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속에 가려진 채찍 - 12부
본문
나에게 기회가 주어진다면 진정한 섭을 곁에 두고 싶은 심정이 한편에 가득하다.
세상이 그것을 인정하지 못하고 있기에 환경 속에 우리만의 즐거움을 만들어 가야한다.
담배 불을 끄고 아지의 하반신을 벗겼다.
문을 열으면 그대로 노출이 된다.
“아지야 내려!”
“여기서요?”
“응 사람도 없고 아지 내려 쉬하고와”
“부끄러워요 아지 몸을 보면 다들 놀라 넘어져요.”
“아지를 위해서 하는 거야.”
“주인님 저를 위해서요?”
“응 면역성을 길러주는 것이지.”
“내 주인님.”
“쉬~ 어서 거기 앉아서 예쁘지 강아지.”
고개를 땅에 숙이고 다리를 최대한 벌리고 볼일을 보는 아지
욕심 같아선 집에 말뚝 박고 메어 놓고 싶어진다.
시간이 흐를수록 만남이 전보다는 가가와 졌지만 한시도 생각이 떨어진 없다.
“손으로 훔쳐 빨아 그리고 자리에 앉아.”
“다행 이예요 지나가는 사람이 없어서요.”
“기분은 짜릿 했지 누가 올까봐!”
“내 조마조마 했어요.”
“그럼 확인 사살 해야지 (나의 개보지를 만져 보았다.) 이런 질퍽하네.”
“몰라요 미워 주인님.”
“강아지 너 자꾸 그러면 목걸이 체워 준다.”
“알았어요. 주인님 그래도 난 주인님과 함께라면 즐거워요.”
오래전 일이다 한번은 헤어지기 힘들어 내가 자동차로 아지 집까지 태워다 줬었다.
고속도로에서 쉬가 마렵다 하여 개목길이를 체우고 도로가에서 볼일을 봤던 기억이 있다.
지금 강아지 역시 그 생각을 하고 있을 것이다.
오늘은 본디지의 행복을 알기에 나름대로 준비를 하였다.
모텔에 들어서면서 아지의 눈을 가렸다.
그리고 그의 옷 위로 다이아몬드로 매듭을 역어 나가면서 쪼이기 시작해본다.
처음은 참아도 움직일수록 답답함이 몰려 들것이고 아지 입에서 안전어가 나온다.
“주인님 복종 합니다.”
눈가리개만 빼고 다 풀어 주고 개목걸이를 체우고 양발을 벗겨 손에 신켜 주었다.
네발로 바닥에 기는 아지 “감사합니다.”
목줄에 따라 움직인다.
옷을 벗으라 하고 팬티와 슬립을 입혔다.
맨몸에 본디지 보다는 입혀 놓고 하는 즐거움이 더 좋다.
“손을 앞으로”
“멍멍멍”
두 손을 묶어 아지의 등 뒤로 묶어서 침대에 상체를 올려놓았다.
애널에 이미 넣고 나온 구슬의 끝인 줄이 눈에 보이고 살짝 땡겨 본다.
빠질 때의 느낌에 애널에 힘이 들어가 슬적 물어 보는 아지.
잠시 두고 다른 구슬을 꺼내어 아지의 보지에 넣어준다.
그리고 바이브래터로 꽁알을 잠시 건드려 주니 식식거린다.
양 보지 날개에 에세머 집게로 집으니 비명 소리가 나오고,
얼른 아지 입에 재갈을 물려 줬다. 집개 끝은 실을 매달아 놓았다.
실을 댕기었다, 놨다 할 때마다 신음 소리가 들린다.
손이 아픈지 끙끙거리는 소리가 빨라진다. 약간의 줄을 늘려 주면서
애널의 구슬을 땡 기어 본다. 비록 콘돔에 싸서 넣었어도 딸려 나올듯한 마려움
수치의 마음이 아지를 불안하게 한다. 혹시 똥이 같이 나올 가봐.
다 뺀 구슬을 아지의 등에 올려놓고 이번은 보지의 구슬을 뺀다.
역시 발정난 암캐는 보지안의 운동이 활발하여 끈적이는 하얀 색이 묻어 나온다.
“암캐야 벌서 싼 거야 넌 역시 감이 빨라.”
“멍멍멍.”
“음탕한 강아지 좀 맞아야지.”
“멍멍멍”
“좋아 하긴 맞을 때마다 잘 세거라 틀리면 배로 때린다.”
소프트함에 늘 행복한 아지였다.
그러나 오늘은 나의 욕구를 체우고자 미리 이야기 한터 아지의 눈에 눈물을 쏟을 것이다.
평소와 다르게 엉덩이가 하닌 허벅지에 나의 케인이 내려치고 있다.
보지에 물려있는 집게가 때릴 때 마다 흔들리고 고통의 맛은 수도꼭지를 튼다.
