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간/그룹

SEX&거짓말 - 28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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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X&거짓말 28부 (2004수정)




*이 글은 전적으로 작가의 상상에 의한글이며, 등장하는 인물이나 일부 도시의 지명등은 실존하는 것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회사에서 나온 선영이는 집에 가기 위해 지하철을 탔다..


길을 걸을때마다 스커트 아래로 밀려오는 바람이..노팬티인 살갗을 민감하게 자극했다..


서늘한 느낌이..아래에서 부터 전해져 오면서 선영이는 또다른 짜릿한 느낌에 야릇한 흥분을 느꼈다..


지금..자신이 노팬티인것을 길을 걸어가는 사람들 중 아는 이가 있을까? 


내가 방금..섹스를 하고 나온것을 눈치채는 사람이 있을까? 


선영이는 알듯 모를듯한 스릴을 느끼며..플렛품에 들어서서는 전철을 기다렸다. 


전철이 들어서기전..역안에는 사람들이 많이 붐비고 있었다..


퇴근시간은 이미 지났고..모두들 서둘러...귀가하는 모양이었다..


선영이도 늘어선 줄 뒤에 다가가서 붙었다..


선영이가 줄에 서자..선영이 뒤로 꼬리를 물고 사람들이 늘어섰다..




"띠리리리..."




전철이 들어오는 소리가 들렸다..


사람들은 모두 전철이 들어오는 쪽으로 고개를 돌렸다..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면서 전철의 라이트가 비춰졌다..




선영이는 또다시 스커크 밑으로 밀고 들어오는바람에..몸서리쳤다..


왜이리도..전율이 느껴지는걸까? 나도 이상한 쪽으로 변태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는것이 아닐까? 


하며 선영이는 내심 불안했다..




최근 선영이는 몸에 많은 변화를 경험했다.


그러한 후유증이 지금..나타나는 것이..아닌지..선영이는 불안했던 것이다..


그런 생각을 하는동안..전철은 이미..들어와서 정차해있었다..


전철안에서 우루루..한무리의 사람들이 내리고..대기하고 있던 사람들이 차례대로 전철에 올라탔다..




전철안도 사람들이 북적여서 제대로 서있을 수 없었다..


가까스로 사람들의 틈새를 비집고..문옆에 서게된 선영이는 손잡이를 붙잡기 위해 손을 올렸다...




그때..선영이는 깜짝..놀랐다..누군가가..선영이의 엉덩이를 스다듬은 것이었다..


선영이는 고개를 돌려 뒤를 돌아보았지만..뒤에 서있던 남자는 다른곳을 바라보고 있었다..




이사람이..?? 선영이는 혹시나..하는 생각이 들었으나..그사람이 손을 올리다가..실수로 엉덩이를 스쳤으리라고 생각하고는..


다시..손잡이를 잡고 섰다.




"덜컹.."거리며..전철이 출발했다..


전철이 출발하자...많은 사람들로 북적이던 전철안에는 사람들의 대화로 시끄러웠다..




조금만 말소리를 줄여준다면....하는 생각이 들었지만..옆사람을 배려하지 않는 그들은 자신들의 대화에 열중했다..


선영이는 짜증이 났지만..어쩔 수없었다..


그들도 나름대로의 이유가 있을테니까..




그런데..다시..선영이의 엉덩이를 스다듬는것이 느껴졌다..


선영이가 뒤를 돌아보려고 하였지만..뒤에 있는 사람이 바짝 붙어서 뒤를 돌아볼 수 도없었다. 




사람들이 많아서 밀려서 그런지..뒤에 있는 남자는 선영이의 엉덩이에 손을 대고..한참을 있었다..




무슨짓이야? 선영이는 소리치고 싶었지만..그럴 용기가 없었다..


지하철에..치한이 있다더니..그런 놈에게 걸린것이었다..




남자는 한참을 가만히 있더니..선영이의 엉덩이를 본격적으로 주무르기 시작했다..


선영이는 남자의 손길이 간지럽고 더러웠지만..남자의 손길은 집요하게..엉덩이를 탐하고 있었다. 


