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야설

공짜는 없다 - 7부

본문

주인님. 박아주세요. 정액이 먹고 싶어요.”




암캐 정애가 흥분을 못 이기겠다는 듯 나의 성기를 원했다.




나는 무릎으로 일어나 암캐 정애의 뒤에서 보지에 성기를 집어넣었다. 




피스톤 운동을 하는데 암캐 정애는 곧 숨넘어갈 듯 쎅을 써댔다.




그 쎅소리는 나를 더욱 흥분시켰고 더 강렬한 피스톤 운동으로 자극시켰다.




그동안 여자를 사먹기도 하고 따먹기도 했지만 이렇게 요염한 여자는 첨이었다. 




섹소리에 뼈가 녹아내릴 지경이었다. 비트는 몸놀림 사내의 넋을 빼고도 남음이 있었다.




카멜레온 같은 여자 암캐 정애였다. 정열의 밤을 보내고 아침에 현관을 나가며 말했다.




“주인님. 아기 만들어 올게요.”




건방지다고 혼을 낼까 생각했지만 틈이 없었다. 암캐는 미소를 날리고 달아나 버린 후였다.




정말 이러다가 암캐 정애의 배라도 불러오면 어쩌나? 걱정이 안 될 수는 없었다.




카멜레온 같은 여자 암캐 정애는 변화무쌍했다. 평소에 거만하고 독선적인 과장이다.




자기의 과실이 있을 때는 간드러지는 태도로 사건을 유야무야 시켜 버린다.




회사에서 누구에게나 차갑고 쌀쌀맞고 가만히 있어도 찬바람이 나는 여자지만, 




내 정액을 먹은 다음 출근 때는 누구에게나 더없이 상냥하고 친절하다. 




내 정액의 약발은 하루뿐이지만, 정애가 상냥하면 부서원들은 더욱 긴장한다.




아파트에 방문해서도 내가 방치하면 한 마리 암캐가 되어 발가벗고 기어 다닐 뿐이다.




나를 투명인간으로 생각하라하면 능청스럽게 연기한다.




내 손길이 닿으면 격정적이고 농염하게 반응한다. 나는 한 번 빠지면 헤어 나올 길이 안 보인다.




암캐 함정애 과장은 무시로 색깔을 바꾸는 카멜레온 같은 여자다. 




한 번 격정의 밤을 보낸 나는 다음 화요일, 금요일에도 암캐 정애의 몸을 탐했다.




회사에서도 정애를 보면 수시로 욕정이 발동했다. 하지만, 차가운 행동에 엄두를 내지 못한다.




내 정액을 먹은 다음 날은 상냥하기 그지없지만, 찬스다 싶지만, 동료들의 눈치가 보여 




참아야 했다. 내색을 하다가 들키면, 예상 못한 사태가 벌어질 수 있었다.




그러던 어느 토요일이었다. 음탕한 밤을 함께 지새우고 암캐 정애를 돌려보내고 




혼자 침대에 누워 간 밤을 회상하고 있었다.




휴대폰이 울었다. 기숙사에서 한 방에 기거했던 혁이의 목소리였다.




“조 대리님. 집들이 안 하실 거죠?”




“아, 혁이구나. 해야지. 왜 안 해. 기다려.”




“오늘 저녁에 우리가 쳐들어갈게요. 기다리세요.”




“오늘 밤에? 혼자?”




“방 식구들 같이 갈 거예요. 대리님 자리에 새로 온 친구도 있어요.”




“알았어. 뭘 준비해야 되나?”




“그냥 자장면이나 한 그릇씩 시켜 주세요. 화투도 준비 하시고.”




그렇게 해서 저녁에 집들이를 하게 되었다. 나는 건넌방 문을 잠갔다. 




세면장, 베란다, 침실, 거실을 다니면 여자의 흔적을 없앴다.




부산을 떨고 나니 저녁에 기숙사 애들이 들이닥쳤다. 혁이, 민이, 철이, 또 한명.




술과 고기를 검은 봉지에 잔뜩 사들고 왔다. 나는 중국집에 전화를 걸었다.




“허허 이사람. 보기보다 깔끔하네. 누가 여길 남자 혼자 산다 하겠나?”




철이의 말이었다. 혁이, 민이, 철이는 현장사원이지만 3개월 넘게 기숙사 한 방에서




부대끼다보니 형제 같은 사이였다. 그 중에 철이는 나와 동갑이었고 




혁이, 민이는 갓 스물을 넘긴 나이였다. 새로 온 한명 욱이도 동생뻘이었다.




