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세 아저씨의 인생역전 외전 - 19부
본문
45세 아저씨의 인생역전 외전입니다.
외전 18부와 이어집니다.
18부 먼저 봐주세요.
약간 노출과 SM과 그룹섹스가 등장합니다. 어찌 보면 네토?도 조금?
늘 말씀 드렸다 시피 읽지 않으셔도 본편 진행과 상관 없고, 필요하면 본편에서 이야기가 나오니
거부감이 있으신 분들은 넘어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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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가인과 하나
1/ 찬우 시점
"오빠야~"
하나가 방 밖으로 나온다.
그녀는 섹시한 옷으로 갈아입고 왔다.
그녀는 검은색 꽉 끼는 원피스를 입고 왔는데, 치마가 무척이나 짧았고 옷이 꽉 끼니 그녀의 육덕진 몸매를 만 천하에 공개하고 있었다.
"우리 하나 너무 이쁜데?"
내가 그렇게 말하며 그녀를 끌어안고 키스를 나눈다.
"우리 노예는?"
내가 말하자 하나는 방긋 웃으며 말한다.
"당연히 준비했지. 나와 노예야~"
하나가 말하자 가인이 방에서 밖으로 나왔다.
이번에는 기어서 나오지 않았는데, 하나의 명령인 모양이었다.
그리고 나는 그녀의 옷을 보고 고개를 끄덕였다.
가인은 당연하게도 여기에 그녀 옷은 없었고, 그래서 하나는 자신의 옷을 빌려준 모양이었다.
하지만 하나보다 더 육덕한 그녀에게 하나의 옷은 엄청 타이트했다.
그녀역시 원피스를 입고 있었는데,
그게 본래 미니 원피스였었던 것도 있었는데, 가인의 육덕진 몸매 때문에 위로 올라가 안 그래도 짧은 치마가 더 위로 올라갔다.
그러다 보니 그녀의 보지가 조금만 움직여도 슬쩍슬쩍 보였고,
더불어 그녀의 털 많은 보지 때문에 털들이 그냥 봐도 밑으로 나와 있었다.
또한 그녀의 원피스는 붉은색이었는데, 가슴 부분은 크게 원 형으로 파여 있었고, 그러다 보니 그녀의 풍만한 윗가슴이 그대로 노출되고 있었고,
또한 그녀의 원피스는 옆구리가 파져 있는 형태여서 그녀가 노 브라에 노팬티라는 것을 쉽게 알 수 있게 해주었다.
"오 좋은데?"
나는 그렇게 말하고 웃음지었다.
"훌륭해. 하나야."
"정말?"
하나는 내 칭찬을 받아서 기분 좋은지 웃으며 물었고 나는 고개를 끄덕였다.
그리고 나는 노예를 보고 고개를 끄덕였다.
"좋아."
"가, 감사합니다. 주인님. 고맙습니다. 주인마님."
가인은 그렇게 말하며 우리 둘에게 인사했다.
의도적인지 하나는 가인에게 정말 창녀나 할 것 같은 진한 화장을 시켜 놓았다.
그리고 그런 야한 원피스를 입고 있으니 정말 창녀같았다.
텐프로나 그런 고급스러운 이미지가 아닌, 그냥 순수한 창녀 같은 이미지였다.
나는 그녀가 나에게 인사하면서 얼굴이 붉어지는 것을 똑똑히 보았다.
그리고 고개를 내려보니 그녀의 양 가슴 유두 쪽이 볼록 솟아 있는 것도 보였다.
"참- 노예같은 년이네. 벌써 유두 선거봐."
"어머- 정말?!"
하나가 그렇게 말하며 웃는다.
노예는 부끄러운지 고개를 숙인다.
"자 그럼 나가볼까?"
내가 말하자 그녀들도 고개를 끄덕인다.
그리고 그녀들과 함께 나는 대로를 걷고 있었다.
물론 그녀들과 함께는 아니었다.
나는 일정한 거리를 띄고 그녀들을 뒤에서 따라가고 있었다.
그리고 그녀들은 서로 이야기를 하면서 내 앞쪽에서 걷고 있었다.
아직 시간이 일러서인지 도로에는 꽤 많은 사람들이 지나다니고 있었다.
