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친구-선생님과의 특별한 면담 - 1부 6장
본문
세친구-선생님! 저희를 미워하시면 안 되지요!!!
상기 이모와 함께 즐기기 시작한지도 몇 달이 지났다.
상기 이모의 합류로 다섯이서 혹은 여섯이서 정말 다양한 형태의 섹스를 나누었고
세 친구들의 기술도 그만큼 발전했다.
3학년 2학기를 맞은 세 친구는 나름 즐거운 학교생활을 하고 있었다.
경준과 상기가 같은 반 이었고 준수는 다른 반 이었는데,,
3학년 1학기 기말고사에서 드디어 세 친구가 전교 1,2,3등을 다 차지했다.
경준이 1등을 하고 준수가 2등, 상기가 3등을 한 것이다.
공부도 잘 하고 착한데다 정의감도 뛰어나 약한 학생을 괴롭히는 애들에게는
공포의 대상이기도 했다.
어려운 애들에 대해서는 한 없이 친절하고 따뜻하게 대하는 세 친구였으나
자신들에게 이유 없이 시비를 걸거나 힘없는 애들에게 함부로 대하는 상대에게는
철저하게 대응을 하는 세 친구들 이었기에 소위 학교 짱이라는 애들도 세 친구에게는
한 수 양보 하는 편이었다.
그러다 보니 학생들 사이에서 인기가 최고 였고 선생님들도 모두 칭찬을 마다하지 않는다.
다만 박경미 선생을 제외하고,,,
수학 선생인 박경미는 경준과 상기의 담임선생 이었고 또한 지난학기 4등을 한 박준태의
사촌 누나였다.
32세의 올드미스인 박경미 선생은 항상 1등을 하던 사촌동생이 세 친구들 때문에
4등으로 밀려난 것이 못내 분한 것이었다.
더구나 나이는 들었지만 상당한 미모를 가지고 여전히 날씬한 몸매를 유지 하고 있는
박선생에게 다른 학생들이나 남자 선생들이 침을 질질 흘리며,,,
혹시나 짧은 치마라도 입고 오는 날에는 거울을 들이 대는 것은 보통이고
자신이 눈치 못 채리라는 생각에 치마를 살짝 살짝 들춰보기까지 하면서 환장을 하는 모양들을 은근히 즐기기까지 하는 박선생 이었건만,,,
유독 세 친구만은 그런 자신에게 전혀 무관심 한 것이 박선생의 자존심에
상처를 주고 있었다.
아름다운 경준 엄마와 상기 이모에게 충분히 만족하고 있는 세 친구는 대학 진학을
앞두고 공부하기에도 여념이 없어 신경질적인 박선생에게는 조금의 관심조차 없는
세 친구의 상황을 전혀 알지 못하는 박선생은 세 친구들이 미워 죽을 지경이었다.
살짝 올라간 입꼬리를 하고는 사사건건 시비를 걸어 대고 엉뚱한 심부름을 시켜대니
세 친구도 곤혹스럽기 짝이 없었다.
급기야 서로 장난을 치며 복도를 뛰어가느라 지나가는 박선생을 보지 못하고 만 것이
문제가 돼서 복도에 꿇어 앉혀진 상태에서 각자 손바닥을 50대씩 맞는 사건이
터지고 말았다.
그 사건이 교내에 퍼지며 박선생을 비난하는 얘기들도 나돌았지만 정작 세 친구들은
퉁퉁부어 볼펜도 잡기 힘든 손으로 책장만 넘기며 어금니를 꽉 깨물고 침묵으로 일관했다.
“야! 이대로는 힘들어서 안 되겠다.”
라며 상기가 먼저 말을 꺼낸다.
경준의 집에서 과외 수업을 마치고난 세 친구는 박선생의 행태에 대해 논의를 하는 것이다.
“왜 우리만 그렇게 미워하는지 이유라도 좀 알아야겠다.”
“그러게 전생에 우리하고 원수라도 졌는가?”
각자 성토를 해 보지만 마음에 의혹과 분노만 커져갔다.
“야,,,우리 일단 공부에 방해가 되지 않는 범위에서 박선생 뒷조사를 좀 해 보자!!!”
“이유도 모르고 억울하게 당하기만 할 수 없잖아!!!”
“이유를 알아야 대처를 하든 복수를 하던 할 거 아니냐!!!”
