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동거 - 2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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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동거 뒷이야기(5)21부
((해수))
난 계획 한데로 이모의 얼굴을 건드렸다.
그런데 갑자기 가증스럽기도 했고 세게 때려도 가만히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
태권도장에서 기와를 격파하듯 손을 올려 이모의 볼을 사정없이 내려쳤다.
“짝~~~”
관자놀이 부분을 때려서 그러기도 하겠지만 갑작스런 강타에 이모는 차려 자세로
팔과 다리를 뻗더니 부르르 떨며 오줌을 지렸고…..
몸 떨림에 저절로 누워지면서 정면이 들어났고 도끼자국 사이로 비집고 나오는 오줌은
정말 가관 이였다.
그리고 계획 한데로 지수가 입을 열었다.
“정말 최면이 걸리네…… 사진과 편지의 내용이 사실이란 말이지~~그럼 유미씨는
우리가 깨우기 전까지는 계속 최면에 걸려있는 거지~~~~??”
“그래 편지 내용대로라면 그렇지~~~”
우린 이모가 깨어 있는걸 알면서도 미리 계획한대로 말을 이어갔다.
“그런데 유미씨가 중학교 선생님이고 우리 동네로 전근을 왔다면….
우리 동네엔 우리 중학교 뿐이 없고 그러면 우리 학교 선생님이야!!!!~~~~”
“정말 그러네~~ 그럼 혹시 우리 단임 아니야…………………!!!!!!!!!!!!!!!!!
우리 단임 요번 학기를 끝으로 정련퇴직 하시 자나~~~~”
“정말~~~ 사실이면 대~박인데,~~~”
“이제 어떻게 하냐 단임 선생님을 이렇게 했으니~~~”
“괜찮을 거야 최면을 걸리기 10분 전일은 기억을 못한다고 했잖아~~~”
“그렇구나 떡볶이를 먹다가 잠들었다고 하면 되겠다.~~~~”
“그런데 어떻게 계속 오줌이 나오지~~ 바닥이 목재라 냄새가 배면 엄마가 물어 보실 텐데
일단 들어서 수돗가로 가자~~~”
나와 지수는 양쪽에서 이모의 팔을 어깨에 두르고 무릎을 잡아 수돗가로 갔다.
((유미))
아이들은 저를 번쩍 들었습니다.
수영을 하는 운동선수들이라 힘이 좋은지 어렸을 때 엄마가 아기를 안아 드는 식으로
번쩍 들어 수돗가로 데려 갔고 해수가 힘이 좋은지 혼자서 제 무릎을 양손으로 잡고 벌려서는
하수구 위쪽에 쪼그려 앉았습니다.
이 모습은 완전히 뒤집힌 상황 이였습니다. 아이가 어른의 다리를 벌려 오줌을 누게 하다니요,
“이모~~~쉬~~~속에 있는 오줌 전부 싸세요,~~~~~~”
제 질에선 오줌도 오줌이지만 아이들의 손길에 흥분한 보지가 끈끈한 보지 물을 질질
흘리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해수는 자기 무릎을 튕기며 제 몸을 흔들어 오줌을 빨리 싸라고 재촉했고 전 그 틈에
실눈을 떠 상황을 살폈습니다.
실 눈을 뜨자마자 전 깜짝 놀랐습니다.
지수가 제 얼굴을 빤히 쳐다보고 있었기 때문 이였습니다.
해수 어깨에 걸쳐 사정없이 머리가 흔들리는 순간 실눈을 더서 다행이지 가만히 있을 때
실눈을 떴다면 들켰을 것입니다.
그런데 지수는 고개를 갸웃 거리더니 제 눈을 잡아 벌렸습니다.
“해수야 이렇게 눈을 벌리면 유미씨가 볼 수 있나??~~~”
“얘는 정신이 없는데 어떻게 볼 수 있니~~~~”
“그런데 눈을 감고 있으니까 재미가 없다.~~~~”
“그래!!!~~~~~그러면 편지에 나와있는 다른 주문을 외워봐~~~”
“아 그거 최면 주문이 걸려있는 상태에서 2번 주문을 걸면 명령 하는 데로
따라 한다는 주문 말이지?~~~”
“어~~그거 편지 주인이 아까워한 거 있잖아 이모한테 한번 밖에 못 써먹었다는~~”
그런 주문이 이었다니….. 하지만 지금은 주문이 걸린 상태가 아닌데 어떻게 해야
할지 망설였지만 최면이 걸리지 않은걸 들키지 않기 위해선 따라야 했습니다.
