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위에 반은 여자 - 6부
본문
아...이상하네 왜 가슴이 뛸까?"
여자는 몸이 근질거리는 느낌을 받았다
그 느낌은 점점 몸으로 퍼져나갔다
다리를 반대방향으로 꼬았다
"저 아직 멀었나요?"
"네 거의 다왔어요"
"아..그래요?"
여자는 다시 다리를 꼬았다
이미 온몸이 들떠 있었다
"아 왜이러지 온몸에 벌레가 기어다니는 기분이야 그러면서 이 뜨거움은 뭐야?"
정수는 백밀러로 여자를 훔쳐보았다
"후후 조금만 더있음 환장할꺼다 네가 먹은게 약발이 장난이 아니거든"
여자는 애써 창밖을 내다보며 마음을 다스려보지만 자꾸만 손이 무릎사이로 들어갔다
여자의 중심부가 근질거려 견딜수가 없었다
"아 만질수도 없고...미치겠네"
여자는 참을수없는지 무릎위에 가방을 살며시 포개놓았다
그리고 그 아래로 손을 뻗어 바지위를 문질러보았다
허지만 감질만 날뿐 더 애만 탈뿐이었다
"들키지만 않는다면..."
여자는 바지자크를 살며시 내렸다
그리고 팬티를 옆으로 밀었다
그리고 질척거리는 음순을 만지자 순간 신음소리가 나올뻔했다
"왜 이리 민감한거야? 단지 만지기만 했는데 이런 느낌은?"
여자는 정수몰래 음순을 만지며 자신의 달아오른 몸을 달랬다
허지만 오히려 더 달아오르기만 했다
빳빳해진 젖꼭지는 브라에 스쳐도 몸이 바르르 떨릴정도였다
"아 미치겠어.."
여자는앞에있는 정수의 뒷모습을 보면서 자신도 모르게 입맛을 다셨다
"남자가 필요해 그것도 건강한..."
여자는 다시 다리를 반대로 돌려 꼬았다
"후후 이젠 못참을껄....이쯤에서 슬슬 다음작업으로 들어가 볼까?"
정수는 길가에 차를 세웠다
"음 왜 차를? 다왔어요?"
"아뇨 제가 좀 급해서...."
"아...네..."
정수는 느릿느릿 일어나 길가 풀숲으로 가서 오줌을 누었다
여자는 창쪽에 붙어 정수의 뒷모습을 훔쳐보았다
"아 저물줄기....느끼고 싶다"
여자는 브라우스를 풀러 유두를 꺼냈다
그리고 엄지와 검지로 잡고 비틀기 시작했다
머리에서 별이 보일정도로 쾌감이 몰려왔다
다른손은 구멍속을 들락거리기 시작했다
"아 조아...오늘 너무 느낌이 강해 왜 이런거야"
여자는 뒷자석에서 정수의 존재도 망각한채 자신의 몸을 애무하며 자위하기 시작했다
"아아아..너무 좋아"
여자의 유두는 일센티이상 빳빳하게 솟아올랐다
여자의 구멍에선 끊임없이 애액이 흘러내리고있었다
차 뒷자석에서 창에 기댄채 여자는 열락의 세계로 빠져들고있었다
정수가 음료수에 장난친것을 모른채....
여자가 기대고있던 문이 열렸다
여자는 넘어질뻔한 몸을 추스리고 간신히 문을 잡았다
"후후 혼자 잘노네 내가 도와줄까?혼자 너무 애쓰는게 안스럽네"
"으으응 그건....."
여자의 눈앞에 금방 물줄기를 뿜어대던 물건이 덜렁거리며 여자를 노려보고있었다
"어때 먹음직하지?"
"그건..이러면 안되는데...."
말은 거부를 하지만 여자의 손은 정수의 자지로 손이 뻗어가고있었다
정수는 여자의 손을 피했다
"어허 왜이리 급해...순서가 있지"
"아....제발...."
"자 우선 이것에게 인사해야지 그게 순서아니겠어"
"........"
정수는 여자의 머리를 잡아 인사를 시키고 얼굴위에 비비기 시작했다
오줌방울이 여자의 얼굴에 묻었다
허지만 여자는 입을 벌려 정수의 자지를 물었다
"좋아하는게 꼭 발정난 암캐야 암캐...."
"으응 암캐든 암말이든 상관없어....이것만 있으면...."
여자는 삼킬듯 정수의 자지에 매달렸다
정수는 여자의 머리카락을 움켜쥐었다
그리고 거칠게 흔들었다
"앞으로 자주 볼테니 잘 모셔 후후"
정수는 손을뻗어 여자의 유두를 잡아 당겼다
여자는 힘없이 정수에게 딸려 밖으로 나왔다
"여기서 일단 너의 껍질을 벗겨주마...후후 기대하라구"
여자는 그말이 무슨 의미인지 몰라 어리둥절하였다
그러나 정수의 다음동작에 깨달았지만 이미 늦은뒤였다
장마라며 비도 안오고 엄청덥네요....내몸에 비가 오네요 ㅜ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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