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로 길들이기 - 8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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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로 길들이기 8부
본 야설은 납치, 강간, 윤간, 성고문 수준의 SM 등 비윤리적이고 중범죄에 해당하며 매우 잔인하고 하드코어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런 취향의 글을 좋아하시지 않는 분은 읽으시지 말 것을 미리 권고 드립니다.
위 안내문은 상투적인 머릿말이 아니며, 본 야설의 실제 내용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런 취향의 글을 좋아하시지 않는 분은 아래 내용을 읽으시지 말 것을 거듭 권고 드립니다.
- 8부 - 이어지는 악몽 (길들여진 지선)
무려 2주나 지난 후에야 수진이 돌려 보내졌다.
어느날 밤 초인종 소리에 놀라서 미영이 달려나가자 대문 앞에 수진이 끌려갈 때의 티셔츠와 반바지 차림으로 쓰러져 있었다.
"수진아! 괜찮니?"
"예, 주인님!"
"주인님?"
의아하게 생각하면서 미영은 수진을 부축해 집안으로 데려갔다.
무려 2주 동안이나 얼마나 혹독한 일을 당했을까 생각하니 눈물이 절로 나왔다.
"괜찮아, 수진아? 옷을 한번 벗어봐."
"예, 주인님!"
여전히 주인님이라는 생소한 말을 붙이며 수진은 서둘러 옷을 벗었다.
역시나 티셔츠와 반바지뿐 속옷은 빼앗긴 상태였다.
알몸이 된 수진은 바닥에 주저앉아 다리를 일자로 활짝 벌리더니 양손으로 성기를 스스로 벌려 성기 안쪽을 활짝 드러냈다.
음모를 모두 깎여 아이처럼 깨끗한 모습에 벌겋게 부어 있었지만 다행히 크게 성기에 상처는 없는 듯 했다.
알몸을 드러낸 수진의 몸은 곳곳에 크고 작은 멍과 상처 자국 투성이였지만 역시 큰 상처는 없는 듯 했다.
하지만 수진은 벌벌 떨며 잔뜩 겁먹은 모습이었다.
왈칵 울음을 터뜨리며 미영이 수진을 품에 안으며 말했다.
"왜 그래, 수진아? 나야! 미영이야! 이제 괜찮아!"
"살려 주셔요, 주인님! 말 잘 들을게요! 때리지 마셔요, 주인님!"
"흐흐흑! 수진아, 왜 그래? 왜 나를 주인님이라고 부르는거야! 흐흑!"
미영은 엉엉 울며 수진을 꼬옥 안아 주었다.
그리고 수진의 입에 키스하자 수진의 혀가 반사적으로 미영의 입안으로 밀고 들어오며 움직이기 시작했다.
수진은 가엾게도 벌벌 떨고 있었으나 조금씩 떨림이 가라앉기 시작했다.
그리고 불안하게 떨리던 눈빛도 조금씩 가라앉기 시작했다.
"..... 내가 끌려간지 며칠이나 지났지?"
"2주가 조금 넘었어. 흑흑."
주르르 수진의 양눈에서 눈물 줄기가 흘러 내렸다.
"매일같이..... 매일같이 강간당했어. 한번에 3명, 4명... 7명까지 동시에 달라붙어서..... 10명이서... 매일 돌아가면서 나를 강간하고 또..... 때리고 걷어차고..... 보지와 항문을 소주병으로 쑤시기도 하고..... 차라리 혀를 깨물고 죽고 싶었지만 그러면, 그러면....."
"미안해. 미안해, 수진아. 흑흑. 미안해서 어떻해. 전부 나 때문이야. 흐흐흑."
미영은 소리내어 울면서 수진을 꼬옥 꼭 안아 주었다.
2, 3일이 지나자 겨우 수진은 예전의 모습으로 조금씩 돌아오는 듯 했다.
하지만 여전히 뭔가에 겁먹은 듯한 얼굴에 말끝마다 "주인님!" 이라는 말을 붙여서 종종 미영을 왈칵 울음을 터뜨리게 하곤 했다.
이전에 일하던 헬스장과 합기도 도장에는 미영이 전화해서 교통사고로 허리를 다쳐서 당분간 일할 수 없게 되었다고 얘기해 놓았다.