그리고 그 사람들 모두가 그녀들을 바라보고 있었다.
그녀들은 처음에는 하나를 보다가 모두 놀라서 가인을 바라보았다.
하나의 몸매와 얼굴에 혹했던 남자들은 가인의 의상을 보고 입을 다물 줄 몰랐다.
그리고 가인은 그게 약간은 부끄러웠는지, 치마를 조금 내리려고 했지만, 그때마다 의도적으로 하나가 그녀의 손을 때려 재지했다.
그러다보니, 그녀는 치마를 그대로 두고 걸었고,
뒤에서 따라가다 보니, 그녀의 양 엉덩이 밑이 고스란히 들어났고, 보지털도 보였다.
나는 미소지었다.
지나가던 남자들 모두가 그녀의 모습을 마구 바라보았다.
하지만 그들은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지 폰으로 찍거나 하지는 못했다.
그렇게 우리는 조금 걷다가 한 술집을 발견하고, 내가 먼저 그 술집으로 들어갔다.
술집은 저마다 방이 있었는데, 나는 혼자 마신다고 하며 방 하나를 차지했다.
물론 그녀들이 들어올 수 있게 바로 앞에 빈방이 있는 7번방을 선택했다.
술집 종업원은 룸인데 나 혼자 있을거라는 말에 반색했지만, 내가 돈을 좀 더 주자 얼른 안내해 주었다.
나는 하나에게
[ 7번방 옆 ]
이라고 문자를 보냈고,
그리고 당연하게 그쪽에 그녀들이 와서 앉았다.
그리고 하나는 나에게 윙크를 날렸다.
나도 윙크를 날리고 종업원을 불렀다.
그리고 혼자 먹을거라고 말하며 간단하게 맥주와 안주를 시켰다.
종업원은 나의 주문을 들으면서도 연신 뒤로 시선을 돌려 하나와 가인을 바라보았다.
나는 그 종업원의 눈 움직임을 재미있게 바라보았다.
그리고 그는 내가 주문을 끝내자 아쉬워 하면서 물러갔다.
하지만, 그는 곧 다음으로 하나와 가인이 주문하자 얼른 와서 주문을 받았다.
다행히도 문을 제외하고는 양 옆 벽이 두 방 모두 유리였고, 나는 당연히 옆 방을 훔쳐 볼 수 있었다.
그리고 나는 그 놈이 가인의 모습을 여기저기 훑어 보는 것을 볼 수 있었다.
가인은 하나의 명령 때문인지, 의도적으로 종업원에게 가슴을 보여주기 위해서 가슴을 더 모으는 자세를 취했다.
그러자 그녀의 윗 가슴이 터질 듯이 올라왔고, 그것이 종업원에게 고스란히 보여졌다.
종업원이 침을 삼키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리는 듯 했다.
그리고 녀석은 또 다시 아쉬운 듯 떠났다.
물론 녀석이 다시 돌아올 것은 자명한 사실이었다.
그리고 녀석은 나에게 음식을 가져다 주면서 한 번. 또 그녀들에게 음식을 가져다 주면서 또 한 번. 그렇게 두번 가져다 준다.
그리고 녀석은 정말 아쉬워 하면서 떠난다.
나는 그 녀석이 떠나자 하나에게 전화를 건다.
하나가 얼른 전화를 받는다.
[ 응. 오빠야. ]
하나가 대답한다.
"전화기 켜 놓고 있어. 여기서는 소리 안들리니까. 의외로 방음이 좋네."
[ 알았어. 남자 하나 꼬드겨 볼까? ]
하나가 말한다.
"그래. 음. 혼자 있는 남자가 좋을텐데. 잠깐만."
하고 나는 문을 살짝 열고 술집을 살핀다. 하지만 당연하게도 혼자 온 남자는 없다.
그런데 그때 문이 열리고 남자 두 놈이 들어온다.
꽤 젊은 놈들이다.
나이는 20대 정도로 보인다. 두 놈다 모두 좀 놀것 같이 생긴 녀석들이다.
나는 고개를 끄덕였다. 그리고 문을 닫고는 말한다.
