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야설

SM 여교사 - 4부 2장

본문

“자..쉬었으니 다시 시작해야지?”


“네? 또?”




난 그녀의 말에 다시금 두려움에 몸이 떨려왔다.




“이번엔 네게 즐거움을 줄 거야..내가 주진 못하지만 너 혼자서 충분히 할 수 있어..”


“............”




그녀는 또 다른 무언가를 밑에다 설치하기 시작했다.




‘뭐지? 이번엔 또 뭐기에...’




비록 육체적 고통에선 해방되었지만 여전히 몸은 구속 상태였다.


유정이 무얼 하는지 볼 수 없는 게 더 더욱 두려움으로 다가왔다.




“자...준비는 끝났고..니 보지 밑에 딜도가 서 있을 거야...비록 보진 못 하지만 느낌과


감각으로 잘 찾아 봐...움직이지 않게 잘 고정되어 있으니까...걱정은 안 해도 돼...“


“.............”


“호호..아직 멀었어...최수진....우리말이 끝났을 땐 언제나 뭐라고 해야 되지?”


“아~네...유정님...”


“그래 잊지 마...넌 세 번째 암캐야....입에 달고 살아야 돼...알겠지?”


“네...유정님...”




그녀의 말에 다시금 비참함이 느껴졌다.




‘아~이젠 영원히 이렇게 살아야 하는구나.....최수진..넌 그날 이곳에 오지 말았어야 했어.’




“딱 30분 시간 줄게...니 보지에서 씹물이 홍수처럼 흘러넘치도록 맘껏 자위 해봐


단 자세는 지금 그 자세 그대로야...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생각해 봐...디카로 동영상


촬영되니까...30분 뒤에 확인하러 올게...그럼....호호호“




그녀가 다시금 천막을 나갔다.




‘아~정말....어떡해...어떡해..하라고....’




난 한동안 멍하니 앞 만 바라보고 서 있었다.




‘어떡해..자위를.....딜도...고정...아~’




난 그제 서야 그녀의 말을 이해 할 수 있었다.




또 다른 절망감에 몸이 부르르 떨려왔다.


하지만 이내 체념한 채 유정의 의도대로 몸을 움직여야만 했다.




난 엉덩이를 천천히 내리며 내 밑에 서 있을 딜도를 찾기 시작했다.


순간 차가운 느낌의 무언가가 느껴졌다.




‘이게...그..딜도....’




소영과의 교육에서 딜도가 무엇인지는 알고 있었다.


남자 성기 모형의 기구......




난 다시금 허리와 엉덩이를 움직여 딜도를 보지 가운데에 맞췄다.


순간 수욱 하고 무언가가 살짝 밀려 들어왔다.




‘어머..뭐야...흥분도 안했는데...왜..이게....’


‘설마....아니야..내가 그럴 수는 없어’




난 나도 모르게 몸이 나를 배신하고 흥분하고 있었다는 걸 부정하고 또 부정했다.


하지만.........




믿기지 않는 현실에 난 엉덩이를 내려 다시 딜도에 보지를 가져갔다.




‘수욱.....’




아무런 저항 없이 딜도가 또 다시 보지 속으로 밀려 들어왔다.




‘아~내가..흥분을...흥분을.....하지만 언제...?’




난 알몸으로 그들 앞에 섰을 때를 생각했다..


그리고 유정한테 받은 모욕과 수치를 생각했다.




‘아니야..그건 아닐 거야....하지만....’




소영이 내게 가르친 교육에 분명 이와 비슷한 게 있었다.




‘노출.....수치...모욕.....아~그럼..? 설마..내가 메져키스트?...아니야..난...아니야....’




난 부정하고 또 부정했다.


하지만 지금 현실은 나를 또 다른 상황으로 몰아가고 있었다.




‘그래..다시..한번..아닐 거야....아니..아니어야만 해...제발....’


난 엉덩이를 내려 이번엔 좀 더 깊이 딜도에 보지를 가져갔다.




‘수우욱....’




전과는 틀리게 조금 더 깊숙이 넣을 뿐이데...딜도가 수욱 하고 보지 안쪽으로 파고들었다.




“으음....” 




나도 모르게 신음이 흘러나왔다.




‘아~이번엔 더 깊숙이....난...난....’




유정이 말한 시간이 생각났다....