그리고 지수는 주문을 외웠습니다.
“나구하심한 말정 너 니겠르모 도직아~~~”
“그게 다니?~~~”
“어 그리고 명령 할 때는 미야미야 라고 먼저 말하고 명령 하는 거야~~~”
“그래 그럼 해보자 미야미야 넌 이제부터 말 못하는 1살짜리 애기가 되는 거야 알았지
자 이제 눈을 뜨고 애기가 되는 거야 눈을 떠봐 애기야~~~~”
전 말이 끝나자 마자 눈을 떴습니다.
“와~~~정말 신기하다.~~~~”
민님,지수와 눈이 마주쳤을 때 심장이 멎는 듯 했고 정말 수치스러웠습니다.
하지만 참고~ 참고 또 참아 두 사람과 눈을 맞췄습니다.
그런데 그때 대문을 안 닫았는지 대문이 열리면서 누가 들어왔습니다.
((민))
“민이 있니~~~~”
결혼해서 옆집으로 이사 온지 1년 정도 되는 새댁 아줌마였다.
나이는 유미보다 3~4살은 어린데 얼굴 나이는 3~4살은 많아 보이는 아줌마다.
그런데 아줌마 몸이 벌써 대문 안으로 들어온 상태로 나를 불렀다.
마지막에 누가 들어왔는지 대문을 확실히 닫지 않고 들어온 것이다.
너무 놀라 아줌마가 중턱을 넘기 전에 막으려고 빠르게 움직였다.
“네 아줌마 왠 일이세요~~”
“응 오늘 칼국수를 했는데 먹어보라고~~”
난 몸으로 아줌마를 막은 채 가져온 쟁반을 받았다.
“네~~에 감사합니다.~~”
그런데 키가 크고 덩치가 좋은 아줌마라 내 머리위로 마당에서 일어난 일을 다 보고 있었다.
“그런데 너희들 뭐 하는 거니??~~”
그리고 아줌마는 무서워 눈을 찡그리며 쪼그려 앉아있는 지수 옆으로 다가갔다.
“뭐야~~너희들 어른을 괴롭히고 있었던 거야~~엉~~”
“아니요!! 괴롭히는 게 아니고요 이분은 여름에 더위를 먹으면 정신을 못 차리고
애기처럼 움직이지도 못하고 말도 못하는 이상한 병이 있으세요,
그래서 열을 내리게 하려고 대변을 누게 하는 중이에요,~~”
“그래~~그러니~~참 이상한 병두 있구나~~~”
아줌마는 머리를 극적이며 지수 옆에 쪼그려 앉아 발가벗은 유미를 훑어 보았다.
“어머 이렇게 날씬하고 예쁘신 분이 어쩌다 쯔쯔 와~~그런데 여기 털은 밀은 거니
아니면 안 나는 거니~~ 정말 애기같이 깨끗하고 예쁘네~~~”
아줌마는 유미 보지 옆 살을 비비며 정말 털이 없는지 확인 하기도 하고 앞으로 내려온
머리카락을 뒤로 넘겨 눈을 맞추고 볼도 쓰다듬었다.
그리고 아줌마는 걱정보단 비웃음에 가까운 표정을 지으며 유미를 바라봤다.
“얘들아 이렇게 해선 열이 언제 내리겠니~~~민아 집에 관장좌약 있니??~~~”
“네~~!!!! 그런 건 없는데요~~~~”
“그럼 우리 집에 있는데 같이 가보자~~”
“네~~~에~~!!!!!!”
아줌마는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호수를 틀어 유미 보지와 항문을 씻기더니 해수에게서
유미를 받아 반짝 안아 들었다.
“너희 들도 이러지 말고 우리 집에서 같이 가서 칼국수도 먹고 우리 예쁜 애기 좌약으로
열도 내리게 같이 가자,~~~~~”
난 바로 해수와 지수의 얼굴을 보며 의사를 물었고 애들은 괜찮다는 눈치를 보냈다.
“네 그래요 아줌마~~ 같이 가요~~”
아줌마는 말이 떨어지자 자신 양 팔목을 양 무릎에 끼운 다음 밑으로 축 쳐진 항문과
보지를 손으로 감싸며 말했다.
“우리 애기 잠지는 가리고 가야지~~~”
유미도 자연스럽게 아줌마를 꼭 안고 얼굴을 아줌마 어깨와 목 사이에 묻어 얼굴을 감췄다.