3주쯤 지난 후 금요일밤 다시 전화가 걸려온 후 사내들이 찾아왔다.
"오랜만이네. 기분 좋지?"
"예, 주인님!"
차에 오르며 겁먹은 얼굴로 한 사내의 질문에 대답하는 수진의 모습에 미영은 눈물을 흘렸다.
"아아아앙 아앙! 좋아요! 좀더요!"
지하실로 들어서자 이미 끌려온 지선이라는 아가씨가 발가벗겨져 우유처럼 새하얀 알몸을 드러낸 채로 매트리스 위에서 남자위에 올라앉은 체위로 강간을 당하고 있었고 주위에 사내들이 몰려 낄낄거리고 있었다.
아니, 강간당하는게 아니라 마치 섹스를 적극적으로 즐기고 있는 것처럼 보였다.
고개를 뒤로 젖힌 아가씨가 귀여운 목소리로 신음소리를 낼 때마다 허리 가까이까지 내려오는 작은 폭포처럼 풍성한 머리카락이 열정적으로 흔들렸다.
다른 사내 하나가 자기의 그것을 아가씨의 입에 가져대자 아가씨는 망설임없이 왼손으로 남자의 그것을 잡고 적극적으로 쭉쭉 빨기 시작했다.
"자. 너희도 벗어야지."
"예, 주인님!"
리더의 명령에 수진이 즉시 대답하며 서둘러 옷을 전부 벗고 바닥에 주저 앉아 다리를 활짝 벌리고 양손으로 성기를 활짝 벌렸다.
"예.... 주인님!"
그 모습에 눈물을 흘리며 미영도 대답하고 옷을 벗기 시작했다.
"수진이가 잘 보여 주잖니! 너도 앉아서 보지 벌려!"
"예.... 주인..님!"
떨리는 목소리로 대답한 미영이 눈물을 흘리며 알몸으로 수진의 옆에 앉아 다리를 벌리고 떨리는 손으로 성기를 벌렸다.
수치심으로 눈물이 계속 흘러나오는 것을 어쩔 수 없었다.
미영은 수진처럼 다리가 일자로 벌어지지는 않았다.
"키키킥. 꽤 괜찮군. 레즈덩치부터 시작할까? 조교 앞으로!"
재미있다는 듯이 웃으며 리더가 명령하자 한 사내가 이미 "꼴린" 자기의 그것을 과시하며 바닥에 누웠다.
그러자 수진이 다가가 사내의 그것을 입에 가득 물고 서너차례 정성껏 빤 후 그위에 조심스럽게 앉아 사내의 그것을 자기의 성기에 집어 넣었다.
거기에 또 한명의 사내가 다가가 수진의 항문에 자기의 그것을 삽입했다.
"으으!"
수진의 표정이 다소 고통스럽게 변했다.
하지만 그게 끝이 아니었다.
두 명의 사내들이 수진의 양옆으로 다가가자 수진은 양손으로 각각 사내들의 그것을 잡고 열심히 흔들어주기 시작했다.
거기에 또 한명의 사내가 수진의 앞으로 다가가자 수진은 망설임없이 사내의 그것을 입에 물고 빨기 시작했다.
다시 두명의 사내가 다가가 수진의 풍만한 유방에서 피어싱링을 떼내고 양유방을 빨기 시작했다.
"악마! 너희들은 사람이 아니야! 어떻게 이럴 수가!!"
일곱 명의 사내들에게 동시에 강간 당하고 있는 너무나 비참한 수진의 모습을 보고 왈칵 쏟구치는 울음에 입을 틀어막으며 미영이 속으로 절규했다.
"8단 합체 완성! 어때 재미있어 보이지?"
리더가 웃으며 어느새 옆에 다가온 아가씨의 새하얀 엉덩이를 쓰다듬으며 부드러운 목소리로 물었다.
"예, 주인님! 재미있어 보이네요. 하지만 저는 저 언니처럼 구멍이 크지 않으니까 바셀린 같은 걸 발라주면서 부드럽게 따먹어 주셔요!"
놀랍게도 아가씨가 리더에게 마주 귀엽게 웃어 보이며 어리광 부리듯 애교섞인 목소리로 말했다.
옅은 분홍 매니큐어가 곱게 칠해진 작고 예쁜 손이 어느새 리더의 그것을 잡고 천천히 흔들어주고 있었다.