우리는 자장면으로 배를 채우고 고기를 구워 소주를 마셨다. 고기는 민이가 구웠다.




자취를 해서 제법 요리를 할 줄 아는 민이었다. 욱이는 뻘줌하게 술만 들이켰다. 




대화는 주로 나와 철이가 했다. 현장 돌아가는 얘기며 사무실 입장을 주고받았다.




갑자기 혁이가 TV를 가리키며 소리쳤다. 모두의 눈이 혁이의 손끝에 모아졌다.




“형님. 이거 뭐에요? 신기하다. 흐흐흐 노예? 암캐?”




나는 벌떡 일어났다. 그리고는 TV위에 붙여 놓았던 서약서를 떼어 구겨 




뒷주머니에 우겨 넣었다. 모두의 눈이 나를 향해 모아져 있었다.




“아무것도 아냐. 심심해서 적어 본거야. 신경 쓰지 말고 술이나 마셔.”




나는 잔을 들고 건배를 외쳤다. 술이 몇 순배 돌았다. 나는 혹시 또 




치우지 않은 흔적이 있나 눈알을 굴렸다. 세면장, 안방에도 가보려 했지만 




일어나지 못했다. 베란다 빨랫줄에 브라자나 여자 팬티가 있을지도 모른다는 




걱정이 생겼다. 암캐 정애가 세탁기를 돌리고 널고 개기 때문에 무엇이 




널려 있을지 나는 알 수가 없었다. 그렇다고 집안을 휘휘 돌아다닐 명분이 없었다.




일단 방문객들의 이동을 막아야 했다. 특히나 베란다 쪽은 나가지 못하게 해야 했다.




우리는 술잔을 박치기 하며 병을 하나씩 비워갔다. 어느새 사 온 술을 다 마시고




새로 돈을 거출해서 욱이가 소주를 사러갔다. 철이가 판대기 내 놓으란다.




고스톱을 치자는 얘기였다. 화투와 깔판을 준비했다. 고기 굽던 민이까지 합세해서 




네 명이 고스톱을 쳤다. 소주를 사 온 욱이도 끼어들고 두 명이 광을 팔았다.




그렇게 우리는 새벽까지 고스톱을 치며 술 마시다가 하나씩 잠들었다.




월요일에 암캐 정애는 회사에서 무척 상냥해져 있었다. 소녀처럼. 




그래도 부서원들은 다정하게 다가가지 못했다. 만년 대리인 홍섭 형은




더욱 몸을 사리고 있었다. 함정애 과장에게 만날 밟히는 처지라 소심해져 있었다. 




김홍섭 대리에게 암캐 정애를 한 번 대접 할까 하는 충동이 들었다.




밝은 기분으로 총총이 돌아다니는 암캐 정애의 복장이 눈에 거슬렸다. 




하이힐을 신고 있었다. 부서원들 몰래 손가락을 까딱이고 복도로 나왔다. 




암캐 정애가 서류철을 들고 따라 나왔다. 한적한 곳으로 데리고 갔다.




“굽 높은 신발 신지 말라고 했지.”




“주인님, 죄송합니다. 오늘 브리핑이 있어서. 다른 벌칙을 받겠습니다.”




“필요하면 벌칙을 어기고 새로운 벌칙을 요구하냐? 니 맘대로.”




“죄송합니다. 신발 갈아 신겠습니다.”




“팬티 벗어. 힐은 그냥 신어도 좋아. 그 벌칙은 이제 해제다.”




“감사합니다. 주인님.”




암캐 정애는 키가 155cm 밖에 안 된다. 몸매, 얼굴, 살결 등 여자로서의 




매력은 만점이지만 키가 작은 것이 흠이었다. 스스로 감추고 싶은 핸디캡이었다. 




그래서 키가 커 보이기 위해 힐을 즐기는 편이다. 특히 대중 앞에 설 때는 하이힐과




치마를 입는다. 옷도 새로 줄무늬 옷을 즐겨 입는다. 




그 사정을 잘 아는 내가 한 발 양보해서 하이힐을 허용해 주었다. 




대신에 회사에서는 다음 지시가 있을 때까지 팬티를 입지 말라는 명령을 내렸다.




하루에 두 번씩 검사를 할 것이니 내가 과장 책상에 가서 업무 이야기를 할 때 




책상 아래서 치마를 올려 보여 주어야 한다는 단서를 달았다. 




