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한 치녀 체험 소설 - 9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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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한 치녀 체험 소설 29~33
이 글은 일본의 치한 체험을 가장한 소설을 번역한 것입니다. 실제 체험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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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태 레이스 퀸 리사 (제1장)
투고자: 리사 투고일: 11월 12일 (화) 14시 13분 26초
「아아 아리사 님, 느껴버려요」
「아주 맛있어요, 코지 군의 똥구멍. 냄새 나서 참을 수 없어. 더 핥게 해줘.」
고물 아파트의 한 방. 이번 여름 최고기온을 갱신했음에도 불구하고 쿨러는커녕 선풍기도 없다. 창을 닫은 실내는 사우나 지옥처럼 두 명의 땀에 의한 열기에 찌는 듯 하다. 그 모습은 전혀 착실한 남녀라고는 생각되지 않는 이상한 광경이다. 남자는 전라로 엎드려 여자에게 보기 흉한 엉덩이를 쑥 내밀고 허리를 꿈틀거리고 있다. 아첨으로도 멋지다 라고는 할 수 없고, 오히려 기분 나쁘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 이른바 「오타쿠」이다. 여자는 선명한 옐로우와 블루 액센트의 스커트가 디자인 된 흰색을 기조로 한 레오타드로 몸을 싸고 있다. 그 아름다운 목덜미에는 새빨간 목걸이를 감고, 남자와 같이 개처럼 포복하고 있다. 물론 전신 땀 투성이로 화장도 줄줄 흐르지만 그런 것은 상관 없다는 듯이 미친 것처럼 남자의 애널을 계속 탐한다.
「아아 이 땀과 몸 냄새… 리사를 위해 며칠이나 목욕을 하지 않고 있어 준 거지. 대단히 기뻐. 이 지독한 냄새가 참을 수 없는 거야. 아 미쳐 버릴 것 같아!」
여자는 남자의 엉덩이를 양손으로 덥석 잡고, 얼굴을 묻어 긴 혀로 가리지 않고 핥아 댄다.
「늘 하던 거 부탁해! 리사의 얼굴에 듬뿍 뿌려!」
「네, 알겠습니다. 리사 님 실례 하겠습니다.」
남자가 그렇게 말하자 여자는 위를 향해서 천박하고 크게 입을 열고 혀를 내밀면서
「와! 와! 리사의 얼굴에 가득 줘!」라고 외쳤다.
「아아 갑니다! 리사 님」
정말 한심한 소리를 높인 남자의 포경 성기로부터 대량의 소변이 뿜어졌다.
「아아 기뻐! 행복해! 더 끼얹어 줘! 코지 군의 오줌!」
기뻐 미치는 여자의 이름은 세키구치 리사. 지금 TV.잡지에서 대인기인 현역 미인 여대생 레이스 퀸이었다. 남자는 그 리사를 뒤쫓아 다니는 카메라 조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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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 1
투고자:SUMM 투고일:11월 15일 (금) 18시 26분 35초
치한이 범죄로서 용서되지 않는 것은 누구라도 알고 있다.
하지만, 그 배덕감이 스릴과 흥분을 조장해 이성을 넘어 행동으로 옮기게 한다.
물론, 버릇의 하나이며 모든 사람이 그렇지는 않다.
그러나, 이름도 모르는 첫 대면의 예쁜 아이가 있고, 그 아이를 안고 싶은 남자라면 당연한일이지만, 그 아이를 안기 위해는 얼마나 많은 시간과 돈이 필요하고, 얼마나 많은 장해가 있을 것인가? 또, 그 아이를 설득하려고 한 남자 전원이 안을 수가 있을까?
누구나가 부러워할 것 같은 예쁜 아이가, 「나는 얼굴보다 성격이 중요해.」라고 했다고 해서 얼마나 신빙성이 있는 것일까, 정말로 그런 아이가 있었다고 해도 우주인과 만날 확률 정도로 낮은 것 같다.
인기 없는 남자의 농담이 길어졌지만, 그런 일을 일축해 주는 것이 나에게 있어서 치한 행위다.
본 적도 없고 알지 못하는 여자의 가슴을 주무르고, 유두를 비틀고, 엉덩이를 어루만지며, 성기를 만지작거리고, 즐길 만큼 즐기자마자 안녕히. 최고다!
