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의 노예 - 2부 1장
본문
집으로 돌아간 수빈이는 집에 있는 것들중에 지연이를 괴롭힐만한 물건들을 고르고 있었다.
그동안 간간히 몰래 사들인 바이브레이터, 밧줄,그리고 재갈이 하나 있었다.
부족하다고 느낀 수빈이는 인터넷에 들어가 황급히 개목걸이와 채찍을 주문했다.
개목걸이는 붉은색에 압정들이 박혀있는 것이였다 그리고 채찍또한 붉은색이였고 여러개의 가닥으로
나뉘어져 있었다 이것들을 집으로 주문하면 부모님이 받을지 몰라 거의 집에 혼자있는 지연이의 집으로
주문을 해두었다.
"내가 제일 친한 수빈이의 노예가 되다니... 수빈이는 무슨 생각을 하고있는 걸까?"
기대반 걱정반인 지연이는 그날밤 잠을 이루지 못했다...
다음날
방학식이 끝이나고 지연과 수빈은 지연이의 집으로 향하고 있었다..
둘이 지연이의 집에 도착할동안 아무말도 없었다.
"얼른 옷벗어"
지연이의 집에 들어서자마자 수빈이가 말했다.
"뭐..뭐?"
"뭐라고? 너 내 노예가 되겠데메 왜 말 안들어?"
"그.. 그런 수빈아.. 미안해.. 용서해줘"
"안되 이미 노예가 되기로 했잖아!!"
"제발 수빈아.."
"짝!"
수빈이가 지연이의 뺨을 때렸다.. 내동댕이 쳐진 지연이에게 수빈이는 차가운 눈초리로 바라보았다.
"노예주제에 어디서!"
"미.. 미안해"
"노예가 주인님한테 반말을해? 안되겠네!"
"짝!"
다시한번 쓰러져있는 지연이를 향해 수빈이가 뺨을 때렸다.
"죄... 죄송합니다."
눈물을 글썽이며 지연이가 말했다.
"한대 더맞을래? 주인님이라고 불러!"
"네.. 주인님..."
그때 갑자기 누군가 벨을 눌렀다.
"택배 왔습니다!"
수빈은 서둘러 지연이를 방에 보내고 문을 열었다.
"이지연씨댁 맞습니까?"
"네"
"자 여기 사인좀 해주십시오."
사인을 해주고 택배를 돌려보낸 수빈이는 택배상자를 들고 지연이가 있는 방으로 들어갔다.
그리고는 택배 박스를 뜯어보았다. 그 안에는 개목걸이가 들어 있었다. 채찍은 재고가 부족해
몇일 뒤에나 올 거라고 했기때문이다.
"수빈아.. 그 그게뭐니.?"
"짝!"
"뭐라고? 너 내 노예란걸 잊은거니?"
"죄송..죄송합니다 ..."
"이건 너의 목에 걸 목걸이다. 이제부턴 넌 나의 애완견이야 알았어?"
"네.."
완전히 벗은 지연이의 몸에 붉은색의 목걸이를 달자 매우 도발적으로 보였다..
지연이는 나름 학교에서 몸매가 좋다는 소리를 듣곤 했다.
"잘 어울리는걸?"
"그.. 그런말 하지마.."
"뭐? 또 반말이네.. 안되겠어 벌을 받아야 겠구나."
수빈이는 주위를 둘러보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눈에 띈게 하나 있었다. 바로 50cm짜리 플라스틱 자였다.
"의자 잡고 뒤돌아"
"아.. 용서해 주세요.. 잘못했어요."
"안되! 어서 의자짚고 뒤돌아!"
의자를 짚고 엉덩이를 내밀고 지연이가 뒤돌았다.
"짝!"
"앗.."
"짝!"
"아앗!!"
"짝!"
"아 으앗!!"
지연이가 순간 의자에서 손을때고 엉덩이를 문지르기 시작했다..
"누구 맘대로 엉덩이 문지르레!!"
"죄.. 죄송합니다."
"안돼겠어 묶어야 겠구나."
수빈이가 가방을 쏟기 시작했다.. 가방에선 놀랍게도 꾀 많은량의 밧줄,재갈,바이브레이터가 있었다.
항상 동영상으로 보던것을 직접본 지연이는 곧 있을 일을 생각하니 흥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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