가 있겠냐?! 아무리 약에 뿅 간 상태라지만, 천하의 냉혈얼짱 장은주가 대준다는데!! 처음엔 나도 좋아서 눈 뒤집고 막 뒤엉켰지. 그런데…….”
그쯤에서 동성이 놈의 목소리가 잦아들었다. 나는 묘한 기분에 사로잡혀 물었다.
“그랬는데……?”
동성이 놈은 내 눈치와 주위를 번갈아 살피고는 입을 열었다.
“…뭔가… 좀 이상했어. …아! 일단 처녀가 아니었어. 그거 알아?”
“…어제 보고 짐작했어.”
나의 짧은 대답에 고개를 끄덕인 동성이 놈은 그대로 말을 이었다.
“그래. 그건 좋다 이거야. 근데… 너무… 너무 잘 해. 고등학생 치고는… 인간적으로 너무……. 한두 번 해본 모양새가 아니었어. 몸짓 하나하나……, 빨아주는 거 하나하나……, 쌕 쓰는 거 하나하나……. 뭔가… 하여튼 뭔가 여태까지 생각해온 이미지와 너무 다른 거야. 뭐, 그렇다고 나쁜 건 없었지만……. 그날 나, 은주 때문에 4번이나 싼 거 아냐? 그것도 전부 안에다?”
왜일까……. 나는 왠지 모르게 약간의 섬뜩함을 느꼈다. 일반적으로 여겨왔던 존재가 일반적이지 않다는 사실을 접했을 때의 부적응에서 오는 섬뜩함이랄까……?
“은주가… 안에다 싸는 걸 뭐라고는 안 했어?”
그 같은 나의 물음에 동성이 놈은 작게 고개를 끄덕이며 답했다.
“어……. 원래 일단은 거부하지 않냐? 임신주기인가 그런 걸 미리 계산해놨던 걸까?”
‘…설마……, 미리 피임약을 먹고 산다던가……?’
나는 순간적으로 최악의 경우를 생각해보았지만, 이내 고개를 흔들어버렸다. 내가 지켜봐온 은주는 그렇게 약해빠진 애가 아니다. …하지만, 내가 아는 은주의 이미지란 것도 결국 일부분일 뿐인데…….
“너……, 은주 어깨 뒤에 그려진 문신 봤냐?”
나의 조그마한 물음에 동성이 놈이 눈을 번쩍 뜨며 되물었다.
“문신이… 있어……?!”
…동성이 놈, 은주의 문신은 보지 못한 모양이다. 꿀꺽 침을 삼킨 나는 거짓 웃음을 터뜨리며 말했다.
“하…하하~! 농담이야, 새끼야~! 고딩 년이 그런 걸 해놨을 리가 없잖아! 너, 이 새끼, 은주 알몸 다 봐놓고서도 기억이 멜롱하냐~? 완전 정신줄을 놨었던 모양이구만~? 크크…….”
“그건 그래. 완전 제정신이 아니었지. 덕분에 코피까지 터지고……. 휴우…….”
나는 동성이 놈의 넋두리를 들으며 웃고 있었지만, 사실 웃고 있지 않았다.
나는 은주에 대한 여러 가지 생각에 사로잡혀 교내봉사를 하는 내내 시간이 흘러가는 것도 잊고 있었다. 어느덧 방과 후를 맞이하며 교내봉사를 끝마친 나는 크게 숨을 내쉬었다. 이제 내일이면 이 좆 같은 짓거리도 끝이군.
미진이 년과 희정이 년과 함께 교문을 나서자, 저편에서 나를 기다리고 서있는 지은이 년의 모습이 내 눈에 들어왔다. 귀신 같이 하얀 얼굴에 새빨간 입술, 위로 올려 둥글게 묶은 뒷머리, 야시시하게 줄여진 교복블라우스와 그 속의 흰색 면티, 교복 위로 두드러진 탱탱한 젖가슴과 길고 날씬한 허리의 곡선. 그중에서도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은, 짧은 교복치마 밑으로 지은이 년의 쫙 빠진 다리를 종아리 중간까지 감싸고 있는 반질반질한 검은색 레깅스였다. 흐흐…….