"그래야지! 우리 예쁘고 귀여운 지선이 부탁인데."
새하얀 부드러운 엉덩이를 쓰다듬던 리더의 손이 아래쪽으로 움직이자 아가씨는 다리를 약간 벌리면서 굽혀서 약간 엉거 주춤하게 성기를 애무하기 좋은 자세를 취해 주었다.
"아앙! 좋아요! 약간 앞쪽을 애무해 주셔요, 주인님!"
"지선아! 너! 너.....!"
마치 즐기고 있는 듯한 그 모습에 미영은 아연해지지 않을 수 없었다.
"합체 해제!"
리더의 장난스런 부드러운 목소리에 사내들이 중간에 그만둬서 아쉬운 표정들을 지으며 꾸물꾸물 수진에게서 떨어져 나왔다.
수진은 일어나 미영의 옆으로 오더니 다시 바닥에 주저앉아 다리를 벌리고 성기를 자기 손으로 활짝 벌렸다.
"자! 이번엔 제일 예쁜 우리 지선이가 해볼까?"
"예, 주인님!"
아가씨가 예쁜 얼굴로 귀엽게 웃으며 말하자 사내들이 기대감으로 술렁거렸다.
서로 먼저 앞으로 나가려고 다투기까지 하면서 마침내 한 사내가 바닥에 눕자, 아가씨가 다가가 사내의 그것을 입에 물고 정성껏 몇차례 빤 후 어느새 얻은 바세린을 사내의 그것에 바르고 다시 자기의 성기에도 바른 후 조심조심 사내의 그것위에 올라 앉았다.
"아아앙! 좋아요! 다음 분!"
귀엽게 웃으며 말하는 아가씨의 예쁜 얼굴과 작지만 흰눈처럼 새하얀 나체가 마치 깨끗하고 투명한 천사처럼 보였다.
물론 지금의 포즈는 물론, 말하는 내용은 천사가 말할 대사와는 거리가 멀었지만.....
역시 두세명이 한꺼번에 나가려고 다투다가 마침내 한 사람이 아가씨의 뒤쪽으로 다가갔다.
"제 항문과 좆에 바셀린을 잘 바르고 따먹어 주세요, 오빠앙!"
애교섞인 목소리로 말하는 천사의 새하얀 엉덩이 사이와 자기의 그것에 바셀린을 바르고 사내가 서둘러서 자기의 그것을 항문에 박아 넣고 흔들기 시작했다.
"아아아아앙! 보지와 항문을 동시에 따먹히니 너무 좋아요! 살살 움직여 주셔요! 아앙!"
두명의 사내가 양옆에서 다가가자 아가씨는 망설임없이 실크보다도 부드러워 보이는 작고 하얀 손으로 두 사내의 그것을 잡고 열심히 흔들기 시작했다.
치렁치렁한 머리카락도 우유처럼 새하얀 알몸의 움직임에 따라 나풀거리면서 아찔할 만큼 에로틱한 광경을 연출했다.
그 모습을 보고, 리더를 제외한 남은 사내들이 한꺼번에 우르르 달려가면서 다투다가 마침내 한 사람의 사내가 이미 잔뜩 흥분해서 우뚝 선 자기의 그것을 아가씨의 작고 귀여운 입에 가까이 했다.
"아앙!"
아가씨가 소리를 내며 작은 입으로 사내의 그것을 물고 빨기 시작했다.
두명의 사내가 다시 아쉬운 얼굴로 사이에 끼어들어 아가씨의 작은 유방에서 피어싱링을 떼어내고 애무하면서 빨기 시작했다.
키가 크고 그을린 피부의 수진과는 달리 조그하고 새하얀 아가씨의 몸에 일곱명이나 달라 붙으니 비좁게 북적거리는 모습이 마치 새하얀 작은 도자기나 진주에 거머리떼가 붙어 있는 듯한 모습이었다.
그 모습을 눈물을 흘리며 바라보고 있던 미영의 얼굴이 파랗게 질리기 시작했다.
"그 다음에는 나도 저렇게 해야 하는거야? 아니야! 나는 저런 짓은 할 수 없어!!! 안돼!!!!!"
오럴을 받던 사내가 가장 먼저 아가씨의 입에 사정을 했다.
