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肉奉亂島~ (육봉난도) - 21부
본문
야한게 아닙니다.육봉난도에 관련된 작가와 리플을 달아주신&다른 경로로 온 메일함을 토대로
만들어진 기념 문서 입니다]
뷰너:"자아~! 육봉난도 연재 종료 기념 잡담판 입니다!"
지아:"와아~!"
쥬너:"...." -짝짝짝.
뷰너:"자.먼저 여태까지 연재를 해오면서 여러분들의 반응을 지켜보았습니다.
멋진 반응에 감사드리며 여기 몇몇분들의 리플(답글)들을 보면서
답변도 서비스로 해드리기로 했습니다."
뷰너:"아참.인물 소개가 먼저이죠 참.저는 뷰너맨이라고 하며 이 글을 쓴 글쟁이입니다.
돈받고 글을 쓰질 않고있으니 글쓰는 사람정도로 해두죠."
지아:"저는 나중에 나옵니다.지아라고 하며 뷰너씨의 충실한 육노예입니다.무슨 뜻인지는
모르겠지만요."
쥬너:"..쥬너."
뷰너:"뭐야.쥬너.좀 더 깊이 있게 자기소개를 안하면 인상이 흐리다구.먼저.xxxyy님."
-당신 도대체 무슨 짓을 하는거야! 근친상간으로도 모자라서 귀축에 임신까지
시켜놓고 무책임 하게 끝내냐!! 앙!-
지아:"라는데요?...."
뷰너:"글 쓰는데 이런 말이 안나올리가 없지.답변 해드리자면.
"내 맘입니다.돈 받고 쓰는 것도 아니고 범죄를 일으키는 것보다는
훨씬 양호한 일이라구요.타인의 취미를 그렇게 못받아들이시면 어떻합니까."
끝."
쥬너:"비슷한 답글이므로 엮습니다.다음 투고 메일..kdkf,ㄴㄱㅇ 보냄"
-짜집기에 어디서 많이 본거 같은데요?-
뷰너:"역시 눈치 채셨군요....실은..육봉난도는 어느 분이 쓰신겁니다.
네..근데..마지막 후기에서도 나오지만 온전한 상태가 아니라서 원래
뭐가 어디에 있었는지는 모른답니다...찾아가보니 원본이 있어서
확인은 했습니다마는....변질된걸 건드리니 더 이상해지는게 당연한건지도."
쥬너:"그거..진짜였어?...농담이 아니고?..."
뷰너:"응.*아따마기레루 니까..."
쥬너:"머리를 베어줄까?..."
뷰너:"쳇.*다쟈레도 못하냐..하여간 원작이 뭔지 모르겠고 제목이 없고
작성자명도 없어서 어느분이 쓰신건지는 모르겠지만,
원래는 약이라던지 세뇌되듯이 거쳐가는 것도 메이드 복같은 그런
것도 없었지.뭐 이정도 고쳤다면 원래 쓰셨던 분이 보신다고
하더라도 욕 안먹으면 다행이겠지 뭐."
쥬너:"참으로...무책임 하군."
뷰너:"어이.어이.여자인 네가 그런 말을 해서 어쩌자는거야.."
쥬너:"....남이사."
뷰너:"누가 클론이 아니랄까봐..큭큭."
쥬너:"오.내 취향의 문건이군.천마후씨라..."
-바지와 치마는 도대체 뭡니까? 3편이랑 4편에서 자꾸 헷갈리는...-
뷰너:"말 그대로 입니다.헷갈렸습니다.그 이상 해드릴 말은 없습니다.그냥
바지를 벗길까 치마를 걸칠까의 문제고민을 하다가 고친게 덜 고쳐진 건지도."
쥬너:"무책임하군."
뷰너:"우짜라고.실수는 줄여야지 뭐."
쥬너:"오오.또 내 취향의 리플이야.햇빛나라씨. 왜 처음에 엄마가32
16에 임신해 결혼해서 주인공 낳았는데 왜 누나가 21살 이죠?
뭔가 좀 이상한데요?"
뷰너:"....실숩니다.써올린 변명에도 있듯이 매일마다
열심히 쓴게 아니라서 그런겁니다."
쥬너:"실력부족이로군."
뷰너:"크흑."
지아:"에에.디에스킴 님입니다.엄마 은희와 딸 민희가 희자 돌림이라서
자매같은 느낌이 드네요. 즐감했어요.라시네요."
뷰너:"노린거죠."
쥬너:"...뭘...노려?..."
뷰너:"노린거지.다음에는 점령지다!"
쥬너:(....이 녀석의 하트에는 브레이크가 없는걸까.)
