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간청부업자 류 - 단편
본문
강간청부업자 "Ryu"
주인공 : 일명 "Ryu" (나이 - 불명, 본명 - 알 수 없음. 직업 - 불명. 취미 - 강간)
불특정 다수의 의뢰를 받아 아무 일면식도 없는 일반인 여성을 강간, 협박하여 변태들의 성적 환타지를
충족시켜 주고 있음.
첫번째 장. 부동산 여사장을 성노예로...
등장인물 : park - 제물이 될 여사장네 부동산에서 일하는 직원. 자칭 부장이라고 불리우고 있으며 의도적으로
여사장이나 여직원들이 근무하는 부동산들을 돌아다니면서 강간, 협박, 갈취를 일삼고 있는
변태
윤정희 - 선릉역 00부동산 사장. 30대 중반 미혼인 노처녀. 독립해서 혼자 살고 있으며 일밖에 모르는
일벌레. 키 170센티, 몸무게 65키로로 다소 육덕지고 푸짐한 몸매의 소유자. 외모는
평범하게 생겼지만 섹시하고 노출도 있는 복장을 즐긴다. 자유연애주의자.
직원1,2,3 - 정희의 사무실에서 일하는 직원들
1. 제물
park은 이미 정신을 잃어 흐느적거리는 정희를 껴앉고는 선릉역 이면의 골목길을 배회하고 있었다.
육덕진 정희의 육체는 흐느적거리다못해 축 늘어져버린 상태였고 덕분에 힘을 써봐도 몇걸음씩 움직일 수 있을 뿐이었다. park의 품에 안기다시피 이끌려가는 정희의 차림새는 가관이었다. 짧은 라이더자켓에 니트티, 허벅지가 훤히 드러나는 타이트한 미니스커트 그리고 풍만한 하체를 감싸고 있는 검정색 스타킹...게다가 몇 분전 park이 의도적으로 미니스커트를 끌어올린 통에 팬티스타킹 위로 체크무늬 팬티가 선명하게 드러나보이고 있었다. 한시간 전 정희가 운영하는 부동산 월말 회식시간... 정희와 park, 그리고 나머지 직원 세명은 사무실 인근의 고깃집에서 1차로 회식을 마치고 2차로 노래빠로 향했었다. park은 정희옆을 밀착마크하여 계속적으로 소주를 권했고 1차를 마치고 나올 때에는 이미 정희의 의식은 혼미한 상태였다. 정희는 그동안 누적된 피로감때문에 사실 오늘의 회식을 피하고 싶었지만 지난 몇일동안 park이 회식에 대한 기대감을 부쩍 올려놓은 통에 직원들의 요구를 거절할 수가 없어서 피곤한 몸을 이끌고 나와야했고 park이 주는 계속되는 소주건배를 받아들여야했다.
오늘 아침 정희는 평소처럼 자신의 육덕진 바디라인에 피트되는 차림으로 출근했는데 park은 여느때처럼 머리속으로 오늘밤 회식때 정희를 어떻게 요리해야 할지를 고민하면서 상상의 나래를 폈다.
정희네 부동산에서는 아침마다 특별한 의식을 하였는데 독실한 기독교 신자인 정희가 직원들과 함께 아침기도를 올리는 것이었다. 평소에는 자기자리에서 업무를 보지만 기도시간에는 의자를 가지고 홀공간에 모여앉아서 감사의 기도를 올렸다. 사실 그 때가 바로 park이 정희가 그날 입고온 속옷을 확인하는 절호의 챤스였다. 허벅지 위쪽까지 훤하게 드러나는 미니스커트 차림으로 푹신한 업무용 의자에 앉아서 눈을 감고 기도를 올리는 정희를 보면서 park은 스커트와 양다리 사이로 보이는 삼각형 부분을 통해 정희의 팬티색이며 무늬를 확인하고 체크해왔다. 덕분에 오늘은 디데이이자 배란기라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
자신이 일하는 직장의 여사장이자 선릉역 최고의 육덕녀라 불리우는 정희를 자신의 성적 환타지를 실현시켜 줄 장난감으로 만들기 위해 park은 많은 고민을 해왔다. 평소처럼 자신이 직접 강압적으로 접근해서 정희를 강간하고 데리고 놀까도 생각했지만 너무 위험부담이 컸기에 park은 외부 도움을 받기로 하고 인터넷에 떠도는 소문을 믿고 강간청부업자 "ryu"를 찾았다. Ryu는 들리는 소문에 따르면 무보수로 변태들이 원하는 일반인 타겟을 변신시켜 준다는 것이었는데 직장동료나 와이프, 누나나 동생들을 성노예로 부리는데 큰 도움을 준다는 것이었다.
park은 자신이 원하는대로 ryu가 정희를 성노리개로 변신시켜주기를 바라면서 접촉을 시도했고 수차례 노력끝에 ryu의 사이트에 자신의 의뢰를 남길 수 있었다. park의 요구는 간단했다. 정희를 지금보다 더 섹시하고 노출하게 해주고 자신에게 육체를 바치는 노예로 만들어 달라는 것이었다. 마치 인형놀이처럼 정희를 벗기고 괴롭힐 수 있게 되기를 간절하게 원했다.