뒤이어 성기와 항문, 양손 순으로 사정을 하고 사내들이 하나둘 떨어져 나가자, 아쉽게 양 유방을 빨고 주무르던 사내들이 즉시 아가씨의 앞뒤로 가 아가씨를 엎드리게 하고 입과 성기를 쑤시기 시작했다.
구경하고 있던 두명의 사내가 다가가자 아가씨의 입을 강간하던 사내가 아가씨를 안고 눕고 항문, 입, 오른손을 하나씩 사내들이 차지해서 "5단 합체" 모양으로 윤간을 계속했다.
잠시후 사내들이 모두 사정하고 떨어져 나갔다.
아가씨의 새하얀 몸은 온통 사내들이 사정한 정액 투성이였고 일어날 때 성기와 항문이 쑤시는 듯 아름다운 얼굴을 찌푸렸다.
"기분 좋지?"
리더가 부드러운 목소리로 묻자 아가씨가 귀엽게 웃으며 대답했다.
"예, 주인님! 약간 아프지만 좋았어요. 저는 약하니까 살살 따먹어 주셔야 해요!"
"자, 5분만 쉬었다가 이번에는 섹시한 미영이의 8단 합체 시범을 볼까?"
덜컥 미영의 가슴이 내려 앉았다.
몸이 부들부들 떨려왔다.
잠시후 한 사내가 자기의 그것을 흔들면서 앞으로 나가 누웠다.
미영은 내키지 않는 무거운 발걸음으로 사내에게 다가갔다.
방금 한 차례 사정을 해서 기세좋은 모습은 아니었지만 몇번을 봐도 징그럽고 지저분해 보이는 남자의 그것이었다.
"어쩔 수 없어....."
눈물을 흘리며 사내의 그것을 입에 물고 빨기 시작했다.
그리고 정력제라도 먹었는지 쉽게 다시 딱딱해진 사내의 그것 위에 조심스럽게 성기를 맞추며 위에 앉기 시작했다.
"아! 아아!"
사내의 그것이 몸속으로 밀고 들어오는 싫은 느낌이 미영을 진저리치게 했다.
하지만 이제 시작에 불과했다.
또 다른 사내가 다가서는 모습에 미영은 눈물을 흘렸다.
그 모습에 흥분됐는지 미영의 몸을 앞으로 숙이게 하고 이미 선 자신의 그것을 미영의 항문에 밀어 넣었다.
"아악! 아아아아!"
두 개의 그것이 동시에 몸에 삽입되는 느낌은 역시나 고통스럽고 진저리쳐지는 경험이었다.
그러나 항문에 삽입한 사내가 허리를 빠르게 흔들기 시작하자 고통과 함께 조금씩 쾌락이 찾아오기 시작했다.
이어서 두 사내가 양옆에서 미영의 손을 자기들의 그것에 가져갔다.
미영은 눈물을 흘리면서 사내들의 그것을 양손으로 잡고 흔들어 주기 시작했다.
거기에 또 한명의 사내가 다가와 흉물스런 그것을 미영의 입에 집어 넣었다.
"우엑! 우에엑!"
오럴을 강요하는 사내가 너무 깊이 그것을 집어넣어 헛구역질이 나려고 했다.
시야가 가려서 보이지 않았지만 비교적 풍만하고 탄력있는 양 유방에도 각각 사내들이 달라붙어 젖꼭지를 빨고 있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우웁! 우우! 우우우웁!"
곧 성적 자극이 끊임없이 성기, 항문, 가슴에 강제로 밀려들기 시작했다.
자극이 너무 강해서 오히려 고통에 가까왔지만 미영의 몸은 충실히 자극에 반응해서 곧 온 몸이 오르가즘의 흥분으로 떨리기 시작했다.
"우웁! 우우우우웁!"
미영은 오르가즘의 흥분속에서 몸을 떨었다.
두 번, 세 번..... 계속 되는 자극에 오르가즘의 쾌락은 연거푸 이어졌다.
미영의 젖가슴이 딱딱하게 굳고 얼굴이 빨갛게 달아오르면서 몸전체가 식은 땀으로 덮였다.
성기와 항문도 강한 흥분에 끊임없이 꿈틀거리기 시작했다.
잠시후 몸안에서 정액이 분출되는 싫은 느낌과 함께 언제까지고 계속될 것 같던 사내들의 강간이 한 사람, 두 사람씩 사정과 함께 끝나기 시작했다.
