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넙치 그리고 꽃잎 - 4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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넙치 그리고 꽃잎 4부










" 어허 이게 누구신가 ? "




" 암코양이같이 숨어서 그런짓을 하면 쓰나... "






그러고 보니 가영의 넘어지면서 들춰진 까만 스커트때문에 적나라하게 팬티안으로 들어가 있는




손과 유방을 만지던 손 으로 인해 들춰진 티 밑으로 앙증맞은 배꼽까지 형수의 눈에 다




들어오고 있었다.






" 그..그게... "






얼른 들어가 있는 손을 빼내지만 이미 형수하게 틀킨 상황으로 인해 가영의 얼굴은 몹시 




빨개진채 변명을 해볼려고 하지만 그저 목 근처에서만 말이 맴돌뿐이었다.




" 저 손가락에 보짓물좀 보게... 흥건하네...흥건해.."




가영의 손가락 끝에 반질거림의 형수의 눈에 들어오며 과장되게 말하고 있는 중이었다.




" 내가 아까 못보는척하고 있었지만 니 하는짓 몰래 다 보고 있었지 아주 가관이더구만... "




치부를 들춰내는 형수의 말에 가뜩이나 술에 취해 발깨진 얼굴이 더 더욱 빨개지고 있었다.




( 아이..창피해.... )






" 능숙하게 자위를 해대는것보니까 아주 쎅에 환장한 년이더구만.. "




" 친구가 해대는것 보니까 아주 꼴려서 침까지 질질 흘리며 환장 된장을 해대더구만..."




폐부를 찌르듯 형수의 말이 이어지고 있었다.






" 저것도 딸년이라고 니애미는 미역국먹고 저런것도 친구라고... 야 니가 불쌍하다... "




숙희에 넓게 벌려져있는 가랑이 앞쪽으로 가영의 모습이 들어오며 형수의 말 한마디 한마디가




숙희에게 비수처럼 꽂히고 있었다.








" 가영아... "




가영일 부르는 숙희에 얼굴을 도저히 정면으로 쳐다볼 용기가 나지 않았다.




" 너...너 정말이야 ? "




" 내가 이러고 있는데 너 아까 정말로 이런 상황을 보고.... "




숙희에 질책하듯 하는 말에 가영인 어깨까지 들썩이며 흐는껴 우는 중이었다.




" 말을 해보라고... 말을... "




" 어..언니 그게 아니고...미..미안해....흐흑.흑.흑.흐흑.... "




" 그게 아니면... 그게 아니면...너가 어떡해 이럴수가 있어. 내가 이렇케 당하고 있는것을




보면서 넌 자위를 하고 있었다고... 너가 그러고도 사람이야....소리라도 질렀써야지.... "




" 어..언니...흑..흑.흑.흑.... "






순간 !






짝짝짝짝 ~




" 브라보~ 나이스~ 베리 굿~ "




모든 상황을 알고 있기나 한것처럼 태석이가 어둠속에서 박수까지 쳐되며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놓코 있었다.






" 뭐냐 태석아 다 보고 있었냐? "




" 그람... 당건이지... "




말투에 거들먹거림이 베어나오며 태석이 말을 하고 있었다.




" 아까 니 조개가 화장실에서 조개입이 벌어졌는지 악쓰는 소리가 들리더구만... 그런데 내 조개는




술에 취한건지 가만히 있더라고 ... "




" 그러다 몇 마디 더 주고받는데 화장실을 간다고 그러잔아... 그런데 갑자기 호기심의 드는거야




화장실 가면 니들 떡치고 있는 모습을 볼 거잔아.. 그럼 내조개가 어떡해 나올까 하고...




아니나 다를까 니 말처럼 아주 환장 된장을 해대면서 딸을 잡더구만... "






형수에게 윙크까지 해되며 태석이 말이 이어지고 있었다.