라는 경준의 말에 두 사람은 고개를 끄덕인다.
“그럼 내일부터 돌아가면서 쉬는 시간이나 방과 후에 박선생의 뒤를 캐 보자!!!”
“일주일 후에 정보를 종합해서 어떤 결정을 내려 보자.”
그렇게 모의(?)를 마친 세 친구는 각자의 집으로 향한다.
일주일간 나름대로의 정보들은 취합한 세 친구는 경악을 금치 못했다.
교장을 비롯해 교감, 학생 주임은 물론이고 그 외 여러 선생님들과 틈나는 대로
섹스를 즐기고 있었다.
그리고 이상하게도 박경미와 섹스를 나누는 선생들은 모두 박 준태를 가르치고 있는
선생들에 집중되어 있었다.
그 중에는 ‘선생님의 표상’ 이라고 불리며 모든 학생들의 존경을 받는 국어 선생님도
포함되어 있는 것이 셋을 더 놀라게 했다.
심지어 사촌 동생인 박준태와도 관계를 하는 것을 일주일 사이에 두 번이나 목격했다.
방과 후 일찍 집으로 돌아가는 1학년들의 텅 빈 교실에서 한 것이 한 번이고
역시 방과 후 일학년들이 주로 사용하는 화장실에서 한 번을 목격했는데,,,
화장실에서 섹스를 하며 나눈 그들의 대화에서 비로써 왜 박경미가 자신들에게 그렇게
모질게 대했는지 알게 되었다.
아무도 없을 것이라 안심한 그들은 문이 살짝 열려 있는 것을 알지 못 한 채
박경미는 변기를 잡고 엎드려서 뒤로부터 조카인 준태의 좆을 보지에 박도록 하고는
엉덩이를 흔들어 대며 떠들어 대고 있었다.
“퍽,,,퍽 헉,,,헉 누나!!! ”
“아,,,앙 아,,악 왜 준태야 ???
“나 이번 시험에서 꼭 그 새끼들을 이기고 싶어.”
“그러니까 누나가 좀 더 구체적인 시험 문제들을 가져 오란 말이야!!! 헉,,,헉”
“안돼,,, 더는 위험 해!!! 네가 더 노력을 해 봐!!!”
“나도 네가 걔네들을 누르는 걸 보고 싶어,,,아,,,앙 더,,,더,,,”
“아,,,악 이 섹시한 누나를 거들떠도 안 보는 그 놈들이 나도 미워,,,허,,헉,,,”
“그러니까 더 자세한 정보를 가져 오란 말이야!!! 헉,,,,,,헉”
“그 ,,,그게 요즘은 선생님들에게 약발이 잘 안 먹혀!!!”
“널 가르치는 선생들이 날 만족 못 시키는 것 같으니까 이제는 슬슬 피하는 것도 같고,,,”
“아,,,씨 그러니까 좀 작작 좀 밝히지!!!”
“누가 누나를 만족 시키겠어???”
“씨팔 그러면 중학교 1학년짜리 동생 꼬셔서 따 먹고는 지금까지 틈만 나면 불러내다가
계속 괴롭히고 있다고 아빠한테 다 말 해 버릴꺼야!!!“
“그,,, 그거는,,, 너도 이제까지 같이 즐겼잔,,,,ㅎ,,,,"
“흥,,, 누나도 참,,, 누구 말을 믿어 줄 것 같애???”
“그,,,그래 알았어! 더 노력 해 볼께!!! 그러니까 더,,,더 쎄게,,,아앙~~”
“그래 그렇게 섹을 쓰면서 좋아 죽겠다고 연기도 하면서 선생들을 뿅 가게 하란 말야.”
“아~씨 더는 못 참겠네,,,”
“아,,,안돼,,, 나는 아직,,,,,,”
여기까지가 상기가 박선생을 미행해서 들은 내용이고
상기의 설명을 들은 경준과 준수는 한동안 말이 없었다.
자신들도 엄마와 이모랑 관계를 가지는 입장에서 그들의 씹질에 대해 뭐라 할
처지는 아니었고 실제 특별히 추하게 생각지도 않았다.
그러나 그들의 섹스 뒤에는 더러운 거래가 있었던 것이었다.
박경미가 하던 행동의 뒷배경을 알고 난 셋은 분노했다.
