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육 - 1부
본문
주의: 이 소설은 여성들이 집단으로 한 남성을 가둬두고
성의 노리개로 만드는 작품입니다. 취향에 맞지 않는 분은
미리 나가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또한 이 소설은 원작을 번역 및 각색한 작품입니다. 본래 원작의
내용을 크게 변형시키지 말아야 함이 마땅합니다만, 독해실력의
부족으로 번역기를 사용하다보니, 원작의 내용을 그대로 번역하기
보다도 대충 큰 틀의 내용과 구조만을 옮겨놓고 거의 대부분을
각색하게 되었습니다. 양해바랍니다.
이 중학의 여자 발레부는 꽤 강하다..
현에서도 손꼽히는 강호라서, 전국대회에도 몇 번이나 출장한 경험이 있다.
그런만큼 인기도 많고 입부 희망자도 많다.
실제로 지금 체육관 내의 발레코트에서는, 많은 1학년의 여학생들이
상급생과 섞여 맹렬히 연습하고있다.
그리고 시로우는....
“이봐 시로우군.. 입부 신고야.”
“이 곳에 싸인해줘.”
시로우는 지금 여자발레부에 납치되어, 입부를 강요받고 있다..
“어째서 내가 여자 발레부에....??”
“음~~ 시로우군은 매우 사랑스럽기 때문에.. 딴 곳에 빼앗기기 싫었기 때문이야~”
“시로우군도 이럴 생각이었지?”
시로우는 어디라도 좋으니 어서 다른 부에 들어가버리자고, 체육복으로 갈아입어
입부계를 가지러 가던 도중 잡혔던 것이다.
잡혀온 뒤에는 의자에 강제로 앉혀져 양 다리를 의자다리에 얽매였다.
지금 시로우 외에 방에 있는 사람은 2명.
유니폼의 명찰에 써 있는 이름은 치히로와 사쿠라. 8명 안의 2명이다.
“시로우군~ 어서 싸인하라구!!”
치히로가 좌측에서부터 강요한다.
“괜찮아~ 시로우군은 매니져 취급이기 때문에...”
우측에서는 사쿠라가..
‘안된다! 여기서 싸인을 해버리면 난 정말로 이 아이들의 노리개가 되고 만다..!‘
두 명 사이에 끼인 시로우는 그만 눈을 감아버리고 만다.
“시..싫어요! 난 싸인하지 않을거예요.”
“어머나...?”
“그게 정말이야?”
양옆에서 활짝 웃는 치히로와 사쿠라..
각각 동시에 시로우의 귓전에 입을 대고는 입김을 뿜는다.
--후욱.
“안돼요 안돼.. 시로우군. 입부하지 않으면 곤란하다구~”
두 명은 시로우의 얼굴과 머리를 각각 부드럽게 껴안으면서 혀를 내밀어 시로우의
귀를 쪽쪽 빨고 핥아먹기 시작한다.
치히로의 혀가 귓불을 타고 오르내린다.
동시에 입김을 귀 안에 뿜어내어 귀의 민감한 부분을 자극시킨다.
반대측에서는 반대로 사쿠라가 귀의 입구에서부터 안쪽까지 짙은 애무를 시작한다.
“하윽..학..!!”
소리를 내지 않으려고 이빨을 악물고 참는 시로우지만, 계속 악문 이빨 사이로
조금씩 새어나오는 신음소리가 치히로와 사쿠라를 더욱더 즐겁게 만들고 있다.
“그래요 시로우군.. 그렇게 이를 악물고 참아내는 모습이 더욱 귀엽다구~”
“여긴 방음이 아니라서... 조금만 소리를 키우면 바깥으로 다 들려버리고
말거라구...“
“뭐, 주위는 모두 여자밖에 없으니 상관 없지만요. 후훗...”
치히로와 사쿠라는 그렇게 말하며, 시로우의 귀 안에 혀끝을 세워 꽂고는
뱅글뱅글 돌리며 유린한다.
“앗..학...학...”
양쪽 모두의 귀 안에서, 혀가 돌아다니는 소리. 뜨겁고 농염한 여학생의 입김의 느낌..
귀 안의 벽에 부드럽고 뜨거운 혓바닥의 느낌이 전해져 올 때 마다, 애매한 쾌락을
느끼게 해준다.