" 아니 친구가 당하고 있는데 세상에 어떤 인간의 그걸 보고 딸을 잡어 딸을 잡기는..."




형수가 맞장구까지 쳐대고 있었다.




" 그러게 저 가영이라는 년이 못된년이구만... "






숙희가 아까 가영의 이름을 부르기도 했지만서도 원래부터 태석과 형수는 가영의 이름을 익히




알고 있던 터였다.






" 넌 이름이 뭐냐 ? "




한순간도 가만히 있지 않은채 등뒤에서 숙희에 유방을 쪼물닥거리던 형수가 숙희에 귀에 




바람까지 불어대며 이름을 물어보고 있었다.




" 숙...숙희요... "




" 숙희... 참 예쁜 이름이네... "




" 그나저나 너도 참 안됐다... 어디서 저런 친구를 사겨가지고... 저런 애들은 너의 불행이




곧 자기에 행복이라고 생각하는 애들이지.... "




" 아니... 아니란 말이에요..전 그런애가..어..언니 미안해...흑..흑.흐흑...흐윽...흐윽... "




절규하듯 말하는 가영의 소리가 흐는낌과 더해져 더 애절하게 들리고 있을 뿐이었다.






형수와 태석의 찰떡같이 잘 맞아떨어지는 `감언이설`에 숙희는 지금의 상황보다는 가영의한테 




의한 배신감으로 심한 환멸을 느끼는 중이었다.






" 숙희야.... "




" 네... 네. "




그런 숙희한테 연이어 형수의 악담이 이어지고 있었다.




" 저것 봐 봐.. 끝까지 변명만 할려고 그러네... "




" 남이 하면 불륜 자기가 하면 로맨스, 남이하면 새치기 자기가 하면 아주 급한 용무...




그럼 가영의 자위한것은 딸잡은게 아니라 거시기가 근지러워서 그런건가.... "




" 근지러워 만졌는데 무슨 보짖물이 저리 많이 나와... 쯔쯔쯧.. "




혀까지 차며 말하는 형수가 한마디 덧붙이고 있었다.




" 혹시 가영의 제가 너 이렇케 당하는것 원하고 있었던것 아니야... "




" 흐윽..흑...그..그런게 아니란 말이에요...그런게....언니.... 흐흑..흑.흑..흐윽... "






흐느끼고있는 가영의 모습을 증오의 눈으로 쳐다보고 있던 숙희를 형수가 부르고 있었다.






" 저것봐 그게 아니라는데 숙희야 그럼 그게 아니란것을 증명해 보라고 해봐... "






불난집에서 부채질하듯 형수의 말이 정확히 뭘 의미하는건지는 몰랐어도 숙희도 한가지 생각이




머리속에 떠오르고 있었다.






" 가영아... "




" 으..응...언니...흐윽..흐윽... "




" 그럼 너가 나한테 진심으로 잘못을 인정한다면 내가 말 하는대로 할수 있어.... ? "






세 사람의 집요한 공격에 어찌할바를 모르고 서글프게 울던 가영의에게 숙희에 말은 빛과도




같은 구원에 말로 들리었다.






" 으..응..뭔데..언니..흑.흑..."




" 분명 자위했던것 맞아? "




" ......................"




" 맞냐고 ? "




재차 물어보는 숙희에 질문에 모기같은 소리로 가영의 대답을 하고 있었다.




" 응... "




" 흥분되고 좋아서 한것 맞아 ? "




" .............."




" 흥분되고 좋아서 한것 맞냐고 ? "




" 처...처음이야... 나도 모르게.... "




" 그럼 하긴 한거잔아. "




" 응... "






말을 하고난 가영의 볼이 빨개지는게 태석의 눈에 들어오고 있었다.






( 힛힛힛힛히~ 숫처녀가 확실하군... )






" 좋아 그럼 너도 나랑 공평해지기로 해... "




"................ ? "






숙희에 말을 다 듣고 나서 이해가 가지 않았던지 가영의 물어보고 있었다.






