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야설

18cm의 노예들 - 26부

본문

세 여자와의 무분별한 섹스에 현수는 조금식 피곤해지고 있다.


아내 미란은 아직 자신의 성욕을 마음것 분출하고 있지 않은 상태였지만 언제 어느때 터질지 모르는 휴화산이었다.


아름인 섹맛에 제대로 길들여진, 욕정에 불타는 한마리 암캐..... 언제 어느순간 덤벼 들지 모르는상태였다.


더군다나 자신의 사촌동생에게게조차도 질투를 느끼는 소유욕이 강한 여자였다.


은애 또한 아름이와 비교해도 지지 않을 듯한 여자다.


아직 서툰것들이 있지만 어린 몸이란 매력으로 현수를 장소에 관계없이 유혹하며 자신의 욕정을 채우는 그런 여우였다.


이렇게 세여자와의 섹스에 지치게 되면 현수로서는 하루 하루가 고역이 될것이다.


세여자를 자신이 맘먹은대로 길들이지 못한다면 그녀들과의 섹스는 행복이 아니라 지옥이 될지 모른다는 판단이 서자


현수는 나름 준비를 해야만했다.


안그래도 요즘 무리한 섹스때문에 허리가 다소 부자연스러워졌다.


오후 늦게 미팅을 나갔던 이 팀장이 돌아와 현수에게 보고를 한다.


미팅 결과를 보고하고 나가는 이팀장의 뒷태는 언제 봐도 매력적이었다.


업이되있는 엉덩이는 정장이 너무도 잘어울린다.


은정이의 뒷태에 시선이 꽂힌 현수는 치마 밑으로 스타킹에 올이 나간것을 발견하였다.




"저기 이팀장~~~"




"네?~~!! "




나가려던 은정이 현수를 향해 돌아서자 현수는 머뭇거린다.


그런 현수를 바라보는 은정이 고개를 갸웃거린다.




"저기 스타킹 올이 나갔네~~"




"넷~~!!"




은정은 현수의 말을 듣고는 황급히 고개를 돌려 다리를 확인한다.


쉽사리 찾아지지 않는 부분이어서 은정은 어정쩡한 모습으로 다리를 가리고는 현수의 방을 나선다.


화장실로 들어간 은정은 스타킹을 벗어버리고는 창피함에 얼굴이 달아올랐다.


어디서 올이 나간건지 어쩌면 종일 이러고 다녔을지도 모르는일이라 얼굴이 화끈 거렸다.


여름이었지만 늘 말끔히 정장 차림이라 은정은 한번도 스타킹을 안신은적이 없었다.


화장실에서 벗어버린 스타킹 때문인지 다리가 좀 시원했다.


얼른 스타킹을 종이에 싸서 휴지통에 버리고는 사무실로 돌아왔다.


조금은 어색했지만 나름 시원함 때문에 은정은 다시 스타킹을 사러 갈생각을 하지 못했다.


그런데 자꾸 신경이 쓰인다.


지나가는 남자들이 자신의 맨 다리를 쳐다보는 느낌이 들어 마주 칠때마다 얼굴이 달아 올랐다.


특히 현수를 마주치면 환하게 웃어주는 그의 미소에 더욱 수치 스럽웠다.


처음으로 스타킹의 올리 나간것을 알려주기도 했지만 그의 앞에서 정갈하지 못함때문에 그 수치심은 다른이에 비할바가 아니었다.


은정은 다시 사무실 밖으로 나가 스타킹 하나를 사왔다.


화장실에 들러 스트킹을 신던 은정은 팬티가 흠뻑 젖어 있는것을 확인했다.


이상하다 싶어 팬티를 벗어보니 보지속은 온통 애액으로 가득했고 넘치다 못해 팬티까지 적시고 있었다.


특별한 흥분거리도 없는 상황에서 이정도로 자신의 보지가 젖었을줄이야 하는생각에 은정은 이상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제대로 남자경험도 없는 그녀로서는 처음 있는 일이었다.


여자로서 매력이 없는것이 아니라 그녀의 성격 탓에 남자들이 그녀를 멀리한다.


깐깐하고 도도해보이는 은정.


