깡패 그리고 여고생 - 1부 5장
본문
꼬릿말 감사합니다. 쪽지도 감사드리고... 쪽지에서 많은 분들이 좀 정상적인 여자가 나왔으면 좋겠다고 하시는데.... 기존에 생각해뒀던 남자강간소설로 쓰는거라서 어려울듯... 최대한 정상적인 여자가 나오게 해보도록 하겠지마는 불가능할수도 있으니 이해해주세요 그럼 즐감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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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워..”
끊임없이 일어나는 몸의 열. 그리고 점점 몸에 힘이 빠져나가면서 점점 무거워져 갔다. 미연은 배개를 꼭 끌어안고는 눈을 감으며 잠들려했다.
“한숨자면 괜찮아 질거야... 한숨만 자면...”
똑! 똑!
흠칫!
끼익-.
조용히 열리는 문. 그곳에는 미수가 가슴에 배개를 안고는 들어왔다. 하얀 옷에 작은 곰돌이가 아기자기하게 그려진 귀여운 잠옷. 잠옷이 작은지 미수의 두꺼운 가슴이 굴곡을 이루며 잠옷에 그대로 보였고 풍만한 엉덩이와 아담한 체형도 곡선을 이루며 미수의 육체를 어둠과 함께 조화를 이뤄주었다. 미수는 미연을 향해 여태까지 무표정과는 달리 즐거운 미소를 보내며 혀를 내밀었다.
“미 미수야 왜...”
“오랜만에 오라버님과 같이 자고 싶어요....”
헉!
“미 미수야.. 오늘은....”
철컥.
저벅. 저벅. 저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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