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 기억 - 4부
본문
무슨 내용인지 기억도 안나는데
여친은
그 날 이후부터
이런 저런 이야기를 꺼내며
이상한 사람 취급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에셈을 강요거나 비슷한 애기를 꺼내본 적이 없는
제 입장에선
여친의 이런 태도를 받아들이기 힘들었고
결국 관계를 정리하는 수순을 밟게 되었습니다.
제가 헤어지자는 요구에
여친이 오랜시간 답을 주지 않았던 걸로 기억하고 있는데
나중에 알았지만
여친은
무언가 해결 방법을 찾아 보려고
에셈 자료를 버리지 않고 계속 고민하며 보고 있었습니다.
저에게
경계를 늦추지 않으면서
나름 절충점을 찾으려 노력 했던 것 같은데
결국
한 두번의 소프트한 분위기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동의하에
서로 화해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여친의 걱정을 덜어주고 싶어
에셈에 관한 이야기는 절대 꺼내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술에 만취해 들어와
에셈에 대한 애기를 장황하게 늘어 놓는 바람에
제 생에에 첫 플을 하는 기회를 가질수 있게 되었습니다.
술이 원수죠...
대화의 시작은
에셈에 빠지면 안된다는 건전한 이야기로 시작 했지만
결론은 한번 경험 해봐야 알 수 있다로 끝나게 됐습니다.
파장을 미리 알았다면
가볍게 행동하지 않았을텐데
무식하면 용감 하다는 말이 있듯이
시청각 교재의 이론만 가지고 용기를 내다
에셈의 첫 경험은 악몽으로 빠지게 되었습니다.
논쟁을 벌인 다음날
몸에 상처가 날까봐 침대 시트를 잘라 밧줄도 만들고
방에 굴러다니는 호스도 잘라 채찍을 만들어 놓고
여친이 오기만을 기다렸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너무 허접한데
나름
긴장을 풀어 주려고 와인도 준비 했다
제가 술을 못하는 바람에 여친이 전부 마시게 됐습니다.
너무 취한것 같아
없던 일로 할까 고민도 했었지만
오늘 안하면 끝이다 라는 여친의 엄포에
결국 방으로 들어가게 됐습니다.
섹스라면
좀 편하게 할 수 있을것 같은데
방에 들어와서
무엇부터 해야 할지 몰라
서로 어색하게 웃던 기억이 납니다.
일단 급한대로
서 있는 상태에서
팬티만 남기고 옷을 모두 벗겨 봤습니다.
골반이 커서 그런지
팬티 라인이 깊게 파여
밧줄을 묶어놓은 것처럼
도끼 자국이 선명하게 드러났습니다.
일단 어색함을 줄이기 위해
눈에 안대를 씌우고 침대에 눕혀
손목을 양쪽 모서리 끝까지 당겨서 묶었습니다.
다리는 최대한 일자로 침대 프레임까지 벌려서 묶고
허벅지를 움직이지 못하게 엉덩이 밑에 소파 쿠션을 끼워 넣었습니다.
가끔씩 여친 입에서
엄마를 찾는 신음 소리가 나왔지만
조금 취했는지
마음껏 해보라고 떠드는 바람에
부담없이 온몸을 묶는데 성공 했습니다.
막상 침대에 묶여 있는 여친의 모습을 보니
세상에 모든것을 얻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유두는 위로 솟아 있고
팬티위로 움직이는 치골 보니
흥분 상태라는 것을 금방 알 수 있었습니다.
일단
팬티를 젖히고
질 입구를 손으로 벌려 봤습니다.
움츠려 들며
수축하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동거 생활을 하고 있었지만
이렇게 여친의 성기를 가까이 볼 기회는 없었습니다.
환자를 대하듯
최대한 보지를 벌려
질 속의 주름과 요도 음핵등을
손으로 만져보며 강하게 눌러 봤습니다.
온몸의 떨림과
입에서 신음 소리가 계속 나왔습니다.
항문과 질을 최대한 벌려 보기도 하고
클리토리스가 아플 정도로 꼬집어 보기도 하며
여친 몸을 장난감 다루듯 상상했던 모든 것들을 실험해 봤습니다.
여친은
제 손길을 거부하지 않고
순응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부끄러운지
가끔 엄마를 찾았지만
싫다는 말은 절대 하지 않았습니다.
오랜시간 여친 몸을 탐구 했던것 같은데
불을 꺼 달라는 부탁에
준비한 팬티로 입에 재갈을 물린 후
불을 끄고 다시 빨간 조명등을 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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