암캐 정애는 새로운 명령을 고맙다고 꼭 지키겠다고 머리를 조아렸다.




나는 방금 벗은 암캐 정애의 팬티를 보는 앞에서 쓰레기통에 던져 넣었다.




그 벌칙은 재미있었다. 함정애 과장이 자리에 앉아 있을 때 내가 적당한 자료를 들고 




가면 정애는 책상 아래서 치마를 허리까지 끌어 올린다. 




책상이 가려 아무도 봇 보겠지만 스릴이 있는 행위였다. 




암캐 정애는 내가 보지 털을 내려다보다가 고개를 끄덕이면 치마를 내린다. 




오전, 오후에 한 번씩 검사한다. 내가 검사를 하지 않으면 암캐 정애는 더욱 조바심을 친다. 




퇴근 시간이 가까워져도 내가 팬티를 검사하러 가지 않으면 내 눈치만 살핀다.




퇴근 시간이 넘어도 자리를 지킨다. 자리에 앉아서 나에게 애절한 눈빛을 쏘아댄다.




벌칙이 바뀌고 그녀는 더욱 당당해졌다. 힐이 키를 커버해 준다는 자신감이었다.




수요일. 저녁에 혼자 컴퓨터를 하고 있는데 초인종이 울었다. 비디오 폰을 보니 철이가 서 있었다. 




나는 재빨리 건넌방을 잠그고 새로 붙인 서약서를 떼어 내고 세면장, 안방을 정리했다. 




초인종이 다시 울었다. 나는 달려가 문을 열었다.




“벌써 자나 싶어서 되돌아가려고 했드만.”




“어쩐 일인가? 혼잔가?”




“지나다가 술 생각도 나고 해서 찾아 왔다네. 바쁘면 가고.”




“아, 아닐세. 잘 왔네. 나도 심심하던 차였는데.”




철이는 소주만 다섯 병 사들고 왔다. 나는 냉장고에서 암캐 정애가 




만들어 놓은 무침회를 꺼내 안주로 대신했다. 소주가 두 병 정도 비었을 때였다.




“내가 에스엠을 좀 아는데 말이야.”




철이가 느닷없이 에스엠을 얘기했다. 




“에스엠이 뭔가? 승용차 말인가?”




나는 짐짓 모른 체를 했다. 




“암캐는 말이야. 돌려 먹는 게 제 맛이야. 수치와 굴욕을 즐기거든.”




나는 가슴이 두근거리고 머리는 빠르게 회전했다. 이친구가 도대체 얼마만큼 알고




이야기 하는가? 혹시 변이사에게 언질 받고 왔는가? 가늠을 할 수 없었다.




“암캐는 복종을 시켜야 돼. 용서해 주고 눈감아 주면 주객이 전도 돼지.”




나는 머리만 굴릴 분 대답을 못했다. 아니라고 강하게 부정도 못했다. 철이가 말을 이었다.




“하룻밤만 빌려주게. 하하하. 그러면 내가 입을 국 다물겠네.”




뭔가를 알고 이야기 하는 것 같았다. 이야기 하는 동안에 세 번째 술병이 비었다.




“암캐가 있기는 있는데...”




나는 말을 흐렸다. 치부를 들킨 느낌이었다. 




“우리 방 아이들도 눈치는 다 긁었어.”




그렇게 해서 나는 철이에게 사실을 술술 불고 말았다. 변 이사는 들먹이지 않았다.




함정애 과장도 들먹이지 않았다. 나름대로는 숨기면서 이야기했다.




30대 후반의 먹음직한 여자를 노예로 선물 받았다. 가정이 있는 유부녀인데 




주 2회 아파트에 와서 집안일도 하고 교육도 받고 간다. 철이는 멋지다고 나를 부추겼다.




참으로 복도 많은 친구라고, 세상 고르지 않다고 부러워했다.




소주 5병이 다 비었다. 철이가 술을 더 사오겠다고 하는데 내가 말렸다.




우리는 이미 양껏 취해 있었다. 술병도 안치우고 거실에 누웠다. 




“암캐 윤간은 시켜 봤나? 암캐는 윤간을 시켜야 제대로 복종심을 배우는데.”




누운 채 철이가 말했다. 




“윤간을 어떻게 시키나? 소문나면 어쩌라고?”




“믿을 만한 사람을 구해야지. 소문나면 안 돼지.”




“아예 모르는 사람들에게 돌려 볼까?”