도저히 용서 할 수가 없을 것 같았다.
셋은 새로운 모의를 시작했다.
그래서 갈,보,길(갈보 년 보지 길들이기) 프로젝트가 탄생한다.
‘수치심을 최대한 끌어낸다.’
‘가능한 잔인하게 짓밟는다.’
‘모든 행사(?)가 끝난 후 울며불며 매달리게 만든다.’
나름대로의 행동강령을 설정 해 놓고 인터넷을 뒤져 강간에 대한 자료들을 모으고
필요하다 싶은 것을 구입하기도 하고 평소에 잘 쓰지 않던 욕들을 생각해내 험하게
표현하는 연습도 하는 등 하나하나 준비를 하며 박경미가 자신들의 좆 아래서 울부짖게
하고야 말겠다는 의지를 다진다.
“이제 6일만 지나면 시험이 끝나는 날이자 우리의 D-Day다.”
“그날 일하는 아줌마도 안 오는 날이고 이모도 한달에 한 번 하는 회식 날이니까.”
“밤 10시 까지는 집에 아무도 없을꺼야!!!”
“낮 12시면 시험이 끝나니까 부모님 핑계를 대고 오후 2시에 집으로 오도록 하자.”
그렇게 시험을 이틀 앞에 둔 날 도서관 건물 옆 밴치에서 상기의 말로 작전점검을 마친
셋은 다시 도서관으로 들어가 시험공부에 열중한다.
시험이 끝나고 모두들 집으로 가기 위해 밖으로 나가는데,,,
상기가 눈치를 보는 듯한 행동을 하며 박경미에게 다가가
“저어 선생님!!! 오늘 2시에 집에서 부모님이 좀 뵙자고 하는데,,,”
“경준이와 준수의 부모님도 같이 계시기로 했는데,,,”
“왜에 부모님이 무슨 일로???”
“선생님께 긴히 부탁드릴 일이 있다고,,,”
박경미는 잠시 생각에 잠긴다.
지난번의 채벌 문제라면 학교로 쳐들어오지 집으로 초대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생각에 일단 마음이 놓인다.
그러자 입 꼬리가 슬며시 올라간다.
아마 자식들을 힘들게 하지 말아 달라는 부탁을 할 것이 틀림없어 보였다.
아마 두둑한 봉투도 준비 되어 있으리란데 까지 생각이 미치자 미소가 절로 지어진다.
“그래 알았다! 늦지 않게 가겠다고 부모님께 전해 드려라!!!”
혹시 거절하면 어쩌나 하는 염려에 숨을 죽이며 박경미의 답을 기다리던 상기가
내심 안도의 숨을 쉬며
“네,,,그럼 나중에 뵐께요!!!”
라고 하며 돌아서서는 의미심장한 미소를 짓는다.
“딩동 딩동”
2시가 되자 대문의 차임벨이 울린다.
이미 충분히 준비가 됐다고 여겼지만 그래도 가슴이 뛰는 것을 감추기는 힘들어
긴장된 표정으로 눈빛을 주고받은 셋은 정원을 지나 현관을 들어서는 박경미를 맞이한다.
애들이 나서서 인사를 건내지만 건성으로 받으며 거실을 둘러보았다.
벽난로까지 갖추어진 넓은 거실에는 부모님들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부모님들은 어디계시니?”
“네 이쪽으로 오세요. 지하에 Bar가 있는데 거기서 말씀들 나누고 계세요.”
하며 거실 끝 쪽에 있는 문을 여니 아래로 내려가는 고급스런 목재로 된 계단이 보였다.
박경미가 상기를 따라 계단을 내려가자 준수와 경준이 뒤를 따르며 문을 잠가 버린다.
계단을 내려가니 약 50평에 가까운 커다란 직사각형의 홀이 나타났다.
한쪽 벽면이 모두 거울로 되어 있어 불빛을 반사해 무척 밝았다.
거울 앞쪽으로 여러 가지 운동기구들이 놓여 있었는데 런닝 머신과 벤치 프래스등
헬쓰클럽에 있는 원만한 운동기구는 거의 하나씩 갖춰 놓은 것 같았다.
심지어 철봉대 까지 있는 것을 보면 사용하는 사람이 운동을 무척 좋아하는 것 같았다.