“자자, 이제 싸인해줄거죠?”
“으..으윽윽..”
고개를 가로젓는 시로우. 계속해서 귓가에 속삭이는 치히로와 사쿠라의 말소리도
진동이 되어 시로우를 유린하는 도구가 된다.
방의 문 밖에서는 지금도 학생들이 돌아다니며 발소리가 들려온다.
“---로군. 넌 어느 부에 들어갈건데?”
“발레부는 어때? 바로 여기야-!”
“아, 그렇네.. 한 번 가볼까?”
밖으로부터 들려오는 소리에 꿈틀거리는 시로우...
동시에 좌우로부터 혀가 격렬하게 귀안을 휘젓는다.
“아~~~”
소리를 높여 신음을 지르던 시로우는 걱정되는 마음에 사쿠라에게 묻는다.
“사..사쿠라.. 방 문은 잠근거예요...?”
그러자 고개를 돌려 외면하는 사쿠라.
“저것.. 치히로가 걸지 않았나...?”
“난 몰라. 누군가 들어오면 그 때 생각해보자구.. 그래도 괜찮지 시로우군?”
“..!!?”
말이 끝나자 두 명은 재빠르게 시로우의 체육복을 벗기기 시작했다.
시로우는 순식간에 상반신이 알몸이 되고 말았다.
다시 양 쪽의 귀에 입김을 뿜으며 시로우의 유두를 잡는 2명..
서로에게 신호를 보내며 시로우를 어떻게 유린할건지 궁리한다.
“앗..앗..”
유두를 잡힌 채 신음하는 시로우. 의자다리에 발이 묶인 채로 벌떡
일어나버린다. 그러나 곧 두 여자에게 어깨를 잡혀 다시 의자위에
되돌려진다.
“자, 어떻게 해? 싸인 할거야..?”
유두로부터 힘을 뺀 뒤, 시로우에게 묻는 치히로.
옆에선 사쿠라가 유두를 데굴데굴 굴리며 시로우의 대답을 기다리고 있다.
“시..싫습니다!!”
“어쩔 수 없네요...그렇다면 이렇게 하는 수 밖에~”
치히로와 사쿠라의 입이 귀로부터 멀어져갔다. 대신 그녀들은 시로우의
유두에 각각 입술을 대고 들러붙는다.
“자, 마음껏 먹어치워줄테니까~”
시로우의 유두에, 이빨로 끼는 감촉이 전해져온다.
“앗..! 제..제발! 그만둬요! 씹지 마....”
시로우는 지금부터 펼쳐질 일을 상상하곤 무서움에 소리친다.
그런 시로우를 생긋 웃으며 쳐다보는 치히로와 사쿠라...
“각오해~”
그리곤 깨문다.
“..............!!?!?!?”
비명을 지르는 상황조차 제대로 용납되지 않는 상황으로, 속박된 몸을
최대한 꿈틀거리는 것으로 고통을 표현한다.
양쪽 모두의 유두를 2명에게 물린 시로우는,
“..그..그만둬어....”
비명을 지르고 싶지만, 문 밖에서 서성이는 사람들 때문에 시로우는 비명조차
제대로 지르지 못한다.
‘제발..제발 어디론가 빨리 가줘. 들어오지 마.....’
마음속으로 간절히 바라는 시로우...
유두를 이빨로 잘근잘근 씹고 있는 치히로와 사쿠라는, 그런 시로우의 모습을
즐기고 있다. 앙증맞은 두 마녀...
“부..부탁이에요. 제발 그만둬..입을 떼세요...흑흑..”
시로우는 눈에 눈물을 머금으며 2명에게 간절히 부탁하지만, 치히로와 사쿠라는
웃음을 띄고 고개를 가로젓는다.
“우욱...!”
어쩔 수 없이 참아버리는 시로우.
이윽고 문 밖으로부터 들려오는 소리.
“그만 가볼까...”
“응응. 다른 곳으로-”
타타타타탁.
간신히 사람의 기색이 사라졌다.
그제서야 시로우는 입을 열어 크게 숨을 들이마쉬며, 부탁한다.
“아파..아파요. 부탁해요... 제발..”
“후훗...”