쥬너:"아,그렇지 뼈아픈 말 한마디야.후후. 야한이야기 씨. 타 사이트에 올려진 타부레이드란 야설 가지고 제목하고
등장인물 이름만 바꾸면 지꺼 되는줄 아나 ㅡ,.ㅡ;; 그리고 왜 지가 쓴것처럼 마지막에 글 다는꼴하곤.. 라시는데?"
뷰너:"변명하자면 난 이글이 타부 레이드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습니다.1년 정도 전부터
집에서 인터넷이 안되다 보니 게임방에 와서도 얼기설기 긁어다 모아서
저장한 파일을 3.5"" 디스켓에 옯겨서 집에와서 보다가
이걸 고쳐볼까 하는 식이였기 때문에 원래 무슨 글이였는지
알 수 없었던게 큰 문제였지요.뭐.원작자 분께 연락이 될지도
모르겠고 타 사이트라곤 해도 어디에 있는지 모릅니다.;"
쥬너:"....참 대단한 변명이시로군."
뷰너:"아하하.하지만 돈 되는 일도 아니고 그냥 이렇게
써볼 수 있는 여지가 있다는 걸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하지만 말야.
...어째서 비슷하다는 말은 하면서도 이 사람처럼 말하는
사람은 별로 없는지는..뻔한건가?"
지아:"야설 사이트가 야*의* 같은데 말곤 제대로 된데가
없어서 그래요?"
뷰너&쥬너:"발그레 한 표정으로 그런 소리 하지마.귀여운 아가씨가
전혀 안 어울리잖어."
지아:"에? 왜 그런 표정으로 보시는거예요?...."
뷰너&쥬너:"아무 것도.아니.야."
지아:"다음 코너 입니다.출연진들의 불만이라는데요...?"
재범:"야! 작가 도대체 출연 시켜 준다더니만 이런 짓을 하라는 거였어!!?!?"
뷰너:"뭘 그래? 기분 좋았으면서..."
재범:"무슨 소리야! 내가 언제 어떻게 기분이 좋았다는거냐!"
뷰너:"........SM장면 찍을때 바지가 불룩한건 누구였더라?"
재범:"큭!...."
뷰너:"증거 사진도 있어.출연료도 안줄까보다 콱.."
재범:"깨갱~"
지희,은희.민희:"..그런데 우리들의 이름은...왜 돌림자죠?"
재범:"맞아.나도 그게 궁금했어."
뷰너:"아.그거?...그냥 대충 때려박은건데 왜?..."
지희,은희.민희:"커헉....."
쥬너:"이름 짓는걸 라디오 에서 획 한개 빼고 음 하나 고쳐서 리디아 라고
짓는 녀석에게 대단한걸 바라긴 힘들걸.."
뷰너:"어.맞어.난 그렇게 지어버리지."
민희:"..그런데 왜 난 엉덩이 플레이를 그렇게 시킨거야...?"
뷰너:"한명쯤은 괴롭힘용으로 먼저 나와야 했으니까."
쥬너:"웃기네.SELEN의 게임 하다가 엉덩이만 먼저 개발 시켜놓고 음란하게
한 다음에 앞 구멍 잡아먹는 연출을 도입한거잖아."
-탕!
뷰너:"...매그넘 총탄을 뿌려드릴까요?"
민희:"....그런 말 이미 쏘고나서 하지 마..."
쥬너:"학..학..죽을 뻔 했잖아!!!!!!!!!!!"
-탕!
뷰너:"사돈남말 하구 있네..."
지아:"자.자.그만하시구요.스튜디오 벽에 구멍나니까 그쯤 해두시고요
지희씨와 은희씨도 하실말이 있다네요."
지희:"그.그런데...28이나 되가지고 이런데 나와도 될지..."
뷰너:"괜찮아요.어차피 나이설정은 다 까먹어버린지 오래고..
어차피 빈약하시잖습니까.로리 역은 바로 당신이라구요~"
지희:"으아앙~" -휘융
지아:"아.도망갔다."
은희:"..글을 보면 내가 가장 많이 섹스를 한거 같은데...
유달리 저만 편애하시는거 아니예요?..."
뷰너:"훗...자고로 소년이란 엄마가 아름다우면 덮치고 싶은거라구."
쥬너:"틀려.. 너무 비정상적인 사고방식 아냐?..."
크리스티나:"원래는 저랑 은희씨가 서로 레즈 일을 하는 걸 생각했다고요?"
뷰너:"아니.약 먹고 정신이 오락가락하는데 레즈는 약한거 같아서 바꿨어."
크리스티나:"...."
은희:"...그런데 왜 하필 전 임신 장면까지...?"
뷰너:"그거야..임신은 나이먹은 순서대로 하는게 정석인거 같아서."