거울의 반대쪽 면에는 정말로 Bar가 보이고 그 뒤로 여러 가지 양주들이 진열 되어 있었다.
또 한쪽 벽으로는 긴 소파가 나란히 놓여 있고 소파의 반대쪽 벽면에는
커다란 벽걸이 TV가 걸려 있었다.
그러나 부모님들은 여전히 보이지 않았다.
그제야 뭔가 이상한 분위기를 느낀 박경미선생이 얼굴을 차갑게 굳히며
“이게 무슨 짓들이지? 선생님을 놀리니???” 난 그만 가야겠다.“
하며 몸을 돌려 계단으로 향했지만 계단 앞에는 경준과 준수가 막고 있었다.
경준과 준수는 바로 박경미에게 다가가 양팔을 하나씩 잡고 박경미를 달랑 들어서는
소파에 거칠게 던져 버렸다.
165cm정도에 호리호리한 체형의 박경미는 이미 180cm대 중반 정도의 덩치들인
두 사람에게 너무도 쉽게 들려 던져졌다.
놀란 눈을 하고 긴장한 채 올려다보는 박경미를 바라보며,,,
“선생님이 저희에게 하신 행동들에 대해서 면담이 좀 필요하지 않을까요?”그래서 약간의 편법을 써서 이렇게 선생님을 모셨습니다.“
라고 상기가 말을 하며 미소를 보내는데 그 미소가 더 소름끼치게 느껴지는
박경미 였다.
“너,,,너희들 왜이러니,,, 계속 이러면 소리 지를거야!!! 선생님에게 이렇게 하면
너희가 나중에 무사할 줄 아니???“
박경미가 얼굴 가득 두려움을 안고서 더듬거리며 말 해 보지만,,,
“소리 질러 보세요. 이 방은 방음 장치 잘 되 있거든요.”
“그리고 우리는 선생님에 대해서 아는 게 많거든요.”
하며 상기가 브라우스 위로 박경미의 가슴을 그대로 움켜쥐었다.
“그리고 이런 것은 선생님이 더 좋아 하잖아요?”
이미 빠져나가기는 힘들 것 같은 절망감을 느낀 박경미는 너무 쎄게 움켜 쥐어
고통스러운 가슴으로 인상을 찌그리고 몸을 뒤로 빼면서
“얘,,,얘들아~ 우리 대화로 하자 면담을 하자고 했잖니,,,응 얘들아!”
그러나 이번에는 경준이 검은 스커트 안쪽으로 손을 넣고 팬티와 함께
박경미의 보지를 움켜 쥐었다.
“흥 대화도 대화 나름이지!!! 몸으로 하는 대화가 우리 사이에 필요할 것 같은데요,,,”
“이 보지로 교장은 물론 여러 선생님들을 홀려서 시험문제 빼 돌려 준태에게
준 것을 우리가 모를 줄 알았어요?“
그 말을 들은 박경미는 온 몸에 힘이 쭉 빠지며
“너,,,너희들이 그걸 어떻게,,,”
“그래서,,,그래서 나한테 바라는 게 뭐니???”
“바라는 건 별로 없어요.”
“다만 그동안 선생님이 저희를 위해 각별히 신경 써 주신 것에 대한 보답으로
선생님이 가장 좋아하시는 특별한 써비스를 해 드릴려는 것뿐이에요.“
하면서 준수가 다가와 흰 브라우스의 단추를 풀기 시작했다.
박경미가 몸부림치며 저항을 했지만 옷아 다 찢어지면 집에 갈 때 벌거벗고 가야될지도
모른다고 말하자 박경미는 이내 잠잠해 진다.
이들이 원하는 게 자신과의 섹스라는 짐작이 가자 박경미는 약간의 안심이 되기도 했다.
그러나 섹스를 상당히 좋아하는 박경미 였지만 이렇게 여러명과 한꺼번에 관계를 하는
상황에 대해서는 경험하지 못한 막연한 두려움이 이는 건 어쩔 수 없었다.
“이제부터 박경미는 선생님이 아니고 우리의 개가 돼서 한 편의 영화를 찍어 보자!!!”
라는 말을 하며 준수가 브라우스를 벗기고 경준이 스커트를 벗기자 분홍색 셋트로 가슴과 보지만을 감춘 박경미의 나신이 들어 나는데 비교적 잘 가꾸어진 몸매라는 사실은 인정할 수밖에 없는 세 사람이었다.