“어유~! 우리 지은이~, 많이 기다렸어~?”
미진이 년과 희정이 년을 양 옆에 끼고서 다가서는 나의 물음에, 지은이 년은 그 색스러운 새빨간 입술을 샐쭉이며 답했다.
“많이 기다리지는… 않았지만……, 뭐~.”
저 노는 년 특유의 튕기는 말투가 정말 내 자지를 꼴리게 한다. 지은이 년의 말투를 싫어했던 것 아니냐고? 여태까지는 저 말투가 나를 좆병신 취급하는 데에 쓰여서 싫어했던 것뿐이야. 낄낄…….
“좋아~. 그럼 오늘은 내 자취방으로 가자구~. 아무리 그래도, 그 쌔끈한 레깅스를 여기서 다들 보게 벗어서 줄 수는 없잖아~? 히히…….”
나는 지은이 년의 늘씬한 허리에 살며시 손을 가져다대며 가증을 떨어 지껄였다. 아직 학교 여기저기에 감시의 눈들이 도사리고 있기는 해도, 레깅스를 벗어서 주는 것 정도는 별로 문제되지 않을 것도 같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지은이 년의 색골 몸뚱이를 내 자취방에서 마음껏 맛보는 거니까. 크크……. 살짝 눈썹을 찌푸리며 새빨간 입술을 삐죽인 지은이 년은 검은색 가죽 노예 목걸이를 목에 맨 미진이 년과 분홍색 노예 리본을 목에 맨 희정이 년의 태연한 얼굴들을 번갈아 살펴보다 이내 한숨을 내쉬었다.
하교시간을 맞아 만원이 된 버스 안에서, 나는 손잡이를 잡고 서서 내 옆에 선 지은이 년으로부터 오늘의 일들을 보고받고 있었다.
“몰라~! 담탱이가 앞으로 이런 레깅스는 학교에 입고 오지 말라잖아~! 짱나~. …하앗!”
지은이 년의 살짝 신경질적인 목소리에 그녀의 탱탱한 엉덩이를 타이트한 교복치마 위로 꽈악 움켜쥐어 주의를 준 내가 그대로 지껄였다.
“혼나다니~? 우리학교가 레깅스도 못 입게 하는 학교가 아닐 텐데~?”
미진이 년과 희정이 년도 창녀틱한 교복 차림으로 잘만 돌아다니는 학교인데 말이야. 낄낄…….
“그,그런 게… 아니잖아~! 스타킹처럼 발목까지 내려오는 레깅스가 아니면… 안 된다는 거지~.”
아무렇지도 않게 자신의 엉덩이를 쓰다듬어가는 내 손길을 느끼며, 지은이 년이 발그레한 얼굴로 내 말에 퉁을 놓듯 내뱉었다. 니년이 언제부터 그렇게 학교규칙을 잘 따랐다고……. 크크……. 지은이 년은 자신의 레깅스 이야기가 계속될수록 발갛게 달아오른 자기 얼굴을 가라앉힐 수 없었다. 지금 지은이 년이 입고 있는 레깅스는 발목까지 내려오고 말고가 중요한 게 아니니까 말이지. 흐흐…….
“뭐, 알았어~. 우리 지은이가 담탱이한테 깨져가면서까지 내 명령대로 하루 종일 이 야한 레깅스를 학교에 입고 다녔단 말이지~?”
나는 작은 목소리로 느글느글 지껄이며 지은이 년의 엉덩이를 쓰다듬던 손으로 그녀의 짧은 교복치마 속을 침범해들었다. 미진이 년이나 희정이 년의 교복치마만큼 초미니는 아니더라도 그보다 덜 타이트하게 줄여진 지은이 년의 교복치마인지라, 내 손은 그리 어렵지 않게 지은이 년의 교복치마 속으로 들어설 수 있었다.