"방금 들어온 놈들 있거든. 그 놈들 꼬셔봐."
[ 알았어~ ]
하고 하나가 나가려고 하자 나는 하나에게 전화기를 가인에게 주라고 말했다.
그리고 가인은 전화를 받았다.
[ 예. 주인님. ]
하나가 나가고 가인이 대답한다.
나는 가인에게 말한다.
"내가 휴대폰 하나 더 있는 거 알지? 거기로 화상통화 걸어서 니 전화 이 탁자 밑에 홈 있는 곳에 올려놔. 니 보지 잘 보이는 각도로 조준해서."
[ 알겠습니다. 주인님. ]
그리고 그녀는 내게 전화를 걸고는 가지고 있던 휴대폰 받침대를 이요해서 식탁 밑에 넣는다.
그리고 자신의 앉은 위치를 조준하더니, 다리를 한번 벌린다.
내 휴대폰에 그녀 보지가 선명하게 보인다.
그렇게 준비가 끝난다.
나는 느긋하게 안주를 씹는다.
그리고 창 밖을 구경한다.
다행히도 이쪽에서 저쪽은 잘 보이지만, 저쪽에서 이쪽은 커튼 때문에 쉽게 볼 수 없을 것 같다.
그리고 하나가 꼬셨는지 두 사내놈이 하나의 뒤를 쫒아 들어온다.
그리고 나는 휴대폰으로 그녀석들의 음성을 듣는다.
"와, 이분도 정말 미인이네."
한 녀석이 말한다. 아마도 키가 조금 큰 놈인 듯 하다.
"잘부탁해요."
키 작은 녀석이 말한다.
녀석은 그렇게 말하고 하나 옆자리에 앉으려 하는데 하나가 제지한다.
"아, 잠깐만. 미안한데, 난 오늘 남자랑 뭘 할 기분이 아니야."
그 말에 남자가 약간 당황한 듯 했다.
"그럼?"
"대신 이 언니가 둘 다 상대해 줄 거야. 이 언니가 오늘 좀 고프거든. 옷 봐봐."
그제서야 그들은 가인이 입고 있는 옷이 눈에 들어온 모양이었다.
"와, 누님 굉장하시네요."
"쩐다."
"그, 그래요?"
가인이 어색하게 말한다.
그리고 하나는 두 남자 사이에 가인을 앉힌다.
가인은 의도적으로 가운데에 앉아 화면에 보지가 잘 보이게 한다.
그리고 그들은 함께 술을 마시기 시작한다.
하나는 의도적으로 많이 마시지 않는다.
그리고 그들은 간단한 통성명을 했는데, 남자 놈 중에서 키 큰 놈은 "호식" 작은 놈은 "병구"인 모양이었다.
"누님. 그런데 옷이 너무 야한 거 아니에요?"
키 큰놈. 호식이 물었다.
가인은 어색하게 웃는다. 하나가 대신 대답해 준다.
"말했잖아. 이 언니가 좀 고프다고. 히히. 그리고 이거 비밀인데, 이 언니 내가 시키면 뭐든 다 한다~"
그 말에 작은놈이 웃는다.
"애이."
그러자 하나가
"진짜야- 이 언니 내 노예거든. 증거 보여줄까?"
하나가 그렇게 말하자 두 놈은 궁금한지 물었다.
"어떻게?"
"무슨 증거?"
"노예야 일어나봐."
"예. 주인님."
하면서 순종적으로 가인이 자리에서 일어난다.
"어때?"
"애이, 이것만 봐서 어떻게 알아?"
병구가 말한다
"그럼 딴거 보여줄께. 노예야. 치마 걷어 올려봐."
"아, 알겠습니다."
그리고 가인이 치마를 걷어 올렸다.
호식과 병구의 표정을 알 수는 없지만, 그들의 재스처로 그들이 크게 놀랐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야기가 점점 재미있게 되기 시작했다.
2/ 하나 시점
내 명령에 따라 올라간 가인 교수님의. 아니 우리 가인이의 치마 밑으로 가인이의 털 많은 보지가 보이자,
병구와 호식이는 당황한 듯 어버버 거렸다.