잘록한 허리에 적당히 펑퍼짐한 엉덩이를 가진 박경미의 가슴은 몸매에 비해 상당히
큰 가슴을 가지고 있었다.
이렇게 예쁜 몸을 가지고 그동안 자신들을 괴롭혀 왔다고 생각을 하니 더 화가 나는
세 사람 이었다.
갑자기 험악한 말을 하며 언제 준비했는지 모를 캠코더를 들고 자신에게 들이 대는
준수를 보면서 이 들이 단순히 섹스만을 원하는게 아닐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이
박경미를 엄습하는데 TV가 켜지며 그런 모습들이 화면에 고스란히 나오고 있었다.
그리고는 경준과 상기가 박경미의 다리와 겨드랑이를 잡고 박경미의 몸을 난짝 들고는
누워서 역기를 드는 틀 위에 올려놓고 역기 봉에 두 손을 묶어 버린다.
그리고 다시 다리를 머리쪽으로 들어 올려 역시 역기 봉에 묶어 버리니 박경미의 다리가 넓은 V자 모양을 하며 보지가 천장을 향한다.
상기가 가위를 가져다가 브라의 가운데를 잘라버리니 풍만한 유방이 출렁대며
모습을 드러내고 레이스가 달린 망사팬티도 보지를 가리고 있는 부분을 가로로 잘라 버리니
보지가 입을 살짝 벌리며 들어 나는데 보지에 보지털이 없고 보지 위쪽에만 삼각형을
이루며 약간의 보지털이 남아 있을 뿐이었다.
“어!!! 이년 보지털이 희한하네!!!”
하며 카메라를 보지에 들이대던 준수가 탄성을 지른다.
기왕 하는 거 철저하게 하자는 생각에 막말로 호칭을 하는 준수였지만
그래도 선생님이라는 존경의 대상에게 ‘이년’, ‘저년’ 하면서 함부로 하는데 대해서
약간 캥기는 생각도 없지 않았다.
그러나 그런 대상에게 금기시 되는 막말을 하면서 마음 깊은 곳에서 오히려 알 수 없는
통쾌함 같은 희열도 있는 것을 느끼는 준수였다.
그런 준수를 보는 경준과 상기도 비슷한 감정을 느꼈다.
“어!!! 정말 그러네! 이년 이거 포르노 배우 같이 보지털을 면도 한거 잖아!!!”
인터넷의 포르노에서 봤던 것을 생각해 낸 경준이 얘기하자 셋은 서로의 얼굴을 보며
어이없어 하다가 동시에 박경미에게 다가가 털이 없는 보지를 만져보고 얼마 남아 있지
않은 보지털을도 만져 보며 신기해 하더니
“야 !!! 이 걸래년아!!! 이거 누가 면도 해 준거야???”
하며 상기가 묻는데,,,
요상한 자세로 묶여서 자신이 가르치는 학생들에게 ‘이년,저년’ 하는 소리를 듣는 것이
너무 치욕스러운 박경미 였지만 그들에게 보지가 까발려지고 보지털을 밀어 버린 것 까지
들켜버린 현실이 너무 창피하기도 했다.
“그건,,,그건,,,”
하며 박경미가 망설이자 상기가 박경미의 턱을 우악스럽게 손으로 잡으며
“빨리 말해 이년아 온갖 걸레 짓은 다 하면서 부끄럽다는 말이야???”
하며 다그치자
“교장,,,교장 선생님이,,,”
“푸 하하하!!! 그 대머리 꼰대가???”
하며 셋은 배꼽을 잡고 웃는다.
대머리 교장이 빛나는 머리를 하고 박경미의 보지 앞에 쪼그려 앉아서 면도기로
보지 털을 밀고 있는 상상을 하니 정말 우습게 생각 되었지만 그런 장면의 상상으로
좆이 꼴리는 것을 참을 수없는 세사람 이기도 해서 바지 앞섶은 이미 팽팽하게
부풀어 올라 텐트를 치고 있었다.
사실 깨끗하고 가지런히 정리된 털이 섹시하고 예쁘게 느껴지는 세 사람은 알 수없는
눈빛을 교환하며 의미심장한 미소를 짓는다.