“킥킥..”
그녀들은 서로를 바라보며 맑은 웃음을 지어보이더니,
“좋아요~ 허락해 주겠어-”
그제서야 시로우의 유두에서 입을 떼어놓는다.
“아.........”
시로우는 전신으로부터 힘이 쭉 빠져나감을 느끼며 머리를 푹 숙이고 만다.
“미안해요, 그렇게 아팠어...?”
짐짓 걱정되는 말투와 표정으로, 시로우의 머리를 어루만져주는 치히로.
시로우의 유두에는 제대로 잇자국이 박혀 붉게 부어오르고 있었다.
“사쿠라, 그 약을 가져와-”
“ok~"
사쿠라가 선반으로 향해 약상자를 가지고 온다.
작은 붓과 액상으로 되어진 약병을 꺼내, 붓에 약을 묻혀 시로우의 유두에 발랐다.
“핫...”
붓의 털이 유두에서 문질러지는 느낌과 약의 차가운 느낌에 시로우가 소리를 높인다.
“네네, 여기도-!”
반대측의 유두에도 약이 정중히 칠해진다.
“그런데.. 시로우군~”
약을 모두 발라주고는, 2명의 여자아이가 시로우를 정답게 부른다.
시로우와 눈이 마주치자 생긋 웃어주는 치히로.
“아직 입부신고서는 써주지 않는것인지..?”
“....쓰지 않습니다.”
“..그래. 그렇다면 이 양손은 필요 없겠지.”
치히로는 웃으며 어디론가 향한다. 얼마 후 다시 돌아온 그녀의 손에는 은빛으로
빛나는 수갑이........
“무..무엇을 하려고..?”
“물론~ ...묶는거지~”
놀라 허리를 드는 시로우를 사쿠라가 억누른다.
치히로는 시로우의 양 손을 의자의 뒤로 돌려 수갑을 채웠다.
수갑은 경찰이 사용하는 것과 같이 진짜는 아니었지만, 금속제의 재질로 되어있어
시로우를 구속하는데에는 충분했다.
“다리도 괜찮지..?”
“OK~"
치히로와 사쿠라는 양 다리를 묶어놓은 끈이 혹여 느슨해진 것은 아닌지
확인해보며, 천천히 시로우의 앞으로 향한다.
잔뜩 기대에 부푼 얼굴로 시로우를 응시하는 두명의 여학생.
순간 시로우의 유두에 칠해진 약으로부터 어떠한 일이 생긴것인지-
유두부분이 근질근질거리기 시작했다.
“앗.. 가.가슴이....”
가려움은 자꾸자꾸 늘어나, 견딜 수 없는 고통으로 변해가고 있었다.
“가슴이 가려워.. 아..가슴이...!”
시로우는 손을 움직여 가슴을 긁고 싶었으나 수갑에 묶인 양 손만
애처롭게 딸그락딸그락 소리를 내고 있었다.
“후후훗.. 누군가가 긁어주었으면 좋겠지만..?”
치히로는 생글생글 웃으며 손가락 끄트머리로 시로우의 유두를 가볍게 비빈다.
“악..아악..”
반응을 즐기던 치히로...
“아까 발라준 약이 무엇인지 알고 있어..? 이 약은 바르면 바를수록 간지럼이
일어나는 약이야...“
치히로는 말하면서 계속 해서 시로우의 유두를 손가락으로 만져준다.
“제..제발 좀 더 강하게.. 바..반대쪽도...!”
이젠 거의 애원하다시피 하는 시로우.. 가려움을 조금이라도 덜기 위해 스스로
상체를 움직여 치히로의 손가락에 가슴을 비비려 애쓴다.
“유감이지만 거기까지야..”
하지만 치히로는 시로우의 반응에 만족해하며 슬쩍 손가락을 치워버린다.
대신, 사쿠라가 아까의 그 약과 붓을 가지고는 다시 시로우의 앞에 선다.
“아..안돼 그만둬.. 그 약은...!”
“어머~ 그렇게 맘에 든거야? 후후훗...”
사쿠라는 기쁜 듯이 웃으며 다시 시로우의 유두에 열심히 약을 발라간다.
“악..아악..악!!”
약은 유두의 상처로 금방 스며들어 금새 말라 가려움과 고통을 동시에 수반한다.
