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야설

악동클럽 -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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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수는 악동클럽을 손길이 스쳤던 여자들을 모두 불렀다


모두들 아무소리못하고 태권도장으로 모여들었다




“오늘 우리 선생님이 결혼식을 할꺼니 모두들 축하해줘….”


“아니 태수야 여기서..어떻게..그리고 준비한게 없는데….”


“걱정마….”




여자들은 도장바닥에 열을 맞추어 앉았다




“자 조용…신성한 결혼식에 참석해주셔서 고마워요”


“어머 태수씨가 사회보나봐…”


“주례도 볼꺼야….”


“신랑신부측 부모님은 안오시나봐…..”


“조금만 기다리면 다 볼수있을꺼야..”




식이 거행되었다


태수는 중앙에 의자에 앉아 손을 흔들었다


음악이 깔리고 태수는 식이 거행됨을 알렸다




“자…식이 시작되니 모두들 옷을 다 벗으라고…..”


“어머 결혼식인데 우리가 왜 옷을….”


“이건 좀 특별한 식이거든…”




모두들 의아해 하며 옷을 벗어던졌다


도장안에는 알몸의 여자들이 가득찼다




“좋아 시작해보자구…우선 신랑입장..”




태수의 말이 떨어지자 민수가 사무실에서 줄을 하나잡고나왔다


줄끝에는 선생의 신랑이 알몸으로 기어나왔다


특이한건 남자의 자지에 예쁜 리본이 매어져있었다




“어머 신랑이 입장하는거 봐….너무 재미나겠는걸?”


“저런…자지에 리본은 뭐야…호호호”




모두들 웅성거리며 기어가는 신랑을 쳐다보았다


남자는 민수가 잡아당기는대로 개처럼 질질끌려 태수앞에 엎드렸다




“후후 이젠 좀 익숙해졌나보네…역시 매에는 장사가없어”


“말 잘들을께요 제발 때리지마세요…”


“오늘은 네가 주인공인데 누가 떄리겠니…하하하”




태수는 신부인 선생의 모습이 궁금해졌다




“신부입장….”




이번엔 태성이가 줄을 하나잡고 나왔다


선생도 마찬가지로 엎드려 기어나왔다


선생의 항문에는안개꽃이 꼽혀있었다




“어머 신부도…”


“호호 저꽃이 부케인가보네…”


“정말 ..음란한 선생이네..”




선생은 부끄러운지 얼굴을 푹 숙이고 얼른 신랑옆에 나란히 섰다




“지금부터 결혼식시작…..”


“우선 신랑신부 맞절….”




둘이 약속이나 한듯 업드려 머리를 땅에다 박았다




“이번엔 예물교환…”




남자는 선생의 유두에 링을 끼워주었다




“오..꼭맞네..다음은 신부가..”




선생은 남자의 귀두에 링을 끼워주었다




“신랑신부 행진…자 모두 축하해주라구…”




태수의 말이 떨어지자 여자들은 기어가는 신랑신부 등짝을 한방씩 쳤다




“아….아퍼”


“요년 앞으로 잘살아라..호호”




몇몇여자는 신랑의 자지를 잡아당기기도 하고 신부의 엉덩이를 차기도 했다


이렇게 행진이끝나고 간단히 사진을 찍고 즉석에서 첫날밤을치루게 하였다


도장가운데 매트리스를 하나깔고 무대를 설치하였다




“자 신혼여행왔다고 치고 여기서 첫날밤을 보내라구….”


“네….”




신랑과 신부가 된 선생은 매트리스위로 올라가 서로 쳐다보며 어쩔줄을 몰라했다




“이런 첫날이라 헤메는구만..내 지도좀 해 줘야겠구만…”




태수는 옷을 벗어던지고 선생을 엎드리게 했다




“잘봐…신랑이 이정도는 해줘야지..”




태수가 자지를 들이밀자 선생은 입이벌어지며 음란한 소리가 흘러나왔다


신랑앞에서 태수에게 당하는 선생은 더욱 수치스러운지 몸을 무척 떨었다




“우리도 신랑 교육좀 시켜야겠네….”




여자들은 신랑을 잡아당겨 자신의 품에 안았다




“내가 먼저야…”


“이런 찬물도 위아래가 있어야지…”




여자들이 신랑을 사이에 두고 다투자 태수는 구석에있는 자루를 끌고왔다


그리고 자루를 뒤집자 눈이 가려진 태권도사범이 나왔다




“자 여기도 남자있으니 싸우지말고…”




여자들은 개미떼처럼 남자에게 달려들어 서로 물고뜯었다




“하여튼…여자들이란…”




태수는 선생의 엉덩이를 더욱 벌리며 힘차게 밀어넣자 선생도 더욱 조이며 화답을하였다




“좋아 선생…앞으로 자주 만나서 즐기자구…..후후후”


“그래요 나도 태수씨없이는 못살거같아요….”


“하하 이제 선생이 내꺼가 되었네 몸과 마음이 다……”




그때 어디선가 머리를 울리는 소리가 들렸다




“야 안일어나..김태수 너 교무실로와”




태수는 벌떡일어나 출석부로 자신을 때리고있는 선생을 쳐다보았다




“어 선생님…언제….”


“어라 아직두 잠이 덜깼나보네….”




금방까지도 엉덩이를 흔들던 선생이 자기를 패고있다니….


태수의 일장춘몽은 이렇게 끝이났다




‘아…좋았는데….’




날아오는 출석부를 막으며 태수는 선생의 발을보았다


어디선가 종치는 소리가 교실에 들려오며 오후의 교실에 하루는 끝나가고있었다








이제…마무리입니다


졸필읽으시느라 감사….


들토끼님 감사해요 늘 리플달아주시는 노고를…


복받으실꺼에요


그럼 다른작품으로 다시…




아일 컴 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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