아마 자신들도 누군가에게 해 보고 싶은 생각이리라,,,,,,
이미 꼴릴 대로 꼴린 세 사람은 재빨리 옷을 모두 벗어 던진다.
부끄러움과 치욕이 교차하는 감정으로 그들의 행동을 바라보던 박경미는 그들이 옷을 모두 벗어 던지자 들어나는 그들의 물건들을 보고는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침을 꿀꺽 삼킨다.
그들의 덩치만큼 이나 컸고 자신이 알고 있는 누구보다도 우람한 물건들 이었다.
특히 상기의 물건은 두려움까지 느껴지게 했다.
어떤 형태가 되었든 저들은 결국 자신과 섹스를 하려고 오늘의 자리를 만든 것이고
그렇다면 저들의 물건이 곧 자신의 보지를 쑤시게 되리라는 생각을 하게 된 박경미는
여러 가지 불확실한 상황 속에서도 은근히 기대하는 마음이 생겨나자 가슴이 두군 거리며
보지가 움찔거리는 걸 느꼈다.
옷을 모두 벗은 셋은 박경미의 주변에 둘러섰다.
준수는 계속 카메라를 돌리고 경준이 손가락을 펴서 박경미의 클리토리스를 슬슬
문지르다가 손가락 두 개를 길게 해서 보지에 쑤셔 넣는다.
너무도 쉽게 들어가자 경준이 의아해 하며 손가락을 하나 더해서 넣었지만 그래도 수월히 들어갔다.
손가락으로 보지를 한번 휘젓고는 손을 빼서 보니 이미 보지물이 상당히 묻어 있었다.
경준이 조금 놀라며 손을 준수가 들고 있는 카메라에 가까이 대며,,,
“어!!! 이년봐라 벌써 보지물을 싸고 있네,,,”
“이년을 우리가 따먹는게 아니라 우리 좆을 따먹을려고 이미 준비를 하고 있었잖아!!!”
“아~ 아흥,,,“
아닌게 아니라 세 사람의 좆을 보고난 박경미는 은근히 기대 되는 마음에 약간의 보지물이
나온 대다 경준이 콩알을 비벼주고 보지를 쑤셔주자 자신도 모르게 보지가 벌어지고
보지물이 흐른 것이다.
“이런 보지는 좀 맞아야 정신을 차리지,,, ”
하는 말과 함께 “찰 싹” 하는 소리와 박경미의 보지에서 울렸다.
경준이 천장을 보고 입을 벌리며 보지물을 흘리는 박경미의 보지를 손바닥으로
그리 약하지 않게 때린 것이다.
“아 악,,, 아얏,,,”
“네가 우리 손바닥을 50대씩 때렸으니까 우리는 그 손바닥으로 네 보지를
50대씩 때려주마!!!“
하고는 경준이 박경미의 보지를 한 대 더 때리니 찰싹하는 소리가 다시 한 번
홀 안에 울려 퍼진다..
박경미는 두려움과 창피함과 보지에서 오는 고통으로 미칠 것만 같았다.
세 사람이 옷을 벗고 경준이 자신의 콩알에 손을 댈 때만 해도 박경미는 속으로
쾌재를 부를 지경이었다.
여자 경험이 거의 없을 세 사람이 자신의 보지를 만지고 빨고 하다가 그 우람한 좆들을
보지에 넣고 쑤시고 하다보면 자신의 테크닉으로 세 사람을 완전히 사로잡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
그렇게 젊은 좆에서 몇차례 좆물을 뽑아내며 자신의 보지 맛을 보고 나면
촬영한 것을 빌미로 오늘의 일은 서로 비밀로 하자고 할 것이고 그러면 자신은 못이기는 척
받아드릴 수밖에 없는 듯한 표정을 지으며 마무리 되리라 생각했었다.
오히려 싱싱한 좆 맛은 자신이 만끽한 꼴이 되는 것이고 잘하면 앞으로도
저 싱싱하고 우람한 좆들을 계속 맛 볼 수 있으리란 기대감 마져 들던 박경미였다.
그러나 세 사람은 이미 박경미 보다 훨씬 아름다운 여인들과 수없이 많은 경험들은
해 오고 있으며 그리 만만한 존재들이 아니란 걸 전혀 몰랐던 박경미였다.