“으읏…”
지은이 년이 새빨간 아랫입술을 깨물어 신음을 삼키며 눈을 살짝 찡그렸다. 내 손은 지은이 년의 교복치마 속에서 그녀의 레깅스 사타구니 부분에 난 구멍으로 그녀의 팬티 위를 바로 부벼대고 있었다.
“오늘도 일진 밑엣년들하고 신나게 노닥거렸겠지~? 걔네들이 이 레깅스 보고 뭐라 안 해~?”
“뭐,뭐라고… 하긴~! 읏… 그냥 쫌 간지난다… 그러지, 뭐….”
나의 능글맞은 물음에 지은이 년이 새빨간 입술을 일그러뜨리며 새침하게 답했다. 나는 지은이 년의 팬티를 비집고 그녀의 맨 보짓살을 살살 문질러가며 속삭이듯 물었다.
“그래~? 이렇게 가랑이가 확 찢어져있는 꼬라지를 봤어도 걔네들이 그런 소리를 했을까~? 응~?”
“으으…으…”
이제야 지은이 년도 제법 색스러운 신음을 낸다. 지은이 년의 옆과 뒤에 붙어 서서 이 광경을 지켜보고 있는 희정이 년과 미진이 년도 얼굴에 은은한 색기를 띄워올렸다.
“그년들도 지들이 떠받드는 우리학교 여자 2짱 정지은이 이렇게 가랑이가 쫙 찢어진 레깅스나 처입고 다니는 존나 야한 좆물받이 색녀라는 걸 알아야 하는데……. 흐흐…….”
나의 징그러운 목소리와 손짓에 지은이 년의 숨결도 점점 뜨거워져갔다. 나는 수치플을 계속했다.
“이건 어때~? 니네 담탱이가 이 사실을 알았으면, 넌 오늘 니네 담탱이한테 보지 뚫렸을 거야~. 평소에도 존나 쌔끈하게 하고 다니는 날라리 제자 년이 교복치마 밑으로 가랑이가 쫙 찢어진 레깅스를 입고 있다는데, 니네 담탱이가 고자가 아니고서야 널 안 따먹겠어~? 크크…….”
“흐으응…!”
지은이 년이 신음을 내뱉으며 내 손가락으로 찔끔 보짓물을 흘렸다. 지은이 년, 살짝 느낀 모양이군. 하기야, 지은이 년의 담임은 나름 잘생긴 편이니까. 그러고 보니, 이년, 몸뚱이는 나한테 놀아나면서 머릿속으로는 다른 사내새끼들을 떠올리며 즐기는 데에 취향이 있는 거 아냐? 크크큭…….
“…하?! 뭐,뭐하는 거야?!”
자신의 보지를 자극해주던 내 손길이 잠시 사라지자 내 쪽으로 고개를 돌린 지은이 년이 교복바지 주머니 속에서 디카를 꺼내드는 내 모습에 놀라 작게 소리쳤다. 나는 가증스레 입술을 내밀어가며 지껄였다.
“쉿~쉿~! 이 버스 안에서 그 창녀 레깅스 확 들통 나고 싶어? 이 좋은 기회를 그냥 보낼 수 없잖아~. 그러니 얌전히 있으라구~. 흐흐…….”
나는 쌔끈한 검은색 레깅스가 감싸인 지은이 년의 허벅지 사이로 내 손에 들린 디카를 들이밀어 디카의 렌즈를 지은이 년의 교복치마 속으로 향하게 했다.
“그래, 얌전히 있어, 지은아. 진짜로 기분 좋은 게 뭔지 너도 알게 될 거야.”
