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들의 지옥 - 22부
본문
22. 혜린의 굴종
소희와 이슬의 완전한 노예화를 이뤄낸 창석에게 마지막으로 남은 과제는 혜린이었다.
소희와 이슬에게 연달아 그렇게 당하면서도 그녀는 버텨내고 있었다.
"후후-. 이제 슬슬 혜린이 년도 끝을 봐야지. 크크크크."
완벽한 창석의 노예로서의 섹스를 끝 마치고 일주일만 더 자유의 기회를 달라고 애원하는 이슬의 말을 들은
창석은, 미리 계획해 두었던 작전을 개시하기로 했다.
"후후-. 주인님은 우리 암캐들을 골고루 사랑하거든~. 그러니까 앞으로는 이렇게 하자. 매일 밤 봉사에서
주인님의 은혜로운 정액을 받는 암캐가 그날 밤 주인님과 같이 자고, 그 다음날 하루 동안 자유의 몸이 되는 걸로
말이야. 후후후- 어때? 괜찮지?"
"네,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주인님."
그녀들은 창석의 말에 토씨 하나 달 수가 없었다.
이제 마음속으로 부터 창석을 섬기게 된 소희와 이슬은 물론이고, 이 모든 미친짓이 지옥같은 혜린도 창석의
말을 거역한다는 생각 따위는 하지 못했다.
"이슬이도 소희도.....이젠 완전히 끝난거야."
혜린은 쉽게 잠을 이루지 못하고 있었다.
창석을 꼭 끌어안은 채 잠이 든 이슬이도, 자기와 등을 돌려 누은 소희도, 이제 완전히 창석에게 마음까지
주었다는 걸 느낀 혜린은, 불안함에 마음이 답답했다.
자기도 그녀들처럼 무너질까봐,
자기도 창석에게 무릎을 꿇게 될까봐.
혜린은 그것이 두려웠다.
계약대로 1년이란 시간동안 창석의 암캐로서, 노예로서, 정액받이 노릇을 하는 건 견딜 수 있었다.
어차피 자신들이 저지른 죄값이라 생각하며, 버텨내고 이겨낼 수 있었다.
하지만, 창석같은 역겨운 돼지새끼에게 마음을 빼앗기는 건, 20년을 여신으로 살아온 자신의 자존심이, 인격이
용서할 수가 없었다.
예전 같았으면 1분 1초도 마주 앉아 있기조차 꺼렸을 그런 인간에게 여자로서의 마음을 준다는 건, 혜린은
상상조차 할 수가 없었다.
"어떻게든 견뎌야 해. 나 마저 저 돼지새끼의 여자가 될 수는 없어."
혜린은 온몸을 휘감아 들어오는 두려움을 지긋이 깨물었다.
창석은 굳이 소희와 이슬에게 그들의 역할을 알려줄 필요가 없었다.
단 며칠만에 그녀들은 스스로 자신들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기 시작했다.
"가만히 보니까, 주인님께서 단 한번도 혜린이 한테는 자유를 허락해 주시지 않았단 말이야?"
"어? 가만, 혜린이가 자유로웠던 적이 있었나?"
소희와 이슬은 몇 번 번갈아 창석의 은혜를 받으면서, 주인님이 철저히 혜린을 배제하고 있다는 사실을 눈치챌
수 있었다.
주인님이 일부러 혜린을 배제하는 것이든, 아니면 정말 혜린이는 딱히 마음에 들지 않아서 그런 것이든, 그건
상관이 없었다.
중요한 건, 지금 당장 혜린이는 위험요소가 아니라는 것이었다.
사실, 내일이면 입장이 바뀔지 모르는 처지에서는, 쉽사리 아가씨로서의 위치를 뽐내기도 좀 그랬다.
소희와 이슬은 매일같이 서로 당한만큼 갚아주면서, "이건 아니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그래, 혜린이만 가지고 놀면 되겠네~."
"그래, 혜린이만 부려먹으면 되겠네~."
소희와 이슬은 동시에 상황파악을 했고, 동시에 그것을 행동으로 옮겼다.
"아가씨, 왜 저한테만....이슬이도 있는데...."
"찰싹--"
소희의 손바닥이 혜린의 말을 막았다.
"죄송합니다. 아가씨."
