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삶 - 7부
본문
어재의 기억들이 하나하나 떠오르고 그리크지않은 방이지만 네명이 뒤엉켜 자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아지는 언재나처럼 일어나 부엌으로 향하였고 그런 아지의 옆으로 누피가 따라가며 살며시 아지의 입술에 키스를 하더군요
그런모습을 보다 누워 천정을 처다보았습니다
어재의 일들을 생각해보고 또 루시퍼님과 이야기한것들을 정리할 시간이 필요했거든요
달그닥 거리는 소리를 듣다 벌떡일어서서 부엌으로 향했습니다
“아지야 오늘 밥하지말어라”
“네?”
“나가서 먹고오자 ”
“네”
루시퍼님도 일어나고 우린싯고 양평으로 향했습니다
양평으로 갈수록 얼굴은 굳어 오더군요
그런날 루시퍼님은 괜찮으냐는 듯 바라보고
뒤의 두암캐는 머가 그리좋은지 히히덕 거리고있습니다
양평을지나 그놈의 전원주택 주변아니 산뒤의 식당으로 들어갔습니다
먼저 밥시키고 있으라 하고 루시퍼님과 전 산위로 올락가 그놈의 집을 바라보았습니다
이젠 그모습을 다드러네고 내부 공사 일부만을 남긴 그놈의 집과 그집에서 한 80m더위에 설치돼어있는 물탱크와 부속실이 보이고있었습니다
사실 물탱크를 이리멀리 떨구워둘 필요는없지만 낙차가 높아야 물이 잘나온다는 거짓말로 이 자리에 설치하게 했습니다
물론 그놈은 그말을 그대로믿었고 말이지요
담배를 입에물고 집을 바라보는 루시퍼님은
“저긴가요? 그 정민인가 먼가 하는놈의 집말입니다”
“네 ”
“잘지었네요 돈좀 들인거같고”
“그렇지요 한두푼도아닌데...”
실제로 집공사하면서 들어간돈만 실공사비로 2억이 넘었다
그렇게 처다만 보다 식당으로 내려가니 백숙이 맛나게 익어 나와있고
두암캐는 열심히 살과뼈를 고르는 중이였습니다
그러다 들어서는 우리를 보고 조르르 달려와 매달리며
“주인님 식사나왔어요 우리가 살발라놨으니 드시기만 하심 돼요 히히”
소곤거리듯 작은 목소리로 이야기하는 아지
“그래 들어가서 먹자 ”
“네~~~”
마냥 즐거워 하는아지를 보면서 이산뒤편에 널 그리 힘들게 만들었던 놈의 집이 있다는걸 알면 어떤표정을 지을까 싶더군요
식사를 마치고 나와 집으로향할 때 일부러 그집방향으로 향하였습니다
멀리 산중턱에 터를잡고 올라서있는 집을바라보며
“아지야 저집어때?”
이렇게 물어보니 아지는 한참을 그집을 바라보다
“와~~~~ 이뻐요 그런데 전 우리집이 더좋아요 주인님 집이 더 좋고 이뻐요 히....”
이러는겁니다
“하하하”웃음으로 답한저는 차를몰아 집으로 향하였습니다
주말을 보내고 다시일상으로 돌아온 저는 일에치여 지냈습니다
그리고 몇주의 시간이 더지나 그놈의 집이 완공돼었고 내부가구와 가전 제품을 넣었습니다 물탱크 기계실에 숨켜놓은 카메라와 마이크또한 정상적으로 작동이 돼었고 자동녹화로 외장하드1테라짜릴 설치해둬 충분한 용량을 확보해 두었습니다
그렇게 일상적인 시간만을 보내던 어느날
그날도 마찬가지로 그놈의 집뒷산에 차를 새워두고 기계실로가 녹화됀 것을 확인하고 있었습니다
영상엔 일상적인것들과 비어있는 모습들만이 들어오고있었고 몇칠의 시간이 지난 부분에서 인기척과 정지됀듯한 공간에 사람의 모습이 비쳐 지더군요
바로 그페거리 들이였습니다
옆엔 페거리 숫자와 같은 여성들이 있었고요
“야 집좋다 이거 돈좀 들인거같은데?”