그 와중에 지은이 년의 양 어깨 위로 자신의 구릿빛 양 손을 굳게 얹은 미진이 년이 검은색 매니큐어가 칠해진 긴 손톱으로 지은이 년의 어깨 위를 살살 긁으며 나긋나긋 속삭였다. 자신의 귓가로 스며드는 미진이 년의 뜨거운 숨결에 몸뚱이를 바르르 떤 지은이 년이 비스듬히 미진이 년을 돌아보며 작게 내뱉었다.
“한미진……. 너… 너도 이런 짓 당해온 거야……? 지금까지 계속……?”
“…응. 거의 매일매일……. 지은이, 너도 존나 까진 변녀니까…, 내가 그랬던 것처럼… 너도 이미 조금은 느끼고 있을 거야. 애써 숨기지 마.”
검은색 가죽 노예 목걸이를 목에 맨 채로 섹시한 얼굴 위에 발그레한 홍조를 드리운 미진이 년은 우리학교 2학년 여자 짱으로서의 기세마저 사라진 순종적인 성노예로서의 목소리를 나긋나긋 내뱉었다. 그 사이, 내 디카는 위를 바라보는 시점으로 지은이 년의 교복치마 속에 펼쳐진 색스러운 모습들을 연달아 찍어댔다.
‘찰칵…찰칵찰칵… 찰칵…’
만원이 된 버스 안의 소란스러움 속에서 아슬아슬 들려오는 디카의 기계음이 좋다. 나는 더러운 미소를 지으며 촬영을 끝마친 내 디카를 지은이 년은 물론, 미진이 년과 희정이 년까지 볼 수 있도록 들어올렸다. 새빨간 입술을 깨물며 애써 눈길을 피하는 지은이 년과 달리, 미진이 년과 희정이 년은 나름 기대감에 찬 눈빛으로 내 디카의 액정을 바라보았다.
“존나 야하잖아? 봐봐. 니 업스커트 은꼴사야.”
“…와아……. 지은이도 벌써 팬티 젖어들었넹~?”
내 디카의 액정을 통해 레깅스 사타구니 부분에 난 구멍으로 젖은 팬티까지 고스란히 노출되고 있는 지은이 년의 교복치마 속 광경이 비치자, 미진이 년과 희정이 년이 번갈아 끈적이는 목소리를 내며 자신들의 몸뚱이를 지은이 년의 몸뚱이에 밀착시켰다. 버스 안에 가득 들어찬 사람들에게 그런 우리들의 행동은 그저 관심 밖일 뿐. 지은이 년은 소름끼쳐하는 얼굴로 파르르 몸뚱이를 떨며 중얼거렸다.
“하아…아앗…! 아…아니야…….”
“아니긴~. 처음이 어려울 뿐이지, 이제부터 진짜 짜릿함이 뭔지 알게 될 거야, 지은아.”
검은색 가죽 노예 목걸이를 목에 맨 미진이 년이 발그레한 얼굴로 나긋나긋한 미소를 지어가며 뜨거운 목소리를 건넨다. 과연 여왕님 특유의 저 새디스틱한 기질은 내 자지를 불끈거리게 한다니까. 크크크…….
어느덧 내 자취방의 안. 발그레한 얼굴과 몽롱한 눈빛으로 내 침대 위에 걸터앉아 있는 지은이 년은 야시시하게 줄인 교복블라우스의 앞이 열리고 속에 입은 흰색 면티와 브래지어마저 위로 걷어올려져 자신의 탱그러운 젖가슴을 훤히 드러낸 채 뜨거운 숨을 내쉬고 있었다. 그런 지은의 년의 뒤에서 자신의 쌔끈한 구릿빛 양 손에 희정이 년에게서 받은 점액질의 화장품을 잔뜩 펴 바른 미진이 년이 색스러운 미소를 지으며 지은이 년의 하얗고 탱그러운 젖가슴을 감싸쥐었다.
‘찔…끅…찌극…’
“하아아앗!”