“부..부탁해요! 제발 긁어줘!! 이..이상해! 가려워!!”
발버둥을 치는 시로우를 전혀 건들지 않고 가만히 관찰하고 있다.
“아.. 부..부탁입니다. 제발 도와줘.......”
“이 약은 어느정도나 효과가 있는거야?”
괴로워하는 시로우를 지켜보며 치히로가 사쿠라에게 묻는다.
“30분정도일까..? 지난번 벌칙 때 내 보지에 칠해졌던...”
“아, 그 때의 사쿠라는 굉장했어.. 진짜 울음을 터뜨리며..”
“그래.. 치히로와 사나에가 내 양 다리를 눌러 정말 괴로웠다구.”
“-응. 이게 남자의 그 곳에도 효과가 있을까?”
“보지에도 효과가 있으니 당연히 효과가 있겠지.”
“좋아.. 시험해볼까-!”
치히로와 사쿠라가 음흉한 웃음을 띄며 시로우에게 다가선다.
순간 치히로는 시로우의 짧은 바지와 팬티를 벗겨내며 시로우의 하체를
확인한다.
“어머..? 서 있는 것 같아? 푸훗-!”
시로우의 물건은 지금까지의 고문으로 발기해있었다.
치히로는 그대로 짧은 바지와 팬티를 무릎까지 내린다.
“악..아..안돼!!”
시로우의 비명. 하지만 그녀들은 들은체도 하지 않고, 결국 붓을 가지고
시로우의 페니스에도 넓게 약을 발라가기 시작한다.
“학..학..학..학..학..!!!”
거의 울음 섞인 목소리로 몸을 뒤틀며 소리치는 시로우.
“부..부탁해요! 도와주세요! 손을 대줘요!!”
“악..악..치히로씨! 사쿠라씨!! 제발 부탁이에요! 손을 대 주세요!!”
시로우는 치히로와 사쿠라의 이름을 불러 애타게 도움을 요청한다.
이름을 불린 2명은 조금은 기쁜듯한 얼굴을 하며 시로우에게 다가선다.
“음.... 어쩔 수 없네요~”
“그렇게 우리가 손대주는게 좋은거야?”
치히로와 사쿠라의 말투는 누가 듣는다 해도 함정임을 느끼게 해주는 것이지만,
시로우는 필사적으로 수긍해 순종의 뜻을 나타내었다.
하지만 그녀들은 뒤돌아 킥킥 웃음을 흘리더니,
“자, 이것으로...”
다시 약상자에서 무엇인가를 꺼내든다. 그것은 털이 가득한 굵은 붓...
“그...그것은.!!”
“귀여운 시로우군을 이 붓으로 마음껏 유린해주겠어~”
몸을 돌려 피하려 하는 시로우를 둘러 싸, 치히로와 사쿠라는 붓으로 유두와
페니스를 문지른다.
“학..하악..학!!”
시로우가 비명을 지른다.
이미, 시로우의 애원 따위는 들리지 않는 2명.
붓으로 유두와 페니스를 농락하는데에만 집중한다.
“하아..항..하아....”
“아악....악.....아아아아아아-------!!”
“아..죽을 것 같아.. 죽겠어요 악!!!!”
울어 미쳐버리는 시로우.
어느덧 그녀들은 시로우의 양 무릎 위에 기대어 앉아 시로우를 농락하고 있었다.
“음~~ 약은 앞으로 몇분쯔음-?”
“20분 정도. 좋아요.. 어차피 끊어지면 다시 바르면 되니까~ 헤헤.”
시로우의 비명소리가 발레부의 바깥까지 흘러 넘쳐나왔다.
한편 방의 바깥....
넘쳐나오는 시로우의 비명소리.
그 전을 우연히 지나간 2,3학년의 여자 학생들.
“음.. 하고 있나보네~ 매년의 행사와도 같지..”
“발레부는 좋은 아이를 찾아낸 것 같네.. 테니스 부는?”
“음~ 짭짤하게. 수영부도 잡아온건가?”
“응, 지금도 조교중.. 확실히 노리개로 만들어야 하니까!”
그런 대화를 나누며, 여자 발레부의 방을 지나쳐갔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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