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야설

양기골 저택의 황태자 - 에필로그

본문

34부(완결)




지금까지 읽어 주신 독자분께 감사드립니다. 


처음 쓰는 소설이라 미숙한 점이 많이 있습니다. 넓은 아랑으로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처음 글을 기획했을 때는 선경을 납치하여 모진고생을 시키고 나중에 태자와 만나 성노가 되는 설정으로 시작했지만 글을 쓰며 처음 기획과는 다르게 흘려 남녀간의 사랑이야기가 되고 말았습니다. 


야설은 야설답게 중간 중간 많은 섹스 장면이 등장하지만 이야기의 전개 과정에 별반 영향을 미치는 내용은 아니고, 양념 같은 이야기죠. 글을 쓰는 중간에 외전을 쓸까라는 유혹을 많이 받았지요. 특히나 미나, 지나, 요코, 링링의 이야기를 좀더 자세히 상세하게 외전 형식으로 쓰고 싶은 유혹을 떨쳐버리기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이 “양지골 저택 황태자”는 이것으로 끝내고 다음 글을 쓰려고 합니다. 


처음 쓰는 글이라 이야기가 매끄럽게 전개되지 않고 억지 설정이 많은 점 또한 깊이 반성하며 다음 글은 황당한 이야기가 아니라 짜임새 있고 현실적인 사건전개로 야설다운 야설을 써 볼까 합니다. 


다음 글에도 많은 사랑 부탁합니다.




새벽 아침의 상쾌한 기운을 느끼며 선경이 눈을 뜨자 자신이 태자의 품에 안거 잠들었다는 걸 알았다. 또한 따뜻한 태자의 체온이 느껴지는게 태자가 어느 날처럼 자신을 버려두고 떠나지 않았다는 걸 알고 행복했다. 


태자를 깨우지 않고 조용히 일어나려 하는데, 자신의 보지속에 아직도 태자의 자지가 깊이 박혀 있는 것을 알고 얼굴이 붉게 물들었다. 조심스럽게 엉덩이를 움직여 빼려하는데 태자의 자지가 움찔하는 움직임이 보지속에 가득 느껴져 몸을 부르르 떨었다.


첫경험의 아픔도 아직 가시지 않고 찌르르 전해와 자신도 모르게 엉덩이에 힘이 들어가며 자지를 강하게 압박한다. 선경은 숨을 고르고 최대한 조심스럽게 엉덩이를 들어올려 빼려하는데 갑자기 태자의 손이 엉덩이를 잡고 당겨버리는 것이다.


“아....아퍼”


“일어났어”


“오빠...오빠...빼”“안돼.......이리와”


태자가 다시 선경을 누이고 올라오자 선경은 주먹으로 태자의 가슴을 치며 앙탈한다.


“오빠......아퍼........아악....아..학...학”


방안에 다시금 두 남녀의 신음소리가 울리는데 문이 열리며 4명의 여인들이 들어섰다.“앙..오..빠.....그...그만.....어..언니...왔어.”


선경이 흥분한 중에는 미나 등이 들어서자 창피함과 부끄러움에 태자가 그만 멈쳐주기 바라지만 태자는 들은척도 하지 않고 계속 하니 선경은 태자에게 벗어나려 힘을 써보지만 몸이 힘이 하나도 없고 흥분된 상태라 맘대로 되지 않았다.


미나 등은 침대 겉에 와서 선경과 태자를 바라보고만 있었다. 태자는 미나를 잡아 이끌어 주니 미나는 못이기는 척 침대로 올라와 선경의 가슴을 입으로 빨며 애무해 주었다.


“어..언니....아...흑......언니”


곧이어 지나, 요코, 링링도 모두 침대로 올라오고 지나는 미나와 함께 선경의 유방을 애무해 주고 요코와 링링은 옷을 벗고 자신들끼리 진한 애무를 했다.


선경은 두 여자가 자신의 가슴을 애무해 주고 밑에서 태자가 공격하니 금방 절정을 맞이하며 바들바들 떨었다. 절정을 맞이하여 힘없이 처진 선경을 두고 한참 서로 애무하고 있던 링링의 보지에 다시금 자지를 집어넣어 주니 링링의 신음소리가 더욱 커졌다.




태자는 그날 이후 밤이 되면 5명의 여인들과 질퍽한 섹스를 즐기며 생활하니 어떻게 시간이 흐려가는 줄도 모르게 시간이 흘려갔다.




그러던 어느 날 선경은 심한 구역질에 아침부터 아무것도 먹지 못하고 있었다. 태자나 다른 여자들은 선경이 걱정되어 의사를 불려 진찰해 보니 선경이 임신 3개월 이였다.


태자는 손이 귀한 자신의 가문에서 선경이 임신을 하니 너무나 큰 기쁨에 들뜨고 모든 가신들도 앞 다투어 선경을 축하해 주었다.




시간은 흘려 양지의 저택 정원에 아이들이 뛰어다니고 있었고, 멀리서 태자의 5명의 부인들은 아이들의 노는 모습을 흐뭇한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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