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간/그룹

양아치의 재구성 - 5부

본문

지금부터 생각해볼 문제: 1. 이것이 과연 첫경험인가?


2.현수가 먹은걸까? 아니면 정탁이가 먹은걸까? 


3. 과연..계획대로 먹게 될까? 




"백스물 하나.백스물 들.."


현수의 육신은 현제 팝굽혀 펴기를 하는 중이다.




오늘 오후에도 어김없이 체육관에서 운동을 하고 집에 돌아온 현수와 정탁!!


체육관에서는 태권도 수업을 받고.. 집에서는 방안에서 근력강화운동과 팔굽혀 펴기 줄넘기 등를 통해 지구력 강화 훈련을 한다.




정탁이는 현수의 육신을 단련시키고.. 현수는 방안에서 공부를 하기 시작했다.




"야!! 현수야?"


"왜 형?"


"너 공부 잘했냐??"


"응.. 나 공부 디게 잘했는데.. 그래도 항상 전교 1등을 놏치니 않았어!!"


"응..진짜 주제에 머리는 좋았구나!!"


"아하하!!! 그 찐따의 육신을 빌려 쓰고 있는 김 정탁씨가 하실말씀이 아닌듯 한뎅?"


"새끼!! 무안주고 있어!!"




현수는 나름 정탁이랑 친해지게 되었다.


그리고 보니까.. 현수는 항상 처맞고 살기만 했지 누구하고 친구먹어본적은 없었나 보다.




여튼 현수의 영혼은 영혼인지라.. 물건을 만질수 없었는데..조금은 신통력이 생겼는지 약간은 사물을 움직일수 있게 되었다. (그러니까..그냥 그렇게 됬다.)




날마다 그런 일상의 반복이였다. 현수는 공부하고 현수의 육신은 정탁이가 단련시키고..




"형? 그리고 보니까..형의 육신은 어떻게 됬어?"


"아! 내꺼? 뱃속이 갈라져서 내장이 쏫아져 나왔어.. 근데 내 부하들이 토막내서 저기 한강둔치에 뭍어 버렸어"


(*작가주: 명백한 범죄임니다.)




"-_-.. 글쿤..거참 안됬구만!!"


"이백..서른..이백서른 하나..!!"




열린 방문사이로 현수의 어머니는 현수를 몰래 지켜보고 있었다.


"에구..얼마나 억울했으면..저렇게 운동만 할까.."


현수어머니는 아들이 안쓰러워서 견딜수가 없었다.




"현수야!!! 우리 밖에 나가자!!"


"왜 ? 또 이번엔 누굴 팰려고!! 오늘은 그냥 자자 응?"


"아씨!! 따라 와봐!! 오늘은 양희 년한테 복수 하러 가자!!"


"읏.. 김양희 한테?"




그러니까..김양희가 누구냐 하면.. 현수가 중3일때 인가 잠시 좋아 하던 여햏 이다.


그렇다. 왕따에 찐따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수는 남자아해 였고..또 예쁜 여자아이를 좋아하게 될수도 있는것이다.




그래서 나름대로 그..고백이란걸 해봤는데 그날 현수는 양희의 그 뭐랄까..대학생 애인(양희는 대학생과 사귀고 있었다.) 한테 죽도록 맞고 양희년이 온 동네 방네 소문을 내고 망신을 주는 바람에 정말 찐따에 아예 변태 낙인까지 찍혔던 아픈 기억이 있다.




"근데 변태 낙인은 왜찍혔냐?"


"으..양희가.. 내가 자기를 덮칠려고 했다고 소문을 냈거든.. 양희 친구들이랑 같이.."


"참..따먹지도 못한년한테.. 그런일까지 당하디니.."




"에구..자 옷갈아 입고..그러니까 오늘 양희년 한번 따먹으로 가자!! "


"형!! 뭘 따먹어..따먹기를 ? 그애 가 무슨 과일도 아니고!!"




"새끼.. 그년도 아니고 "그 "애 란다 새끼.. 아 니 좇으로 한번 쿨하게 박아 보.."




정탁이는 순간 으엇 하고 놀라고 만다.


무의식적으로 현수의 좇을 쓰윽 !! 하고 잡아서 꺼내 봤는데..


"현수야.. 니 좇..말이다.."


"좇? .."


"그러니까..니 자지.. 말이야.."


"내자지가 왜?"


"무슨 단검도 아니고..씨발..존나 크내!!!"


"어..그? 그래서?"




"야.!! 새꺄!! 이런걸 놀려두면 돼? 이건 완전 말자지야!! 말자지!! 아니 말이 형님!! 하고 달려오겠다.


완전히 이건 .. 검 수준인데?"


정탁이는 은근히 부아가 치밀었다. 자기 자지도 꽤나 큰편인데..이건 게임이 안된다.




그러니까... 누구든지 간에 정말 한가지 좋은 점은 꼭 타고 난다고.. 생각해보면 꼭 진따에 왕따인 애들의 좇이 


가끔 의외로 컷던것으로.. 정탁이는 기억한다.




"아씨!! 야! 이런 좇을 ..정말 그냥 놀리는건..그 쭉쭉 빵빵한 언니들을 정말 두번 죽이는 거야!!!"


"꼭..죽일것 까지는.."


"좇이 한..야..20센치는 족히 되겠다.. 굵기가..무슨 고구마야?"




(*작가주:지금 현수의 자지는 안서 있습니다.)




"와 한번 세워볼까?"


"하지마!!!!"




"흠... 그래.. 너의 레이저 검? (그러니까 현수의 자지를 언급하고 있습니다.)은 양희년 앞에서 세워보도록 하자!!"


"어..진짜 갈꺼야? "


"그럼!! 진짜 가야지..와! 진짜..빨리 가서 써보고 싶어!!"




"형..그런건 나중에 하자!!"


"어 허!! 양희년 보지에 최대한 빨리 꽃아 보자..자자..일어나!!!!"




여튼 정탁이와 현수는 그날도 집을 나섰다.


"엄마!! 나 나갔다 올께!!!"


"어..어딜 가니?"


"아... 양희년 따 머..아니 체육관에 운동하러.."


"그..그래.. 다녀와라..조심해!!"


"응..갖다 올께!!"




투덜 투덜..




현수는 가끔 정탁이랑 있으면 깜짝깜짝 놀라게 된다.


"제발..엄마 앞에선 조심할순 없어!!!"


"아..쏘리!!!!!!!!!"




근데.. 집을 나오긴 나왔는데.. 양희년을 어디로 만나러 가지?




글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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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입니다. 


혹시 제글이 넘흐 짧나요? 그렇다면 좀 길게 쓸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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