소희나 이슬에게 머리를 조아리며 용서를 구하는 굴욕도 어느덧 익숙해져가고 있는 혜린이었다.
"너는 애가 아무리 멍청해도 그렇지, 말대답하면 맞을 거 뻔히 알면서 번번히 그러더라~."
소희는 이마를 바닥에 대고 있는 혜린의 머리를 지긋이 발로 밟았다.
"그냥~. 넌 시키는 대로만 하면 돼~ 이년아~. 응?"
소희에게 머리를 짓밟히면서 혜린이 할 수 있는 대답이라고는
"네, 알겠습니다. 아가씨."
뿐이었다.
"내가 정말 웬만하면 참으려고 했는데, 내가 아가씨만 되면 너희들 다 죽었어!"
소희와 이슬에게 치욕과 모욕을 당하면 당할 수록 점점 혜린의 마음속에서도 복수심이 피어올랐다.
그리고 그 복수심에 혜린은 어떻게든 창석의 맘에 들기 위한 노력을 시작했다.
"이건 진심이 아니야. 연기라고 연기."
혜린은 혹시나 자기도 그녀들처럼 무너질까봐 속으로 굳게 다짐을 했다.
"쪽-" "쪽-" "쪽-"
소희와 이슬은 침대에 누운 창석의 자지를, 사이좋게 반씩 나눠가지고서는 사랑스런 입맞춤을 해주고 있었다.
"할짝-" "할짝-"
혜린은 아까 전부터 줄곧 창석의 발바닥만 핥아대고 있었다.
본격적으로 소희와 이슬의 견제가 시작되고 난 이후로는, 이제 아예 전담이 되어버린 화장실 봉사 때나,
그녀들과 창석의 섹스를 보조해 줄 때를 제외하고는, 창석의 자지에 입술조차 대지 못하고 있는 혜린이었다.
창석의 정액을 보지에 받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았지만, 하늘을 봐야 별을 딴다고, 혜린은 그 기회조차 잡지
못하고 있었다.
학교에서도 집에서도, 혜린은 창석의 은혜를 받은 소희나 이슬의 보지에서 흘러내리는 정액을 받아먹는게
고작이었다.
나름 창석에게 가장 관심받고 있다고 생각했던 혜린이었는데, 이제는 얄미운 친구들의 보지설거지 전담 암캐로
전락해 버린 것이었다.
아무리 눈치가 없는 사람이라도 알 수 있을만큼, 간절한 눈빛과 여러 행동들로 창석에게 도움을 요청해
보았지만, 창석은 소희와 이슬에게 홀딱 빠졌는지, 혜린을 완전히 찬밥신세로 만들고 있었다.
"저년들보다 내가 더 예쁜데...내가 더 잘할 수 있는데...."
"쭈우읍-" "쭈우웁-"
몇번째인지 모를 창석의 발가락 빨기를 하면서, 혜린은 계속 속으로 혼잣말을 했다.
"제발 한 번만 좀 기회를 줘...."
창석의 발가락 사이에 밀어넣은 혓바닥을 정성스럽게 낼름거리며 혜린은 애타게 속으로 빌었다.
"아아-"
혜린따위는 아예 관심도 없다는 듯이, 창석은 자신의 자지를 물고, 항문을 빨아대는 소희와 이슬의 봉사에
기분좋은 탄성을 내뱉고 있었다.
"쭈우욱-" "쭈우욱-"
소희가 창석의 자지를 오물오물 물어대면,
"쭈우읍-" "쭈웁-"
이슬이 그의 항문을 끈적하게 빨아대며, 구멍 깊숙이 밀어넣은 혀를 낼름거렸다.
"쭈욱-" "쭈욱-" "쭈욱-"
이번엔 이슬이 창석의 자지를 뿌리끝까지 삼켜대며 빨아주면,
"쭈읍-" "쭈으읍-"
소희가 그의 항문에 애정이 듬뿍 담긴 딥키스를 해주며, 혓바닥으로 구멍속 구석구석을 닦아 내주었다.
혜린이라는 공통의 대상이 생긴 그녀들은, 탁월한 호흡으로 서로 번갈아가며 창석에게 봉사를 해주고 있었다.
물론 자기가 되는게 좋긴 했지만, 어차피 누가 아가씨가 되든, 둘 다 혜린이를 부려먹고 괴롭히면 되었기 때문에,
소희와 이슬은 더이상 싸울 일도 별로 없었다.