"히히히. 정말이지? 우리 가인이가 내 말을 얼마나 잘 듣는데, 그래서 오늘 속옷도 안 입고 이렇게 왔다~ 그치?"
내가 말하자 가인이가 웃으며 대답한다.
"무, 물론이죠. 주인님."
나는 가인이의 말에 방긋 웃었다.
"자, 그만 앉아."
가인이가 다시 치마를 내리고 앉으려 하자 나는 고개를 저었다.
"치마 그 상태로 두고 앉아."
"알겠습니다."
가인이가 자리에 앉는다.
두 남자는 여신 가인이의 보지를 바라보느라 여념이 없다.
"그래서 말인데."
내가 말하자 그제서야 날 바라보는 호식이와 병구.
들어보니 나이도 나보다 어린 이제 막 20살이 된 애들이었다.
"뭐, 뭔데?"
"너희 우리 가인이 한번 먹어보고 싶지 않니?"
내 말에 두 남자가 단번에 고개를 끄덕인다.
나는 웃으며 말했다.
"좋아?"
"다, 당연하지!"
"무, 물론이지!"
화답하듯 두 남자가 말한다.
나는 고개를 끄덕이고 말한다.
"좋아. 그럼 일단, 말 부터 조심해야지. 이 누님이 너희보다 나이 많거든?"
그들은 이미 가인이의 보지에서 눈을 못 때고 있기 때문에 순순히 고개를 끄덕이며 대답한다.
"무, 물론이죠. 누나."
"바, 반말해서 죄송해요 누나."
"그래야지."
하고 나는 웃고는 고개를 끄덕였다.
"대신, 조건이 있어."
"뭐, 뭐요?"
병구가 물었다.
나는 잠시 생각하고 가인을 보면서 말한다.
"여기서 해야해."
"여기서요?"
"응. 뭐 어때. 여기 구석진 곳이고 방도 두개 뿐인데, 저쪽 방은 다른 사람이 있기는 한데 여기 잘 안보이고 종업원도 부르지 않으면 안와. 아니면-"
나는 그렇게 말하고 두 남자를 바라보며 말한다.
"끄런 깡도 없니?"
"그럴리가요 누님!"
호식이가 그렇게 말하고 할 수 있다고 말한다.
"병구는?"
"저도 물론이죠!"
나는 방긋 웃는다.
"좋아. 그럼 한번 즐겨봐. 우리 동생들 스킬 좀 볼까? 혹시나 해서 하는 말인데. 우리 가인이가 지금 조금 발정기라 쉽게 훙분하기는 하겠지만, 최대한 충분히 흥분시켜 줘야해. 알았지?"
내 말에 두 꼬맹이 모두 고개를 끄덕인다.
그리고 꼬맹이들이 가인을 바라본다.
그래도 녀석들은 약간은 긴장한 모양이었다.
나는 흥미진지하게 그 모습을 바라보았다.
호식이가 먼저 적극적으로 물었다.
"흐음- 정말 마음대로 해도 되요?"
가인이 고개를 끄덕였다.
"물론이죠. 주인님이 허락해 주셨잖아요."
"누님 우리에게도 존댓말 쓰는 거에요?"
병구가 묻자 가인이가 날 바라본다.
내가 고개를 끄덕였다.
"존댓말 써~"
"예. 병구님. 호식님."
가인이 그렇게 말하며 두 남자를 번갈아 가며 바라보자,
꼬맹이들이 자신감을 얻었는지 가인의 몸을 만지기 시작했다.
꼬맹이들은 자신들이 우위에 섰다고 생각했는지,
거침없이 손을 놀리기 시작했다.
호식이는 가인의 가슴을 꽉 잡았다.
그는 그 감촉이 즐거운듯 가슴을 마구 만지기 시작했고,
가인이는 서툴고, 여성을 배려하지 않는 손놀림이었지만, 오히려 더욱 흥분하는 것 같았다.
그리고 병구가 먼저 손을 그녀의 털 만은 보지에 가져다 댄다.
이번에도 서툰 손놀림이었지만, 가인이는 양 다리를 벌리고 손이 쉽게 보지를 만지도록 배려해 준다.
"흐으응~ 주인님~ 신음 소리 내도 될까요?"