지아:"어디보자...스토리 설정집에는 원래 엄마와 딸 둘이서 임신 하고
그 임신한 상태에서 4P를 하는 장면도 생각했었다는데요?"
민희:"....정말...." -절레절레..
뷰너:"넣을려고 했는데..다른데다 쓰기로 했어.게다가 너무 긴거 같아서
집어치운 듯한 흔적이 남는거야 어쩔 수 없지."
지아:"네? 많이.길게 쓰실 수 록 좋은게 아녜요?"
뷰너:"한통에 한다고 나모 웹에디터로 만들었더니만 이상한 현상을
일으키는 바람에 고치기는 귀찮고 따로 세이브 하자니 파일 많아지는게
짜증나서 그냥 내비둿더니만 글이 제대로 안써지고 느릿느릿 입력되고
화면 끝까지 안내려가서 대충 집어치웠어."
크리스티나의 조카:"자.잠깐만요 그럼 제가 안나온건...?"
뷰너:"....."
크리스티나의 조카:"왜 말이 없는 거예요!!?!?"
뷰너:"미안.생각이 안나.그런 캐릭터가 있었어?"
크리스티나의 조카:"............" "뜨아아..."
쥬너:"그런고로.안나온 겁니다.쓸지도 몰랐지만요.나중에 고칠 경우
나올거 같네요.아마 야*의* 에 올릴 버전에는 그렇게 할지도요."
크리스티나의 조카:"...."
쥬너:"슬슬 마지막 코너로 넘어가지.다음에는 어떤걸 쓸거냐?"
뷰너:"그래.사라 코너.어쨌든 다음 편에는 판타지 에로물로.좀 더 제대로
써내도록 다시 새로운걸로 도전을."
쥬너:"...판타지 에로물?..."
뷰너:"옹야.SM 판타지."
지아:"저도 나와요?!"
뷰너:"아니.안나와."
지아:"...."
뷰너:"지아는 나올 데가 따로 있으니 신경꺼~"
지아:"치이~!"
뷰너:"쵸비츠나 한대 들여다 놓을까."
쥬너:"....."
재범:"이봐.출연료는?"
뷰너:"잘가.다음에 다시 만날 때 남은 거 줄게."
-퓨-웅
재범:"........출연료 5000 겔더라...3달치 식비만 주고 가는군..정말 짜네."
민희,은희,지희:"집에가자..."
끝.스튜디오에는 크리스티나의 조카만 남은 채 이런 말을 중얼거렸다.
"왜..나만..왜...나만...."
처음 제대로 시작해서 끝을 맺었군요.뭐.위의 분들의 여러가지 답변들이
이런 잡설을 올리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새로 쓰기 시작한 클로즈 하트 바로크 해피도 잘 봐주세요.
사실 그게 더 볼만할지도 모르겠습니다.짧기는 하지만
제대로 마무리를 지을려고 시작한 짧은 글귀 이거든요.
미완으로 남은 건...지금 제 컴퓨터는 별로 상태가 멀쩡하지
못합니다.생활에 대한 안정이 되고 나면 좀 더 제대로 다듬은 것을
올리든지 혹은 아예 다른 형태로 搢 육봉난도!! 를 쓸 생각.
뭘 꼽는 건지는 저도 모르겠습니다.사실 옥편이 없어서 대충
찾아서 넣는 한자니까요.
*아따마 기레루:머리가 좋다고 하는 뜻이지만 발음구조상
"머리를 벤다" 라는 뜻이 될 수 도 있음.
*다쟈레:일본어는 영어이상으로 발음이 구조적으로 좁아놔서
다양한 발음을 지니고 있지 않기 때문에 이를 이용한
개그나 말장난 같은 것을 뜻하지요.그냥 풀이하자면
쓸데없는 웃음소리 쯤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우리나라도 있지만 우리나라는 음소변화의 폭이 큰 편이라
말장난을 잘 쓰지 못하면 재미도 없고 썰렁하게 만들기만 하죠.
고급테크닉이라 일반적인 개그 소재로서는 잘 쓰이지도 않는다는.)
우리나라도 웃음을 많이 지을 수 있을만큼 넉넉한 마음을 가질
일들이 생겼으면 합니다.
예를 들면 성인만화 사보는데 어른인게 확실하면 아무 문제가
없다든지.성인만화에 모자이크에 흐리게 하는 것은 절대로 없다던지요
....기준이라도 제대로 정해주면 좋겠건만,역시 무리일려나.
뭔가 아니라고 생각하시는 분께.
"기분 탓입니다."
자.그럼 여기서 끝.
앞으로 올릴 화려한 밤을 더 잘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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