남자의 집요한 탐색이 이어지자..선영이도 모르게..조금씩..흥분이 되기 시작했다..


조금씩..자신이 젖어옴을 느꼈던 것이었다..




그때..남자는 선영이의 엉덩이 전체를 만지더니..팬티라인이 있을듯한 부분을 더듬거리는 것이었다..


"아차..이놈이..내가 노팬티인걸..알아 채면 안되는데.".


선영이는 남자의 손길이..선영이의 팬티라인을 찾고 있다는것을 알 수 있었다..




선영이는 남자의 손길을 피하기 위해 엉덩이를 틀어가며 피하려 했지만..녀석의 집요함에는 당할 수 없었다. 


잠시후..남자는 선영이가 노팬티라는 것을 눈치챈것 같았다..




녀석의 손길이 더욱더 대담해졌다..선영이의 스커트가 조금씩 위로 올라가는것이었다.


선영이는 몸을 틀어 반항을 했지만..남자는 거칠게 뒤에서 선영이의 팔을 붙잡았다..


주변의 다른 사람들은 남자의 그러한 행동을 눈치채지 못한것 같았지만..


선영이의 옆에 앉아 있던 남자는 그러한 사실을 눈치챈것 같았다..




제길...선영이는 뒤에 서있는 남자에 의해 밀려서 문입구의 구석으로 밀려 있었다. 


남자가 그런 선영이의 뒤를 막아서서 있었기에..뒤에서는 그런 남자의 행동을 알 수 없었다..


조금씩 뒤쪽의 스커트가 올라가더니..남자의 손이 선영이의 맨살 엉덩이에 닿았다..




"흡..이녀석이..??" 남자의 손길이..직접..맨살인 엉덩이에 닿자..선영이는 까무러칠 정도로 놀랬다..


가슴이 쿵닥거려..제대로 서있을 수 조차 없었다..




남자의 행동은 점점..대담해지는것 같았다..




남자의 뜨거운 손이..부드럽고 탄력있는 선영이의 엉덩이를 주무르고 있었다..


선영이의 몸매는 매우 육감적이었지만..엉덩이또한 매우 보기 좋았다..


엉덩이가 위로 당겨 올라갔으며탄력있고..아름다웠다..


남자들은 선영이를 처음 봤을때..일단 얼굴에서 한번 감탄을 하게되고..다음으로는 잘빠진..다리..


그리고..탄력있는 엉덩이..순이었다..




그리고..또다른..일면..으로는선영이의 소중한 그곳을 한번 경험한 남자는 또다시 선영이에 대해 감탄을 하게된다..




선영이는 이놈을 어떻게 해야할지...고민이었다..


지금..고함을 질러 이놈을 치한으로 붙잡아야 할것인지..아니면..자리를 피해 다음 정거장에서 내려야 할것인지..


판단이 서지 않았다..




이놈을 치한으로 몰고가면 놈은 당연히 콩밥을 먹게된다..


하지만..선영이는 어떻게 되는가? 모든사람들이 치한을집어넣고는 선영이를 주목하게 될것이고..뉴스에도 소개될수 


있는 일이었다..




그렇게 되면..일이 시끄러워진다..


그렇다고..이렇게 가만히 있을 수는 없다..


어떻게 해야하지? 




순간..선영이는비명을 지를뻔했다..




남자의 손가락이..엉덩이의 갈라진 틈으로..선영이의 질구를 뒤에서 자극했기 때문이었다..


뒤에서 서있는 자세였기 때문에..그다지 깊게..밀고 들어오지는 않았지만..분명남자의 손가락이 선영이의 질속으로 들어왔던 


것이었다..




선영이의 질은 좀전의 섹스와..남자의 손길에 의한 흥분으로 촉촉하게 젖어있었다..


남자는 선영이의 그곳이 젖어 있는것을 확인하자뒤에서 선영이의 다리사이로 발을 밀어넣었다..


그리고..남자는 오른발로..선영이의 오른발을 안쪽에서 탁탁..바깥으로 쳐내면서 다리를 벌리려고 했다..