"으응. 가인아. 괜찮아."
"하아앙~ 감사합니다."
"아줌마. 우리한테도 감사해야 하는 것 아니야?"
호식이 녀석이 당돌하게 물었다.
가인이는 미소지으며
"감사해요. 호식님. 병구님."
이라고 말해준다.
호식이 녀석은 웃으며 가인이의 원피스를 벗기려 한다.
가인이가 순간 놀랬지만, 내 눈을 본다.
내가 고개를 끄덕이자 그녀가 손을 들어 호식이가 원피스를 벗기기 좋게 해준다.
그리고 그녀의 워피스가 벗겨진다.
그리고 들어아는 가인이의 알몸.
나는 술을 마시며 그 육덕진 알몸을 희롱하는 두 꼬맹이를 바라본다.
나는 그러면서 반대편 방을 바라보았는데,
거기에는 눈을 빛내는 우리 오빠가 있었다.
오빠가 나를 바라보았고, 나는 윙크를 해 주었다.
그리고 가인이는 본인이 애무를 좀 받았다고 생각했는지,
손을 뻗어 두 남자의 지퍼를 내려준다.
그리고 두 남자의 자리를 잡는다.
적당한 사이즈의 자지 2개였다.
우선 가인이는 호식이 껏 부터 입어 넣고 돌려준다.
"오- 아줌마 쩔어~"
"할짝- 하앙- 감사해요."
가인이가 인사하자 호식이는 가인이의 머리를 붙잡고 더욱 자신의 자지에 머리를 끌어 당긴다.
그리고 뒤에서 병구가 가인이의 보지를 만지작 거리다가 혀를 넣고 핥기 시작한다.
약간은 쫍은 방안이지만 그래서 더 흥분되는 광경이었다.
"가인아. 이제 슬슬 넣어줘야지?"
내가 말하자 가인이가
"알겠습니다. 하앙-"
하더니 호식이쪽으로 자신의 풍만한 엉덩이를 가져다 댄다.
그러자 호식이가 알겠다는 듯 보지를 찾아 좆을 가져다 댄다.
하지만 쉽게 찾지 못하자 애달픈 가인이가 손을 가랭이 사이로 뻗어 잡아 위치를 잡아준다.
"넣어 주세요-"
가인이의 말에 호식이가 천천히 자지를 집어 넣는다.
그리고 가인이는 병구의 자지를 입에 물고 빨아준다.
뒤에서 박히면서 또, 입으로는 빨아주는 가인이의 모습이 선정적이다.
나도 슬슬 흥분이 된다.
나는 그러다가 재미있는 생각이 나서 말한다.
"내가 남자 한명 더 대려다 줄께. 가인아."
"하아앙~ 하아앙?"
그녀는 병구의 좆을 빠느라 여념이 없다.
"너희도 상관 없지?"
"아, 누님 아직 싸지도 못했는데."
"야. 시간 많아. 난 잠시 나갔다. 올께. 그리고 다른 남자 들어올 텐데 그냥 해. 가인아 너도 누가 들어오던 다리 벌려줘야 한다."
나는 그렇게 말하고 밖으로 나간다.
그리고 종업원들이 있는 곳으로 향한다.
아까 가인이를 바라보던 종업원이 보인다.
"여기요."
"아, 예."
그 녀석이 나에게 다가온다. 나는 웃으며 말한다.
"저기, 아까 그 아가씨 알죠."
"누, 누구 말씀이시죠?"
"저랑 같이 온 야한 언니요."
"아, 예."
역시 모를 수가 없을 것이다. 나는 웃으며 말한다.
"저기, 지금 그 방 가보면 재미있는거 할 수 있을거에요."
"8번 방이요?"
내가 고개를 끄덕인다. 그리고 그 녀석 귀에 속삭여 준다.
"지금 거기서 남자 둘이랑 언니랑 섹스하고 있거든요?"
"예?!"
녀석이 놀란다.
"가 봐요. 가면 그 언니랑 할 수 있어요~ 사실 그 언니 창녀거든요. 엄청 걸레이기는 한데. 나름 괜찮을 거에요."
"저, 정말요?"
"난 알려 줬어요."
