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으로만 우는 울엄마 - 5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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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니. 저녁은 먹었고?"
"네.. 금방 설거지 하구 나서 바로 씻고 들어온거에요"
"아들은 벌써 자나 보네"
"글쎄요.. 오늘은 일찍 들어가는거보니 피곤한가 보네요
그래서 빨리 들어올수 있었어요"
당장이라도 시킨일에 대한 잘못을 추궁하고 싶었지만 아직은 내가 진짜 아들이란걸
말할수 없는 상황이라 모른척 물어보았다.
"그래.. 아까 내가 나가면서 시킨일은 잘했겠지..?"
"그..게..말이죠.."
"왜..? 못했냐?"
"아뇨.. 근데.."
"근데.. 머?? 말꼬리 계속 흐리면서 대답할래?? "
"네.. 아뇨.. 주인님이 시키신대로 하긴 했는데.. 사실..뒷처리는..못해버렸네요.."
"뒷처리라니?? 머는 했고 머를 못했다는말인지 보고해"
"아까 주인님꼐서 나가시고나서.. 아들방에 들어가서 우선 휴지통을 확인했어요..
그런데..예전보다 더 많은 휴지가 있어 조심히 하나를 집어서 펴보았는데...
아직...마르지 않는 아들에... 정액이.. 남아있는걸 보고 말았어요.."
"정액..? 너같은 년이 그런 곱상한말을 쓰는 존재가 아니라고 말했을텐데.. 개년아.."
그리고 니 아들이 누군데 아들이라는 호칭으로 끝나냐.. 아직 개념을 못찾고 있는거 아니냐?"
"아..네..잘못했어요.."
"계속 말해봐.."
"네.. 아들님에 마르지 않은 좆..물...휴지를 보니.. 아까 주인님하고 애기 할때부터..
물이 나오던 제 보지가.. 너무..더 발정이나서 주인님꼐서 시키신대로..
아들 침대에 누어 자위를 시작했어요.."
"그리고"
"그리고 나서..자위하면서 절정을 잘..못이루는데... 너무나도 빨리 절정을 이루고 말았어요."
"자위 하면서 무슨상상을 하면서 했길래 ㅎㅎ"
"정..말.. 지금 아들님꼐서 가상속에 주인님처럼.. 정말 현실속에서 주인님이 되는 상상을..
하니..너무 흥분해서 제..보..지가..타들어가는것 같았어요."
"ㅎㅎㅎ 어쩔수 없는 개년이구나.. 아들에게..노예가 되고 싶은 니자신을 보니 어떠냐?"
"모르겠어요..주인님꼐서 나타나기 전까지는 그저.. 상상만으로 흥분이 됬던것뿐인데..
이젠 구별할수가 없이.. 너무 혼란스러우면서 전보다 더 흥분이 되어서...
아까 들어오던 아들님에 얼굴도 똑바로 못보고 말았네요.."
"그래.. 자위하고 나서 아들 휴지로 뒷처리는 잘했겠지.."
"그..게..자위를 하고 나서...휴지통에 있는 아들님에 좆물..묻은 휴지로.. 뒷처리를 했긴했는데.
제가..너무 많이 물을.... 흘려서..그걸로 감당할수가 없었어요..
그리고 아들님에 좆물묻은 휴지에 제 보..지물이 섞이는걸 생각하니 더...흥분이 되서..
보지물이..더 나오덜구요..그래서 휴지통에 있는 휴지를 다 사용해서 처리를 하긴했는데..
아들이..들어올시간이 됬고 휴지가 다 척척해 있어서.. 혹시..눈치 차릴까 걱정이 되서..
휴지통을 비워버렸어요..그리고...아들방...침대씨트도.."
"시트는 왜?? 자위하면서...너무 많이 물이...흘러서요...."
그리고.. 이걸 한 흔적들을 아들이 본다는 생각에 머리속에서는 걱정이 되는데..
제 안에 있는 본능은...더욱..흥분이 됬어요.."
"이제 니가 어떤년인지는 잘알겠냐? 발정난 암캐 엄마야?"
"아...모르겠어요.. 근데..주인님께서 반말하시고.. 저를 암캐취급하면서 저를 막대하실떄마다
저도모르게 흥분되네요."
"그건 니년 성향이 노예라 그래.. sm에서는 너같은 년들은 섭이라고들 하지..
그나저나 .. 시킨일은 잘하긴 했다만.. 그래도 흔적을 남기라는 내말을 다 하지 못했으니
벌을 받아야겠군."
"네..?...벌이요?"
"그래 개년아..잘못했으면 벌을 받아야지 개한테는 매가 약이고 벌을 받으면서 교육이 되는법이지"
"..아..네.."
엄마는 자신이 정말 개취급받는거에 대해.. 점점..카타르시스를 느끼고 있는거 같았다..
누군가에 의해..명령을 받고.벌을 받으며 절정을 느끼는...그속에서 카타르시를 느끼는건..
섭이라는 증거이다..