치한에 신사적도, 매너도 예의도 없다! 치한은 비열하고, 비겁하고, 암울한 바보 놈이 하는 일이다, 그러니까 최고다.
나에게는 동료가 있다.어떤 인물인지 알고 있는 사람도 있나 하면, 얼굴과 별명 밖에 모르는 사람도 있다.
내가 모은 것은 아닌, 오히려 모여 가는 편이다. 하지만, 주최자가 있는 것도 아니다. 단지, 모두 치한 애호자들의 모임이다.
연령은, 20대 후반부터 50대 전반까지로 폭은 넓다. 언제나 15명 정도로 모여 준다.
장소는 전차 안이 많지만, 할 수 있으면 어디에서도 한다. 오피스 빌딩의 엘리베이터 안이나 야외 라이브 회장, 백화점이나 이벤트 등등.
노린 여자 아이를 최고의 장소에 맞춰 옮겨 놓고 나면, 그 아이는 도망칠 수 없고, 우리들의 즐길거리가 될 수 밖에 없다.
여자의 좌우와 정면과 배후에 1명씩의 4명이 둘러싸는, 이것이 1진. 여자 아이의 경사진 4분에게 하나씩 4명의 이것이 2진. 그 주위에 5명에서 7명, 이것이 3진.
3진은 오로지 가드에 철저해 외부로부터 여자 아이를 떼어내는 역할이다.
뭐 늘상 완벽한 전투 대형을 취할 수는 없지만, 어느 정도 둘러싸면 충분하다.
어느 날 아침, 역의 홈에 동료가 모였다. 인사는 하지 않는다.
1명의 여고생을 노렸다. 갈색 머리에 짧은 스커트, 감색의 하이 삭스, 여고생을 좋아하는 동료의 선택이었다.
전철을 기다리는 줄에 동료가 2명 나란히 선다, 목표 여고생의 바로 뒤다. 그 이외의 동료는 부근에서 잡지를 읽거나 담배를 입에 물거나 하면서 전철을 기다린다.
전철이 가까워지는 것과 동시에 동료가 그 줄에 모이기 시작해 전철의 문이 열리는 것과 동시에 여고생의 위치를 확인하면서 뭉쳐 들어간다.
그 때, 나의 포지션은 여자 아이의 정면 위치였으므로 마지막에 탔다.
문이 닫히고 각자의 포지션을 확인해 보니 깔끔하게 자리잡은 나의 눈앞에 여고생이 괴로운 듯 가방을 안고서 나에게 밀어붙여지고 있다.
전철이 발차하고 5분 정도인가, 여고생이 힐끔힐끔 뒤를 신경쓰기 시작하며, 작은 소리로, 「만지지마, 아저씨!」라고 여고생의 배후에 포지션을 취한 동료에게 위세를 부리고 있었다.
이 아이는 아무 말도 할 수 없는 타입은 아니고 어느 의미 치한 익숙해진 느낌이 있었다.
「만지지 말라고 했지!」라고 위협을 하지만, 어쨌든 작은 소리라서 크게 외칠 정도의 담력은 없다고 판단.
내가 「뭐라고 했어! 누가 너 같은 애를 만져! 기세 좋구만! 이 도끼병 바보가!」라고 되도록 쇼크를 받을 만한 말을 작은 소리로 그 아이에게 말했다.
여고생이, 「당신이 아니고!…」라고 말하는 중간에, 「이 새끼가! 역에서 끌어 내서 앞니를 날려버린다!」라고 위협적인 태도를 취하자 숙이고 조용하게 되었다. 그리고 여고생은 얌전해지고 동료들의 마음대로 되기 시작했다.
그 아이의 몸을 몇 개나 되는 팔이 닿아서 만지작거리고 있다. 그것을 필사적으로 참는 여자 아이, 그 광경이 나는 정말 좋아한다.
여고생의 하반신을 향해서 팔이 3개 뻗어 스커트 안으로, 아마 꽤 치열한 성기 방어전이 전개되고 있을 것이다. 가슴을 주무르고 있던 손이 버튼을 풀기 시작하고, 3개 벗기는 것만으로도 충분했다. 셔츠 안에 손이 진입해서 브래지어위로 젖가슴을 주무르기 시작하고, 2개의 다른 사람의 손이 각각의 즐거움을 만끽하고 있다.