내가 말하면서 뒤돌자 그 녀석은 빠르게 8번방으로 들어간다.
나는 느긋하게 화장실을 들려 다시 8번방 쪽으로 간다.
내가 얼핏 보자 어느세 종업원도 함께 가인이에게 박고 있었다.
나는 웃으며 오빠가 있는 7번방으로 들어갔다.
7번방은 커튼이 쳐져 있었다.
그리고 그 커튼 한쪽으로 숨어 바라보던 오빠가 깜짝 놀란다.
"깜짝이야."
"히히히. 오빠야~"
내가 애교를 부리면서 오빠 품으로 들어간다.
따듯한 오빠 품이 너무나 좋았다.
"우리 하나- 이거이거... 흥분했네."
"히히히. 역시 우리 오빠야. 날 너무 잘 알아. 오빠야 여기서 나도 해 주면 안되~ 나 넘 흥분되요~"
"그래서 우리 노예 저렇게 놓고 나온거야?"
나는 고개를 끄덕인다.
"오빠야~"
그리고 연결되 있는 전화기에서 소리가 들린다.
가인이의 신음소리와 남자들의 욕하는 소리가 들린다.
오빠는 웃으며 나를 끌어안아 키스해 준다.
오빠의 따듯한 손이 음란하게 젖어 있는 내 보지 속으로 들어간다.
3 / 가인 시점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다.
벌써 몇번째 인지 모를 오르가즘을 느끼고 있었다.
"우와- 씨발년 죽이네."
어느세 들어온 다른 종업원까지 4명의 남자가 내 보지와 입. 그리고 가슴과 엉덩이를 마구잡이로 주무르고, 빨고, 싸고 있었다.
"그런데 이년이랑 함께 온 여자는 어디있어요?"
종업원 하나. 아까 처음 들어온 종업원이 묻자 병구가 대답한다.
"몰라요. 아 알게 뭐에요. 이년이나 돌려 먹어요."
그렇게 말하고 남자들은 다시 격하게 나의 몸을 탐하기 시작했다.
이미 내 보지 속에는 자지가 하나. 그리고 양 손에도 자지가 하나씩. 그리고 입에도 하나가 물려 있었다.
나는 식탁에 누워 그들에게 잘 차려진 밥상처럼 그들의 자지를 빨아주고 있었다.
그들은 즐거운 듯 번갈아 가며 내 보지에 박고, 내 입에 박고, 내 양손에 자지를 물리고 내 가슴을 빨았다.
"야 넣도 좋지?"
"흐으응~ 좋아요~"
"와, 이년 진짜 육덕지네."
"씨발 졸라 좋다."
"흐으응~ 저도 좋아요. 병구님. 호식님~ 종업원님들~"
종업원 중에 하나가 날 들어올려 보지에 삽입한다.
그리고 식탁에 본인이 아래에 눞더니 내 엉덩이를 벌린다.
"야, 이년 항문도 누가 좀 먹어봐라."
"아, 더럽지 않나?"
병구가 말하자 내가 얼른 대답한다.
"흐으응~ 저 항문 좋아해요~ 관장도 하고 왔어요~"
"와 씨발년, 준비된 걸레년이네."
하면서 호식이가 먼저 내 항문에 자지를 삽입한다.
"하아아아앙!"
항문 섹스는 뭔가 모를 쾌감이 있었다.
특히 남편이 아닌 다른 남자랑 할때 항문 섹스는 뭐랄까. 해방되는 느낌. 금기를 범하는 느낌이 들어서 좋았다.
주인님의 명령으로 이렇게 남자들에게 돌려먹히는 내 모습이 뭔가 너무나 좋았다.
그렇게 나는 4명의 남자에게 돌려먹어졌고,
마지막으로 4명의 남자는 나를 가운데 두고 서로 담배를 폈다.
종업원들은 번갈아 가며 들어오다가 마지막에는 함께 들어와 있었다.
"후- 좋았어."
"그럼 갈까?"
"아, 아까 그 여자애는 아직도 안오네."
"이년 이렇게 둬도 되나?"
"뭐 어때. 킥킥킥."
"야 이거 사진 찍자."
그렇게 말하며 남자들이 내 몸을 사진찍었다.