"아직 너는 내 노예로써 개년이라는 것을 자각 못하는거 같으니 앞으로 벌은 너가 개년이라는걸
느끼게 해주지 지금 당장 옷을 다 벗고.. 집에있는 빨래 집게를 가져와서
니년 젖꼭지에 찝은다음 개처럼 업드려서 니년 방을 5분동안 기어다녀라"
"네......개처럼...알겠..어요"
"그럼 갔다와"
그러면서 나는 캠으로 통해..엄마가 하는모습을 지켜보았다.
선뜻..일어나지 못함 생각을 하던 엄마가 자리에서 일어나더니 사라졌다..
나는..믿었다...하지 않고는 못배길 거라는걸..
사라진것은.. 빨래집게를 가져왔던 것이다..
일어나서 서서히..슬립에 원피스를 벗으며.. 조심스럽게.. 집게를 꼭지에 찝는 모습에..
아픈지 얼굴엔.. 고통을 느끼는것 같았지만 조금뒤에..다시 한쪽에 찝고나서
바닥에 엎드리기 시작하였다.. 조금씩 네발로..안방을 돌아다니는 엄마에 모습을 캠을 통해
보는 나로써는 너무 흥분이 되었다..
그모습을 두눈으로 집적 보고싶어..조금씩 안방으로 향했다..
다행이 집게를 가져오며 문을 확실히 잠그지 않아서 조금 벌어진 틈으로 그모습을 볼수있었다..
엄마에..탐스러운 엉덩이....뒤에서..보니 정말 먹음직스럽게 통통 익은 복숭아같았다..
당장이라도 가서 그 복숭아를 먹고 싶었지만..나중을 위해..좀더 참기로하고 지켜보는데..
내눈이..의심스러웠다..
엄마가 지난간 자리에는...알수없는... 물기들이 흔적을 남기고 있었다..
좀더 열어서 자세히 보니.. 엄마는 지금 마음속에 있는 감정을 밑으로 울고 있었던 것이였다..
하염없이 엄마에 보지에서 나오는 눈물들이..정말...음탕해 보였다..
방바닥과..보지를 이어주는 다리처럼..끈적끈적하고 투명한 눈물들.. 당장이라도
내가 닦아주고 싶었다..
그렇게 엄마에 개같은 모습을 지켜보고 다시 올라와 엄마를 불렀다..
"영희야.. 너에게 벌을 내렸다기 보단 너가 어떤존재인지 각인을 시켜주고 싶었다"
"네..주인님..처음엔.. 이해를 할수없었어요..
정말 노예..개년이라는것을.. 상상속에서 흥분되었던 것에 대해서요..
근데..금방 주인님께서 벌을 내려주신것을 행하고 나니..
정말 내존재에 대해서 이제...알겠어요..
주인님을 위해 필요한 존재가 되고싶네요.."
"그래 너가 그렇게 느꼈따면 앞으로 너가 어떻게 해야하는지는 잘알꺼야
잘못한거에 대해선 이제는 하나씩 교육을 시켜나가면서 나에 완벽한 섭으로써 너를 만들꺼다"
"네..주인님.. 미처한 저로써 주인님에게 기쁨을 줄수있다면 어떤것이라도
다할수 있겠다는..생각이 드네..요.."
그렇게 엄마는 내가 정말 아들인지도 모른체.. 나에게 절대 복종을 하는 개년이 되어버렸다..
내가 정말 아들이라는것을 알게된다면...언제가는 알겠지만...아직은 떄가 아닌것 같았따.
정말 완벽한 나에 슬레이브를 만든 다음에 해도 늦지 않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항상 글을쓰고 나서 하는말이지만 성원에 대해 감사합니다^^
제글은 근친상간을 바탕으로 만든 sm소설입니다.99%로 픽션으로 이루어진 글이지만.
제가 키웠던 섭과에 경험도 믹스 시켜 만드는 글입니다..
지금은 쏠로인 멜돔이 되어서..이렇게 글을 쓰며.. 외로움을 달래고 있지만 ㅎㅎ
나중에 다시 섭이 생기면 그때 경험담도 올리수 있을꺼라 생각이 드네요..
지금까지는 머 특별한 sex신도 없고해서 지루하신면이 있을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기다림을 참는자에게는 복이 온다는 말이 있듯이..
앞으로에 내용은 에셈머가 아닌신 분들이 보기엔 조금 하드코어적인 내용이 담겨질꺼 같네요..
이글을 쓰는 제가 멜돔이라는 사실을 참고해주시고 혐오감을 일으키거나 그런분들은 양해를 바랍니다.
4부에 나왔던 msn 메신져 주소를 언급했는데..그냥 다 무심히 지나칠줄 알았더니..
혹시나 하고 그쪽으로 친구등록을 해서..
독자라며 글잘읽고 있다며 성원을 보내주신분들이 있더라구요.
그밖에.. 항상 응원을 해주시는 리플과 쪽지로 성원을 보내주시는 분들이 있기에 글을 쓰면서 힘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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