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의 노예 -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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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부 공동의 장난감
고교생 남자들의 성욕은 왕성하다. 사춘기 이후에 성욕은 절정에 올라와있는것이다.
그들은 보통 일주일에 3-4회 이상의 자위를 하고, 그것은 우리들도 마찬가지였었다.
하지만 수현이 우리들 공동의 애인이 된 이후로 우리들은 더이상 자위를 하지 않게 되었다.
그녀가 언제 어디에서든 우리들의 성욕을 풀어주었던 것이다.
그녀가 애인이 된 이후로 클래스에선 나와 철휘의 사이에 앉았는데, 커플처럼 바짝붙어앉았다.
수업시간에 성욕이 생기면 그녀의 치맛속에 손을 집어넣고 보지를 쑤실 수 있었다.
그녀는 우리의 명령에 따라 항상 노팬티 차림으로 등교를 했고, 철휘자식의 손은 나보다
더 많이 그녀의 그곳에 들어있었다.
쉬는 시간에는 아예 본격적으로 화장실로 끌고가서 오럴섹스를 했다.
2층의 가까운 화장실은 학생들의 발길이 잦아서, 좀 멀리떨어져 왕래가 없는 랩실의 남자화장실로
데려가 그중한칸에 그녀를 밀어넣고 옷을 벗게 하는것이다.
그러면 그녀는 순순히 옷을 벗고 우리들의 자지를 정성스레 빨고 우리들은 기분이 고조되어서
그녀의 얼굴과 온몸에 정액을 발사하면 되는것이었다.
일과가 끝나면 우리는 밴드였기에 밴드연습실로 향했다.
연습실은 3평정도의 좁은 공간으로 썩 좋은 환경은 아니지만 나름대로 방음도 되고, 소파같은것도 있다.
과거 우리들은 이곳에서 열정적으로 연습을 하고, 모여서 음악얘기같은것을 떠들곤 했다.
하지만, 이제 더이상 이곳에서 우리는 연습을 하지 않는다.
방과후 이곳엔 거의 우리 셋중 누군가가 있었으며, 또한 언제나 그녀도 함께였는데
그녀의 옷차림은 언제나 알몸이었다.
오늘은 철휘자식에게 그녀를 맡기고 난 집에 돌아왔다.
어제 그녀와 연습실에 가서 그녀와 섹스한것이 나였기에, 오늘은 그녀를 양보해준것이다.
오늘은 집에 부모님이 안계신다. 어제 고향 친구분중 한분이 돌아가셔서 두분이 장례에 간것이다.
그렇게 아무도 없는집에서 영화따위를 보며 빈둥대다보니 성욕이 생겨버렸다.
이럴땐 전화로 그녀를 불러내면 된다. 밤 9시정도로 시간도 꽤 됐으니
방과후에 그녀를 데려간 철휘녀석도 벌써 끝냈을것이다.
"띠리리리리~"
"띠리리리리~"
신호가 꽤 많이 가는데 전화를 안받는다. 언제 어디에서든 섹스해준다면서 제길 뭐야.
괜히 화가나서 전화를 끊어 버리려는데 그녀가 전화를 받았다.
"...여..보.. 하앗.. 아.. 세...요..으응."
이 목소리는.. 그녀는 지금 섹스중인듯하다. 그렇다곤해도 섹스중이라는걸 티내면서
코맹맹이목소리로 전화를 받다니 어처구니가 없군.
"나, 대희야. 지금 섹스하고 싶은데, 나올수 있나? 아니 나와야겠지만."
"아.. 지금.. 으윽, 끝나고.. 갈게. 하아아앙.."
그리고 그녀가 뭔가 말하려던중에 수화기를 다른사람이 받아 말한다.
"여보세요. 대희냐?"
현석이형이었다.
"수현이, 나랑 있는데 오늘은 좀 참아줄래? 얘, 방금전까지 철휘랑하고, 곧바로 나랑
연달아하는중이야. 얘도 피곤할것같은데."
"형, 뭐야. 둘이선 했으면서, 나 혼자만 참으라니 너무한거 아냐?"
"하하, 그런가. 암튼 오늘 좀 참아줘..미안. 나 방금 시작했다. 좀 오래걸릴거야."