자신의 하얀 젖가슴에 와 닿아 비벼지는 차갑고 질척한 점액질 화장품의 느낌에 지은이 년이 흐늘흐늘 풀린 눈으로 새빨간 입술을 한껏 벌려 탄성을 토해냈다. 지은이 년의 달아오른 얼굴과 새빨간 입술 사이로 새어 흐르는 침, 검은색 레깅스에 감싸여 바르르 떨리는 양 허벅지. 지은이 년은 이미 내 명령에 의해 최음제를 먹고서 한창 꿈속을 누비고 있는 중이었다.
“정지은. 너, 빨통 좀 된다~? 하얗고 탱탱하고…”
발그레한 얼굴로 지은이 년의 젖가슴을 주물거리는 미진이 년이 목에 맨 검은색 가죽 노예 목걸이를 들썩여 침을 삼키며 지은이 년의 귓가에 색스러운 속삭임을 늘어놓는다. 나는 그런 미진이 년의 모습과 하얀 젖가슴에 점액질 화장품이 번들번들 발라지고 있는 지은이 년의 모습을 디카로 남김없이 촬영하며 희정이 년의 손에 딸 쳐지고 있는 내 자지를 더욱 단단히 세워올렸다.
“지은이~. 언제까지…읏… 즐기고만 있을…거야~? 하아… 적당히 적셨으면… 우웃… 이제 그…새끈한… 레깅스는… 후우… 벗어서 이 주인님… 줘야지~. 흐흐…….”
나는 지은이 년의 앞에 서서 분홍색 노예 리본을 목에 맨 희정이 년의 손 봉사를 받으며 거만한 표정으로 이죽거렸다. 자신의 입가에 흘러내리는 침을 쓰읍 들이키고서 흐늘거리는 눈동자로 나를 올려다본 지은이 년은 순순히 자신의 교복치마를 허리까지 걷어올렸다. 쌔끈하게 드러난 지은이 년의 검은색 레깅스가 사타구니 부분에 난 구멍으로 그녀의 하얀 허벅지 안쪽과 보짓물에 흠뻑 젖은 팬티를 고스란히 내보이고 있었다. 그 짜릿한 시각적 자극에 나는 뜨거운 숨을 몰아쉬며 입맛을 다셨다.
“…그거…, 흐읏…! 지…지금… 진짜로…읏… 찍고…있는… 거야…?”
미진이 년에게 자신의 젖가슴을 내준 채로 막 레깅스를 벗으려던 지은이 년이 내 손에 들린 디카를 바라보며 흐느적거리는 목소리로 물었다. 나는 피식 썩은 미소를 지으며 가볍게 답했다.
“물론이지~. 후으… 한진고 여자…2짱… 하아… 정지은이… 자기 몸뚱이…큿… 주인님에게… 쌔끈한 창녀…레깅스를…웃…! 직접 벗어주는… 으읏… 명장면인데~. 흐흐……. 후우… 나중에는 너도… 나랑… 오붓하게… 으음… 이 동영상을… 보게 될…거야~. 크크크…….”
그 소리에 곤혹스러운 표정으로 뜨거운 숨을 토해낸 지은이 년은 곧 나의 동영상 촬영 속에서 천천히 자신의 쌔끈한 검은색 레깅스를 끌어내리기 시작했다. 지은이 년의 양 손에 걸려 끌어내려지는 검은색 레깅스 위로 그녀의 하얗고 건강한 허벅지가 점차점차 드러나는 모습이 여간 먹음직스러운 것이 아니다. 짧은 교복치마를 허리까지 걷어올리고서 사타구니 부분이 찢어진 검은색의 쌔끈한 레깅스를 끌어내려 그와 반대되는 하얀색의 건강한 허벅지와 보짓물에 흠뻑 젖은 팬티를 스스로 드러내가는 쌩날라리 년의 색스러운 자태란~! 나는 분홍색 노예 리본을 목에 맨 희정이 년의 펄이 반짝이는 머리를 쓰다듬어 내 자지를 더욱 빠르게 흔들도록 했다.