입을 막은 사내가 떨어져 나가자 아직도 오르가즘의 흥분에 사로잡힌 미영이 몸을 떨며 신음소리를 냈다.
"아아아! 아아아아... 아아!"
잠시후 사내들이 떨어져 나가자 미영의 몸이 바닥에 늘어졌다.
땀과 정액 투성이가 된 몸이 뼈없이 흐물흐물 풀린 듯한 느낌이었다.
아가씨가 리더에게 바싹 알몸을 붙이고 뭐라고 속삭이면서 어리광스럽게 웃고 있는 모습이 거친 숨을 몰아쉬는 미영의 눈에 들어왔다.
"저 애는 어떻게 저렇게 태연할 수 있는거지? 수진이도 무척 괴로운 것처럼 얘기했었는데..... 나만 음란한 계집인건가?"
왠지 죄스런 느낌에 미영의 달아오른 볼이 수치심으로 더욱 붉어졌다.
"자! 이제 자유 섹스시간으로 할까?"
리더의 부드러운 말이 떨어지자 사내들이 우르르 여자들에게 향했다.
거의 대부분은 역시 지선이라는 아가씨에게였다.
셋다 나름대로 미인이라고 불릴만 했지만 역시 아가씨의 외모가 가장 빼어난데다 우유처럼 흰 피부와 작은 폭포처럼 치렁치렁한 긴 생머리의 유혹은 거의 절대적이었다.
"어머! 오빠들! 살살 따먹어 주세요! 시간 많으니까!"
아가씨가 천사처럼 해맑게 웃으며 자기의 성기와 항문에 바세린를 듬뿍 바르더니 도망치듯, 가장 먼저 온 덩치큰 남자의 목에 손을 두르고 양발로 남자의 허리를 감으며 매미처럼 덥썩 매달렸다.
또다른 남자가 뒤에서 아가씨의 새하얀 엉덩이 사이에 성급하게 자기의 그것을 밀어넣기 시작했다.
"아앙! 좋아! 제 보지도 따먹어 주셔요!"
안겨 있는 남자에게 붉게 달아오른 귀여운 얼굴로 속삭이자 남자는 짐승처럼 잔뜩 흥분하여 자기의 그것을 아가씨의 성기에 맞추고 안은 채로 흔들기 시작했다.
"아아앙! 아아아아앙!"
앞뒤에서 남자들에게 강간당하면서 아가씨는 다리를 앞의 사내의 허리에 감은 채로 귀여운 신음소리를 질렀다.
"우리 귀여운 레즈덩치 오랜만에 소주병 한번 박아줄까?"
"살려주셔요, 주인님! 시키는 대로 뭐든지 할게요! 살려주셔요, 주인님!"
변태남자의 말에 수진이 울면서 애걸복걸했다.
170도 안돼 보이는 못생기고 조그맣고 비쩍마른 남자에 비해 훨씬 건강하고 힘세보이는 수진이었지만 말 한마디에 겁에 질려 무릎꿇고 양손으로 싹싹 빌기 시작했다.
"핥아!"
남자가 오른발을 내밀자 수진이 개처럼 사내의 발을 핥기 시작했다.
"그렇지. 그렇지."
변태남자의 얼굴에 키크고 아름다운 여자를 굴복시키는 쾌감과 기쁨이 가득 번졌다.
"아아악!"
갑자기 남자가 수진의 뒷머리를 잡아 거칠게 끌어당겨 입에 키스했다.
수진도 길들여진 대로 반사적으로 마주 혀를 못생긴 변태남자의 입속 깊숙히 집어넣으며 진하게 딥키스했다.
"너는 내거야. 그렇지, 레즈덩치?"
"예, 주인님!"
남자는 수진을 거칠게 바닥에 눕히고 애무도 전혀 없이 수진의 성기에 자기의 그것을 박아 넣었다.
그리고 수진의 터질 듯 풍만한 오른쪽 가슴을 터트릴 듯 거칠게 오른손으로 주무르면서 왼쪽 젖꼭지를 거칠게 입으로 빨기 시작했다.
"으음! 으...으음! 으으!"
수진의 아가씨에 비하면 떨어졌지만 제법 반반한 얼굴이 약간 찡그려지면서 신음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리더가 미영에게 다가왔다.