누구한데도 흐트러진 모습을 보이지 않아서 남자들이 먼저 고개를 절레 절레 흔든다.


하지만 은정이도 여자 인지라 혼자 좋아하는 상대는 있었다.


다만 그가 회사의 오너이고 유부남이란 사실이 짝사랑을 하게된 이유이긴했다.


은정은 휴지를 떼어내어 젖은 보지를 닦아 낸다.


순간 보지에 닺는 손길에 보지 전체가짜릿했다.


가금 자위는 하는 은정이었지만 이런 짜릿함은 아니었다.


자시 한번 맨손으로 보지를 만져 보았다.


역시나 짜릿함이 강했다.


보지 전체에 지릿한 울림이 이어지면서 더 많은 양의 애액이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아~~~"




은정이 입에서도 얕은 신음이 흘러나온다.


짜릿함을 맛본 은정은 손을 머추지 못했다.


계속해서 보지를 주무르던 손이 이젠 보지 깊숙히 파고 들어 보지속살가지 더듬고 있다.


양변기 위에 한쪽 다리를 올리고는 치마를 한손으로 잡고 다른 한손으론 보지를 더듬는 모습은 정숙하던 평소의 은정이가 아닌


발정난 여자의 모습이었다.


은정이의 손가락이 빨라 질수록 보지에서 흐르던 액체는 허벅지를 타고 흘러내리기 시작했고,


참을 수없는 신음이 연이어 악물고 있는 입사이로 흘러나온다.




"아흑~~내보지좀 누가 ~~~~제발 누가~~쑤셔줘~~~아흑~~~"




점점 은정은 본모습을 잃고 음란하게 변한다.


거친 손놀림과 보지 전체를 가득 채운 그녀의 욕정이 그녀를 암캐로 변하게 하고 있다.


서서히 허리가 휘어지고 그녀의 보지속에 손가락이 빨라지면서 은정은 절정에 다다르고 있었다.


처음하는 공공시설에서의 자위인데다가 뜻하지않는 흥분때문에 그녀의 절정은 쉽게 올라 왔다.




"아흑~~난몰라~~~~"




은정이 온몸을 떤다.


달아 올른 소음순 마져 파르르 떨리며 은정은 보지속을 휘젖던 손가락을 멈추고는 엉덩이에 잔득 힘을 주어


절정을 맏이했다.


떨리는 몸은 평소의 자위때 보다 더한 쾌감에 쉽게 멈추지 않았다.


온몸은 이미 식은땀가지 흘리며 은정이 거친 숨을 몰아쉬더니 변기 위에 주저 앉았다.


보지 사이로 흐르는 보짓물들이 울컥거리며 흘러 치마를 적시기 시작하자 그때서야 은정은 치마를 올린다.


처음 경험하는 자위...


어느때 했던 자위 보다 더욱 쾌감이 컷던 자위다.


부면을 정리하고 다시 스타킹을 신고 거울앞에 선 은정은 얼굴빛이 상기된 낯선 자신의 모습을 발견한다.


피식 웃음이 나오면서 그녀는 화장을 고치고는 아무일 없다는 듯이 사무실로 돌아간다.


하지만 은정의 보지는 아직 진정되지 않았다.


걸을때마다 보지속의 뜨거운 액체들이 자신의 하복부를 적시는 느낌이 이젠 확실해 졌다.


좀처럼 경험하지 못함 일이었기에 은정은 난감했지만 어색한 몸짓으로 사무실로 돌아왔다.




"팀장님~ 사장님이 찾으시던데~~"




"나를?~~~"




"네 들어가보세요 한참 됐어요~"




현수가 찾는다는말에 은정은 혹시나 하는 생각에 다시한번 옷을 살펴본다.




"찾으셨어요?"




"네....앉아봐요"




현수가 열심히 떠든다.


하지만 은정의 귀엔 아무것도 들리지 않았다.


휴지로 대충 딱아낸 보지에서 냄새가 자꾸 올라오는것만 같다.


그리고 아직도 보지는 흥분상태의 연속이라 여전히 물이 흥건했다.


이 모든걸 오너인 현수에게 들키가 싶어 조마조마하다.


더군다나 현수는 자신의 이상형인 사람이었다.