“우리 애들 한 번 돌려 먹이자. 월급 쥐꼬리만큼 받아서 여자도 못 사먹는 애들이야.”




나는 잠시 생각에 잠겼다. 내 앞에서 암캐 정애를 여러 놈에게 돌리면 재미있을 것 같았다. 




암캐 정애도 수치와 굴욕에 치를 떨 것이고 더 큰 쾌감을 느낄 것이다.




“맨 입에 되나? 나도 남는 게 있어야지.”




나의 농담조의 말에 철이가 벌떡 일어났다. 




“우리가 십만 원씩 거출해서 주겠네. 그날 술도 우리가 사고.”




“좋아. 딱 한번이야. 소문나면 자네가 책임 져야 해.”




“당연하지. 애들은 내가 철저히 단속 할게. 걱정 마.”




그래서 나는 철이의 넘겨짚기에 이실직고를 했고 술김에 금요일 저녁으로 약속을 했다. 




담날, 회사에서 나는 암캐 정애의 팬티를 검사하러 갔다. 내가 옆에 가자 정애가 치마를 들추었다.




나는 보지를 내려다보면서 암캐의 귀에 대고 속삭였다.




“요번 금요일에 숙직해라.”




“자고 가라는 말씀이세요?”




“모텔에서 잘 거야. 돌림방을 한 번 해보자.”




순간, 암캐 정애가 치마를 내리고 발딱 일어섰다. 




“밖에서 얘기해요. 회의실로 오세요.”




그리고 사무실을 나갔다. 나는 책상에 와서 서류를 정리하는 척 하다가 




서류철을 들고 사무실을 나와 암캐 정애의 뒤를 따랐다. 정애는 제 3 회의실을 




노크 하더니 열고 들어갔다. 나도 뒤따라 들어갔다. 암캐 정애는 




회의실 문을 재빨리 잠그더니 내 앞에 무릎을 꿇었다. 그리고는 홀짝였다.




순간, 나는 후회를 했다. 철이 녀석의 고임에 넘어간 것이 안타까웠다.




하지만 어쩌랴. 이미 약속을 해 버렸는데. 암캐 정애는 눈물을 쏟았지만




거부는 하지 않았다. 상대가 누구냐고 물었다. 기숙사 한 방을 쓰던 애들이라고 




말해줬다. 상대는 네 명이고 모텔에서 할 것이라고 했다. 믿을 만한 녀석이라고 안심을 시켰다. 




철이가 일방적으로 통보만 하라 했지만 나는 그럴 수가 없었다. 




아무리 노예라지만, 동의를 얻고 싶었다. 정애에게 극도의 굴욕과 수치를 




주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10대들의 좃 맛을 보여 주겠다고 그런 기회는 




쉽게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고 꼬였다. 38먹은 여자가 19살짜리 좃맛을 




어떻게 보겠느냐? 특별히 너를 위해 만들었다고 사탕발림을 했다.




암캐 정애는 뜻밖에 순순히 동의했다. 




피 끓는 청춘을 맛보게 해주신 주인님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여자 맛을 모르는 소년들에게 몸뚱이를 제공해서 황홀하다고 했다. 




여러남자를 상대해 보지 못해 두려움은 크지만 주인님 뜻이라면 




감사히 다르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암캐 정애는 나에게 청이 있다고 했다.




그 청이란 가면을 씌우고 손발을 결박해 달라는 것이었다.




소년들과 그냥 성행위를 하면 매춘이 될 것 같다며 강제로 당하는 설정을 원했다.




나는 암캐 정애의 청을 받아 주었다. 가면을 씌워 함정애 과장을 




노출하지 않는 것이 나에게도 득이 될 것 같았다. 결박을 당해 꼼짝 못하고 




윤간을 당하는 설정은 애들에게도 더 큰 충동을 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철이에게 통보를 했다. 토요일 저녁 8시에 ** 모텔로 오라. 




나는 2시간 일찍 가서 암캐를 목욕시키고 발가벗겨 침대에 결박해 놓겠다.




철이에게 OK 통보가 오고, 암캐 정애는 제주도에 2박 3일 출장 간다고 집에다가




얘기해 두었다고 나에게 보고했다. 금요일 갔다가 일요일 오후에 온다고.




이렇게 철이와 나의 수작으로 암캐 정애의 돌림 빵이 실시되었다. 




금요일 퇴근과 함께 나는 암캐 정애를 데리고 ** 모텔로 갔다. 




방을 잡고 철이에게 호실을 폰 메시지로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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