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간/그룹

크리스마스 특별기획시리즈 - ... - 단편 7장

본문

드디어.. 오늘이다..




대학원생은.. 이제.. 드디어 신음소리의 정체를 밝힐 수 있다는. 흥분과 기대에 휩싸여. 


숟가락을 쥐고 있는 손에 힘이 들어간다..






드디어..... 벽속에서 조그만 빛이.. 보이기 시작한다.... 구멍이 뚫린것이다. 드디어 3년간의 


결실을 맺는 순간이다..






이때도.. 소희는. 아무것도 모른채.~~~ 오늘도. 바람돌이23님의 신작..




"하숙집 딸의 우유"를 보며.. 자위를 하고 있었다..




구멍은 조금식 커지기 시작했다.. 조금씩 누군가의 신음소리가 커지는 것만 같다..~~~~




대학원생은.. 양손에 힘이 커지자... 절정에 다다르고...


숟가락을 팽개치고.. 또 한번 자신의 정자들을 벽에 뿌린채.. 힘이 빠져.~~


쓰려졌다...




"드디어. 뚫었다..."




"신음소리의 정체는 내일 밝히자..`~~ "




대학원생은.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오늘도. 잠이 든다...




꿈쏙에서.. 멀리 소희가 옷은 벗은채.. 그녀에게 뛰어온다~~~~~~




보조개가 들어가는 그녀의 미소... 그녀가 머라고 한다.. 머라고 하는 것일까....






"야... 하숙비 안 네...... 당장. 내란 말이야..."




어쨋든 그녀의 벗은 모습은 아름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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