“아~ 아악,,,아파,,,하지마,,, 제발,,, 내가 잘못했어!!! 제발 용서해 줘!!!”
경준이 다섯 대를 때리고 나자 박경미가 용서를 빌면서 애원을 했다.
사실 그렇게 쎄게 때린 것은 아니었지만 보지를 까발겨 놓고 누구에게 맞을 거라는 것을
어디 상상이나 해 보았겠는가
정말 50대씩 때릴지도 모른다는 상황이 주는 두려움이 박경미에게 더 고통스럽게
느끼도록 했으리라,,,
“그래?? 잘못을 안단 말이지???”
“좋아 그렇다면 용서 해 주지.”
“우리도 네년 보지를 호강 시키려고 오늘 만나자고 한 것이지 보지를 우리 손바닥 같이
퉁퉁 붓게 할려는 건 아니냐.“
“그러면 지금부터 니년 보지를 본격적으로 호강 시켜 주마.”
경준이 한쪽 구석에 미리 준비해 뒀던 가방을 열고 내용물을 쏟아 내자
테이프며 밧줄, 인터넷으로 미리 주문해 두었던 딜도 두 개와 커다란 붓이 나왔다.
경준이 붓을 들고 다시 박경미의 보지 앞에 자리하는데,,,
부드러운 털이 달려 있는 길이가 약 30cm정도고 연필을 다섯 개 정도 뭉쳐 놓은
두께를 가진 붓이었다.
붓의 털 부분으로 박경미의 클리토리스를 쌀쌀 문지르기 시작하는 경준이었다.
경준이 보지때리기를 멈추고는 또 무슨 짓을 할지 불안해 하던 박경미는
부드러운 털이 콩알을 쓸어 대자 순간 감전이라도 된 듯 몸을 부르르 떨었다.
갑작스런 자극에 입을 벌리고 비음을 흘리는데
벌려진 입으로 무언가 엄청난 것이 들어와 입을 막아 버리고는 목구멍 입구까지
막아 버렸다.
상기의 좆이었다.
너무 엄청나게 커서 입에 말뚝이라도 박힌 듯 꼼짝을 할 수가 없었다.
박경미의 입에 말좆 같은 자신의 좆을 쑤셔 박은 상기가 상체를 앞으로 숙이며
박경미의 봉긋한 가슴을 양손에 하나씩 잡고 강하게 한 번 쥐었다가 놓으며
살살 주무르기 시작했다.
경준이 클리토리스를 쓸어 주며 간질이던 붓을 박경미의 보지에 깊이 한번 박았다가 빼자
붓에는 박경미의 보지물이 잔뜩 묻어서 마치 붓이 먹물을 먹은 것 같아 졌다.
그 붓으로 경준이 보지 위를 왔다 갔다 하는데 무슨 글씨를 쓰는 것 같기도 하고
그림을 그리기 것 같기도 했다.
콩알에 머물기도 하다가 보지 샘을 휘돌다가 항문 꽃잎에 점을 찍기도 한다.
“우읍,,, 욱,,,욱,,,”
박경미는 너무 큰 상기의 좆이 박혀 말도 못하고 몸을 비틀어 댄다.
상기가 주무르고 있는 가슴의 꼭지는 이미 딱딱하게 서 있고 그 젖꼭지를 입에 넣은
상기가 혀로 살살 문질러 주니 점점 더해지는 흥분에 박경미의 몸부림은 커져만 간다.
그런 모습들은 고스란히 준수의 카메라에 담겨져 화면으로 재생되고 있다.
경준의 붓 놀림은 계속되고 상기의 애무도 계속 되는 가운데 둘은 박경미를 위한
철저한 봉사(?)를 계속하던 어느 순간 상기가 박경미의 입에서 좆을 뽑아 낸다.
그러자 자유를 얻은 박경미의 입에서는 연신 앓는 소리를 내고 온 몸은 묶여서 어쩌지
못 하고 엉덩이만 흔들어 대는데 보지에서는 샘물이 흘러 넘쳐서 항문을 타고
역기 틀까지 적시고 있다.
“아~아앙,,, 아흑,,, 나 미쳐,,, 아아,,,아앙,,,”
박경미의 입에서는 교성이 끊이질 않는다.
