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병원 - 2부 4장
본문
회장은 영철은 본체만체 병실로 향했다
영철의 지시로 사모님은 회장을 보고도 그저 멍하니 있을뿐 아무얘기도 안하고 밖을 쳐다보고있었다
허지만 그여자의 꽉쥔손은 영철만이 보았다
"허허 이암고양이같은 여자가 이렇게 변하다니...여보 나야 당신남편..."
회장이 마을 걸었지만 사모님은 멍한 표정을 지으며 창밖만 보고있었다
회장은 만족스러운지 얼굴에 환한 미소가 번졌다
"흐흐흐...수고했어 이제야 저 표독스런 마누라 손에서 벗어날수있겠구만..."
옆에서 원장은 아양을 떨며 맞장구를 쳤다
"회장님이 원하시면 회장님이 원하시는대루 움직이는 노예같이도 만들어줄수있는데요 헤헤..."
회장은 원장의 말에 흡족해하더니 주머니에서 두둑한 봉투를 꺼냈다
"다음에 올때는 그렇게 만들어줘...저년때문에 그동안 숨도 못쉬고 살아온 내인생을 보상받아야겠어"
회장은 처가의 덕으로 자수성가를 한만큼 사모님의 입김은 대단했던것이다
언제나 여자앞에서 고양이앞의 쥐꼴인 회장은 원장과 우연히 만나 자기얘기를하다가 원장의 꼬득임에 이렇게 일을 저지른거였다
회장은 여자앞에 가까이갔다
한이주정도되었지만 여전히 그 매끄러운 피부를 유지하고있는 자기부인을 보며 문득 그동안 자기를 벌레취급하던 일이 생각났다
여자는 더럽다며 샤워하기전에는 절대루 한 침대를 쓰지않았고..
오럴이나 페라치오는 꿈도 꾸지 못했다
겨우 성사되어 오르면 정상위 그자세하나.....
끝나자마자 샤워장으로 달려가는 여자....
회장은 그걸생각하고는 여자의 얼굴을 손으로 가볍게 쥐었다
여자는 무표정한 얼굴로 일관하다가 일순 분노의 눈길이 솟아올랐지만 영철과의 약속을 생각하고 참았다
회장은신발을 벗고 발을 여자의 얼굴에 문질렀다
평소같으면 맞아죽을 행동이지만 정신나간 여자인데 어쩌랴...
여자는 확물어뜯으려다 꾹참았다
"이놈 나중에 배로 갚아주지...우...냄새"
여자가 가만히 있자 회장은 원장에게 다음에는 자기말대로 따르는 로보트처럼 만들어 달라며 다시 봉투하나를 꺼내주었다
회장이 가고 원장은 영철을 불렀다
"후후 어떻게 한거야..."
"저어 그게 제가 개발한 뇌파 교란기로.."
원장은 영철의 거짓에 홀딱 넘어가는 눈치였다
영철에게 바싹다가와 소근거렸다
"그거 아무나 다돼?"
"....."
"사실 나도 울마누라랑 지겹거든...후후후 이참에 우리마누라는 부억데기로 만들고 어디 젊은 여자하나 만나서 즐겨볼라구...."
"언제 사모님 데려오세요...그대신 다시 돌릴수는없어요"
원장은 아까 회장에게 받은 봉투에서 반 이상을 뺴내고 영철에겐 나머지를 영철에게 주었다
"잘 부탁해.... "
원장이 가자 영철은 얼른 3호실로 뛰어갔다
"잘했어...이제 나의 계획대로 걸려들었어"
영철이 사모님을 안으며 말하였다
"흑 자기말대로 하면 복수해 주는거지?"
"그럼 당신 발밑에서 기어다니게 해줄께..."
영철이 사모님의 바지속으로 손을 넣으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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