" 언니...뭘 공평하게.. "






가영의 큰 눈망울에 슬픔을 머금은채 숙희를 향해 물어보고 있었다.




가영의 말을 들은 숙희가 이미 결심을 굳힌듯 거침없이 대답해주고 있었다.






" 너도 옷 벗으란 말이야... "




뜬끔없는 숙희에 말에 가영의 머리는 잠시 혼란스러웠다.




" 오..옷을... ? "




" 그래 그리고 내가 했던것처럼 너도 해야데... "




숙희에 말을 듣던 가영인 망치로 머리를 맞은것같은 착각을 느꼈다.






" 어...언니... "




" 그래 나랑 공평하게 저기 서있는 태석이라는 사람이랑 하란 말이야... "






잘못 들었으리라는 기대감을 져버리듯 너무나 선명히 귓전을 때리고 있었다.




그런 멍한 숙희에 표정을 재밌게 보고있던 형수가 거들고 나섰다.






" 그래 맞어 나도 일부러 그런것은 아니고 화장실 청소하러 들어왔는데 우연찬게 본




숙희에 옷내리고 잠자는 모습에 넋이 빠져가지고 실수한거라고...




너희들의 술 조금만 마시고 얼른 집에 들어갔으면 이런일이 안일어나잔아... "






용케 뒷탈없게끔 할려는듯 옹색한 변명을 되며 어떡하든 차선책을 만들어 놓는 형수였다.






" 그러니 누구 잘 잘못을 따지기전에 너희들의 진정한 친구사이라면은 어느 한사람만 인생에




굴레를 안고 간다는것은 왠지 비겁해 보이잔아... 사람 입이라는게 워낙 가벼워 오늘 일어났던




상황을 누구한테 말 안하라는 법도 없고.... "




" 뭐 우리야 여자친구들의 넘쳐나니까 너희들 있으나 마나지만 도의적은 1차책임은 원인제공을 한




숙희가 져야할거고 어찌됐든 2차책임은 친구의 그런모습을 보고 오히려 자위를 한 가영의가 져야 




너희 둘만의 공통 분모니까 비밀로 영원히 남을꺼 아니야... "






제법 그럴싸한 논리를 펼치며 말하는 형수의 농간에 아직까지도 술에 취해있는 숙희와 가영에게도




그럴듯하게 들리고 있었다.






( 어떡해....민우오빠... )






형수의 달변을 듣고 있던 태석의 역시 잔머리귀재 형수에게 또 다시 윙크까지 보내며 말을




하고 있었다.






" 맞는것 같네 형수의 말이... "




" 어쨌든 가영의가 도의적인 책임을 져야 되겠네... "




" 군대말로는 연대책임이라고도 하는데 ... 아! 그나저나 나 참... 몇 칠동안 여자친구가 하도




해달라고 졸라서 해주고 오늘은 좀 쉬는가 했더니만 그것도 아닌가보네... 내 물건이 오늘 또 




고생하게 생겼는가 보네...이게 그리 좋은가 여자들은..... "




" 가영의라고 했지 ? "




" 네...네에... "




" 얼굴이 예뻐서 해주는거니까 고맙게 생각하라고... "






없는 말까지 만들어 말하는 태석의 말에 형수는 눈물까지 나오며 하마터면 화장실의 터나가라 




웃음보가 나오는걸 숙희에 목을 잘근 잘근 빨면서 참고 잇는 중이었다.






" 우.. 우세요 ? "




"............... "




따듯한 기운이 목에 떨어지는 느낌을 받으며 숙희가 고개를 살짝 돌려 묻고 있는 중이었다.




" 으...으응... "




" 미안해서... 내가 참았어야 하는데... "




그런 형수의 말을 듣는 숙희는 벅찬감격이 가슴 밑에서부터 올라오는것을 느낄수 있었다.