"츄르릅-" "츄르릅-"
"하잉~. 주인님~. 이제 그만 이 발정난 암캐의 개보지에 은혜를 베풀어 주시기 바랍니다. 주인님~"
소희는 애가 탄다는 듯이 창석의 입술을 빨며, 이제는 더이상 굴욕적이지도 않는, 진심이 담긴 애원을 했다.
"할짝-" "할짝-"
창석의 빳빳해진 자지를 부드럽게 주무르며 불알을 핥아대던 이슬도, 애타가 창석에게 사랑을 구걸했다.
"아훙~. 네, 주인님~. 이슬의 개보지는 아까부터 벌름거리며 보짓물을 흘리고 있었습니다. 제발 이제 그만
주인님의 은혜로운 자지를 베풀어 주시기 바랍니다. 주인님~."
"후후-. 그래, 그러면 어제는 이슬이한테 은혜를 내렸으니, 오늘은 소희한테 내려야 겠구나."
창석은 혜린이는 아예 생각조차 없다는 듯이, 자신의 귓불을 "쭈읍-" "쭈읍-" 사랑스럽게 빨아주는, 소희의
엉덩이를 쓰다듬으며 말했다.
"하아~. 영광입니다. 주인님~."
소희는 창석의 귓가에 살살 녹는 목소리로 속삭였다.
"후후-. 내가 오늘은 특별히, 뒷보지에 은혜를 내려주도록 하지. 후후후-."
창석은 소희의 엉덩이를 쓰다듬던 손가락 하나를 "쑤욱-" 그녀의 항문속으로 밀어넣었다.
"하윽-. 이 발정난 암캐년의 더러운 뒷보지마저 아껴주시는 주인님의 은혜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주인님~.
아후윽-"
소희는 항문 구멍을 파고 들어온 창석의 손가락을 꽈악- 물어주며 허리를 살짝 꺽어보였다.
소희가 창석의 허리춤으로 자리를 옮기자, 자연스럽게 올라온 이슬은 창석의 입술에 키스를 해주었다.
"츄룹-" "츄루릅-"
창석의 사정이 끝날 때까지, 그의 입안 구석구석을 혓바닥으로 목욕시켜 줄 이슬이었다.
소희가 창석의 허리춤에서 쭈그려 앉는 자세를 취하며 엉덩이를 내리자, 혜린은 창석의 자지를 그녀의 뒷보지에
맞춰 주었다.
"하아-"
속으로 숨을 깊이 들이쉬며, 양손으로 자신의 엉덩이를 벌려, 항문구멍을 연 소희는,
"푸우우욱-"
것물을 흘려대며 껄떡거리는 창석의 자지를 고스란히 자신의 뒷보지로 받아들였다.
"하우으으응~~~"
조그마한 항문구멍을 비집고 들어와 그 속을 가득 채워주는 창석의 거대한 자지에, 소희는 엉덩이가 뜨끈해지는
고통이 올라왔지만, 이내 숨을 고르며 앙큼하게 요분질을 쳐대기 시작했다.
"철퍽-" "철퍽-" 철퍽-"
"푸욱-" "푸욱-" "푸욱-"
닳고 닳은 창녀들도 혀를 내두를 만한, 뒷보지 조임을 선보이며 소희는 얼굴을 달아 올렸다.
"하응~. 아훙~. 아흑-"
주인님의 은혜로운 자지에 감사드리는 소희의 교성은, 이제 더이상 연기가 아닌 듯 했다.
"이건 은혜롭다."
"이건 사랑스럽다."
"이건 기쁘다."
한 때는 창석의 눈에 잘보이기 위해 했던 그 모든 연기와 자기기만이, 이제는 진실이 되어 그녀를 쾌락속으로
빠져들게 만들고 있었다.
"츄르릅-" "츄르릅-"
이슬은, 소희의 뒷보지를 맛보는 창석에게 쉼없이 키스를 해주며, 그의 쾌감을 끌어 올리고 있었고,
"할짝-" "할짝-"
혜린은, 소희의 뒷보지를 쑤셔대는 창석의 그 냄새나는 자지를 핥아주고 있었다.
나름 세 명 중에 외모로 보나 뭐로 보나 자신이 가장 낫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던 혜린은, 어쩌다 자신이 이런
뒤치다꺼리나 하는 최악의 암캐가 되어버렸는지 수치스럽기만 했다.
