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간/그룹

`동거`-부제: 타락한 천사 - 3부

본문

#3 - 동거의 시작2






″ 울 찐~♥ 비디오 빌려왔어… 같이 보자… ″




″ 뭐 빌려 왔는데? ″




″ 해피엔드… ″




″ 에~ ″




갑자기 울상을 짓는다.




″ 왜? ″




″ 그거 야한거잖아… ″




″ 뭐 어때… ″




″ 흠… ″




″ 자자… 이제 시작된다… 불끄구 일루 와 ^^ ″




희진은 살며시 지훈의 어깨에 기댄다.




야한 씬이 나올 때마다 지훈의 물건은 점점 단단해져 갔다.




‘ 아… 이거 점점 꼴리네… 그 계약문서땜에 어떻게 하지도 못하겠고…’




〃 헉~~~~ 헉~~~~~~~~~ 〃




TV에서 또 섹스신이 나오자 지훈은 못참고 따뜻하고 연약한 희진의 입술에 입을 포갠다.




′ 쪽! ′




″ 오… 오… 빳…흡! ″




′ (낼름낼름) 쩝~ 쩝~ 쩝~ ′




지훈의 혀끝이 그녀의 입속으로 살며시 들어가고 희진도 지훈의 혀를 서서히 받아들인다.




′ 쩝~ 쩝~ ′




′ 하……아…… ′




몇분여간의 키스가 이어지고 얼굴을 감싸고 있던 손을 희진의 가슴에 살며시 손을 댄다.




′ 주물럭… 주물럭… ′




″ 하~~아~~~~! ″




희진의 입으로 가벼운 신음소리가 나온다.




지훈은 그 소리에 자극을 받고 희진의 흰 면티셔츠를 벗겨냈다.


그 안엔 희진의 도톰한 가슴과 분홍빛의 유두가 지훈을 자극시켰다.




′ 낼름낼름~ ′




그러고선 혀끝으로 그녀의 유두를 자극시킨다.




″ 아~~ 아~~ 오빠~~ 그만해~~ ″




‘ 드디어 희진과 나의 첫 관계가 이렇게 시작되는구나~ 흐흐흐~ ’




그녀의 봉긋 솟아오른 유두를 혀로 이리저리 빨기 시작했다.




′ 낼름낼름~ ′




″ 하~~ 하~~~ ″




″ 낼름낼름~~ 쩝~~~ 쩝~~~~~ ″




″ 하~~~하~~~~~ 아흐~~~~~ ″




희진의 신음소리는 더욱 가빠지기 시작한다.




″ 악! ″




″ 미안… ″




흥분을 하면서 그녀의 유두를 살짝 깨문다는 것이 너무 세게 깨물어 버렸다.




다시 지훈은 희진의 두가슴을 손으로 움켜쥐고 빨기 시작한다.




″ 하… 하……… 하……… ″




″ 쩝~~~~~ 쩝~~~~~~ 쩝~~~~~ ″




″ 으……우………웃…!! 으윽......″




희진의 흰 피부는 지훈을 더욱 자극시키고 지훈은 묘한 정복감에 쾌재를 부른다.




‘ 이렇게 예쁜 얘가 내 여자친구라니… ’




‘ 낼름낼름~ 쩝~~~’


‘ 하~~~ 아~~~~아~~~~앗~~~ 아흐~~~~~~’






가슴을 쥐던 손은 어느새 밑으로 내려와 희진의 반바지를 벗겨내었다.




그러자 그녀의 뽀얀 피부에 걸맞는 작고 흰 팬티가 지훈의 눈에 들어오기 시작한다.




‘아 미치겠네… 벌써 쌀 것 같네…’


지훈은 이윽고 흰 팬티의 양끝을 손에 걸고 서서히 내리기 시작했다. 그러자 그녀의 흰 피부에


검은 무성한 털이 눈앞에 반쯤 드러낼려고 할 때 희진이 갑자기 지훈의 손을 부여 잡는다.




″ 오빠… 이제 그만! ″




″ 뭐? ″




″ 나 더 이상 하고 싶지 않아… ″




″ 뭐야! 나가지고 지금 장난해? ″




″ ……… ″




″ 사람 흥분시키게 만들어놓고 다된밥에 재뿌리냐? ″




″ 누가 흥분하래? ″




″ 헐~ 그럼 아예 키스를 하지 말던가? 아님 할려고 할 때 애시당초 막던가… 왜 이제와서 그래? ″




″ ……… ″




″ 나 참나… ″




흥분이 가라앉은 지훈의 자지는 서서히 쪼그라들기 시작한다.






………






그렇게 몇분여간 아무 말도 없이 티비속엔 이미 영화가 후반부에 접어들고 있었다.




″ 뭐야! 이젠 야한 것도 안나오는구만! ″




리모콘을 팽개치며 혼자 비디오를 보고 있던 지훈이 화를 낸다.




′ 스르륵 ′




그러자 방에서 옷을 다 입고 나온 희진이 말을 꺼낸다.




″ 오빠… 미안해… 거기까지 갈 준 몰랐어… 나도 흥분하다 보니까… ″




″ ……… ″




″ 오빠… 난 그냥 만져주는게 좋아… 아직 거기까지 가고 싶진 않아… ″




″ 쳇! ″




″ 동거한지 며칠이나 지났다구… 벌써 우리간에 약속을 어겨… ″




″ 니 맘대로 해! 난 잘꺼야! ″




′ 탁!! ′




방문을 쾅 닫고 지훈이 들어가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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