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노예 동물원 조교 기록 - 14부 > SM야설

일본의 온라인 조교 사이트 "암 노예 동물원"에 올라와 있던 조교 기록을 번역한 것입니다.

암 노예 동물원은 제가 온라인 조교에 대해 많이 배운 곳인데, 아쉽게도 지금은 폐쇄되었습니다.

-------------------------------------------------------------------

히로코 

　(속성： 노출 치욕 노예) 

조련사： 한 닢의 은화 

------------------------------------------------------------------- 

　특히 말 고문과 노출 행위 등에 의한 치욕 고문을 희망합니다. 저를 돼지 이하의 존재까지 타락시켜 주세요. 

　어떠한 명령에도 절대 복종하겠습니다. 철저하게 조교해 주세요. 

　네가 매저키스트인지 어떤지. 

　그것을 우선 확인해야겠지. 

　그러니까, 명령에는 따르며 성장하는 것이야. 

　노출을 좋아한다고 하는 히로코에게는, 역시 우선 노 팬티 명령이다. 

《명령》 

　퇴근하고 오는 길에 , 회사의 화장실에서 노 팬티가 되어 귀가해 주세요. 

　다만, 스타킹은 신는다. 

　젖어 버려도, 귀가할 때까지는 거기에 손대지 마. 

　귀가하면, 마음껏 자위를 해 가세요. 

　이 명령의 보고가 있으면, 다음 명령을 내려 주자. 

　기대하고 있겠어. 

5월 23일 

　오늘 퇴근하는 길에, 한 닢의 은화 님으로부터의 첫 명령을 실행했습니다. 

　사내의 여자 화장실에서 팬티를 벗고, 한 걸음 밖으로 나온 저는 스타킹만으로 된 사타구니에 직접 미지근한 공기가 접하는 것을 느끼고, 흥분과 불안함으로 다리가 부들부들 떨려 버렸습니다. 

　귀가 길 전철 안은, 정확히 귀가 러쉬 시간대였으므로 콩나물시루였습니다. 

　저는 노 팬티인 것도 있어 자의식 과잉이 되어 버려, 그저 옆 사람의 손이 조금 저의 엉덩이에 닿은 것만으로 치한을 당하고 있는 착각에 빠져 버렸습니다. 

　저는 원래 젖기 쉽고 애액의 양도 꽤 많은 체질이었으므로, 전철을 내릴 무렵에는 넘쳐 나온 애액이 팬티스타킹으로부터 배어 나와서, 양쪽의 허벅지 안쪽에 실이 늘어질 만큼 끈적끈적해져 있었습니다. 

　지금, 저는 전라입니다. 

　한 닢의 은화 님의 명령대로 노 팬티의 노출 플레이를 생각하면서, 알몸이 되어 수치 자위를 하고 간 직후입니다. 

　조교 하루째에 이렇게 흐트러져 버려서, 자신이 앞으로 어떻게 되어 버릴지 걱정입니다. 

　아직도 수행이 충분하지 않아요...

-------------------------------------------------------------------

　가족이 없을 때라도 좋으니까, 우선은 집에서 화장실 문을 활짝 열어 놓은 채로 오줌을 눠 봐. 

　만약 그 정도는 너무 쉽다면 전라가 되어서 한다. 

　그런데도 쉬울 것 같다면 자신의 방이나 부엌에서 해 보렴. 

　바닥에 직접 할지 세면기를 사용할지는 맡기겠다. 

　어쨌든, "보통 여성이 하지 않는" 방법으로, 오줌을 눠 봐라. 

5월 27일 

　은화 님, 보고 늦어져 버려 죄송했습니다, 히로코입니다. 

　이번 명령인 "보통 여성이 하지 않는 방법으로의 오줌싸기"를 실행했으므로 보고하겠습니다. 

　사실을 말하면 오줌싸기에 관해서는, 이전부터 머릿속에서 쭉 마음에 그리고 있던 방법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전라가 되어, 네 발로 엎드려서 한쪽 다리를 크게 올린다는 것입니다. 

　즉, 개의 소변과 똑같네요. 

　지금까지도 몇 번인가 해 보려고는 생각했습니다만, 막상 때가 되면 너무 천박한 행위이기 때문에, 죄책감에 시달려 실행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은화 님의 명령이라는 것이면, 과감히 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단지 이 방법이라면 아무래도 소변이 광범위하게 흩날려 버리기 때문에, 은화 님이 지정한 자신의 방이나 부엌은 아니고 욕실에서 실행해 버렸습니다. 

　옷을 벗고 욕실에 들어간 저는, 허리를 높이 쑥 내밀듯이 하며 네 발로 엎드렸습니다. 

　은화 님의 시선을 자신의 추접스러운 애널과, 이미 애액이 넘쳐 나와 음란한 냄새를 감돌게 하고 있는 거기로 느끼면서... 

부끄러움과, 지금까지 쭉 마음 속으로 바라고 있던 망상을 실제로 할 수 있다는 즐거움으로 떨리는 오른쪽 다리를, 힘껏 높이 들었습니다. 

　잠시 후, 그때까지 참고 모은 오줌이, 조신하지 못하게 벌린 거기에서 주륵주륵보 하고 천박한 소리를 울리면서, 욕실의 벽이나 바닥에 힘차게 흩날렸습니다. 

　정말로 개가 된 기분이었습니다.... 

　홈 페이지 보았습니다. 

　지금부터는 은화 님만이 아니고 불특정 다수의 분들에게, 자신의 부끄러운 행위를 보고하게 됩니다. 

　그렇게 생각한 것만으로 흥분해 버린 저는, 정말로 자신이 변태 노출 미친년인 것을 재차 자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