"하우으응~"
열심히 뒷보지로 창석의 자지를 먹어 삼키던 소희는, 발레로 다져진 탱탱한 엉덩이로 창석의 치골을 꾹꾹
눌러주며 비벼댔다.
"쪽-" "쪽-" "쪽-"
거울을 보며 스스로도 좌절하는 그 못난 얼굴에, 세상 누구보다도 멋있다는 듯이 사랑스런 입맞춤을 해주는
이슬을 느끼며, 창석은 소희의 엉덩이를 잡아 돌렸다.
"아후응~"
창석의 손길에 따라 그의 자지를 뿌리까지 뒷보지에 담아둔 채, 소희는 빙그르르- 180도 몸을 돌렸다.
"할짝-" "할짝-"
행여 꼬투리라도 잡힐까, 혜린은 자기의 눈앞에 나타난 소희의 보지를 정성스럽게 핥기 시작했다.
"철퍽-" "철퍽-"철퍽-"
"푸욱-" "푸우욱-" "푸욱-"
창석에게, 자신의 환상적인 골반라인과 그 가운데 그의 자지를 물었다 뱉었다 하는 항문 구멍을 구경시켜주며,
소희는 다시 음탕하게 요분질을 쳐대기 시작했다.
"아훅-. 하웅~. 아후윽-"
주인님의 은혜에 기쁜 탄성을 내지르는 소희의 보지와, 그런 소희의 항문을 들락거리는 창석의 자지기둥을,
혜린은 정성껏 핥아주고 있었다.
"할짝-" "할짝-"
자신의 얼굴 구석구석에 입술자국을 남겨주고, 이제는 귓구멍에 혀를 밀어넣어 핥아대는 이슬의 사랑스런
애무를 느끼며, 창석은 자신의 자지를 물어대는 소희의 엉덩이를 꽉 잡아 흔들기 시작했다.
"푸욱-" "푹-" "푸우욱-"
"철퍽-" "철퍽-" "철퍽-"
누운 상태에서 강하게 허리와 엉덩이를 들썩거리며 좆질을 해대는 창석은 조금씩 절정을 향해 가는 듯 보였다.
소희의 가장 부끄러운 항문마저도 굴복시켜버린 자신의 위풍당당한 자지가, 그녀의 그 구멍속으로 사라졌다
나타났다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건, 창석에게는 상당한 쾌감이었다.
"헉-. 헉-. 헉-."
조금씩 가쁜 숨을 몰아쉬는 창석의 입술을,
"츄르릅-" "츄루릅-"
이슬의 입술이 다시 달래주기 시작했다.
"아흐응~. 하우응~. 하아앙~"
남자의 자존심을 세우는 여자의 교성을 내지르는 소희의 음핵을,
"쭈읍-" "쭈읍-"
혜린이 끈적하게 빨아주고 있었다.
"푹-" "푹-" "푹-" "푹-"
소희의 항문구멍을 박아대는 창석의 자지속도는 점점 빨라졌고,
"철퍽-" 철퍽-" "철퍽-" "철퍽-"
소희의 엉덩이가 창석의 가랑이를 튕겨내는 교접소리는 점점 커졌다.
"하알~짝-" "하알~짝-"
목덜미를 길게 핥아 올려주는 이슬의 혀놀림을 느끼고,
"하웅~. 아하응~. 하우응~"
이제 그만 진한 은혜를 뿌려달라는 듯, 뒷보지로 꽉꽉 창석의 자지를 마사지 해주는 소희의 쾌락에 절은 신음을
들으며,
"헉-. 헉-. 허어억-."
"푸우우욱-"
창석은 소희의 항문에 자지를 뿌리끝까지 밀어넣고는,
"아아-"
즐겁고도 깊은 사정을 해내었다.
"츄르룹-" "츄루릅-"
절정의 탄성을 내지르는 창석의 입술에 이슬은 곱게 키스를 해주었고,
"하우으응~~"
소희는 자신의 뒷보지를 가득채워오는 창석의 뜨거운 정액을 느끼며, 만족감 가득한 교성을 길게 내질렀다.
"할짝-" "할짝-"
정액을 뿜어내느라 움찔거리는 창석의 불알과, 뒷보지 조임을 위해 덩달아 움찔거리는 소희의 보지를 혜린이
말없이 핥아주고 있었다.