비록 유부남에 자신의 오너이지만 현수같은 남자라면 나머지 인생을 걸어도 좋을 듯한 자상함에 항상 끄리던 은정이다.


그런 현수앞에서 자신의 발정난 모습을 들키지나 않을까 싶어 가시방석이다.


잔뜩 힘이 들어간 엉덩이와 허벅지 때문에 앉은 자세도 불안하다.


힘을 풀어버리면 한꺼번에 보짓물들이 울컥하며 쏟아져 내릴것만 같다.


현수는 그런걸 아는지 모르는지 열심히 설명한다.




"결론은 이번 일에 총책임자는 이팀장이니깐 잘이끌어보세요~~"




"......."




"이 팀장????"




"네~~???"




"몬일있어요? 얼굴빛이 안좋아 보이는데?"




순간 은정은 깜짝 놀랐다.


도둑질하다가 들킨것처럼.....




"아니예요.......아무일도 없어요...계속하세요~~"




"할 이야기 다 했는데....아무래도 이 팀장 좀 피곤해 보이는군....오늘은 이쯤하죠....좀 쉬엄쉬엄 하세요~~"




현수에 방에서 나오는 은정은 몸이 경직 되었다.


걸어나오는 순간 보지속에서 뜨거운 보짓물이 울컥 쏟아져 내린는걸 느꼈다.


어색한 몸놀림으로 은정이 다시 화장실로 향한다.


팬티를 내려보는 은정이 더 놀란다.


너무도 많은 양이 팬티를 어지럽게 만들었다.


배란기에도 이런일은 없었는데, 단지 남자들의 시선을 생각했을뿐인데 이정도로 자신의 몸이 타오를줄 몰랐다.


은정은 근무 시간 내내 신경이 온통 따른곳에 쓰였다.


자주 자신의 치마 뒷자락을 확인하며 안절 부절이다.


어여 퇴근시간이 되어 옷을 갈아 입고만 싶었다.




"오늘 퇴근후에 특별한 일 없으면 회식 입니다.새로운 직원도 왔으니 환송회겸이니 특별한 일 없으면 전원참석해요"




난감했다.


하필 오늘 같은날에 회식이라니....


회식 내내 은정은 불편했다.


보지의 흥분은 가라 앉았지만 아무래도 산경이 쓰인다.


저녁과 더불어 술이 서너순배 돌자 조금씩 사람들의 행동에 자유스러움이 있었지만 은정이 만큼은 그러질 못했다.


자꾸만 현수의 시선을 의식하게 되고 그러면서 더욱 긴장한다.


그런 은정일 더더욱 이상하게 바라보는 현수였다.


은애는 마치 술집 작부 처럼 남자들의 사이를 오가며 유혹을 한다.


마치 하룻밤 잠자리를 만들기 위한 몸부림 처럼 보였다.


그런 은애의 행동이 눈에 거슬리기 시작했지만 분위기상 모라 하지 못하고 은애에게 눈짓으로 효현을 해보지만 은애는 그런 현수의 


반응은 그저 무시한채 오늘밤 욕정을 풀 상대를 골르는 창녀에 지나지 않았다.


그저 헛웃음만 나온다.


현수는 이쯤에서 빠져야 할거 같았다.


비록 허물 없는 직원들과의 사이지만 오너란 자리가 아무래도 그들과 어울리기는 다소 불편함이 있을것이다.




"다들 적당히 마시세요 내일 일 지장 없게...전 이만~~"




"왜요 사장님~~더 있다가 가세요~~2차 3차 같이 가셔야죠~~"




한결같이 함께 하길 원하지만 어디까지나 인사치레인것 이다.




"박은애 씨는 잠간 나좀 보고~~"




겉옷을 챙겨 들며 현수가 나가자 은애가 따라나온다.




"적당히 해~여긴 회사야~니 섹스 파트너 골르라고 만든 자리가 아니니깐~~"




"히히~~오랫만에 분위기 좋은데 왜요~난 더 있다가 들어가도 되죠?"




"대신 집에 들어와~엄한 짓하지 말고~~올때 택시 타고 와~"




현수가 지갑에서 돈을 꺼내 은애에게 건낸다.