이미 수십명의 남자를 경험하여 섹스의 맛을 충분히 알고도 남는 박경미였지만
이런 불가항력 적인 상황에서 희롱을 당하는 것이 주는 묘한 흥분감은 이전에 알 던
애무들과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강한 것이었다.
“아앙~ 아흑,, 넣어 줘!!! 얘들아!!! 넣어 줘!!!”
하고 박경미가 드디어 애원을 하기 시작했다.
“네? 넣어 달라구요??”
“뭐를요???”
“너,,,너희 ,,,”
박경미가 말을 다 잇지 못한다.
“네? 무슨 말이에요???”
“분명히 말씀 해 주세요 선생님!!!”
어느 순간 존댓말로 돌아간 세 사람이 능청을 떤다.
“너희 물건을,,,넣,,,어,,, 아앙,,,제발,,,”
자극은 계속되고 세 사람은 말끼를 못 알아 듣는 것 같아 애가 타는 박경미였다.
“너희 물건을 ,,,너희 좆을 내 보지에 넣어 줘!!! 제발,,,”
“아하 저희 좆을 보지로 먹고 싶다구요???”
“진작 그렇게 말씀 하시지요...”
“선생님 말씀인데 저희가 당연히 따라야지요.”
하며 세 사람은 의미심장한 미소를 주고 받는다.
그리고는 경준이 먼저 천장을 향한 박경미의 보지에 좆을 맞추고 상체를 숙여 역기 봉을
잡고 그대로 쑤셔 넣었다.
“허억,,,아앙,,, 아~~ 아”
보지를 가르며 경준의 좆이 시원하게 밀고 들어오자
박경미는 엉덩이를 흔들며 경준의 좆을 맞이한다.
경준이 쑤셔대는데 박자를 맞추며 묶여 있는 나름의 요분질을 해 댄다.
박경미는 너무 좋았다.
이제 드디어 자신이 생각하는 방향으로 일이 진행되는 것 같기에
내심 안도감이 든다.
경준의 좆도 너무 훌륭했다.
젊고 힘차고 우람한 것이 또래인 준태와는 비교도 안 될 뿐만 아니라 나이든 선생들과는
더더욱 차이가 나는 강한 힘이 느껴졌다.
“아악,,,악,,,아앙,,,악”
경준의 펌핑이 더해갈수록 박경미의 비음은 비명으로 바뀌어 갔다.
그만큼 경준의 좆이 주는 무게감과 충만함은 박경미가 경험해 보지 못 한 쾌감을
가져다 주고 있었다.
박경미는 오늘의 상황이 세 사람의 부모님들을 만나 돈 봉투를 받는 것 보다
더 만족스러운 결과라고 까지 생각이 들면서 첫 번째 오르가즘으로 도달하려는 순간,,,
경준이 좆질을 멈추고 좆을 빼버리는 것이었다.
“왜? 왜?,,,왜 하다가,,,”
박경미가 의아해 하며 묶여있는 다리사이로 고개를 들어 경준을 바라보며 계속 해 주기를 바라는 간절한 눈빛을 보내는데,,,
“헤헤,,,저만 선생님 말씀을 따를 수 있나요.”
“다른 애들에게도 기회를 줘야지요.”
하고는 준수의 카메라를 받아 들고 자리를 비켜주자 이번에는 준수가 박경미의 보지에
좆을 대고 문질러서 보지물을 좆에 잔뜩 묻히더니 부드럽게 쑤셔서 끝까지 밀어 넣었다.
박경미는 내심 안도하며 준수의 좆을 받아 들여 보지로 좆을 느껴보는데,,,
경준보다 무척 깊이 들어와 있는 준수의 좆이었다.
이것도 좋았다.
준수의 좆 역시 자신이 보지로 받아본 중에 가장 긴 좆이었다.
준수가 좆으로 보지를 쑤시기 시작하자
잠시 멈추었던 보지의 열기가 금방 되살아나며 준수의 좆 질에 보조를 맞추었다.
준수의 좆질이 더해지며 아까 다다르지 못했던 절정으로 오르기 위해 더욱 열심히
엉덩이를 흔들어 대는 박경미였다.
그러나 절정에 오르는 순간을 어떻게 그렇게 정확히 아는지 막 올라서려는 순간
또다시 미끄러지고 말았다.
준수도 좆질을 멈추고 좆을 빼버린 것이다.
“아항,,,제발,,,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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