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간/그룹

주교(主敎) - 프롤로그

본문

주교(主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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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설은 실제 사건을 토대로 작성한 할렘물입니다.


강간 및 하드고어적인 면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읽기 전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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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깊은 동굴 안... 그 안에서는 흐느껴 우는 여성들의 애절한 목소리가 들려온다.




[제발요, 주교님... 더이상 여기에 있기 싫어요.]




한 여성의 끊어질 듯 이어질 듯 한 절규가 들려오자 여기저기에서 비슷한 소리가 드러난다.




[제발 몸을 씻기만이라도 해주세요.]


[아기가... 너무 통증이 심해서... 아 돌아버리겠어요... 주교님...]




그런 걱정스런 말들이 계속 나오고 있건만 철창을 사이로 멀찌감치 바라보는 주교라 불리는 이는


살며시 미소를 짓는게 그칠 뿐이다. 과연 그는 대체 누구이고, 왜 주교라고 불리우는가!




그의 이름은 김태형.




그는 자기 주식이 한마디로 대박을 내어 수백배의 차익을 남긴 한국 사회에 매우 유명한 부호이다.


아이큐도 보통 이상으로 주식 투자가 사이에서는 마이더스의 손이라는 별명아닌 별명으로 통했다.




그런데... 




왜 이 김태형이란 자가 창 너머로 고작 기껏해야 스무살안팎, 어린 애들은 열몇살에 지나지 않는


여자들과 철창을 가운데 끼고 마주한 채 무엇을 하고 있는 것인가?




[흐흐흐... 지금부터 나의 일생에 대하여 알려줄까?...]




이 미소짓는 사내의 과거에 대한 회고록이 이제 막 시작된다. 




그리고......!




그가 잡히지 않는 이상, 지금 이순간도 누군가 


당신이 아는 한 여성이 그의 철창 속으로 빠져들어갈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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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글을 쓰다가 만 채로 너무 오랜 시간이 지나서 감이 많이 없어졌네요....


습작 형식으로 새로운 작품 하나를 쓸려고 합니다.


이 작품은 제가 한 글에서 알게 된 한 범죄자에 대한 픽션입니다.




ps. 


최근에 많이 일어난 성폭행이나 강간을 보니 문제가 심각하더군요.


야설이나 기타 성적인 작품들은 보고 읽는데 그치시는게 몸건강,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그나저나 15부 정도에 달았던 예전 창세기 성전은 컴퓨터에서 어느샌가 사라져서 큰일이네요.


차라리 **님한테 지우지 말아달라고 할껄.. 괜히 리뉴얼한다고 스토리가 전혀 생각이 안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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