“자…. 큿…! 다 벗었…으면…우웃… 이제… 이 주인님에게…흐읏… 넘기라고~. 흐흐…….”
나의 흥분된 목소리에, 지은이 년은 이제 막 발을 빼낸 자신의 검은색 레깅스를 나에게로 얌전히 바쳐 올렸다. 흐늘거리는 미소를 짓고 있는 희정이 년의 손에 의해 빠르게 딸 쳐지고 있는 내 거대한 자지와 이를 몽롱하게 바라보고 있는 지은이 년의 눈. 나는 디카의 초점을 나에게로 돌리고서 다른 손에 든 지은이 년의 검은색 레깅스를 내 코에 푸욱 눌러 그 냄새를 한껏 들이켰다.
‘흐으읍…’
미진이 년의 쌔끈한 양 손에 의해 젖가슴이 미끌미끌 부벼지고 있는 지은이 년이 자기 눈앞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자신의 레깅스 냄새를 들이키는 내 모습을 보고 진한 수치심을 느끼며 온 몸뚱이를 바르르 떨었다. 지은이 년의 검은색 레깅스에서 풍겨나오는 약간의 땀 냄새와 보짓물 냄새가 내 콧속으로 스며들었다.
“후우… 빨았나…보네~? 큭… 지은이의… 창녀…레깅스에서는… 하읏…! 온통… 내 침…냄새가…웃… 풍겨나와야… 제 맛인데~. 후우… 크크크…….”
나는 지은이 년 들으라는 식으로 징그럽게 지껄여대고는 희정이 년에게 디카를 넘겨 내 모습을 촬영하게 했다. 지은이 년의 검은색 레깅스는 희정이 년이 잔뜩 달궈놓은 내 자지에 감겨져 내 손에 의해 흔들어지기 시작했다.
‘사락…삭삭…삭…스륵…’
“아아……!”
방금까지 자신이 입고 있었던 찢어진 레깅스가 내 자지를 딸 치는 용으로 쓰이는 광경을 그저 지켜볼 수밖에 없는 지은이 년이 그 새빨간 입술을 달싹거리며 묘한 탄성을 내뱉었다. 최음제의 약발과 이 지독한 상황에 취해 미진이 년의 레즈짓조차 거부하지 않고 받아들이고 있는 지은이 년의 사타구니에서는 보짓물이 이미 흠뻑 젖어 반투명화 된 팬티를 넘어 그녀의 하얀 허벅지와 내 침대보에까지 넘쳐흐르고 있었다. 검은색 가죽 노예 목걸이를 목에 매고서 지은이 년의 하얀 젖가슴을 마음껏 주물거리는 미진이 년은 일진 여왕 특유의 가학성이라도 피어오른 건지, 내 자지를 딸 치는 데에 쓰이고 있는 지은이 년의 검은색 레깅스를 바라보며 야릇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레깅스의 매끈매끈한 감촉과 그에 젖어든 보짓물의 촉촉한 느낌이 내 자지를 금세 한계로 이끌었다.
“으으으읏……!”
‘푸륵-쭈우욱- 울컥울컥…’
나는 짧고도 격한 탄성과 함께 지은이 년의 쌔끈한 검은색 레깅스 위로 허옇고 진한 좆물을 한 가득 쏟아냈다. 내 디카를 통해 그 모든 과정들을 지켜보던 희정이 년이 발그레한 얼굴로 환희의 미소를 지으며 목에 매어둔 분홍색 노예 리본을 들썩여 침을 삼킨다. 바르르 몸을 떨며 여운을 즐긴 나는 내 좆물이 허옇게 떡칠된 지은이 년의 검은색 레깅스를 지은이 년에게 도로 건네며 명령했다.