"쳇, 뭐야. 그런거야. 셋 공동의 애인이라는건 안좋군.. 알았어 일단 형 맘대로 해."
그렇게 말하고 전화를 끊었지만 기분은 좋지 않았다.
애인이라고 언제 어디에서나 섹스를 할수 있다면서, 정작 필요할때는 꽝이라니..
게다가 나혼자만 빼고 둘이서만 연달아 즐긴다는것도 맘에 들지 않았다. (넌 어제 했잔아-_-;;)
1시간쯤 혼자서 참았지만 아무래도 이제와서 자위따위를 하고 싶지는 않았다.
언제 어디서나 해주는 애인이 있는 놈이 쓸쓸하게 자위라니..
난, 한번더 그녀에게 전화를 걸었다.
"여보세요.."
바로받는다. 끝난듯하다.
"나, 대희야. 끝났으면 우리집으로 와. 나 섹스하고 싶어."
"아, 나.. 지금 방금 끝나서..."
"그럼 빨리 뛰어와! 5분내로 뛰어오라고."
평소 그녀를 동경했던 내가 이렇게 그녀를 막 대하게 된것도 어찌보면 신기한 일이다.
하지만 동경하던 그녀가, 완전히 우리의 소유가 되어 우리들의 어떤 명령이든 들어주면서
음탕한 욕구와 알몸을 거리낌없이 보이는 것을 보면서
이제는 그녀를 경멸하는 마음까지 생긴듯하다.
더구나 이때는 섹스에대한 욕구불만으로 그녀에게 괜히 화풀이하는 심정이었기도 했고.
연습실에서 우리집까진 가깝지만 걸어서 10분도 더 걸린다.
하지만 그녀는 정말로 5분만에 우리집까지 뛰어왔다. 아슬아슬하게 우리집에 도착한 그녀는
숨을 헐떡거리며 고통스런 숨을 내쉬고 있다.
쉬지도 않고 뛰어온것 같네.. 정말 착하군.
하지만 나는 그런 그녀가 갑자기 다시 맘에 든것은 아니었다.
확실히 그녀는 시간 약속은 지켜냈지만 그 시간약속을 지키기 위해 여자로서의 몸가짐을
잊어 버린것 같았으니까
수현은 아직도 교복차림이었는데, 하복의 블라우스와 스커트는 정액으로 범벅이 되어 있었다.
얼굴과 머릿카락에도 정액이 마구칠해져 있어서 그 꼴을 보기가 민망할정도였다.
게다가 아마도 노팬티일것인 스커트밑의 다리를 보면 섹스후에 질속을 닦지도 않은듯
추잡하게 다리사이로 정액이 질질 흘러내리고 있었다.
그상태로 땀을 뻘뻘 흘리면서 가쁜숨을 쉬며 서있는 그녀는
명령에 충실한것은 좋지만, 정말 추잡한 암캐처럼 보일뿐이었다.
게다가 땀냄새와 정액냄새가 섞여서 고약한 냄새까지 났으니까..
"너, 미쳤냐? 그런차림으로 뛰어오다니.. 씻지도 않은거야?"
"..하지만, 네가 5분내로 뛰어 오래서.. 5분내로 뛰어가려면 씻을 시간이.."
그렇게 말하면서 그녀는 스스로 부끄러운듯 미소를 지었는데,
평소 그녀의 청순한 그 미소를 동경하던 나로서는
지금 그녀의 그 미소가 음탕하고 추잡한 암캐처럼 보일뿐이라 그녀에 대한 경멸이 가증될뿐이었다.
"제길.. 빨리 벗기나 해. 만족시켜달라고."
그리곤 우리 둘은 거친섹스를 했다. 이때 그녀는 현석이형과 끝낸지 10분도 지나지 않아셔였다.
그리고 이날 그녀는 나와 섹스를 한이후로 철휘에게 다시 불려가서 섹스를 했고,
그뒤 한밤중에 성욕을 참지못한 내전화를 받고 다시 우리집으로 와서 내 성욕을 달래주었다.
이렇게 하룻밤사이에 3명의 남자로부터 5번 섹스를 당했다. 섹스시간만 7시간이 넘었다.(얘들세군..)