털이 많은 손은 젖가슴을 크게 주무르고, 젊어 보이는 손은 유두를 비틀어 올리고 있다.
여고생은 완전히 우는 상태가 되었지만, 동료들은 공격의 손을 늦추지 않고 1진과 2진이 바뀌어, 여고생을 즐기고 있었다.
나도 2진이 되어 1진 동료의 사이에 팔을 쑤셔 여고생의 하반신에 손을 뻗었다.
팬티는 내려져 있었으므로 헤어를 만지작거리며 손가락을 성기로 뻗었지만 누군가의 손이 점거하고 있었기 때문에 성기를 만질 수는 없었다.
역에 도착할 때까지 여고생의 젊은 몸을 즐기고, 풀어주었다.
나는 기본적으로 청초한 OL이 취향이므로 여고생은 노리지 않는다. 그러나, 여고생의 그 짧은 스커트는 치한을 당하고 싶어하는 듯이 밖에 안 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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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퇘지는 어디에
투고자: 느티나무의 신 투고일: 12월 5일 (목) 2시 08분 28초
반년간 계속 만졌던 여고생 (가명: 아야)에 대해 말하고 싶습니다.
그 날은 왠지 평소보다 전철이 혼잡해서, 나와 서로 마주 본 상태로 아야는 만원 전철을 참고 있었다.
꽤 밀착하고 있었으므로 전철이 흔들리면 아무래도 신체가 닿아 버린다.
언제나 나는 통근시, 잡지를 읽고 있고 물론 그 날도 거북하면서도 잡지를 읽고 있었다.
그러자니 전철이 흔들릴 때 나의 손등이 아야의 가슴에 닿아 버린다.
특별히 싫어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기 때문에 오른손 손등으로 가볍게 접해 보자, 아야는 이쪽을 살짝 보고 숙여 버렸다.
”OK 아가씨!” 그렇게 판단한 나는 주위의 상황을 확인하고 어느 각도에서 봐도 무늬의 가슴을 나 이외에는 볼 수 없는 상태인 것을 확인했다.
본래라면 여기서 단번에 가고 싶었지만, 서서히 가슴을 괴롭히기로 해 블라우스 위로 핥듯이 만끽하기 시작했다.
외관으로는 몰랐지만 상당히 큰 가슴으로 상하 좌우로 주물러댔다.
그 동안, 아야는 변함 없이 숙인 채이다.
하반신을 공격할까 망설였지만 스커트 너머로 만져 보니 블루머를 입고 있었으므로 특별히 공격할 생각은 들지 않았다.
재빠르게 가슴에 손을 되돌려 블라우스의 버튼을 벗기고, 블라우스 안에 손을 넣어 보았다.아야는 치한을 당할 거라 생각하지 않았는지 브라를 차지 않았고, 얇은 셔츠로 지켜지고 있었습니다.
십대의 피부는 매끈매끈해서 정말 말할 수 없는 촉감, 게다가 D컵이라는 사이즈에 대만족 해 버렸습니다.
그 날부터 반년 간, 주무를 수 있을 만큼 주물러 주었다.
지금 와서 생각하면 아야는 누구에게도 호소하지 않고 참고 견디고 있었지만 한계가 왔는지, 역에서 만나지 못하게 되어 버렸습니다.
1주일 정도 언제나 승차하고 있던 시간의 전후 30분을 그 역에서 우왕좌왕했습니다만 나타나지 않고, 의심받는다고 생각했으므로 그 이상 산책하는 것을 포기했습니다.
다음에 찾아냈을 때는 지금까지 쌓인 만큼을 맛 보여주고 싶다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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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멈출 수 없어
투고자: 느티나무의 신 투고일: 12월 5일 (목) 5시 04분 58초
오늘의 19:00경, 환○선 천○역 (외선순환) 홈에서 핑크의 원피스를 입은 우치다 유키 닮은 여자가 홈에서 서있었다, 별로 손댈 생각이 아니었지만 귀가 러쉬로 차량의 혼잡 상태를 파악했을 때, 악마가 속삭였다.
승차할 때, 자연스럽게 엉덩이에 닿아 보았다. (거의 덥석)
특별히 싫어하는 표정을 보이지 않았기 때문에 스커트 너머로 엉덩이를 2역 동안 만끽했다.