선영이가 다리를 오므리려고 다리에힘을 주자...이미 밀고 들어온 손가락이...선영이의 질속에서 난리를 치는 바람에...선영이는 


참을 수 없어....다리를 조금..벌렸다....




선영이가 다리를 벌리자..남자의 손은 자유롭게 선영이의 질속를 유린했다..


남자의 손가락이 잠시 빠져나가는듯 하더니..다시..뜨겁고 말랑하면서도..단단한..무언가가..엉덩이 부근에 닿았다..


그리고..그것은 선영이의 갈라진 틈새를 뒤에서 비집고..들어와..선영이의 질속으로 밀고 들어왔다..




선영이는 그것이..무엇인지..알 수 있었다..그것은 남자의 뜨겁게 발기한 물건이었다..




아니..이놈이? 놈은 선영이의 뒤에서 자신의 페니스를 삽입한것이었다..


선영이는 황당했다..


이런 곳에서 어떻게 강간을 생각할 수 있단 말이지? 


정말 남자의 대담함에 선영이는 할말이 없었다.




좀전의 섹스와 흥분으로 그곳이 젖어 있다고는 하지만..물건이 처음 삽입될 때는 따끔거리는 느낌이 있었다..


선영이는 남자의 물건이 밀고 들어오자 따끔거림에..몸을 틀었지만..남자의 우악스러운 힘에 의해 제지당했다..


남자는 조금씩..선영이쪽으로 몸을 밀착시키면서..좀더..깊숙이 물건을 밀어넣으려고 했지만..자세가 불편해서 입구에..만 겨우


삽입을 했을 뿐이었다..




선영이가 조금만 몸을 움직여도 남자의 물건은 빠질 수 있을 정도였다..


남자의 뜨거운 입김이 선영이의 귓볼에 닿았다..


선영이는 귓볼 부위에 성감대가 있다.. 




대부분의 여자들이 귓볼부분에 성감대가있듯이..선영이도 예외가 아니었다..


물론..여자들 마다 모두 같은 곳에 성감대가 있을 수는 없지만..대부분의 여자들이 그렇다는 것이고..선영이도 그렇다는 것이었다..




남자는 더이상의 삽입이 불가능해지자..선영이의 가슴을 공략하기 시작했다..


선영이는 다른 사람들이 볼까봐..남자의 손이 올라온 쪽을 돌려..보이지 않게 하려고 애썼다..


이제는 선영이가부끄러웠기 때문이었다..




남자의 손이..선영이의 오른쪽 가슴을 주므르기 시작했다..


탄력있고 부드러운 선영이의 젖가슴이 모르는 남자에 의해 유린당하고 있다..


그때..남자는 황급히 선영이의가슴에서 손을 떼고..삽입한 물건을 회수했다..


그리고 선영이의 스커트를 내려주었다..




선영이는 갑작스러운 녀석의 행동에 의아해 했다..




전철이..섰다..




남자는 뒤에서 선영이의 손을 붙잡더니사람들을 비집고 나가려 했다..


선영이는 순간..손잡이를 붙잡고 버텼지만..남자의 힘에 의해 선영이는 전철밖으로 끌려 나가고 말았다...




선영이가 전철을 나오자..전철의 문이 닫혔다..그리고..


"기이이이이..."


하는 소리와 함께..전철은 빠져 나갔다..




선영이의 손을 잡고 있던 남자는 아까..보았던 선영이의 뒤에 서있던 남자였다..


선영이 보다 어려보이는..학생 같은데..녀석은 매우 덩치가좋았다..


녀석은 선영이를 끌고 어디론가..걸었다..


선영이는 녀석이 붙잡고 있는 손아귀의 힘이 세어..붙잡힌 손목이 아팠지만..어쩔 수 없었다..




[김선영] 이봐요..아파요..어디 가는거예요?


[남자] ....


[김선영] 이봐여..왜이래요?




순간..남자가 선영이를 쳐다 보았다..그리고 짧게..




[남자] 조용히 해..안그러면..그어 버린다..


[김선영] ....




온몸에 소름이 돋았다..


남자는 다시 선영이를 끌고 계단을 올랐다..


남자에게 끌려가는 동안..선영이는 다리에 힘이 풀려..휘청거렸다..