"후우-"
자지설거지를 위해 이슬이 입술을 풀어주고 내려가자, 창석은 숨을 고르며 소희 뒷보지에 사정을 마무리
지어가고 있었다.
"찰싹-"
창석이, 아직도 섹스의 여파로 흔들거리는 소희의 엉덩이를 가볍게 때리자,
"하아-. 감사합니다. 주인님. 하아-."
공손하게 인사를 올린 소희는 엉덩이를 들어, "주우욱-" 그녀의 항문을 채우고 있던 창석의 자지를 꺼냈다.
"하아-압-"
창석의 아랫배에서 대기하고 있던 이슬은, 거친 애널섹스로 잔뜩 지저분해진 창석의 자지를 한입에 "쭈우욱-"
먹어 들어갔다.
"쭈욱-" "쭈욱-" "쭈욱-"
예쁘게 입술을 오물거리며 자신의 자지를 닦아내주는 이슬의 머리를 창석이 스윽- 쓰다듬어 주었다.
"철퍽-"
창석의 자지를 놓은 소희는, 그대로 혜린의 얼굴을 엉덩이로 깔고 앉았다.
"쭈우읍-" "쭈우읍-"
혜린은 소희의 냄새나는 엉덩이에 고운 얼굴이 깔리는 수모 속에서도, 소희의 항문을 깊게 빨아주며, 그 속에서
흘러나오는 창석의 정액을 빨아먹었다.
소희가 은혜로운 주인님의 정액을 받아들이고, 이슬이 사랑스런 주인님의 입술에 키스를 할 때, 혜린은 고작
구역질나는 소희의 항문을 빨아주며 뒷설거지 밖에 해줄 수가 없었다.
"나도, 나도 잘할 수 있는데.....나도....사랑받고 싶은데...."
"쭈으읍-" "쭈웁-"
소희의 항문에 굴욕적인 딥키스를 하며, 그 구멍 속에 밀어넣은 혓바닥으로 구석구석 닦아주는 혜린은, 자신의
현실이 너무나도 서럽기만 했다.
그리고, 대체 이 서러움이 언제 끝날지도 알 수 없는 혜린은 조금씩 지쳐가고 있었다.
"쭈우욱-" "쭈우욱-"
얼마만인지 몰랐다.
주인님의 이 은혜로운 자지를 빨아드리는 게 대체 얼마만인지, 주인님이 저렇게 따뜻한 눈빛으로 날 바라봐
주시는게 얼마만인지, 혜린이는 기억조차 나지 않았다.
이 기회를 결코 놓칠 수 없다는 듯이, 혜린은 자신의 모든 정성을 다해 창석의 자지를 물고 빨았다.
"츄르릅-" "츄르릅-"
동아리방 쇼파에 편안히 앉아, 이슬의 키스를 받으며 혜린에게 자지를 물린 창석은 혜린이 거의 무너져있다는 걸
알 수 있었다.
"뽀드득-" "뽀드득-"
자짓살을 혓바닥으로 비벼주며 생글거리는 혜린의 얼굴은 진심이 담겨있었다.
제발 이제 그만 자신에게도 사랑을 베풀어 달라는, 애타는 마음이 담겨 있었다.
"후후-. 이제 너도 얼마 안남았구나. 후후후-."
하지만 창석은 그동안 몇 번을 죽었다가도 다시 살아난 혜린의 자존심을 알고 있었다.
이번엔 혜린의 티끌만한 자존심이나 반항심 따위도 남겨두지 않을 생각인 창석이었다.
"후후-. 이슬이 엎드려."
애처롭게 자신을 올라다보며 자지를 빨아주는 혜린을, 똑바로 내려다보며 창석이 말했다.
"아-. 이번에도....이번에도...."
아쉬운 마음에 마지막까지 입술을 오물거려보는 혜린이었지만, 어쩔 수가 없었다.
"하우응~. 감사합니다. 주인님~."
간드러지는 애교를 부리며 앙큼하게 암캐처럼 엎드린 이슬의 보지에,
"푸우우욱-"
창석의 자지가 깊숙이 밀려들어가는 소리를 들으며, 혜린은 창석의 뒤에 무릎꿇고 엎드려 그의 엉덩이를 벌렸다.