이런 식으로 그녀는 그녀 자신의 시간이란 것은 거의 없이 우리들에게 봉사하는데
자기 생활 대부분을 쏟고 있었던것이다.
하지만 이렇게 그녀가 자신의 생활을 완전히 포기하면서 몸과 마음을 다해 우리들의 성욕을
풀어주었지만 우린 우리 나름대로 불만이 있었다.
셋중 하나가 그녀를 차지하고 있으면 다른 두사람은 성욕을 풀길이 없었다.
그렇다곤 해도 일반적인 애인이라는기준에서 본다면 섹스는 넘치는 것이었지만..
그녀의말처럼 "언제 어디에서나 하고싶으면 할수있다."는 것은 아니었던것이다.
웃기게도 우리도 이말에 너무 집착하기 시작한것이다.
이것을 해결할 방법을 찾아낸것이 철휘녀석이었다.
"두명 동시에 하면 안되나?"
"수현이한테 구멍은 여러개 있잔아. 거기도 있고, 입도 있고, 그리고 뭐.. 똥꼬도 있고.."
"수현이가 거부하진 않을거야. 우리명령이라면 뭐든지 들을테니까.
그러니까 우리가 남자끼리 서로 땀흘리는 걸 보는 거부감만 없으면, 두셋이서 동시에 하는건
충분히 가능하단 말이지."
확실히 남자끼리 벌거벗은 몸을 보는건 고역스런 일이고, 섹스하면서 땀흘리는걸
다른 사람에게 보이는건 기분좋은 일은 아니었다.
하지만 성욕과 그 만족감이 그모든것보다 훨씬 위에 있다.
그날도 방과후, 수현은 밴드 연습실에 끌려가서 철휘를 상대로 봉사를 하고 있었다.
자세는 후배위였다.
"헤에, 이제 완전히 음란 암캐가 다 됐구나. 기분좋지? 좋으면 좋다고 소리쳐보라고!"
"하앗.. 기분좋아. 너희들이 좋다면 난 정말 기뻐. 흐윽.. 아아아아앗.."
수현은 소파에 팔을 걸친채 알몸으로 엉덩이를 들고 있었고
그 뒤를 철휘녀석이 찌르고 있었다. 뭐가 그렇게 할말이 많은지 철휘녀석은
연신 수현에게 기분좋냐고 짓궃게물어보았고, 수현은 충실히 물어보는 말마다 대답을하고있었다.
나는 나대로 성욕을 풀러 들어왔다. 철휘가 수현이를 그걸 하러 데리고 온것도 알고 있었다.
"어, 대희냐? 뭐하러 왔냐. 아, 혹시 내가 전에 말한거?"
"그래. 우리 둘이서 같이 해보자. 쳇.."
철휘자식이 다시 수현이한테 물었다.
"수현아, 네 애인중에 두명이 다 지금 섹스하고싶어 죽겠다는데 어덯게 할래?"
"아.. 하, 하지만."
내가 신경질스럽게 말했다.
"네 보지말고 입에다 하면 되잔아. 거기다 내 자지 물려도 기분 좋겠거든."
"아.. 그럼 셋이서.. 아, 알았어..."
난 불뚝솟은 내 그것을 꺼내어 수현의 입에 물렸다. 그리고 수현의 작은입에 억지로 밀어넣었다.
평소에 수현이 하는것은 수현 스스로 봉사를 하는 펠라치오였지만
지금 내가 하고 있는것은 수현의 입을 질처럼 사용해서 내가 강제로 피스톤운동을 하는 이마라치오다.
수현은 목이 막힌듯, 읍읍 하면서 고통스런 목소리를 냈지만
난 아랑곳하지않고 목구멍 깊은곳까지 자지를 들이밀고 격하게 피스톤운동을했다.
"야야, 너 그러다 얘 죽겠다. 좀 살살해 임마."
그렇게 말하는 철휘녀석도 엉덩이에 대고 피스톤운동을 계속했다.
"읍읍, 우우, 우우웃, 읍, 히잉.."
수현은 고통스런 목소리로 우리 둘을 받아들이고 있다. 눈에선 눈물이 고였다.
쳇, 네가 바라던 거잔아...
나는 그때 단지 셋이서 하는것만으로도 만족할뿐이었지만..