"봐서요~안들어갈수도 있어요~~~히히"




은애는 돈을 뺏듯이 집어들고는 혀를 내밀며 다시 회식자리로 돌아갔다.




"참 알수 없는 녀석이다....어디서부터 잡아야 할지 원~~"




혀를 차며 현수는 대리 기사를 기다렸다.




"저 사장님~~가시는 길에 저좀 태워주세요~~"




뒤돌아 보니 은정이 조금은 취한 모습으로 서 있었다.




"더 있다 가지 벌써 갈려고요?"




"네...아무래도 집에가서 쉬어야 할거 같네요~~"




"네에~~~~"




두사람은 차안에서 거의 대화를 하지 않았다.


은정은 멀리 차창밖으로 시선을 둔채였고 현수는 대리 운전수에게 길설명을 열심히 한다.




"여기 쯤인가 이팀장네 집이?"




"네~~저 앞에 신호등에서 세워주시면돼요~~"




의외로 현수의 집에서 멀지 않은 곳에 은정이 살고 있었다.




"저~~~차라도 한잔 하실래요?"




"너무 늦었는데....지금 시간에 문 연곳이 어디 있을려나?"




은정이가 머뭇거리자 현수는 우선 차를 파킹시키게 하고 대리기사를 돌려 보냈다.




"어디가서 마시게?"




"저희 집에서요~~~~"




"이시간에? 부모님 안계시나?"




"저 혼자 살아요~~~"




부끄러워하는 은정이 앞정을 선다.


작은 단지의 아파트였다.


그래서인지 단지는 너무도 조용하다.


이 시간에 져자 혼자사는 집에 들어가는 것이 좀 그렇긴 했다.


너무 늦은 시간이기도 하고 더군다나 아직 처녀인 여자 혼자사는 집이다.


돌아갈까 생각했던 현수는 어렵게 말을 꺼낸 은정이 무한해질까봐 따라 나섯다.


은정은 천천히 자신의 집으로 현수를 안내 했다.


넓지는 않지만 정리가 말끔하게 되어있는 아파트다.


평소 은정의 깜끔한 모습이 집안 구석구석 느껴진다.


거실엔 쇼파대신 작은 티테이블이 놓여 있다.


은정은 현수를 자리에 앉히고는 분주히 커피를 준비한다.




"죄송해요~~쉬셔야하는데~~~"




"아니 모~차 한잔 마시고 좀 있음 술도 깰텐데....."




어색하게 찻잔을 기울이는 두사람.....




"저 옷좀 갈아 입고 나올게요~"




"네~~"




은정이 방으로 사라진 후 딱히 할일 없는 현수는 집안여기 저기를 살폈다.


29살 처녀가 혼자 사는 집이라 그런지 집안엔 화사한 빛이 가득했다.


여기저기 아기자기하게 구며놓은 인테리어는 물론이거니와 잘 정돈 된 모습이 참 묘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적당히 흩트러진 모습은 어느 한구석 찾아 볼수가 없다.


그래서일까?


은정은 여즉 애인이 없는 것인가?


누가 봐도 숨막힐거 같은 스타일이다.


여자로서 은근히 매력이 풍기기는 하지만 한치의 오차도 없이 매사에 정확한 그녀라면 남자들이 숨막혀 할거 같다.




"별로 볼게 없죠?"




"아니 모~~~~헛"




옷을 갈아 입은 은정이를 복 현수는 그만 입을 다물지 못했다.


늘 정장만을 입던 그녀의 모습과는 너무도 다른 여자가 현수의 앞에 서 있다.


비록 노출이 심하지 않은 반바지와 티를 입었지만 정장속에 가려 졌던 은정이의 하얀 허벅지가 그대로 보인다.


처음보는 광경인지라 현수는 순간 벌어진 입을 다물지 못한다.


보기와는 다르게 평상복 차림이 순박했다.


그리 크지 않은 가슴.


그리고 하얀 다리.


짧은 커트 머리의 은정은 뿔테 안경을 끼고 현수의 앞에 나타났다.




"이 팀장 원래 안경쓰나?"




"집에서만요......"




도시적인 그녀의 모습은 온데 간데 없고 흔히 볼수 있는 그런 친근한 모습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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