"쭈우읍-" "쭈우읍-"
열심히 이슬의 보지에 좆질을 하는 창석의 항문을 빨고 있는 자신은, 고작해야 "똥걸레" 밖에 안된다는 그 현실에
울컥- 눈물이 쏟아질 것만 같은 혜린이었다.
"푸욱-" "푸욱-" "푸욱-"
"철퍽-" "철퍽-" "철퍽-"
암캐처럼 침대에 엎드린 소희의 보지에, 창석이 자지를 쑤셔대는 소리가 방안을 울렸다.
"츄르릅-" "츄루릅-"
이슬은 창석의 입술을 탐하며, 그의 젖꼭지를 손가락으로 만져주고 있었다.
주인님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그녀들과 달리, 창석의 가랑이 아래 누워서,
"할짝-" "할짝-"
그의 자지와 소희의 보지가 만나는 부분을 혀로 핥아주고 있는 혜린은 미칠 것만 같았다.
왜 자기에게는 주인님이 은혜를 베풀어 주시지 않는지,
왜 자기를 주인님이 사랑해 주시지 않는지,
혜린은 서럽고, 분하고, 억울했다.
이제는 아가씨가 되어서 소희와 이슬에게 앙갚음을 하고 말고의 문제가 아니었다.
어느덧 혜린은 진심으로 창석의 관심과 사랑을 원하고 있었다.
거의 20일을 친구들에게 구박받고, 창석에게 소외받으면서, 혜린은 자신이라는 인간자체가 지옥의 바닥까지
떨어지는 경험을 했다.
"이 지옥에서 구원해주실 분은 주인님 밖에 없어."
지쳐 쓰러진 혜린에게, 창석은 주인님이자 구원자가 되어버렸다.
"하앙~. 아훙~. 하우응~"
주인님의 은혜가 감격스럽다는 듯한 소희의 교성을 들으며,
"헉-. 헉-. 헉-."
창석은 점점 절정으로 치닫고 있었다.
"할짝-" "할짝-"
그런 창석의 이마에 송글송글 맺힌 땀을, 이슬이 곱게 핥아 먹었다.
"푹-" "푹-" "푹-"
"철퍽-" "철퍽-" "철퍽-"
마지막 은혜를 내리기 위해 소희의 보지를 격렬하게 자지로 쑤셔대던 창석은,
"헉-. 헉-. 허어억-"
짧은 사정의 탄성과 함께
"푸우우욱-"
소희의 보지 깊숙이 늠름하게 자지를 박아 넣었다.
"아아-"
"츄르릅-" "츄르릅-"
자신의 입술을 덮는 이슬의 입술 속으로 탄성을 흘려 넣으며, 창석은 "꿀럭-" "꿀럭-" 소희의 보지속에 하얀
분신들을 토해냈다.
"아하아아앙~~~"
행여 한방울이라도 놓칠새라, 자궁입구를 활짝 열며, 소희는 창석의 그 귀한 은혜들을 고이 받아 먹었다.
"수고하셨습니다. 주인님."
이슬은 창석의 귀에 부드럽게 속삭인 후, 소희의 엉덩이에 얼굴을 기대고 창석의 자지를 기다렸다.
"찰싹-"
창석의 손바닥을 신호로,
"하아-. 감사합니다. 주인님."
감사의 인사를 올린 소희는, 그의 자지를 꽉꽉 물어대던 보지의 힘을 풀어 주었다.
"주우욱-" 소희의 보지를 빠져나온, 정액과 애액으로 난잡해진 창석의 자지를,
"하아-압-"
기다리고 있던 이슬이 "쭈우욱-" 집어 삼켰다.
"쭈욱-" "쭈욱-"
이슬이 창석의 자지설거지를 해주는 동안, 혜린은 "할짝-" "할짝-" 소희의 보지를 핥아주며, 흘러내리는 끈적한
액체를 받아먹었다.
"이제 지겨워....정말...지긋지긋해...."
매일 반복되는 이 처참한 봉사에 혜린은 몸도 마음도 만신창이가 되어 있었다.
단 한 번만이라도 주인님의 은혜를, 주인님의 사랑을 받고 싶은 마음 뿐이었다.