"네 친구들은 아주 재미있어 보이는군. 그렇지?"
"예, 주인님!"
미영이 약간 겁먹은 얼굴로 대답했다.
"너는 아직 섹스가 별로 재미없나 보지?"
"아니에요, 주인님!"
미영이 황급하게 대답했다.
"곧 네년도 친구들처럼 완전히 섹스노예로 길들여지게 될거야. 키키킥!"
리더가 부드러운 목소리로 말하며 미영의 머리를 자기의 그것으로 향하자 미영은 순순히 리더의 그것을 입에 물고 정성껏 빨기 시작했다.
눈에서는 조용히 눈물이 흐르기 시작했다.
"아니! 나는 절대로 길들여지지 않아! 나는 노예가 아니라..... 인간이니까!"
서너시간이 지난 후, 남자들도 이제 지쳤는지 더이상 달려들지 않았고 여자들도 가운데 모여서 바닥에 주저 앉았다.
"후우! 아파! 바세린을 열심히 발라도 역시 아프네!"
아가씨가 다리를 활짝 벌려서 하얀 정액 범벅이 되었고 발갛게 부었지만 아직도 먹음직스러워 보이는 성기를 들여다보며 예쁜 얼굴을 살짝 찌푸렸다.
모든 사내들이 최소한 한 번 이상, 많게는 서너번씩 아가씨의 몸을 탐냈으니 항문과 입으로 받은 횟수를 제외하고도 최소한 열 번 이상 성기로 사내들의 그것을 받아들인 셈이었다.
"괜찮니?"
미영이 걱정스런 얼굴로 물었다.
미영과 수진은 처음의 "8단 합체"를 제외하고 오늘 각각 6명, 4명의 사내들에게 강간을 당했다.
"예, 괜찮아요, 언니!"
아가씨가 귀엽게 웃으며 대답하면서 미영의 팔에 어리광스럽게 따뜻하고 부드러운 새하얀 알몸을 기댔다.
잠시후 세 여자가 샤워하고 옷을 입은 후에 리더가 말했다.
"지선이만 남고 너희 둘은 돌아가라!"
놀란 미영이 머뭇거리다 나서서 말했다.
"저... 주인님! 이 애는 오늘 너무 많이 섹스해서 더하면 다칠...!"
미영이 말하는 중간에 아가씨가 미영의 팔을 잡아 끌었다.
그리고 생글생글 귀엽게 웃으며 말했다.
"제 걱정마시고 돌아가셔요, 언니!"
그리고 미영의 품에 살짝 안겨서 올려다 보며 속삭였다.
"걱정해줘서 고마워요, 언니!"
그리고 떨어져나와 리더의 옆으로 걸어갔다.
"너....."
미영과 수진이 걱정스런 얼굴로 사내들에게 끌려서 나간 후, 리더가 아가씨에게 말했다.
그 내용은 미영은 물론 아마 아무도 상상도 못했을.....
"그래. 아까 하던 얘기를 마저 해봐! 강간하고 혼내주고 싶은 년이 있다구?"
"예! 비서실에 저와 같이 있는 언니인데 다음달에 결혼한데요. 저를 항상 너무 괴롭혀서 한번쯤 갚아주고 싶었는데 마침 좋은 기회가 생겼어요."
아가씨의 얘기를 들은 후, 곰곰히 생각한 리더가 계획을 짜고 아가씨에게 설명한 후 아가씨도 집으로 돌려 보냈다.
다음날인 토요일 늦은 저녁, ㅇㅇ역 주변 어느 바 안, 지선이라는 아가씨와 함께 어떤 여자가 술을 마시고 있었다.
아가씨보다는 조금 큰 키에 약간 지나칠 정도로 눈에 띄게 볼륨감있는 가슴이 돋보이는 미인이었지만, 순한 양같은 인상의 아가씨에 비해서 약간 거만하고 사나와 보이는 눈매와 인상이 흠이었다.
"잡담하다 보니 술을 너무 많이 먹었나 보다. 대리운전 부르고 집에 가자! 집까지 태워다 줄게!"
"예, 언니! 오늘 너무 잘 얻어 먹었어요!"