수현에겐 불행하게도 예상치 않았던 사람이 찾아왔다. 현석이형이었다.
"어, 현석이형. 웬일이야. 오늘은 안한다며..?"
"뭐야.. 네들. 셋이서 하고 있는거야?"
"헤헤. 수현이가 그쪽이 더좋은가봐. 봐봐. 이렇게 좋아서 죽고 있잔아. 마침잘됐네.
기왕에 형까지 온거, 넷이서 해볼까?"
"넷이서.. 어떻게?"
"크, 알면서 묻긴. 여기 뒤에 구멍이 한개 더있잔아."
그말을 들은 수현은 공포에 질린듯.. 뭐라고 말하려했으나, 입은 내물건에 막혀서 단지
"읍, 으읍 으으으으읍 읍읍!"
쳇, 뭔말을 하는거야.
넷이서 하려면 후배위는 조금 어렵다. 여자가 올라탄 기승위 자세가 넷이서 하기엔 알맞다.
수현의 입과 보지에서 물건을 빼고 수현을 넘어트린다. 누운것은 나다.
"헉헉.. 콜록, 콜록.. 아, 안돼. 나.. 거기는 생각도 안해봤어.. 싫어, 무서워...."
"닥쳐. 넌 우리 공동의 애인이고, 우리가 원한다면 언제든 해준다고 했어.
마침 지금 셋이 다 너와 섹스하고 싶다면, 넌 너한테 있는 구멍이란 구멍은 전부 동원해서
우릴 만족시켜줘야지."
"흐윽.. 그.. 그건.. 하.. 하지만.."
"쳇, 말이 많아. 일단 처음이 어렵지. 한번 꽂히면 그뒤론 뿅갈걸."
난 누워서 심벌을 들어올렸다. 그리고 철휘가 강제로 그녀를 붙잡아 그녀의 보지에 내 자지를
끼워 올라타게 했다.
"우웃.. 아아아.. 하앙.."
그리고 뒤에서 찌른것이 철휘녀석이었다. 철휘녀석이 자지를 들어 그녀의 아직 한번도
꿰뚫린적없는 항문에 밀어넣은것이다. 당연히 그녀는 비명을 질렀다.
"아아아아아악, 하아악... 아..아파. 아파. 아파... 뽑아줘..."
눈물을 흘리며 그녀는 비명을 질러댔다. 확실히, 항문섹스를 한번도 하지않은 여자아이가
항문에 조교조차 되지 않은채 항문을 자지로 찔려대는건 엄청난 고통을 수반하는것이다.
더구나 지금은 보지에 이미 자지가 들어가있는 상태다. 그녀의 뱃속에 꽂힌 내자지에서조차
철휘자식의 자지가 느껴진다.
"형, 뭐해. 시끄러우니까 입좀 막아줘."
현석이형이 자지를 꺼내 그녀의 입을 막아버리자, 비명은 거의 새어나오지 않았다.
단지 그녀는 눈물을 흘리며 체념한듯 고통을 참고,
자기 몸의 세 구멍을 전부 사용해서 우리들을 만족시킬 수 밖에 없었다.
"좋지? 우리가 좋으니까 당연히 너도 좋겠지? 우리가 좋으면 넌 좋은거잔아."
"진작 이렇게 할걸 그랬어. 앞으론 계속 이렇게 해줄테니까.. 기대하라고."
수현은 눈물을 흘리며, 뭔가 말하려했지만 자지가 들어찬 입으로 읍읍소리를 내는게 고작이었다.
그렇게 우리는 수현의 구멍 모두를 이용했다.
이후 우리는 많은 횟수로 4인플을 즐겼고. 설령 한두명이 빠질경우에도
수현의 보지나 항문에 바이브같은것을 집어넣어서 언제나 구멍 모두를 쓰게했다.
때로는 바이브외에도 여러가지 물건을 집어넣고, 언제나 구멍 모두를 장난감처럼 가지고 놀았다.
아니, 그녀는 이미 우리들의 장난감이었다. 성욕처리용의 구멍달린 장난감.
으핫;; 예정대로라면 능욕모드로 나가야하는데.. 내용아 너무약해서 실망하신분이 많을것같습니다.
죄송합니다. 제가 묘사가 너무 서투른 관계로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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