경○역에서 하차했으므로 그대로 뒤를 쫓아 가니 경○선 방향으로 걸어가므로 앞질러 가서 150엔 짜리 표를 구입, 눈치채지 않게 환○정 행 급행에 탔다.
공교롭게도 전철의 혼잡 상태가 어중간해서 스커트 안까지 손을 넣지 못하고, 엉덩이의 균열을 손가락으로 상하로 만져 주었다.
매○공○에서 차안이 텅텅 비어 버려서 포기하고 하차했다.
최근 출근하는 시간이 시프트제가 되었으므로 치한은 단념하고 있었지만 생각지 않은 OK 아가씨에게 감동하며 그 자리를 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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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에게 알려주고 싶은 일
투고자: 케이 투고일: 1월 25일 (토) 14시 31분 51초
이 사이트를 최근 알았습니다.
저는 남에게 이야기할 수 없는 것이 있습니다만, 여기라면 고백할 수 있을 것 같아서 고백합니다.
매일 아침 T앙선의○○경에서 승차합니다만, 치한에게 추잡한 짓을 당했습니다.
지금도 당하고 있습니다.
저는 몸집이 작고 150cm 정도로 조금 통통합니다.
상대는 175 cm 정도의 샐러리맨 풍이었습니다.
처음은 우연히 만원 전철에서 서로 마주 보았을 때에 상대의 손이 하복부의 근처에 닿아 있었습니다.
알아차리고는 있었습니다만 저도 혼잡 때문에 양손을 움직이지 못하고 있자니 그 손은 조금씩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분명하게 치한 행위라고 알 것 같은 움직임을 해 왔습니다.
손등이 닿아 있었는데 그 손을 뒤집어 손바닥으로 하복부를 만져 왔습니다.
그 손은 서서히 더듬는 행동으로 변해갔습니다. 놀랐지만 그대로 당하고 있자니 그 날은 그걸로 끝났습니다.
그렇지만 나의 치한 체험은 그때부터가 시작이었습니다.
다음날부터는, 거의 매일 같이 같은 차량에서 만나듯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최초 무렵은 양장 위로 가슴이나 하복부를 쓰다듬기만 하는 날들이 계속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점점 계절이 추워지는 것에 따라 전차 안도 한층 혼잡해지는 것 같았습니다.
보통이라면 여름 철에 얇게 입으니까 만져지기 쉽다고 생각했습니다만 내가 몸집이 작은 것을 이용해 차량의 연결부 근처에서 주위로부터 안보이게 세우고 나의 윗도리의 버튼을 풀기 시작했습니다.
너무나 대담함에 놀라 저항하지 않고 있으니 다음에 스웨터가 걷어 올려졌습니다.
그리고 그 사람의 각도로부터만 훤히 들여다 보이게 된 브래지어도 걷어 올려졌습니다.
이런 일을 당하다니 그 때는 믿을 수 없어 부끄러운 나머지 가슴을 손으로 숨기려고 했습니다만 한 손에는 짐을 가지고 있고, 다른 한쪽의 손목을 잡혀서 한동안 유두나 유방도 모두가 죄다 보이는 상태가 된 채였습니다.
매우 부끄러웠지만, 아마 그 때, 저의 유두는 딱딱해지고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 사람은 잡아 먹을 듯이 저의 가슴을 계속 응시했습니다만 그러다 유두를 가볍게 집고 나서 주무르기 시작해 이윽고 강하게 덥석 쥐게 되었습니다.
몇 번이나 주물러졌습니다.
며칠 동안는 그런 행위가 계속 되었습니다만 서서히 그 사람의 행위는 에스컬레이트해서 갔습니다.
물론 가슴을 직접 만지는 것은 매일의 일입니다만 하반신을 만지는 행위가 눈에 띄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언제나 팬츠 계의 복장으로 통근하고 있으므로 그때까지 직접 만져지지 않았습니다만, 어느 날 그 사람의 손은 저의 지퍼를 내린 것입니다.
그리고 처음은 팬티 위에서 손가락으로 균열을 쓰다듬는 것처럼 만져 왔습니다.
그리고 팬티 안에 손을 넣으려고 왔습니다.