"아니 뭘! 너도 나 못지않게 예쁘니 금방 시집갈텐데 뭘! 내가 싫은 소리 평소에 많이 해서 서운했지?"
"아니요! 다 저 잘되라고 가르쳐 주려고 하신건데요, 뭐!"
여자의 말에 아가씨가 귀엽게 웃으며 대답했다.
잠시후 여자가 대리운전 회사에 전화하는 걸 보면서 아가씨는 조용히 핸드백안에 손을 넣어서 리더가 시킨 대로 휴대폰의 단축버튼을 눌렀다.
"차에 가 있자! 멀지 않은 곳에 있다니까 조금만 기다리면 올거야!"
"예, 언니!"
바에 딸린 주차장으로 내려가 고급 승용차에 다가가자 덩치큰 사내 한 사람이 다가왔다.
"대리운전 부르신 분이죠?"
"와! 아저씨 벌써 오신 거에요? 정말 빠르네요!"
"마침 바로 근처에 있었습니다."
여자들이 의심없이 키를 주고 뒷좌석에 오르자 사내가 운전대를 잡았다.
중간에 차도에서 주택가로 차가 빠진다.
"어? 아저씨!"
여자가 물어보자, 사내가 태평하게 대답한다.
"ㅇㅇ역 주위는 길이 워낙 막혀서요! 골목길로 약간만 우회하겠습니다."
잠시후, 늦은 시간이라 사람이 없는 좁은 어느 골목길에서 사내가 갑자기 차를 멈추고 운전석 스위치로 잠겨 있던 문을 모두 열었다.
그러자 기다리고 있었던 듯 바로 옆의 어느 집 지하차고 기둥뒤에서 사내 둘이 쏜살같이 뛰어와 뒷좌석의 양쪽문을 열고 올라탔다.
"아악!"
여자들이 크게 비명지를 사이도 없이 한손으로 여자들의 입을 막고 다른 손으로 칼을 들이대며 협박했다.
"쉿! 조용히 해!"
아가씨쪽으로 탄 사내가 주머니에서 파스와 수갑을 꺼내 겁에 질린 표정으로 꼼짝 못하고 있는..... 척 하고 있는 아가씨부터 입에 파스를 붙이고 뒷수갑을 채웠다.
그리고 발버둥치려는 여자를 두 사내가 같이 입에 파스를 붙이고 뒷수갑을 채운 뒤 여자들의 눈에 안대를 씌워 가리고 고개를 강제로 숙이게 한 후 차를 계속 몰았다.
한참을 가 어느 큰집 안으로 차가 들어가자 몇명의 사내들이 더 나와서 아가씨와 함께 몸부림치는 여자를 억지로 끌고 지하실로 내려갔다.
"키킥. 꽤 예쁜 년을 둘이나 잡아왔군. 묻는 말에만 대답해! 한 마디라도 쓸데없는 소리하면 죽인다!"
얼굴에 칼이 들여대어진 가운데 리더가 부드러운 목소리로 아가씨 입의 파스를 떼어내고 말했다.
"이름은?"
"김지선이요."
"나이는?"
"스물세살이요."
"직업은?"
"회사원이요. aa전자 비서실이에요."
"섹스는 몇번이나 해봤어?"
"좋아하는 남자와 한번 해봤어요."
아가씨가 겁먹은 얼굴로 대답했다.
마치 정말로 잡혀온 것 같은 매우 뛰어난 연기력이었다.
옆의 의자에 앉혀진 여자의 입에서 이어서 파스가 떼내졌다.
"이름은?"
"박은주요."
"나이는?"
"스물여덟살이요."
"직업은?"
"aa전자 비서실에 있어요."
"섹스는 몇번이나 해봤어?"
여자가 울음을 터뜨리면서 대답한다.
"아직 한번도 안해봤어요. 살려주셔요! 돈은 얼마든지 드릴게요. 저는 다음달에 결혼해요."
"뻔한 거짓말 하네. 재미 좀 보고 보내주지. 반항하면 죽을 줄 알아!"
얼굴 가까이 대진 칼을 겁먹은 눈으로 보면서 여자가 눈물을 흘리면서 외쳤다.
"정말이에요. 제 차 뒷트렁크에 보시면 웨딩드레스가 있어요. 식구들 한번 보여주려고 오늘 찾은거에요."