‘30분...그 안에 씹............물...’




어색한 단어가 입안에서 맴돌았다...




난 엉덩이를 다시금 밑으로 내렸다.


보이진 안아도 느낌만으로도 딜도가 얼마나 굵고 큰지 상상이 갔다.




“으음....아~”




보지에서 굵고 단단한 딜도가 느껴졌다.




“아흑~커....아흑~”




단 한 번에 안쪽 끝까지 들어간 딜도는 내게서 자연스레 신음이 흘러나오도록 만들었다.




“아흑~”




난 엉덩이를 아래로 위로 움직이며 딜도를 받아들이기 시작했다.




‘그래..만약 시간 내에 못하면 또 어떤 체벌이....그래...이미 흥분해 버린 몸...빨리....아윽~’




딜도에 보지를 들락 이며 수십 번을 아래위로 엉덩이를 움직이자 뜨겁고 화끈한


무언가가 치밀어 오르기 시작했다.




“아흑~아~이상해~내가~왜 이러지..아흑~이런 자세로...이렇게....아흑~이상해~”




나도 모르게 뜨거운 신음과 이상야릇한 감정의 말들을 내뱉기 시작했다.


구속당한 몸 때문인지..엉덩이가 더 과격하게 움직였다.




“푸욱~푹~쑤욱~쑥~푸욱~푹~”


“아흑~아학~좋아~이상해~느낌이~아흑~이상해~좋아~내가~왜~이러지~아흑~”




아무도 없었지만 난 끓어오르는 쾌감과 흥분에 아무 말이건 맘껏 소리치고 싶었다.




“푸욱~푸욱~쑥~푹~쑤욱~푹~”


“아윽~좋아~아윽~끝까지 갔어~아윽~아윽~좋아~아응~내가~아응~”




딜도에 보지를 맡긴 체 난 미친 여자처럼 엉덩이와 허리를 움직여 커다란 딜도를


다 삼켜 버리고 말았다.




“아윽~아학~아윽~좋아~좀..더~좀..더...민규야~...아흑~아윽~세게~아흑~”




난 눈을 감고 민규와 관계를 갖는 상상을 했다.


민규의 자지가 내 보지를 마구 쑤시는 상상을 했다....


귀가에 아련한 목소리가 들렸다....




‘넌 뭐지’




“아흑~난..난..암캐..아흑~”




‘니 보진 누구 꺼지?’




“아흑~아학~주인님...아흑~민규 주인님....아흑~”




‘목청껏 외쳐 봐....메져 암캐 최수진은 주인님의 노예다...’




“아학~메져 암캐 최수진은...아윽~아학~주인님의 노예다......아흑~”




‘그래..난...암캐야~민규의 암캐~아윽~아학~’




딜도가 주는 흥분에 난 모든 걸 잊고 엉덩이를 흔들며 최대한 깊숙이 딜도를 받아들였다.




‘눈을 뜨고...앞을 봐....’




난 눈을 뜨고 앞을 처다 보았다.




“아~”




눈앞엔 민규와 소영 그리고 유정이 서있었다.




‘아~그럼...그 목소린.....’




“하하~잘 했어~완벽해....최수진...넌....완벽한 암캐였어....비록 지금까진 유부녀와


교사란 위선에 감춰져 있었지만..이젠 넌 다시 태어 난 거야....하하하“


“축하해....세째”


“축하해~”




그들의 말을 들으며 난 다시금 절망감과 수치심에 몸을 떨어야만 했다.






“자...유정...아니지..소영아...세 째한테 선물을 해야지...마무리는 시누이인 니가 해야지 


좀 더 극적일 것 같은데...어때?“


“네..주인님....감사합니다..저도 한때 올캐라 불렸던 셋째를 가져 보고 싶었습니다.”


“호호...소영님...좋겠어요...”




‘소영아....아~정말..너무해....아~어떻게....시누이인...소영이 한테..’




소영이 상자를 뒤져 무언가를 꺼내 들었다.


그리곤 내 뒤로 왔다.




‘철썩~’




“엉덩이 들어.....그리고 오늘 내가 교육 시킨 데로 해 봐....”


“...............”




‘철썩~철썩~철썩~’




엉덩이가 화끈거렸다.




“아직 멀었니? 이미 보여줄 건 다 보여준 것 같은데....”