((유미))
아무리 주인님들이 저를 심하게 다뤘어도 벌건 대낮에 발가벗은 채로 길에 나간 적은
없었습니다.
그런데 덩치가 엄청 큰 아줌마가 저를 번쩍 안아 들고 집밖으로 나가려 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아무 거리낌 없이 발가벗은 저를 안고 밖으로 나갔습니다.
밖으로 나오자 아줌만 제 얼굴 때문에 고개를 돌릴 수 없어 몸을 돌려 거리를 살폈는데
한쪽 골목 끝에서 저를 앉고 있는 아줌마처럼 덩치가 좋은 여자가 우리 쪽으로
걸어오고 있었습니다.
전 제발 여자의 반대 쪽으로 가라고 빌었습니다.
하지만 아줌만 여자 쪽으로 걸어갔습니다.
걸음을 옮길 때 마다 제 몸이 조금씩 밑으로 내려갔고 보지와 항문을 가리고 있던
아줌마의 손이 옆으로 벌어지면서 보지와 항문이 있는 힘 것 옆으로 벌려졌습니다.
지나가던 여자가 바로 우리 앞을 지날 때 너무 창피해 아줌마를 꼭 안고 얼굴을 더 깊숙이
묻었습니다.
“언니 이 여자는 뭔데 발가벗고 있는 거야~~~~???”
“응~~옆집에 이사온 아가씨인데 더위를 먹어서 내가 좀 봐줄라고~~~”
“더윌 먹었다고 발가벗고 있어??~~~”
“들어가서 설명 할게 들어가자~~~그런데 빨리 와서 도와 달라니까 이렇게 늦게 오면
어떻게 하니~~~”
“미안 언니~~ 근데 무거워서 그래 여자가 자꾸 내려 가는데 날 줘 내가 안을 깨~~~”
“힘들진 않은데 팔이 짧아서 그러지, 그래 힘도 좋고 팔도긴 네가 안아라~~~~”
동생이란 여자는 제등을 자신 배에 데고 무릎을 자신 팔에 끼워 벌렸습니다.
이젠 제 앞쪽이 완전 들어났고 수치스러워 고개를 숙였더니
“아기야 그 아줌마 안 무서운 사람이야 겁나서 그러니 걱정하지마~~~”
아줌만 두 손으로 볼을 어루만지며 고갤 들게 하고는 눈을 맞췄습니다.
길거리 한복판에서 젖과 보지 항문을 완전히 들어 내놓고 고개까지 들고 있으니
온몸에 닭살이 돋고 무서움에 오줌이 찔끔 나왔습니다.
“하하 우리 아기 오줌도 예쁘게 누네 아고 예뻐라~~”
아줌마는 자기 손에 있던 손수건으로 제 보지를 꾹꾹 눌러 닦았습니다.
닦으면서 제 클리토리스를 자극했고 제 몸은 꿈틀하며 떨렸습니다.
계속 민님,지수,해수는 저를 관찰하며 이상한 행동을 보일 때 마다 사진을 찍었습니다.
저의 과거를 알고 저를 최면에 걸리게 했다고 생각하는 세 사람 입니다.
분명 제가 이제는 주인님을 모시지 않는 자유의 몸이란 걸 알고 있을 겁니다.
세 사람은 조금 지나 최면을 풀려고 할 것이고 전 그때 과거 일들을 자연스럽게 꺼내
울면서 사정 이라도 할 생각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좀더 아기 같이 행동을 해야겠다. 다짐했습니다.
“언니 이여자 언제 까지 안고 있어야 하는 거야?~~~~”
“어~~그래 들어가자~~~”
드디어 길거리에서 집안으로 들어갑니다.
((해수))
이모는 우리가 상상했던 것 보다 훨씬 더 노출을 즐기는 사람 같다.
아무리 우리가 과거 내용이 있는 편지를 읽고 응용해서 이상한 일을 벌렸어도
뿌리치고 자기는 그러고 싶지 않다고 말했어야 했다.
그러면 우리도 이모에게 이런 짓을 하지 못했을 것이다.
그런데 이모는 자기 자신을 점점 더 깊은 곳으로 밀어 넣는 것 같다.
덩치가 좋은 옆집 아줌마를 따라 이모를 안은 동생도 집으로 들어갔고 우리도 뒤를
따라 집으로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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