“하아… 자…, 내 사랑스러운 좆물받이… 정지은 양~. 후우우… 니… 창녀 레깅스…위에… 뿌려진… 하아아… 이 주인님 좆물…, 깨끗이 핥아먹어~.”
넋 나간 얼굴로 자신의 레깅스를 받아든 지은이 년은 그대로 붉은 혀를 내밀어 자신의 레깅스 위에 뭉글거리는 내 좆물을 빨아들이기 시작했다. 야시시한 미소를 지으며 그런 지은이 년의 하얀 젖가슴을 마지막까지 주물러주는 미진이 년. 나는 분홍색 노예 리본을 목에 맨 희정이 년의 마무리 사까시를 받으며 지은이 년에게로 느글느글 지껄였다.
“어때~? 읏… 용석이 새끼 좆물도…후우… 자주… 먹어봤지~? 우으읏… 누구… 좆물이… 더 맛있을라나~? 크크…….”
지은이 년과 콘돔 없이 섹스하다 그녀의 몸뚱이 밖에다 좆물을 싸지른다는 용석이 놈이 지은이 년에게 좆물 한 번 안 먹여봤을 거라고는 생각되지 않는다. 그렇지 않고서야 지은이 년도 저렇게 내 좆물을 맛있게 빨아들일 수 없겠지. 낄낄…….
‘쭐꺽쭐꺽… 찔꺽…찔쩍… 차박착… 주르르… 쭐꺽찔꺽…’
“…3…3. 저… 정지은…은… 하악… 다…다른… 사람들의…큿…! 시선이… 없는…한…, 으응… 강우석…주인님의…으… 여…여깔인… 후아아… 한미진을…앗…! 여왕님으로… 부르며… 크…크흣…! 그에…걸맞은… 읏… 예의를… 갖추겠습니다…. 흐윽…!”
흠뻑 젖은 걸레보지로 내 자지를 쉼 없이 받아들이고 있는 지은이 년이 넋이 나가 바르르 떨려오는 얼굴로 자기 얼굴 맡에 놓인 종이의 글씨들을 겨우겨우 읽어나간다. 그 동안에 지은이 년의 새빨간 입술 사이에서 흘러내린 침이 종이 위로 투둑투둑 떨어졌다.
“…4…. 저 정지은은…아학…! 다…다른… 사람들의… 흐윽… 시선이… 없는…한…, 크윽… 좆물받이…선배인… 하으읏… 윤희정을… 어…언니로…큭…! 부르며… 하아… 그에… 걸맞은…흐읏…! 예의를… 갖추겠습니다….”
힘겹게 글씨를 읽어나가는 지은이 년의 모습과 그런 그녀의 뒷보지를 신나게 따먹고 있는 내 모습은 전부 미진이 년의 손에 들린 내 디카에 동영상 촬영되고 있다. 검은색 가죽 노예 목걸이를 목에 맨 미진이 년은 자신의 커다란 구릿빛 젖가슴을 사랑스럽게 빨고 있는 희정이 년의 펄이 반짝이는 머리를 다른 손으로 가볍게 쓰다듬었다.
“…6…! 저… 정지은은… 으응… 앞으로… 교복을…후윽…! 한미진과… 윤희정만큼… 하으우… 야하게… 줄여…입고…, 하아… 교복을… 입을…크읏…때마다… 핫… 속옷과… 레깅스 외에는… 아흐읏… 그 어떤…것도… 속에…히잇… 입지…않으며…, 후아… 속옷도… 오직…웃…! 스포츠…브라와… 으큿…! 노브라…와… 하아…! 노…노팬티…만을… 카아흐윽…!!”
정신없이 글씨를 읽어가던 지은이 년이 자신의 자궁 입구에 격렬하게 뿜어지는 내 뜨거운 좆물을 느끼며 한껏 허리를 휘어 비명을 터뜨렸다. 지은이 년의 노예 선서는 그렇게 계속 이어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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