소희와 이슬에게 붙들려, 개처럼 방안을 기고, 돼지처럼 꿀꿀 거렸던 기억이,
주인님의 품에 안겨 잠든 소희와 이슬을 바라보며 눈물로 지새웠던 그 밤의 기억이,
혜린을 한없이 슬프게 만들고 있었다.
"제발 한 번만 절 봐주세요.....제발 한 번만 절 안아주세요...."
속으로 백번이고 천번이고 애원하는 혜린의 마음을 창석은 몰라 주었다.
"후후-. 역시 우리 암캐들이 가면 갈수록 예뻐져~. 후후후-."
진심이 된 후 더욱더 즐거워진 그녀들과의 섹스에 창석은 한껏 기분이 좋아졌다.
"소희랑 이슬이는 정리 좀 하고, 혜린이는 따라와."
창석이 혜린을 부를 일은 한가지 밖에 없었다.
혜린은 조용히 창석을 따라 화장실로 들어갔다.
"그래, 내가 주인님께 봉사할 수 있는 건 이것 밖에 없어."
양변기 앞에 주인님으로서의 위엄을 보이며 선, 창석을 올려다 보며 혜린은 뭐에라도 홀린 듯, 그의 자지를
물었다.
원래대로라면 자신의 자지를 예쁘게 잡아 변기에 조준해줘야 할 혜린이, 무릎을 꿇어 앉은채 자신의 자지를 물고
있는 모습을 내려다 보는 창석은 확신이 섰다.
"후후-. 그래 이제 너도 끝이구나. 크크크크."
티끌만한 자존심도 눈꼽만한 반항심도 남아있지 않은, 애처로운 눈빛으로 창석을 올려다보는 혜린의 입속에서,
창석은 "쏴아아-" 방뇨를 시작했다.
"우후읍-"
"꿀꺽-" "꿀꺽-"
목구멍을 있는대로 연 혜린은 창석의 거센 오줌을 그대로 받아 먹어 갔다.
마치 경건한 자세로 성수를 마시듯, 공손하게 꿇어 앉아 창석의 자지를 입안 가득 물어 그의 오줌을 받아먹는
혜린의 모습은, 완전한 패배자의 모습이었다.
이제 더이상 주인님께 거역하지 않겠습니다.
이제 저는 완전한 주인님의 여자입니다.
이제 그만 저의 잘못을 용서하시고 받아주시기 바랍니다.
"꿀꺽-" "꿀꺽-"
창석의 자지를 입술로 쥐어짜내듯 하면서 오줌을 받아먹는 혜린은, 마치 그렇게라도 말하는 듯 보였다.
"후후-. 그동안 많이 힘들었지?"
방뇨가 끝났는데도, 여전히 자신의 자지를 물고 있는 혜린을 따뜻하게 바라보며, 창석이 그녀의 머리카락을 쓸어
넘겨 주었다.
"흑흑흑-."
창석의 자지를 물고 있는 혜린의 두 눈에서 하염없이 눈물이 흘러 내리고 있었다.
그 눈물은, 슬퍼 보이지도, 서러워 보이지도, 억울해 보이지도 않았다.
모든 것을 내려 놓은 듯, 그 눈물은 그저 한없이 편안해 보였다.
"주인님의 사랑과 함께라면, 당신의 고민은 사라집니다."
혜린의 안에서 주인님은 이제 완전한 주인님이 되어버렸다.
* 우선 어제 글을 올려드리지 못한 점 다시 한 번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죄송합니다.
이제 그녀들이 마음까지도 완전히 창석에게 넘어갔습니다.
거의 5회 분량이 여기에 투자가 되었는데, 보시는데 꽤나 지루하셨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원래 이글의 주된 의도중 하나가, 여신소리를 듣는 그녀들이 창석에게 몸과 마음을 모조리 바치는
그 과정을 표현하는데 있었기 때문에, 나름 꽤나 고심해서, 최대한 개연성있게 써보려고 노력을 했습니다.
사실 몸이야 뭐, 요즘 같은 세상에 준다고 닳는 것도 아니고, 이런 저런 이유로 가능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진정한 마음을 주는 건 그리 쉬운일이 아닐거라 생각해서, 누가 봐도, "그래 그럴 수도 있겠다." 는
끄덕거림을 가질 수 있도록 하고 싶었습니다.
제 의도대로 잘 되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귀엽게 봐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많이 부족하고 어설픈 글 끝까지 읽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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