" 아..아니에요... 제가 조금만 주의를 했더라면.... "




의도된 상황은 아니었지만 어찌됐든 모로가도 서울만 가도 된다는 말이 있듯이 뜻하지 않은




상황이었지만 숙희는 형수에게서 연민에 정을 느끼고 있는 중이었는지 몸을 약간 틀어 형수의




입을 찾고 있었다.




내심 놀라기는 형수도 마찬가지였다. ( 눈물..... 거참 신기하네.............. )




입을 살짝 벌리는 숙희에 가느다란 치아사이로 형수의 혀가 꿈틀거리며 들어가고 있었다.










다시 불붙기 시작하는 형수와 숙희에 모습을 보며 태석이가 가영의에게로 다가오고 있었다.






" 자 그럼 우리도 시작 해야지... "




".............."




" 일단 하기전에 너도 해봐서 알겠지만 내 자지부터 충분히 빨아줘봐... "




" 일종에 준비운동이랄까.. 난 이렇케 해야지 보지에 들어가서 더 힘이 나더라고... "




( 힛힛힛힛히~~ 저 재잘거리는 작은 입에다 먼저 싸고 시작해야지... ㅋㅋㅋㅋㅋㅋ 


빡빡한 처녀보지속에 들어가면 금방 싸 버린잔아...)




".............."






천천히 가영의 앞에서 입고입던 바지를 벗어내리는 태석의 털복숭이같은 다리털이 드러나며 




눈에 들어오자 가영인 눈을 어디다 둬야 할지 모른채 안절부절하고 있었다.






" 자.. 자 얼굴좀 들고... "




".............."




" 자.. 자 시간없다니까 빨리 빨리 들어봐... "






재촉하듯 말하는 태석의 말에 어쩔수없이 가영의 얼굴을 천천히 들고 있었다.




종아리에 시커멓케 길게뻗은 털가는 다르게 무릎 언저리께부터 허벅지께 털들의 회오리같이 




엉킨채 더욱 울창하게 보이고 있었다.






그리고 태석의 키가 커서일까 한참을 올라가던 가영의 입에서 짧은 단말마의 신음성의 흘러나오고




있었다. 




" 아~ "






팬티에 다 숨지 못한 태석의 귀두가 가영의한테 인사를 할려고 그랬는지 팬티밖으로 튀어나와 




있는게 엄마가 몸에 좋고 가격도 비싸다고 하면서 간혹 해주시던 요리재료인 송이버섯과 




똑같다고 가영인 생각하고 있었다.






" 자 넣도 많이 먹어봐서 알겠지만 난 요도구멍이 좀 크거든 그러니 일단 혀를 빼족하게 모아서




네 요도안부터 빨아줘봐... 그럼 너가 원하는 맛있는게 나올테니까... "






말을 해 놓코 놨는데도 그저 멍하니 있는 가영일 보면서 태석이 다시 다그치듯 말하고 있었다.






" 아 그리고 요도안에 혀는 꼿은채로 되도록 깊숙히 넣어줘봐.. 이빨로 귀두주변도 살짝 살짝 




깨물면서 안마하듯이 해주는것은 알고 있겠지... "






( 힛힛힛힛히~ 만세~ 만만세~~)




아무것도 모르는 가영의한테 자신의 자지를 빠는 방법까지 설명해주며 태석인 세상 태어나 오늘같이 




설레는 날의 또 있을까 할정도로 가영의 작은 입을 기다리며 어느새 갈라진 귀두사이로 맑게 




흘러내리고 있는 자신의 좃물을 보고 있는 중이었다. 






태석의 다긋침에 아님 숙희에 대한 미안함 때문이었는지 태석의 양쪽으로 벌린 다리사이에 가영의




무릎을 끓코 앉는게 너무 고혹적일수가 없었다.






가영도 결심을 했는지 작은 입술을 벌리며 태석의 중앙을 향해 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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