“그래 돈좀 들였다 이만하면 쉬고 놀공간으로는 충분하지? 언재든 필요하면 말해 ”
동행한 여성들과 와인을 마시면서 한명한명 거실서 사라지는 일행들과 얼마후 그놈 정민과 페거리 한명만이 자리에 남아있다
“그나저나 너 어쩔거냐? 정말 그년이랑 결혼할거야? ”
“그래”
와인을 입가로 가져가다 멈추고 다시 테이블에 내려놓는 정민
“아 씨발년 그년 생각하니 또화나네 개년 내가 머 기집이없어 지년하고 결혼하는줄 아나 영감탱이가 안가면 아무것도 안물려준다하니 울며 겨자먹기로 가는거지 그리고 그년하고 사랑이란 감정도 없다 오히려 얼굴볼때마다 아주 망가트리고싶은 생각만 가득하다 시발년 결혼만 해봐 여기서 아주 아작을 내놓을거니깐”
“야야 그런거 생각말고 우리도 들어가자 저놈들 신났다 신났어 ”
작게 울리는 신음소리를 들으며 둘은 방으로 향하였다
안방쪽 비디오를 확인하니 거실과 같이 몇칠의 시간동안은 아무것도 녹화 됀 것이 없고 거실과 같이 그들이 들어오고나서부터 녹화됀것들이 나오기 시작한다
몇쌍의 남녀가 들어오고 얼마후 서로의 옷을 벗기고 애무하기 시작한다
커플과 맞지않는 두명의 여자는 의자에앉아 그들이 하는걸 지켜보고
자신들도 옷을벗고 그들에게로 다가간다
한곳엔 남자가 여자의 가슴을 빨고 다른곳에선 여자가 남자의 좃을 입에물고 미친 듯 고개를 오르내리며 오랄을 하고있으며 짝이없는 두여잔 서로의 입술을 빨며 손으로는 보지를 만져 간다
얼마후 정민과 한명의 남자가 더 들어오고 서로의 입술을 탐하던 두여자도 그들에게로 다가가 옷을 벗겨준다
그리고 4쌍의 남녀는 서로 뒤엉켰간다
“시발년들 아주 좋아 죽는구만”
“아잉 누구때문인데~~~ 아~~~좋아 더 박아줘 아~~~”
퍽퍽 거리고 끈적거리는 신음소리가 방안을 울리고 오로지 정욕을 풀어버릴려고 하는 듯 여자의 보지와 후장을 쑤셔간다
“아~~~아악 시발 거긴 하지말라했잖아 아퍼 빼~~~”
“가만있어 니년도 좋아할거니깐 ”
“아퍼 정말 아퍼 빼 개새끼야 빼!”
“시발년이 어디서 욕지거리야 ”
아프다 하는 여자를 일으켜 빰을 때리는 남자
갑자기 얼음이라도 됀 듯 남자들이 모두 하던동작을 멈추고 그들을 바라본다
여자들 또한 마찬가지로 그들을 쳐다보는데
남자들의 표정이 조금씩 변해가는걸 여자들은 미쳐 보지못했다
“니년이 오늘 죽으려고 쎅쓰지? 그래 오늘 한번 죽어봐라 그동안 그 개같은년 사라지고 스트레스 많이 싸였는데 오늘 니년이 아주 날을 잡아 주는구나” 하며 여자의 뺨과 배를 때려간다
“악... 왜때려 개새끼야 니가먼데 때려 ~~~~ 악”
빰을쌔게맞고 구석까지 처바힌 여자에게로 다가가는 남자
그리고 그걸 처다보는 겁에질린듯한 여자들과 실실 웃으면서 바라보는 남자들
머리채를 손으로 잡아일으키고 한손으로 빰을 때려가는 남자
여자의 입술은 터져 피가 흘러나오기 시작하고 힘이 풀리는지 재대로 서지못하고 자꾸 쓰러질려한다
“시발년 어디서 욕이야 개년 몸팔고 다니면 시키는데로 할것이지 머가 그리뻣뻣해 니년 하나 소리소문없이 죽여버려도 아무도 몰라 개쌍년아 ”
바닥에 내동댕이 쳐대고 여자의 얼굴을 담배 비벼끄듯 발바닥으로 짓뭉개는 남자
밑에서 허우적 거리는 여자의 모습을 보다 분이 안풀렸는지 여자의 배를 발로차기시작하고 한명의 여자가 말릴려고 일어서는데 파트너인 남자가 그녀를 붙잡고 강제로 자신의 좃으로 그여자의 얼굴을 처박는다
여자는 허우적 거리다 겁먹었는지 오럴을 시작하고 다른 남자들또한 피가 낭자하는 모습을 보면서 파트너인 여자들을 붙잡아 강제로 섹스를 해나간다
남자의 폭행은 계속이어지고 어느순간부터 여자의 미동도 잦아든다
씩씩거리면서 숨을 돌린 남자는 강제로 여잘 일으켜 쇼파에 던지듯 올려놓고 여자의 후장을 거칠게 쑤셔가고 그때마다 조금씩 부르르 떨려오는 여자의 몸이 보인다
그렇게 짐승처럼 서로를 탐닉 하고나서는 하나들 뿔뿔히 흐터지고 얼마후 다시금 정적만이 흘러든다
다른 외장하드로 교체하고 난 집으로향했다
아지가 기달리는 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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