“흐흑.....소영....아니..소영님..제발....이건....”




‘철썩~철썩~철썩~’




“아악~아윽~”




“왜? 아퍼? 호호 내가 받은 체벌에 비하면 넌 아직 멀었어? 오늘 이렇게 밤 샐래?”


“....흑흑...아..니....예요..소..영님....”




지금껏 내게 해온 행위를 봐서는 그녀의 말이 농담처럼 들리지 않았다.




“암....캐...노..예...최..수..진의....보......지를....마...음껏....희..롱해...주..세요....소영님....”




난 흘러내리는 눈물도 닦지 못한 채 힘겹게 소영이 원하는 말을 다 하고야 말았다.




‘덥썩.....’




소영의 양손이 엉덩이에서 느껴졌다.


그리곤....




‘수욱~’




“아흑~”




“호호 이미 씹물이 넘쳐 나서 이렇게 큰 딜도가 잘 들어가네요?..


주인님이 길을 잘 닦아 놓았나 봐요....호호호“


“하하..그래?....정말...죽인다....시누이가 올캐를 따 먹는 장면이라니....하하..그림 좋아..


유정아...디카 돌아가지?“


“네..주인님..걱정 마세요....호호호”




소영의 움직임이 시작되었다.


커다란 딜도가 보지 깊숙이 들어왔다.


좀 전과 다른 느낌에 허리가 활처럼 휘어지기 시작했다.




“쑤욱~쑤욱~푸욱~푹~”


“아흑~아학~아윽~아흑~”


“퍽..퍼억~퍼억~푸욱~푹~”


“아윽~아학~아학~아흑~”




‘아흑~어떻게 이런 일이..설마..했는데...내가 소영이 한테....이렇게....아흑...’


‘아윽~뜨거워....이상해....몸이....내..몸이....왜..이러지..소영이가..소영이가..


나를..범하고 있어.....아윽...소영이 피부가..느껴져..소영이...보....지...털이...엉덩이에 느껴져..‘




소영이 나를 범하고 있다는 생각에 야릇하고 이율배반적인 흥분이 치밀어 올랐다.




“쑤욱~철썩~푸욱~철썩~퍼억~퍽~”


“아흑~아윽~아학~이상해~이상해~아윽~”




소영은 연신 뒤에서 내 보지를 박아 되었다.


그녀의 손바닥이 내 엉덩이를 때릴 때 마다 나도 모르게 몸이 움찔거리며 


허리가 활처럼 휘었다.




‘아윽~죽을것 같아...아윽~넘 좋아....소영아~나..나...아윽~미치겠어...’




비록 흥분과 쾌락에 정신은 없었지만 마음 한구석에 조금이나마 남아 있는 자존심에


이런 생각들을 입 밖에 낼 수가 없었다. 




‘이건...아~민규...자..지...’




입안으로 굵고 커다란 민규의 자지가 밀고 들어왔다.


난 입을 열며 그의 물건을 받아드렸다.




‘아흑~너무 커 입이 찢어지겠어...아흑~’




뒤에선 소영이....앞에선 민규가 그리고 어느새 옆으로 온 유정이 내 젖가슴을 움켜쥐었다.




‘아윽~아퍼~아윽~유정씨...’




유정의 손바닥에 안에 가득 찬 내 젖가슴...그리고 두 손가락 사이에 끼인 젖꼭지...




난 도무지 정신이 없었다.




보지와 입 그리고 젖꼭지에서 시작된 극도의 흥분이 온 몸으로 퍼져 나갔다.


마침내 입 안 가득 맴돌던 말들이 터져 나오기 시작했다....




“아흑~아앙~좋아~미쳐~아윽~아학~저~너무 좋아요~소영아~아흑~좋아~”




민규가 빠져 나온 자신의 자지를 잡아 높이 치켜세웠다.




“불알부터 귀두 끝까지 혀로 핥아..”




난 정신없이 민규의 말을 따랐다.




그의 불알을 정성스레 핥으며 자지 기둥과 귀두를 깨끗이 빨고 또 빨았다.




“아윽~아응~아응~아학~좋아~죽어~나...나...죽어...아흑~”


“쑤욱~쑤욱~철썩~철썩~퍼억~푸욱~퍼억~퍽~철썩”




귀가에 유정의 목소리가 들렸다...




“가장 천박한 말로 니가 원하는 걸 말해....어서...”