그것만은 곤란하다고 생각 저항을 시도했습니다만 남자 힘에는 당하지 못하고 팬티 안에 손이 뻗쳐 버렸습니다.
그 순간 저는 몸의 힘이 빠졌습니다.
그것은 내 안이 몹시 젖어 있었기 때문에입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그것을 들키지 않았는데 느끼고 있다는 것을 상대에게 알려 버린 부끄러움으로 「이제 끝이야」라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젖어 있는 것을 알고 그 손은 대담하게 저를 주무르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한쪽 발을 저의 허벅지의 사이에 집어넣고 저의 양 다리를 벌리듯이 크게 움직여 저도 거기에 따랐습니다.
아직까지도 마음 속으로는 계속 쭉 거절하고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저의 몸은 뜻에 반해 반응하고 있었습니다.
그 이후로 저는 전차 안에서 그 사람과 만날 때마다 가슴은 죄다 드러낸 채 유두와 하반신을 계속 주물러졌습니다.
그런데도 마음 속으로 저항하고 있었는데, 나는 하루가 끝나면 매일 저녁처럼 자택에서 전차 안에서의 사건을 생각해 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어느 날, 드디어 그 때의 일을 떠올리면서 자위를 해 버렸습니다.
추잡한 숨결이나 눈빛을 생각해 내며, 그 사람의 손가락의 움직임을 따르는 것처럼 자신의 손가락을 계속 움직였습니다.
그리고 그 사람의 손가락의 움직임을 넘은 순간, 무서운 쾌감이 몸 전체를 달려 나가는 것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후로의 매일은 자기 전은 물론이고, 직장이나 백화점의 화장실 등에서 선 채로 스스로 하는 일이 많아졌습니다.
저는 전차 안을 생각해 내면서 똑같이 윗도리를 걷어 올려 가슴을 노출시키고 유두를 만지작거리며, 팬티를 발목까지 내리고, 하반신을 죄다 드러낸 채 게다리로 허리를 쑥 내밀고 전차 안에서도 이런 식으로 당하는 것을 상상하면서 자위를 했습니다.
그리고 어느새 저는 그 사람에게 범해지고 싶은 소망을 가진 것처럼 되었습니다.
물론, 실제로 그렇게 되면 곤란합니다.
그러니까 그것은 어디까지나 저의 망상 속 뿐입니다.
그리고 얼마 후 저는 전차 안에서 또 그 사람을 만났습니다.
그 날은 평소처럼 유두와 하반신을 만져지고 있었습니다만, 도중에 나의 손목을 잡고, 자신의 하반신에 나의 손을 댑니다.
저는 어쩌면 좋을지 곤란해하고 있었습니다만, 그 사람은 저의 손가락을 자신의 지퍼를 쥐도록 재촉했습니다.
저는 시키는 대로, 지퍼를 쥐고 천천히 내렸습니다.
그러자 열린 지퍼의 사이에서 튀어나올 듯이 그 사람의 커진 남성기의 감촉이 느껴졌습니다.
그런데도 저는 모르는 척 하고 있었지만 더욱 강하게 닿아 오므로 저는 어쩔 수 없이 처음엔 속옷 위로 가볍게 잡았습니다.
잡은 순간 그것이 맥박 치는 것처럼 움직였습니다.
저는 잡은 채로 있었습니다만 지나친 흥분에 속옷 안에서 그것을 꺼냈습니다.
믿을 수 없었습니다.
혼잡한 전차 안에서 유두를 노출하고 팬티 안과 양쪽 모두 만지작거려지면서, 모르는 남성의 성기를 잡고 있는 자신을.
이제 누구에게도 이야기할 수 없다.
그렇게 생각하면서 저는 그 사람의 성기를 잡고, 천천히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그 사람의 손이 저를 느끼게 하면, 저도 강하게 잡아 돌려주었습니다.
그리고 몇 번이나 그 손을 움직였습니다
(이런 것을 훑어내기 라고 하는 거죠).
정말로 누구에게도 이야기할 수 없습니다.
친구에게도 가족에게도.
그래서, 여기서 고백했습니다.
사실은 알리고 싶습니다.
상대는 물론입니다만, 저도 변태입니다.
평상시의 생활에서는 결코 표면으로 낼 수 없지만 여성인 주제에 변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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