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부인과 교습생(産婦人科 敎 ... - 12부 > SM야설

제 12 장

「아아아아아악... 그... 그만....」 

가나는 저항하려고 몸을 비틀었지만 벌려진 사지는 사내들의 손으로 꽉 고정되어 있었다. 

「우우우욱... 하아아악...」 

몸의 자유를 빼앗긴 채로 질구를 손가락으로 난폭하게 후비고 비벼대자 가나는 그 쾌감에 허리가 반응하고 있었다. 

「이것 봐... 이 아가씨... 허리를 들고 있어... 호호홋.」 

여자가 두 손가락으로 격렬하게 가나의 발기한 음핵을 조금씩 진동시키면서 웃었다. 

「흐으으응.... 이... 이제... 그... 만...」 

가나는 조그맣게 속삭이는 것이 고작이었다. 

「벌써... 도달하려는 거야...? 이렇게 예쁜데 그럴 때는 어떤 얼굴일까? 」 

「이쁜 얼굴을 하고서... 이렇게 질척질척하다니... 하하핫.」 

「보라구... 보지가 벌름벌름 거리고 있어... 내 손가락이 3개나 가볍게 들어갔어.」 

「이거... 클리토리스도 이렇게 바짝 서 있어.」 

여자는 가나의 淫裂을 벌려 가나의 사타구니를 들여다 보고 있는 남녀의 앞에 드러냈다. 

새빨갛게 충혈되어 빵빵하게 부풀어 오른 클리토리스가 끈적끈적한 점액 투성이가 되어 있는 淫裂의 갈라진 곳에 자리하고 있었다. 

「오옷... 아주 알맞게 되었군...」 

여학생의 하얀 엉덩이에 우유빛 정액을 방출한 야시마가 좌우로 크게 벌려진 가나의 사타구니로 눈을 돌렸다. 

「하아아악... 하악... 하악... 아아아악....」 

가나의 육체는 도화색의 절정으로 향하고 있었다. 

「좋아... 모두 가나상을 교단 위에 올려 놓게.」 

야시마는 사타구니에서 자지를 꺼떡거리면서 연수생들에게 지시를 했다. 

「윽... 아으으응... 하악... 하악...」 

절정 직전에 중단된 가나의 육체는 흥분 상태를 유지한 채로 몇명의 학생들의 손에 의해 들려 야시마가 기다리는 교단 위로 옮겨졌다. 

「... 그러면 남자들!! ... 가나상의 손과 다리를 잡아!!」 

야시마는 사내들을 재촉했다. 

교단 위에서 학생들 앞에서 가나는 흥분한 성기를 노출시키고 있었다. 

「오늘의 수업에서 마지막 과제가 될테니까... 잘 봐 두도록... 

마지막 과제는 여성의 고래 물뿜기에 대해서지...」 

야시마는 칠판에 써나갔다. 

「모두... 좀 더 가까이... 그렇지.. 좀 더... 가나상의 소리가 들릴 정도로.... 

괜찮으니까... 잘 봐 두게... 이렇게 손가락을 갈고리 처럼 구부리고... 질 안에 있는...」 

야시마는 손가락을 두 개 가나의 꿀물 투성이의 淫裂에 삽입했다. 

가나의 활짝 벌려진 질구는 넘쳐난 애액이 윤활유가 되어 용이하게 야시마의 손가락을 물었다.

「악... 하윽....」 

가나는 작게 신음했다. 

「어쩜... 몰라... 저렇게 보지가 젖다니....」 

한 여성이 말했다. 

「하아아아아악.......」 

교실에 학생들의 웃음소리가 울려 퍼졌다. 

「자... 선생님의 이야기를 들어요.」 

야시마는 여학생을 향해 웃는 얼굴로 말했다. 

「여성의 질 안에는 속칭 "G스포트" 라고 하는 부분이 있는데... 그곳을... 단지 긁어 주는 거야...

손톱을 세우지 말고... 격렬하게... 손가락을 사용해서...」 

「아아아아악... 흐으윽...」 

가나가 외쳤다. 

「여기를 말이지... 어쨌든... 긁고... 또 긁고... 긁어 대는 거야...」 

가나의 몸 속 깊숙히 삽입시킨 두 개의 손가락을 구부려 민감한 속살을 야시마는 오로지 긁고 있었다. 

「아아악... 아아악... 안돼....」 

가나는 자신의 몸 깊은 곳에서 울리는 자극에 지금까지 맛본 적이 없는 쾌감을 느끼고 있었다. 

「선생님... 선생님... 하아, 하아, 하아... 선생님...」 

가나가 분비한 애액은 항문까지 적시고 끈기 있는 꼬리를 끌면서 바닥으로 떨어져 갔다. 

「풀쩍, 풀쩍, 풀쩍...」 

가나의 사타구니에서 애액이 마찰되는 소리가 들려 왔다. 

「앞으로가 진짜지... 좀 더... 좀 더... 빠르게... 빠르게...」 

야시마는 가나의 질 안에 삽입시킨 손가락을 더욱 격렬하게 움직였다. 

「하아아아악... 아아아악... 와요....」 

가나는 절규에 가까운 외침 소리를 지르며 얼굴을 좌우에 흔들었다. 

「으라차차... 여앙차....」 

얼굴을 새빨갛게 물들이며 야시마는 격렬하게 손가락을 움직였다. 

「아아악... 좋아... 하아악... 아아악....」 

가나는 머리카락을 흩날리며 애액으로 끈적거리게 된 허리를 야시마의 손가락에 맞추어 움직였다. 

「......... 」 

학생들은 변해 가는 가나의 모습에 숨을 멈추고 응시하고 있었다. 

「흐으으윽... 악, 악... 좋아... 하아아악.... 와요, 와요, 와요, 와요... 아아... 온다구요....」 

가나는 허리를 들어 올리고 남의 눈을 의식하지 않고 큰 소리를 지르며 말했다. 

「잘... 봐... 이것이... 고래 물뿜기닷...!!!」 

야시마는 가나의 벌려진 질 안에서 김이 피어 오르는 흠뻑 젖은 손가락을 단번에 뽑아 냈다. 

「와요.... 윽... 우욱... 뭔가 나와요... 으으으윽... 」 

「푸슈... 욱......」

소리를 내며 가나의 사타구니에서 물방울이 올라 왔다. 

가나의 질에서 분출된 투명한 액체는 몇 번에 걸쳐 방출되었다. 

「왓... 여기까지 날아 왔어...」 

「잠깐... 어머... 머리카락에 튀었어.」 

「응... 좀... 짠데...?」 

얼굴에 튄 물방울을 혀로 핥으며 남학생이 말했다. 

「오줌은 아닌데... 이런 것이 보지에서 나오다니....」 

「굉장해... 이것이 고래 물뿜기....?」 

학생들은 가나의 쾌감의 물방울을 보며 이구동성으로 외쳤다. 

「아아아악... 으... 으으으응... 」

가나는 허리를 꿈틀거리면서 신음했다. 

「이것으로... 오늘은 마치겠다. 마지막으로 이번 수업에 협력해 준 가나상에게 박수...」 

「짝짝짝짝...」 

연수생들은 가나를 향해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야시마는 가나의 음순을 벌리고 활짝 입을 벌린 질구로 다가가 혀를 내밀어 고인 애액을 핥고는 여자에게 가나의 처리를 부탁하고 교실을 나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