남자는 그런것에는 아랑곳 하지 않고..계속 위로 올랐다..


중간쯤에 도착했을때..남자는 옆에 있던 문을 벌컥열었다..




기계소리가 "웅..웅" 거리며.들렸다..


지하철 직원들만이 사용하는 곳인가 본데..이름 모를 기계들이 작동하고 있었다..


녀석은 선영이를끌고 안쪽으로 들어갔다..




한참을 가다가..구석진곳에 도착하자..녀석은 선영이의 손을 놓았다..


녀석에 의해 붙잡혀진 손목이 벌겋게 피멍이 들었다..




[김선영] 왜이래요? 돈이 필요해? 그럼..내가 돈을 줄께..이러지마..


[남자] 벗어..


[김선영] 뭐라구? 


[남자] 벗으라구..


[김선영] 이봐..학생..나같은 누나..없어? 누나라고 생각하면..이러면 안돼지?


[남자] 난 누나 없어..벗어..


[김선영] 그러면..엄마라고..생각해봐..학생..제발..이러면 안돼..


[남자] 이번이 마지막이야..한번더..내가 말하면..그어 버리고..벗긴다..벗어..


[김선영] ......


[남자] .....




선영이는 녀석의 손에서 번쩍이는 물건을 그때서야 보았다..


이런..어쩌라구? 선영이는 어쩔 수 없이 옷을 벗기 시작했다. 


윗도리를 벗고..브라우스를 벗고..그때..




[남자] 치마만..벗어..빨리..


[김선영] ....




녀석은 선영이의 스커트만 벗으라고 한다.."노팬티인데.." 




녀석이 째려보자..선영이는 할 수 없이 스커트의 지퍼를 내리고..발밑으로 벗어 내렸다..


선영이의 스커트가 벗겨지자..녀석의 눈이 휘둥그레졌고..입이 벌어졌다..




알몸이된 선영이의 하체를 보고 녀석이 침을 흘리기 시작했다..


녀석은 선영이의 아랫도리가 알몸이 되자..자신도 바지지퍼를 내리고 물건을 끄집어 냈다..




바지속에서 튀오나온 녀석의 살덩이는 벌겋게 충열이되어 하늘을 향해 벌떡이고 있었다..


이미 녀석의 물건은 흥분한지 오래되었는지..녀석의 물건 귀두 부분은 물기로 젖어..있었다...




[남자] 누워..


[김선영] ...제발..이러지마..


[남자] 두번 말하지 않겠어..누워..


[김선영] 알았어..알았으니까..그 칼이나 치워..


[남자] 시끄러워..자꾸 떠들면..입을 막아버린다..


[김선영] 알았어...조용히 할께..




선영이는 녀석이 시키는대로 바닥에 누웠다. 


차가운 시멘트 바닥이 벌거벗은 엉덩이를 통해 온몸으로 전달되어 왔다..


그리고 등쪽에도 차가운 한기가 느껴졌다..


기계실이라서 그런지..눅눅한습한기운이 많이 느껴졌다..


먼지도 많았고 청소는 하지 않는듯 했다..




선영이가 바닥에 눕자..녀석이 다가왔다..


여전히 녀석의 손에는 번쩍이는 칼이 들려있었다..


녀석은 선영이의 다리사이에 자리잡고는 자신의 돌기물을 질구에 가져다 대었다..


녀석은 신중하게조준을 한뒤..서서히 삽입을 시작했다. 


녀석의 물건이 몸속으로 들어오자..따끔거리는 느낌이 잠깐 느껴지고..묵직하게..아래부분이 꽉차는듯..답답해졌다..




녀석의 몸이 거의 들어온듯..선영이의 배부분에는 녀석의 바클이 느껴졌고..엉덩이 부분에는 녀석의 바지지퍼의 차가운 금속재 


느낌이 전달되었다..


삽입을 완료한 녀석은 선영이의 윗옷을 벗기기 시작했다..




[김선영] 음..치마만..벗으라며...??


[남자] ....시끄러워...


[김선영] 으음..




