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로 길들이기" 를 재개하 ... - 프롤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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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 회원 여러분!
지금은 기억하시는 분이 전혀 없으시겠지만 아마 5년전쯤(6년전인가요? 기억도 불확실..... ㅡ_ㅡ) "매니아"라는 필명으로 졸작 "강제로 길들이기"를 연재했었던 야설가 ㅡ_ㅡ 입니다.
6부까지 썼었던 졸작을 "언젠가는 마무리를 지어야 하는데....." 생각은 했지만, 사이트가 몇번 개편되면서 어떻게 된 일인지 글 자체가 아예 없어져 버려서(제가 지운게 아니었답니다. ㅡ_ㅡ) 김이 좀 빠지기도 했고(**님! 미워요! ㅜ_ㅜ), 그뒤 "강간에 대한 보고서" 등 상상을 초월하는 시리즈 명작들이 이어지면서 기가 질려서 ^^; 쓸 엄두가 안 났었답니다. ㅡ_ㅡ
졸작에다 미완성품이니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만, 제가 항상 좋아해온 **에서 제 글 자체가 아예 없어진 점은 아무래도 아쉬운 기분이 없지 않아서 ㅡ_ㅡ 이번 기회에 1부부터 다시 올리고 마무리를 지어 보려고 합니다.
("그런 3류 야설을 꼭 마무리 지으셔야 하나요?"
미영이 걱정스런 목소리로 물었다.)
기억하시는 분은..... 당연히 전혀 없으시겠지만 ㅡ_ㅡ "강제로 길들이기"는 제목 그대로 강제적인 섹스, 즉 강간을 통해 여자를 길들이는 내용을 주제로 합니다.
몇 년 전에 처음 글을 올릴 때 잠깐 언급했었지만(그런 걸 아직까지 기억하는 분이 있을리는 없지만 ^^;), 상당수의 야설들이 - 물론 수준에서는 감히 비교 자체가 말도 안될 정도로 뛰어난 대작들이 많지만 - 대체로 너무 ^^; 건전하고 소프트하며 ^^; 심지어 일부 야설들에서는 여주인공이 위기 상황에서 정의의 주인공에게 구원을 받는 참변이 발생하거나 ^^; 중요한 대목들이 상상에 맡기고 생략돼 버리는 등 좋다가 마는 ^^; 허무한 상황들을 자주 접하면서.....
"아쉬움 없을 만큼 하드코어 강간과 윤간이 넘치는 야설을 내가 직접 써 보는 거야!!! 오오오옷!!!"
..... 라는 것이 제 당초 의도였습니다만 ^^;
("흐음..... 하드코어라는게 뭐야, 언니?"
주영이 눈을 반짝이며 물었다.)
넘치는 의욕에 비해 너무 부족한 글재주로 인해 단순한 강간신만 반복되는(오늘은 강간 10회 실시, 덤으로 팔굽혀펴기도 10회 실시. ㅡ_ㅡ) "뽕빨 미연시"(스토리가 거의 없거나 있더라도 현실성이 전혀 없으므로 마우스를 클릭하면서 그림과 소리만 잠깐 즐기고 보통 바로 지워버리는 저질 일본게임)처럼 돼버린 느낌이 없지않군요. ㅡ_ㅡ
(""처럼"이 아니라 진짜 3류 뽕빨 미연시 야설이에요."
아가씨가 천사처럼 귀엽게 웃으면서 말했다.)
주제와 계기가 그러니만큼 미영을 포함해 본 야설에 등장하는 모든 여자들은 단 1명의 예외도 없이 ^^; 모두 강간 및 혹독한 윤간을 당하며 성고문에 가까운 잔인한 성적 학대를 겪게 됩니다.
소프트하고 건전하고 낭만적인 사랑을 찾으시는 분은..... **에는 그런 좋은 작품들도 매우 많으니 다른 작품들을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 ^^;
참, 저는 직업 야설가가 아니라(흐음.... 당연한 건가요? ^^;) 얼마 안되는 제 자유시간을 쪼개 야설을 써야 하므로..... 연재속도는 절대적으로(강조 밑줄 열 번!!!) 추천 수에 비례합니다!!!!!
업데이트가 느려졌다는 생각이 드시면 혹시 추천 안하고 그냥 넘어가신 편은 없으셨는지 읽은 편들도 다시 보시길..... ^^;
(몇몇 명작 작가님들을 흉내내어 독자들의 추천을 부탁하는 야설가!
- 그러나 그의 야설은 수백편의 장대한 스토리에 기쁨, 슬픔, 영광, 야망, 성공, 좌절, 음모, 우정, 사랑, 증오, 배신 등 희노애락을 담아 때로 독자들을 흥분시키고 기쁘게 하고 슬프게 하며 깊이 감동시키기도 하는
- 자유로운 묘사와 표현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적어도 부분적으로나 특정 장면, 스토리에서는 고전이라 불리며 수백년씩 사랑받는 걸작 소설들을 오히려 능가하는 점들도 많이 있다고 생각되는
- 명작 작품이..... 당연히 전혀 아니라 오로지 말초신경만을 자극하는 3류 뽕빨 저질 포르노 야설이라는 사소한 ^^; 차이가 있었다.)
"3류 뽕빨 저질 포르노 야설가가 글은 엉터리같이 쓰면서 독자들에게 추천만 강요하니 그야말로 오히려 더 3류 저질 답고 잘 어울리지 않는가!
억지로 강요하지 않으면 명작 작품도 아니고 누가 이런 3류 저질 야설에 추천을 누르겠냐?
(오로지 추천 수로만) 명작 작품들을 능가하는 슈퍼 초 3류 저질 야설을 쓰는 것이 나의 목표다!
와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 라고 말도 안되는 소리를 뻔뻔하게 외치며 소리내어 웃는 야설가!
("역시 이것 밖에는 약이 없군!"
여자치고는 허스키한 낮은 목소리에 야설가가 고개를 돌리는 순간 수진의 강펀치가 야설가의 얼굴에 작열했다.
"뻐어어억!")
연재속도가 추천 수에 비례할거라는 얘기는 웃자고 한 농담이었습니다.
다만, 저는 평일에는 바쁜 평범한 회사원인 관계로 연재속도는 일주일에 한 편 정도가 한계이오니 이에 대해서는 미리 양해 말씀 구합니다.
가급적 주말 - 보통은 아마 일요일 - 에는 별일이 없는 한 매주 꼭 연재해서 이번에야 말로 종결을 짓고자 하오니 많은 격려 부탁 드립니다.
(다만, 하루에 5편 이상 글을 올릴 수 없는 ** 규정상 4, 5, 6부와 함께 7부는 내일 올리겠습니다.)
스토리 전개상 아마 전체 10부 정도에서 종결될 것으로 예상하며, 이전의 6부들이 그랬듯이 한 부당 길이는 비교적 긴 편이 될 것입니다.
많이 즐독해 주셔요, 여러분! ^^
("흥! 아무래도 농담이 아니라 진담인 것 같은데? 당신처럼 밴댕이 같은 남자가 제일 한심해!"
은주가 거만한 표정으로 말했다.
야설가 : (은주의 가슴을 힐끔거리면서) "근데..... 누구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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