나는 순순히 그들의 요구에 맞춰 동작을 취해 준다.
물론 얼굴은 찍히지 않게 주의한다.
그리고 그들에게 폰을 달라고 해서 검사한다.
그러자 그들은 그 와중에도 내 가슴과 보지를 만지작 거린다.
그리고 남자들이 떠나고 나는 그 자리에 누웠다.
"하아- 하아- 하아-"
포만감과 행복감이 밀려온다.
난 아무래도 이런 일을 좋아하는 모양이었다.
교수라는 직책과 남편 있는 아내라는 이런 모든 책임을 벗어 버리고 이렇게 걸레처럼, 창녀처럼 남자들에게 굴려지는 것을 좋아하는..
주인님의 명령이라면 뭐든 하는 이런 노예가 좋았다.
그때 문이 열리고 주인님이 들어 오신다.
주인마님과 함게.
나는 얼른 일어나 무릎을 꿇고 인사한다.
"하아- 하아- 주인님. 주인마님. 어서오세요."
"그래. 즐거웠어?"
주인님이 물었다.
나는 고개를 끄덕인다.
"즐거웠습니다. 다 주인님 덕뿐이에요. 주인님 명령을 수행한다고 생각하니 더 기분 좋았어요."
주인님이 고개를 끄덕인다.
"그럼 슬슬 가자."
"알겠습니다."
나는 그렇게 말하고 원피스를 입고 헝클어진 머리를 좀 정리했다.
하지만 내 몸에서 나는 정액 냄새는 어쩔 수 없었다.
그렇게 나는 밖으로 나왔다.
나는 밤 10시. 아직 사람들이 상당히 있는 대로를 정액냄새를 가득 묻히고는 걸었다.
뒤에서 주인님과 주인마님이 웃으며 날 바라보았다.
나는 그분들이 즐길 수 있게 오히려 당당하게 걸었다.
주변의 남자들이 내 모습을 바라보았다.
그리고 우리는 무사히 엘리베이터를 탔다.
그때, 주인님이 명령했다.
"여기서 옷 벗어."
주인님의 명령에 나는 단숨에 원피스를 벗어 버렸다.
하지만 아직 엘리베이터는 5층. 15층 까지 가려면 한참 남았다.
나는 누가 들어오지 않기를 바라며 초조하게 15층이 되기를 바랬다.
아니, 솔직히 마음 한 구석에는 누가 들어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아쉽게도 나는 15층에 도착했고.
나는 아쉽게 내렸다.
그리고 우리는 함께 집 안으로 들어갔고,
주인마님과 나는 씻기 위해서 안으로 들어갔다.
나는 그곳에서 하나 주인님의 몸을 씻겨 드렸다.
아름다운 하나 주인님의 몸에서도 정액 냄새가 났다.
주인님께 사랑받으신 모양이었다.
나는 주인마님의 몸을 모두 씻겨 드리고 마지막으로 주인마님의 발등에 입을 맞추었다.
그리고 주인마님이 나가고 난 뒤에 내 몸을 씻고 나왔다.
하나 주인님이 알몸으로 주인님 품에 안겨 TV를 보고 있었고,
나는 기어가 하나 주인님과 주인님 사이에 발 밑에 앉는다.
그리고 옆으로 눞는다.
그러자 주인님의 발이 내 보지를 만지작 거리고,
하나 주인님의 발이 내 가슴을 밟았다.
나는 그것에 흥분하면서 그대로 있었다.
너무나 행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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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 이번에는 시점이 무려 3명이나 쓰여져 있습니다.
하지만 별 내용은 없군요. ^^;;
분량도 그리 많지 않고요.
잠시 후에 본편도 올리겠습니다.
한번만 봐주세요. ^^
연재 일정을 어느 정도 조정해야 겠습니다.
2일에 한번 올리겠습니다. 내일은 쉬고, 그 다음날 올라올 예정입니다.
그래서
글은 2일 간격으로 1시 30분에서 3시 사이에 올라옵니다.
여러분의 댓글과 추천이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
다른 작가님들 작품에도 많은 추천과 댓글 부탁드려요 ^^
잠시 후 올라올 본편도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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