녀석이 선영이의 윗옷을 벗기면서 허리운동을 하자..선영이도 조금씩 몸이 달아오르기 시작했다..


좀전에 경비와의 관계로 인하여 몸속에 조그마한 불씨가 당겨졌었는데..이제..서서히 불이 붙기 시작한것이었다..


녀석의 허리운동으로 선영이의 몸도 조금씩 반응을 하자..삽입된 녀석의 페니스를 선영이의 질벽이 조으기 시작했다..




[남자] 으음..뭐..하는..짓이야? 음..윽..


[김선영] .....뭐...하는 짓이라니?


[남자] 으윽..이러지..마....참을 수 없어..윽..




어떻게 된건지..상황이 역전되었다..


녀석이 선영이에게 사정을 하는것이었다..


선영이의 질벽이 수축운동을 하여 녀석의 페니스를 조여주자..녀석이 견딜 수 없었던 것이었다..


그러나 선영이는 녀석이 좀더 강하게 해주기를 바라게 되었다..




[김선영] 아..좀더..깊숙이...깊이 넣어줘...아..


[남자] 아....안돼..제발..윽..


[김선영] 좀더..깊이..




선영이는 녀석의 엉덩이를 자기쪽으로 잡아당겼다..


순간...강렬한 폭발이 선영이의 몸속에서 일어났다..




녀석이 참지 못하고 사정을 해버린것이었다..


녀석의 물건이 선영이의 몸속 깊은곳에들어와 꿈틀거리자..선영이는 또다른 쾌감을 느꼈다..




녀석이 사정을 하는 동안에도 선영이는 녀석의 엉덩이를 자기쪽으로 강하게 당기고 있었다...


벌떡이며 요동을 치던 녀석의 페니스에서허옇게 생긴 정액들이 모두 빠져나오자..녀석은 선영이의 몸위에서 늘어졌다..


선영이도 숨을 헐떡이며 좀전의 쾌감을 음미하고 있었다..




잠시 후 녀석이 정신을 차리고..물건을 선영이의 몸에서 빼려고 하자..선영이가 녀석을 붙잡았다..




[김선영] 뭐..하는 짓이야? 시작을 했으면..끝을 봐야지..


[남자] 뭐?


[김선영] 한번..더...해줘..아니..한번 더 하자...


[남자] 이..여자 미친거..아냐?


[김선영] 그래..미쳤어도 좋아..한번...더..


[남자] 좋아..그렇게 원한다면...




녀석은 다시 삽입하여 허리운동을 했다..


선영이도 윗옷의 단추를 풀고 브래지어를 위로 올린다음 젖가슴을 드러내었다..


녀석은 또다시..눈이 커지면서 입을 다물지 못했다..




[남자] 대단해..정말...기가 막혀..




녀석은 황홀한듯한 표정으로 선영이의 몸을 보았다..


선영이의 가슴을 주무르다가..서로 결합되어 있는 아랫도리를 보다가..정신이 없는듯 했다..


하지만..선영이는 게의치 않았다..


뜨거워진몸을 달래는 것이 목적이었으니까..녀석의 허리운동이 약해지자..선영이가 허리를 들썩이며 녀석의 행위를 유도했다..




그러나..둘의 행위는 오래가지 못했다..


녀석은 선영이와 같은 미인을겁탈한다는 생각에 사정을 빨리한것 같았다..


행위가 끝나자..둘은 차가운 콘크리트 바닥에 누워..숨을 헐떡이고 있었다..




[남자] 집이...어디야?


[김선영] 알아서..뭐하게?


[남자] ....


[김선영] 다음에..만나면..신고할꺼야...알았어?


[남자] ....




녀석은 말없이..자리에서 일어났다..


그리고 바지의 지퍼를 올리더니..밖으로 나가버렸다..


녀석이 밖으로 나가자..선영이는 자리에 앉았다...


잠시후..녀석의 정액이 주르르.흘러내렸다..


선영이는가방에서 손수건을 꺼내 아래를 닦고..옷을 바로 입은다음 자리에서 일어났다..


다리가 휘청거려서..벽을 짚었다..


재수..없군..선영이는 그렇게 그곳을 빠져나갔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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