다시 현재로 돌아와보자. park의 의뢰후 받은 ryu의 답변은 디-데이에 정희를 정신을 잃을 정도로 취하게 해서 특정장소에 방치하라는 것이었다. 거사를 위하여 park은 ryu로부터 작은 물약병을 하나 받았다. 무색무취의 물약을 거사 1시간전에 정희의 술잔이나 물잔에 타 먹여야 했기에 park은 노래빠에서 정희에게 건낸 맥주잔에 타넣었다. 노래빠에서의 2차를 마치고 돌아서는 정희는 비틀거리기는 했지만 그 때까지는 정신을 차리고 있었지만 직원들과 헤어진 후 잔업을 위해서 사무실을 향해 가던 중 갑자기 정신이 혼미해지면서 쓰러질 찰라, 뒤를 따라오던 park이 정희를 부축했다. 그리고는 아무 말도 없이 정희를 껴안고는 방향을 바꿔서 네온사인이 번쩍거리는 골목길로 향했다.
약속된 시간은 점점 다가오고 있었기에 park은 땀을 뻘뻘 흘리면서도 서둘러 정희를 끌고 갔다. ryu가 지정한 장소는 선릉역 이면 빌라촌 한 곳의 화단이었다. 왜 그곳을 방치장소로 정했는지는 의문이었지만 약간 으슥하고 가로등이나 방범CCTV가 없는 동선을 짜다보니 최적의 장소로 생각되었다. park은 기절한 정희를 화단 벽에 기대어 놓고 서둘러 자리를
피했다. Ryu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도 일고 있기는 했지만 그보다는 정희를 마음대로 부릴 수 있다는 기대감에 부푼 채 네온사인이 번쩍이는 거리를 향해 발걸음을 옮겼다.
정희는 차가운 콘크리트바닥에 앉혀진채 머리가 뽀개질 것 같은 고통속에 갇혀 있었다. 어디선가 멀리서 들려오는 자동차소리, 취객들의 고함소리가 들여왔지만 도저히 눈을 뜰 수가 없었고 온몸은 무엇인가로 결박된 것처럼 꼼짝도 할 수가 없었다. 혼란스러움속에서 방황하던 그 때, 자신이 너무나도 가볍게 들려지는 것이 느껴졌고 그 순간 완전히 정신을 잃었다.
다음날 아침, park은 휘파람을 불면서 부동산 사무실로 출근했다. 나머지 직원들은 모두 출근한 상태였지만 정희는 아직 출근 전이었다. 여직원에게 물어봤지만 모르는 듯 했다. park은 사무실 전화로 정희에게 전화를 걸었다.
"뚜우뚜우뚜~~~." 신호는 계속 가고 있었지만 전화는 연결되지 않았다. park은 갑자기 걱정이 되기 시작했다. 혹시 소문과 다르게 Ryu가 살인마라면? 자신보다 더한 변태라면? 하는 생각이 머리에서 떠나가지 않았다. 공연히 정희를 넘겨준게 아닌가 하는 후회마저 밀려들었다. 사무실 벽에 걸린 시계의 시침이 11시를 가리킬 즈음 사무실 문이 열리면서 정희가 출근했다. 정희는 약간 피곤한 얼굴로 평소보다 선명하게 화장을 한 얼굴로 사무실로 들어섰다. 눈은 좀 충혈되었고 약간 상기된 모습이었다. 어제의 라이더 자켓에 타이트한 블라우스, 그리고 평소보다 좀 더 짧은 청미니스커트에 커피색 스타킹차림이었다. 자켓을 벗어서 자신의 의자에 걸치고는 직원들을 여느때처럼 홀로 모이도록 지시했다. 다섯명이 둥그렇게 둘러앉았다. 정희는 park과 마주보고 앉은 상태에서 평소와는 다르게 다리를 오므리지 않고 조금 넓게 벌리고 앉아있었다.
park은 그 모습을 보고 Ryu의 교육이 개시되었음을 짐작할 수 있었다. 정희는 흰색 타이트한 블라우스 속에 검정색 브라를 착용하고 있었기에 브라라인이 그대로 투영되고 있었고 벌려진 다리와 함께 위로 당겨진 미니스커트는 커피색 스타킹의 아랫쪽 밴드부위를 그대로 노출시키고 있었다. 다리 사이로 비치는 팬티는 색을 가늠할 수가 없었다. 자세히 보니 천쪼가리에 불과한 것으로 정열의 붉은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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