“..아흑~난~아윽~난....아학~”


“어서 말해 그렇지 않으면 여기서 멈출 거야...어서~”


“아흑~제 보지에 아흑~아응~아음~주인님의 자지를 아흑~마구 박아주세요~아앙~”




마침내 민규와 소영이 자리를 바꿨다.


민규의 커다란 자지는 거침없이 내 보지를 유린하기 시작했다.




“허윽~아흑~아악~좋아~이런..느낌..처음~아흑~”


“허억~역시 최고야~조이는 게 예술이야...허억”


“아학~좋아~꽉 차~아학~주.....인....님....아학~좋아~”




“쑤욱~퍼억~퍽~푸욱~쑤욱~퍼억~퍽”




요란한 민규의 요분질에 몸이 출렁이며 내 육체는 극도의 쾌락에 빠져들었다.




“좋아요~아흑~저~가요~미쳐요~아흑~저~가요~아흑~”


“그래~좋아~그럼~”




민규의 움직임이 더욱 거세지며 나를 밀어 붙였다.


마침내 나는 절정에 오르기 시작하며 지금 것 느껴보지 못한 오르가즘을 


온 몸으로 느끼기 시작했다.




“아흑~아윽~아응~아~학~아응~아응~아앙~아앙~아앙~~~~~~~”




마지막엔 내 신음소리가 비음으로 변해 천막 안을 가득 메웠다.






민규 다음엔 또 다시 소영이 뒤로 왔다.


난 소영에게 다시금 오르가즘을 맞보았다.


유정 역시 가만있지 않았다.




유정은 민규와 소영보다 더 과격했다.


내 머리채를 잡고 엉덩이를 때리며 마구 박아 되었다.




“호호 어때 흥분이 배로 오지 너 같은 년은 철저히 짓밟혀야 수치심과 모욕감으로


더욱 흥분에 빠져들지...호호호....“




앞에선 소영이 내 입술과 혀를 빨며 딥키스를 하였다.


소영의 혀는 내 입안 가득한 타액과 혀를 깨끗이 빨아 먹었다.




다시금 전율이 일었다.


세 번째 오르가즘이었다...




“아흑~아학~아앙~아앙~아앙~아앙~아~~~~~”




난 민규에게 끌려 집안으로 들어갔다.


욕실에서 우린 서로를 닦아주며 샤워를 하였다.


난 오늘의 충격에 아무 말도 못한 체 더러워진 내 육체를 타월로 밀고 또 밀었다.




‘아무리 지워도 지지 않아....내겐 영원한 낙인으로 남겠지...난...이미 더럽혀졌어....’ 




“자...이젠 산책해야지....조금 있으면 사람들 들어오니까..딱 20분간 만 하지...나가자..”




우린 민규의 손에 줄을 맡겼다.


민규는 진짜 강아지를 끌듯이 우리 세 명을 이끌고 2층을 한 바퀴 돌았다.




‘정말...내가...개가 된 느낌이야....소영이나..유정인...행복해 하고 있어....어떡해..저럴 수가..’




남들이 볼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이 이젠 긴장감으로 바뀌었다.




‘떨려...이상해..기분이..묘해...이런 느낌...뭐랄까...야릇해...’




세 명이 민규의 뒤를 따르자니 서로의 몸들이 부딪혔다.


팔이며..머리며...엉덩이며....




‘이상해..점..점..이상해.....아~모르겠어...이..느낌...’




“자..이젠 끝내야 할 시간이야....오늘은 이것으로 만족하자...그래도 진정한


암캐가 된 최수진을 축하하며....자~소영아...“




민규가 손을 내밀자..소영은 정말 강아지처럼 쪼르르 달려가 그의 손을 핥았다.


다음엔 유정이가....




나 역시 망설일 필요가 없었다.




내가 민규의 손을 핥자 민균 내 머리를 쓰다듬으며 말했다.




“수고 했어 암캐 티쳐....앞으로 두고 보겠어....”




소영과 난 차를 타고 집으로 돌아왔다.


돌아오는 길 역시 순탄치 않았다.


소영의 교육 아닌 교육을 다시금 받아야만 했다...


‘암캐 티쳐....그래..최수진 넌 암캐 티쳐야..민규와 그녀들로부터 벗어 날수 없는 암캐 티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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