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야설

여성개발주식회사 - 1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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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하고 있어...더더더"


"네 부장님..."




노래부르던 여자애는 더욱 간드러지게 노래를 부르며 흥을 돋았다




"나머지 ...뭐해?더 섹시하게 흔들어야지"


"네..."




완전히 나이트 무용수 수준이었다


밑에서 보던 남자들은 침을 꼴딱 삼키며 지켜보다가 그중 한 분이 무대로 돈다발을 하나 던졌다




"그 팬티 나한테 팔어"


"헉 어떻하죠 부장님..."


"그냥 벗어 던져줘..이건 영화니까...."




여자가 자신이 입고있던 팬티를 던져주자 받아든 남자는 흡족해 하면서 팬티를 자기 주머니에 넣었다


주위의 다른 남자들도 주머니를 열고 돈 다발을 던지기 시작했다




"나도...."


"난 셋트로...."


"박회장 내가 먼저야..."


"어허 체통좀 지키시요..새치기라니...."




모두들 무대위에 여자들의 속옷을 먼저 차지하려고 난리들이었다




"부장님 어쩌죠?"


"어허...대본이 그렇게 되어있어 벗어주고 무대에서 내려와 남자들에게 써비스하는걸로 마무리"


"그럼 진짜로 해야돼요?"


"리얼하게 해... 또 하면 어때?"


"그래도..."


"그런 정신으로 뭐가 되려구...스타가 되려구 몸받치는 애들이 얼마나 많은지 알어?"




부르스의 꾸지람에 여자애들은 눈을 질끈 감았다


한강에 배 지나간다고 표시날까




여자들은 속옷을 던지고 무대아래로 뛰어내려왔다


밑에서 턱 받치고 있던 남자들은 여자들주위로 몰려왔다




"야 저 뽀송뽀송한 살좀 봐...."


"우리 할망구만 보다 어린것들을 보니 절로 힘이 솟네그려"




모두들 여자들의 몸을 더듬기 시작했다




"아잉...이러시면...엄마 누가 내보지에 손가락 넣었어요?"


"후후 내가...자 여기 팁..."


"제 젖꼭지 너무 비틀지 마세요...아파요"


"허허 탱글탱글한게 죽이는데..."




부르스는 여자들에게 정신이 나간 남자들을 보며 쓴웃음을 지었다




"그저 애나 어른이나 여자들만 보면 다 똑같다니까..."




여자 주위에서 여자의 몸을 더듬는 남자들을보다 너무 시간이 지체될것같아 부르스는 여자들을 불러모았다




"자 여러분...이제부터 여자들을 경매합니다 시간은 한시간으로..어때요?"


"좋죠 나 10만원..."


"최회장 역시 짜군...난20"


"박회장도 만만치 않네 난 50"


"땅투기로 돈좀 벌더니...나100"


"어쭈...내가 질수없지 150"


"이 사장 너무 무리하네 요즘 it산업이 잘 안된다는데...난 200"


"더 없으시면 경매 마칩니다....없으세요?"


"낙찰...."




부르스는 여자를 200부른 남자에게 밀어주었다


남자는 여자를 자신의 발아래 꿇어 앉히고는 자지를 꺼냈다




"자..값을 해야지..."


"네...."




여자가 남자의 자지를 물고 빨기 시작하자 남자들은 나머지 여자들도 경매하라고 아우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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