침대는 강아지의 침과 눈물로 범벅이 되었다.
종아리는 이미 날 흥분 시킬 정도의 피가 맺혀 있다.
나의 강아지는 피를 보면 광적이 된다. 나는 그의 뺨의 안쪽이 터질 정도로 패곤 했다.
그래 가끔 난 그의 입술의 안쪽을 살짝 깨물어 주기도 한다.
강아지는 안다 플하다 조용 하면 주인님의 자지가 일어났다는 것을 아지는 낑낑댄다.
“왜 빨고 싶어.”
“멍멍멍”
“안돼 지금은 잠시 약 발라주고 다시 할 거야.”
“아~낑낑낑.”
보지물이 집게를 타고 내리고 있다 고통 속에서도 강아지는 연신 오르가즘을 느낀다.
집게를 당기고 강아지 머리가 들썩 한다.
강아지를 의자에 앉히고 화장대 앞에서 그의 안대를 풀어 주었다.
눈을 뜨는가. 했더니 자신의 모습에 눈을 감고 만다.
강아지에게 다가가 그의 눈물을 나의 혀로 닦아 주었다.
슬립 사이로 비집고 나온 살들 집게로 다시 물리니 눈물이 다시 나온다.
팔을 풀어주고 개그를 풀은 다음 다리에 걸려 있는 팬티를 벗기어 얼굴을 닦아주고
강아지 입에 물려주었다. 허벅지의 따가움에 참는 모습이 기특하기도 하다.
“일어서 뒤로 돌아 바닥에 흘린 것 핥아야지.”
“멍멍멍”
자신의 고통을 알기에 그 순간이 오길 기다렸다는 듯 벌떡 일어난다.
순간 딱 하는 소리와 함께 집게가 튕겨 나갔고 피멍이 들었다.
너무 고마움에 아픔에 시시각각 교차하기를 여러 번 머리를 나의 다리 사이로 밀고 있다.
“낑낑대기는 강아지 지금 잘하고 있어 주인님이 칭찬하길 기다리지”
“멍멍멍”
“알았어. 그래”
딜도를 꺼내어 들고 그를 침대에 눕히고 꽁알을 다스리기 시작하니 숨이 넘어간다.
개목걸이를 풀어 주고 손에서 양말을 벗겨 주었다.
물론 지금 팬티는 물고 있다.
딜도를 깊이 넣었다 뺐다 하면서 진 동기를 최고에 올렸다.
입에서 팬티가 나오고 숨이 넘어가는 강아지 드디어 절정인가.
“주인님께 복종합니다. 주인님께 복종합니다.”
연신 그는 말을 내뱉고 있다.
아픔도 다 잃어버리고 쾌락의 절정에 얼굴의 모습은 행복감에 보기가 좋았다.
난 강아지 곁에 누웠다 그리고 눈을 감고 말없이 침묵을 이어갔다.
“주인님 감사 합니다. 주인님을 위해 강아지가 혀로 핥아 드리겠습니다.”
그랬다 어찌 보면 이미 강아지는 로봇에 가까워 져 있다고 할 수 있다.
나이가 40중반에 접어드니 욕정을 충분히 발산할 곳은 주인님뿐이다.
강아지는 일반 섹스로 그를 달래 줄 수 없는 몸이기에 그는 주인에게 헌신을 하는 법도
이미 배웠던 것이다.
보고도 습관이 되어있다. 나무랄 때가 없다 그래서 난 멀티플을 그에게 주입을 한다.
“그래 시작해라 곁에 너와 같은 종이 보고 있다고 생각하면서.”
“내 주인님”
진정 열심이다 언제부턴가 나는 스스로 사정을 억제 하는 법을 터득했다.
강아지도 그것을 알기에 자신이 얼마나 열심히 하는가에 주인이 움직인다는 것도 안다.
한때 그는 임안이 다 헐은 적도 기억하고 있다.
그래서 인지 최선을 다해 다하여 노력하는 모습이 보기가 좋다.
“오늘 못 들어 갈 것 같다고 전화해라. 허락이 떨어지면 긴 밤이다.”
“내 주인님”
전화기를 잡고 남편을 설득 시킨다. 누구나 자신의 행복인 그 자리 벗어나기 싫은 것이다.
친정에 일이 있어 급하게 왔다고 전화를 끊자마자. 엄마에게 전화 한다.
사정이 이렇고 저렇고 신랑이 전화 하면 어떻게 해달라고…….
“주인님 승낙 받았어요.”
“응 하던 것 계속해라.”
강아지 몸에서 땀이 나고 콘돔을 입에 물었다.
사정할 대가 다가온 것이다, 콘돔을 입히고 자신의 애널에 삽입을 한다.
조이는 기분이 서서히 오고 흥분에 나의 손은 강아지 몸에 핸드 스팽으로
리듬을 타고 있다.
“아~~~”
짧은 신음 소리
난 잠에 빠져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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