리더가 신호하자 한 사내가 나가더니 잠시후 큰 옷가방을 가져왔다.
안을 열자 정말로 새하얀 웨딩드레스가 나왔다.
"이게 네건지 어떻게 알지? 맞는지 입어봐!"
여자의 수갑을 풀어줬다.
"여기서요? 자리를 비켜 주셔야 입죠! 제게 맞으면 돌려보내 주실거에요?
"맞으면 돌려보내 주지!"
리더의 지시에 따라 여자의 휴대폰과 핸드백을 뺏은 후 여자를 옷가방과 함께 샤워실에 밀어넣었다.
잠시후 여자가 순백색 웨딩드레스를 입고 면사포까지 쓰고 나타났다.
어깨를 훤히 드러내서 그 밑의 매우 볼륨감있는 풍만한 가슴이 돋보이고 뒤 등부분은 깊이 파진 고급스런 느낌의 드레스였다.
길게 뒤에 늘어진 천이 구겨질까봐 조심조심 걷어들고 걸으면서 여자가 말했다.
"보셨죠? 이제 돌려보내 주셔요!"
"확인해 봐야지."
리더가 부드러운 목소리로 말하며 손짓하자 사내들이 다시 뒷수갑을 채워서 여자를 리더 바로 앞까지 끌고 왔다.
"돌려보내 주셔요! 약속하셨잖아요!"
"흐음! 이건 뽕을 넣은건가?"
"아아아악! 안돼요! 안돼요!"
딴소리를 하며 리더가 웨딩드레스 가슴 속에 손을 넣자 여자가 몸부림치며 비명을 질렀다.
"철썩! 철썩! 퍼억!"
"아악! 에에엑!"
리더가 사정없이 여자의 따귀를 후려 갈기고 여자의 복부에 주먹을 질러넣자 여자가 고통으로 입을 벌리며 축 늘어졌다.
두 사내가 뒤에서 잡고 있어서 쓰러지진 않았다.
리더의 부드러운 목소리가 이어졌다.
"물론 돌려보내 줘야지! 돌림빵이 끝난 뒤에 말이야! 반항하고 싶으면 반항해봐! 이 젖소같은 젖통을 칼로 잘라내 줄테니까!"
다시 리더가 웨딩드레스 가슴속에 손을 집어 넣었다.
"아악! 아아아아!"
"흐음! 뽕이 아니라 진짜 가슴이었구나! 웨딩드레스는 다시 사야겠다!"
"찌지지지지직!"
"아아아아아! 안돼요!"
리더가 웨딩드레스 가슴 부분을 양손으로 잡아 찢자 여자가 눈물을 흘리며 비명을 질렀다.
리더는 웨딩드레스를 길게 잡아 찢어서 허리 바로 위까지 여자의 상반신이 온통 드러나게 하고 면사포도 벗겨서 바닥에 팽개쳐 버렸다.
그리고 뒤의 사내가 브래지어의 후크를 풀고 리더가 잡아 당기자 브래지어도 바닥에 떨어지면서 여자의 매우 풍만한 가슴과 상반신이 알몸으로 환히 드러났다.
유방은 보기 드물 정도로 아주 풍만했지만 젖꼭지는 아주 작고 옅은 분홍색인 것이 여자의 말대로 숫처녀든가 최소한 성경험이 별로 없는 듯 했다.
웨딩드레스를 찢긴 여자가 뒷수갑이 채워져 허리 위 상반신과 풍만한 젖가슴을 가릴 수도 없이 온통 드러낸 채로 눈물을 흘리고 있는 광경은 상당히 자극적인 모습이었다.
"쭈욱! 쭉!"
"안돼요! 안돼요!"
리더가 소리내서 한쪽 젖꼭지를 빨면서 다른 쪽 가슴을 주무르자 여자가 고개를 흔들면서 울기 시작했다.
몸을 피하려 애썼지만 뒤에서 사내 두명이 팔을 꽉 잡고 있어 피할 수도 없었다.
"어디 보지는 얼마나 익었나 볼까?"
"안돼! 건들이지마! 날 건드리면 죽어 버릴거야!"
여자가 발악하듯 절규했지만 리더는 무시하면서 풍성한 웨딩드레스 치마자락과 속치마를 걷어올리며 하얀 속바지속으로 손을 집어 넣었다.
"아아아아아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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